변동환율제

:변동환율제

 (floating exchange rate system)

變動換率制

변할변- 움직일 동-바꿀 환-비율 율-절제할 제

 

 

 

각국 통화의 가치, 즉 환율을 고정하지 않고 시장의 추세에 따라 변동하는 제도

장점

변동환율제는 원칙적으로 각국 정부의 시장으로의 개입 없이 시가가 조정되기 때문에 많은 금액의 외화를 준비할 필요가 없다. 시가 유지를 위해 매입한 결과 국내의 경제정책을 희생한다는 고정환율제의 리스크를 피할 수 있다는 등의 장점이 있다. 

단점

한편, 무역, 외국투자, 외화예금 등의 외환 리스크, 환율의 불확실성 등의 단점이 있다

사건

변동환율제로 이행한 후에도 각국 통화당국은 시장 개입을 계속해 왔다. 1985년의 플라자 합의나, 1997년부터 1999년에 걸쳐 재무관을 맡았던 신원 영자(榊原英資)와, 사마즈 재무부장관(현, 재무 장관)의 발언, 행동을 하는 준(準) 고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