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STOCK/시 황market conditions

2016/09/30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 1,102.74원 상승

달러/  101.18엔 상승

달러/위안  6.6662위안 보합



100엔/ 1,089.76원 상승

100엔/위안  6.5910위안 하락


유로/달러  1.1221달러 보합

유로/원  1,237.37원 상승


파운드/유로  1.1561유로 하락

파운드/달러  1.2974달러 하락

파운드/원  1,430.57원 상승




(구글)

다우존스

:18,143.45Price decrease195.79 (1.07%)


S&P 500

:2,151.13Price decrease20.24 (0.93%)


나스닥

:5,269.15Price decrease49.39 (0.93%)


FTSE 100

:6,919.42Price increase70.04 (1.02%)


Euro Stoxx 50

:2,991.58Price increase0.47 (0.02%)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에너지 섹터를 제외한 전 섹터 하락




(네이버)

WTI:47.83 전일대비상승 0.78(+1.66%)

두바이유:43.39 전일대비상승 0.01(+0.02%)

브렌트유:49.24 전일대비상승 0.55(+1.13%)


달러인덱스

:95.47 전일대비 상승 0.14 (+0.15%)


오늘아침 

금값:1,321.70 전일대비 상승 2.30 (+0.17%)


은값:19.12 전일대비 상승 0.07 (+0.35%)






-----------------

장끝나고 하루 시황


스피

:2,043.63 전일대비 하락 25.09 (-1.21%)

외국인 1578억원 순매도

기관 2380억원 순매도

개인 3775억원 순매수


169개 종목이 상승

654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681.21 전일대비 하락 8.62 (-1.25%)

외국인 371억원 순매도

기관 108억원 순매도

개인 480억원 순매수

 

283개 종목이 상승

822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 12월물은 2.85포인트(1.09%) 내린 258.20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794계약 순매도

기관 1239계약 순매수

개인 182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달러당 2.5원 오른 1101.3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상해종합지수

:3,004.70 전일대비 상승 6.22 (+0.21%)


니케이225지수

:16,449.84 전일대비 하락 243.87 (-1.46%)

 



당일의 주요 이슈

: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도이체방크 주가는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요 헤지펀드 10곳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생상품 자산을 도이체방크에서 다른 곳으로 옮겼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자칫 제2의 리먼브러더스 사태가 재현될수 있다는 공포감이 확산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전날 1조원의 기술 수출 '잭팟'을 알린 한미약품이 이날 장중 악재성 정정공시를 내놓으며 급락 전환한 것도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했다.


 장중 한미약품과 관련해 기존에 맺었던 베링거인겔하임과의 기술 개발을 중단하기로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한미약품[128940]과 한미사이언스[008930]는 돌발 악재에 각각 9.84%, 10.04% 하락한 채 거래 중이다.


전일 장 마감후 1조원 규모의 기술수출 공시로 상승 출발한 한미약품 (508,000원 상승112000 -18.1%)은 베링거인겔하임이 항암신약 권리를 반환했다는 소식에 18.06% 급락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내성표적항암신약 '올무티닙'(HM61713)의 권리를 한미약품으로 반환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약품의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가 18.28% 하락했다. 


이로 인해 제약주가 무더기로 약세를 나타냈다.

동아에스티[170900](-5.15%), 일동제약[249420](-4.81%), 부광약품[003000](-3.93%), 종근당[185750](-3.70%) 등 다른 제약·바이오주가 동반 약세다.


부광약품의 경우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우려된 치약을 자진 회수한다는 소식까지 겹치면서 5.08% 하락했다.




코넥스시장에서는 모두 94개 종목의 거래가 체결됐고 거래대금은 22억8000만원 가량이었다.




코스닥에 골든센츄리는 크리스탈신소재[900250], 로스웰[900260], 헝셩그룹[900270]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국내 증시에 상장하는 중국 기업이 된다.


2004년 설립된 골든센츄리는 중국에서 유일하게 중·대형 트렉터용 휠과 타이어를 모두 생산하는 업체다. 중국 내 중·대형부터 특대형까지 트랙터용 휠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한 업체로, 강소성 양주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골든센츄리는 중국 농기계 트랙터 시장점유율 1위(33%) 업체인 제일트랙터를 주 고객으로 두고 있다. 제일트랙터의 내수용 트랙터 중·대형 휠의 50%, 특대형 휠의 55%는 골든센츄리 제품이다.




삼성중공업 (9,370원 상승170 1.9%)이 11개월만의 첫 수주 소식에 1.85% 올랐다. 이날 삼성중공업은 유럽 선사와 18만㎥급 LNG선 2척의 건조 계약약 4200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중 1척은 이 날 계약이 발효됐으며, 나머지 1척은 연내 계약이 발효될 예정이다.




상장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에서 제외되며 매매거래가 재개된 이매진아시아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으로 15.15% 떨어졌다. 이매진아시아는 지난 28일 매매거래 재개후 29일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으로 매매거래가 정지됐다가 이날 거래를 재개했다. 한국거래소는 28일 장 마감 후 횡령, 배임혐의 발생의 지연공시 2건 등의 이유로 이매진아시아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한미약품 자세히 


30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이날 공시를 통해 베링거인겔하임(BI)이 자사로부터 도입한 내성 표적 항암신약 '올무티닙'(HM61713)의 권리를 반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미약품 관계자는 "내성표적 항암신약 '올무티닙'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지난해 7월 체결했던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최근 권한을 반환하겠다는 통지를 받았다


이어 "베링거인겔하임 측은 올무티닙의 모든 임상데이터에 대한 재평가, 폐암 혁신치료제의 최근 동향, 폐암치료제에 대한 자사의 비전 등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전달했다


한미약품이 지난해 7월 베링거인겔하임에 내성 표적 폐암 신약 '올무티닙'을 기술수출했다. 당시 한미약품이 발표한 총 계약규모만 8500억원대에 달했다. 이후 베링거인겔하임은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의 올무티닙 판권을 보유하고, 지난 6월에는 글로벌 허가를 목표로 임상시험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다만 한미약품은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받은 계약금 및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6500만달러(한화 약 718억원)은 반환하지 않는다.  


앞서 한미약품은 전일 자체 임상 1상 개발 중인 'RAF' 표적 항암신약 'HM95573'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해 다국적 제약사 로슈의 자회사인 제넨텍과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계약 규모는 9억1000만 달러(약 1조원)다. 한미약품은 제넨텍으로부터 기술수출에 따른 계약금 8000만 달러(약 880억원)를 받는다. 이후 임상과 허가, 상업화에 따라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으로 8억3000만 달러(약 9120억원)를 순차적으로 받는다. 개발에 성공해 상용화되면 판매에 따른 두 자리수 로열티도 받는다. 해당 계약의 전체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제넨텍과의 계약은 국내 제약역사상 3위 규모의 신약 수출 계약인 동시에 먹는 합성 신약으로는 최대 기록이다.  


한미약품이 개발한 폐암표적항암제 '올리타'가 위기에 직면했다. 베링거인겔하임과의 기술 수출 계약 파기에 이어 임상시험에서 중증피부이상반응이 확인됐다. 

베링거인겔하임이 기술 개발을 포기한 한미약품의 ‘올무티닙’ 함유 약품 투약 중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베링거인겔하임이 중간에 기술개발을 포기한 것이 이러한 부작용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미약품이 비소세포폐암치료제로 허가받은 ‘올무티닙염산염일수화물 함유제제’에 대해 허가사항에 반영되지 않은 중증피부 이상반응이 발생해 의료인, 환자 등에 관련정보를 제공하는 안전성 서한을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중증피부이상반응은 스티븐존슨증후군(SJS)독성표피괴사용해(TEN)가 해당된다. 심한 급성 피부접막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피부 괴사 및 점막 침범 특징이 나타난다. 주로 약물 등에 의해 급성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증이상반응사망자는 2명으로 TEN과 SJS 관련 각각 1명었다. TEN 관련 환자 1명은 입원 후 회복됐다. 해당의약품 투약자 731명 중 3명(0.4%)에게서 해당 질환이 나타났다. 


 안정성 서한은 신규환자의 경우 해당 의약품 사용을 원칙적으로 제한하고 이미 사용중인 환자는 의료인 판단하에 신중하게 투여하도록 권고하는 것이다. 


 한미약품은 해당성분이 함유된 올리타정(200·400㎎)을 개발해 임상 1 

·2상을 거쳤다. 현재는 임상 3상으로, 조건부 허가를 받아 말기 암 환자를 상대로 투약 중이었다. 올리타정은 기존 표적 폐암치료제 중 하나인 EGFR-TKI 제제에 내성이 생겨 더 이상 치료할 수 없는 환자에 효과를 보여 주목을 받았다.


 식약처는 향후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 등의 절차를 거쳐 조속한 시일 내에 판매중지 추가 안전조치 필요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해당 의약품을 처방·투약중인 의·약사와 환자는 안전정보를 숙지하고 신중히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주식 STOCK > 시 황market condition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10/10  (0) 2016.10.10
2016/10/07  (0) 2016.10.07
2016/10/06  (0) 2016.10.06
2016/10/05  (0) 2016.10.05
2016/10/04  (0) 2016.10.04
2016/09/29  (0) 2016.09.29
2016/09/28  (0) 2016.09.28
2016/09/27  (0) 2016.09.27
2016/09/26  (0) 2016.09.26
2016/09/23  (0) 2016.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