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모 MEMO/아포리즘aphorism

지금 알고 있는 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그 땐 왜 그랬을까’ ‘왜 그렇게 살았을까’ 후회의 감정이 들 때가 있을 것이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아마 미래의 나도 ‘지금 알고 있는 걸 그 때도 알았더라면’ 하고 생각하지 않을까.







1.작은 일에는 낭만주의자, 큰 일에는 현실주의자 

별다른 재미 없이 쳇바퀴 돌 듯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 같을 때가 있다. 같은 월화수목금토일을 보내다 ‘벌써 세월이 이렇게 지났어?’ 하기도 한다. 무료한 일상을 흥미롭고 재미 있고 행복한 드라마로 만들려면 작은 일에 낭만적일 필요가 있다. 길가에 핀 꽃을 보고 ‘예쁘다’고 감동하고 비 내리는 거리를 걸으며 물 튄다고 짜증 내는 대신 빗속을 걸으며 우수에 빠져보기도 하고 때로 ‘웬수’ 같이 느껴지는 가족에게 “그래도 옆에 있어줘 고맙다”고 말해 보기도 하고 일상의 작은 일에서 낭만을 찾아보라. 일상을 감상적으로 바라볼 때 어제 같은 오늘이 영화 속 한 장면이 된다.


반대로 인생의 큰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일에 대해선 철저히 현실적이 돼야 한다. 전공을 선택하거나 직장을 구하거나 결혼하거나 살 집을 구하는 일은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결정을 요구한다. 이런 중요한 일을 결정할 때 낭만에 빠져 감상적이 되면 잘못된 선택을 하기 쉽다. 큰 일에 대해선 현실을 정확히 판단해 객관적이고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




2.인생에 의미를 주는 것은 나 자신이다

우리는 과거의 선택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고 지금의 선택이 미래의 나를 만든다는 사실을 안다. 따라서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는 각자의 선택이다. 의미 있는 삶도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다. 세상을 바꿀만한 의미 있는 삶이 거창한 것은 아니다. 헌혈을 하는 것, 정기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것, 몸으로 하는 봉사를 하는 것 등이 모두 세상을 바꾸는 의미 있는 일들이다. 




3.문제가 생기면 해법을 찾아야 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문제에 대해 불평하기만 할 뿐 해결책을 찾으려 하지 않는다. 해결책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상사가 너무 힘들게 하는데 상사를 바꿀 방법이 없고 그렇다고 회사를 때려치울 수도 없으니 불평밖에 할 게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불만이 있는 부분에 대해 대화를 시도하거나 상사가 무슨 일로 나를 힘들게 하는지 원인을 파악해 상사가 나를 힘들게 하는 그 상황을 안 만들 수는 없는지 생각해볼 수 있다. 불평은 아무 것도 바꾸지 못한다. 문제가 있으면 지금과는 다른 방법을 시도하며 해법을 찾아야 한다.




4.그 사랑에 감사하고 서로 맞춰가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이 언젠가는 죽을 수 밖에 없고 세상에 완벽한 파트너는 없다 사랑하는 사람이 언제나 옆에 같이 있는 것은 아니니 있을 때 잘해야 하고 세상에 이상적인 왕자님, 공주님은 없으니 마음에 들지 않는 파트너라도 맞춰가며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