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쟁
:베트남 전쟁
베트남의 통일 과정에서 미국과 벌인 전쟁(1960~1975)
제1차인도차이나 전쟁이 끝나고 결과는 남과 북으로 베트남이 갈라졋고,
(미국을 비롯한 서양의 강대국들은 베트남이 사회주의 국가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베트남을 남과 북으로 갈라놓았지요.
베트남의 북쪽에는 호찌민이 이끄는 독립 국가가 들어섰고, 남쪽에는 미국이 지원하는 정권이 세워졌어요. )
남베트남 국가의 경영에 불만을 품은 반란세력(베트콩)들이 NLF1를 결성해 정부군과 싸운것이다.
(남베트남의 대통령인 응오딘지엠은 사람들을 탄압하는 독재 정치를 했어요. 그래서 호찌민(북베트남)을 지지하는 남쪽 사람들이 많았어요. 이들은 통일을 위해 베트콩(베트남 민족해방전선)을 만들어 남베트남 정권과 싸웠지요. 호찌민은 이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했어요.)
제 2차인도차이나 전쟁 이라고도 합니다.
또는 월남2전이라고 합니다.
원래 북베트남 지원받은 NLF(남베트남 반란세력)와 남베트남정부군의 싸움 이엿으나
1964년 미국이 통킹 만 사건을 구실로 북베트남 폭격! 하여 전면전으로 확대 되었다.
(미국은 남쪽 정부를 지원했어요.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은 남베트남 정권을 돕기 위해 군대를 보냈지요. 뒤를 이어 대통령이 된 존슨은 북베트남을 공격할 계획을 세웠어요.
존슨 대통령은 1964년 8월에 미국 전함 두 척이 베트남과 중국 사이에 있는 통킹 만에서 북베트남의 공격을 받았다고 발표했어요. 이것이 바로 '통킹 만 사건'이에요. 사실 이것은 미국이 북베트남과 전쟁을 하기 위해 꾸민 일이었어요. 이로써 본격적인 베트남 전쟁이 시작되었어요)
남베트남민족해방전선(NLF)과 북베트남 대 남베트남정부군과 미국
그리고 동남아시아조약기구(SEATO) 등에 파병을 요청해서 한국,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태국, 필리핀 등을 참전 시켯다.
1970년 이후에는 미국이 캄보디아의 내전에 군사적으로 개입하면서 전장이 캄보디아와 라오스 등 인도차이나 전역으로 확대되었다.
그러나 1972년 여름부터 미국과 북베트남 사이의 정전 협상이 비밀리에 재개되었고, 마침내 1973년 1월 27일 파리에서 평화협정이 체결되었다. 파리평화협정은 남북의 휴전과 선거를 통한 통일정부 구성, 60일 안에 모든 미군의 철수 등의 내용을 담고 있었다.
강대국 미국의 굴욕으로 남다
오일쇼크로 촉발된 경제위기를 배경으로 1974년 1월부터 남베트남민족해방전선과 남베트남 정부 간의 갈등은 다시 무력충돌로 확대되었다. 결국 북베트남은 1975년 대규모 공세를 벌여 그해 4월 30일 남베트남의 수도인 사이공을 점령했고, 남베트남의 대통령이던 즈엉반민의 항복을 받았다. 사이공이 점령된 뒤 남베트남공화국이 수립되었고, 1976년 7월 2일 남북 베트남이 통합해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을 수립하면서 베트남은 하나의 국가로 통일되었다.
북베트남 승리.
한국은 베트남전쟁에 미국 다음으로 많은 병력을 파병한 국가이다. 한국은 1964년 9월 의료진을 중심으로 한 비전투요원을 파견한 것을 시작으로, 맹호부대와 청룡부대, 백마부대 등 30만 명이 넘는 전투병력을 베트남에 파병했다. 그 과정에서 1만6천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많은 참전 군인들이 고엽제 피해 등의 후유증에 시달렸다. 1999년에는 1만6천여 명의 고엽제3 피해자들이 고엽제 제조사들인 미국의 다우케미칼과 몬산토 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 남베트남민족해방전선 [본문으로]
- 베트남=월남 19세기 초에 베트남을 통일한阮朝(원조)의嘉隆帝(가륭제)는 종래의 왕조와 차별성을 두기 위해 淸(청)나라에 대해 나라이름을 남월로 고칠 것을 청했습니다. 하지만 이 남월은 중국 내에 존재했던 남월이란 나라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청나라는 이것을 거부하고 대신 글자의 앞뒤를 바꾼 越南(월남)을 제안하게 됩니다. 가륭제도 이것을 승락하여 1804년 새로 통일한 나라의 이름을 월남으로 정했고, 청나라에서도 안남을 고쳐 월남이라 부르게 됩니다. 여기서 越南의 越자의 현지발음이 (베트)입니다. 그래서 베트남이라고 부릅니다. [본문으로]
- 식물의 대사를 억제하고 말라 죽게 하는 산림파괴용 제초제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