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1.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가(7천999원)보다는 800원가량 높은 것이지만 두 회사의 합병반대 의사 통지 기간이 9월21일부터 10월19일까지여서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1대 주주인 미래에셋증권(43%)과 국민연금 지분을 뺀 기타 소액 주주 지분이 52.99%에 달해 주식매수청구권이 대량으로 행사되면 미래에셋 측은 수천억원대 현금을 내주는 상황을 맞을 수도 있다.
2.
11월 미래에셋대우가 미래에셋증권 흡수합병을 마무리하면 미래에셋대우 주식 약 2조4000억원어치는 자사주로 산정돼 회계상 자기자본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이 자사주를 기관투자자 등에 매각할 경우 통합 미래에셋증권의 자기자본규모가 8조원에 육박하는 일은 시간 문제라는 계산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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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는 공매도에서 제외
금융주는 금리에 민감.
163,350,445 유통주식수(발행주식수-지분)
326,700,891 발행주식수
지분
미래에셋증권 43%
국민연금공단 6.54%
자사주 1.36%
마득락0.02
남기원0.02
매수가 8,000~9,000원
매도가
1차 12,000원
2차 14,000원 or 17,000원
3분기 어닝, 합병 등등 의로 4분기 주가 상승 모멘텀
수정-10/11
3분기 어닝 및 내년 1, 2 분기 주가 상승 예상, 미국 금리 인상 주시
미래에셋증권도 잘살펴보며
미래에셋회장 박현주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홍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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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
8월15일(광복절) 2분기 기업실적 발표 마감일 (하루 당김)
ifrs등록 유예기간 2주 8월 29일 까지 발표.
현재 2분기 예상추정실적 영업이익 659억원.
2.
11월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대우 합병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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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08/26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대우는 올해 안에 합병을 마무리한 후 각 분야별 인력 상황에 따라 대규모 인력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애초 양사의 합병기일은 오는 11월 1일로 잡혔지만 개편작업이 전방위로 진행되면서 12월 초 정도로 계획이 수정된 상태다. 합병이 완료된 12월말이나 내년 1월초에 각 부문별 인력 점검을 통해 채용인원을 구체적으로 정할 방침이다.
미래에셋대우가 인력을 보강하는 쪽은 IB(투자은행)과 연금, 지점(PB) 등 크게 3부문이다. 특히 박 회장이 그동안 강조해 온 대로 연금 쪽 인력을 크게 보강할 예정이다.
박 회장은 지난 4월 가진 경영전략회의에서 “현재 120조원 규모인 국내 퇴직연금 시장이 향후 400조원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절대 놓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개인연금 규모 역시 현재 300조원을 넘어서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그는 “연금 파트로 직원들이 오면 이익도 안 나니까 인센티브도 못 받겠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연금 사업은 회사가 투자해야 할 영역이기 때문에 적자가 나더라도 인센티브를 지급하겠다”며 미래에셋대우 직원들이 연금 부문으로 오는 데 대한 불안감도 덜어줬다.
저금리‧저성장 시대를 맞아 자산관리 영역도 성장이 불가피한만큼 관련 인력도 늘린다. 이미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대우는 도곡·대치점 등 8개 지점을 통합을 추진하는 지점 대형화에 나서고 있다. 대형화에 따라 지점에 근무하는 PB(프라이빗뱅커)의 수도 자연히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IB부문 역시 정부가 이달 초 발표한 초대형IB 육성안에 발맞춰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양사 합병 이후 자기자본은 6조7000억원이다. 내년 2분기부터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인 증권사는 종합투자계좌(IMA)와 부동산 담보신탁 업무를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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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미래에셋대우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 조웅기(52)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사장, 마득락(55) 미래에셋대우 부사장을 통합법인의 각자대표로 내정하고, 내달 4일 합병 승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에 이사 선임 안건으로 공식 상정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또 김국용 부사장을 등기임원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통합 주총을 앞두고 홍성국 현 미래에셋대우 대표의 전격적인 사의로 향후 경영구도 개편이 불가피했던 통합법인 미래에셋대우는 당초 유력시됐던 홍성국·조웅기 각자대표 체제에서 벗어나 박현주 회장을 정점으로 최현만·조웅기·마득락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출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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