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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STOCK/종목분석작업event analysis work

미래에셋대우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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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1.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가(7천999원)보다는 800원가량 높은 것이지만 두 회사의 합병반대 의사 통지 기간이 9월21일부터 10월19일까지여서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1대 주주인 미래에셋증권(43%)과 국민연금 지분을 뺀 기타 소액 주주 지분이 52.99%에 달해 주식매수청구권이 대량으로 행사되면 미래에셋 측은 수천억원대 현금을 내주는 상황을 맞을 수도 있다.


2.

11월 미래에셋대우가 미래에셋증권 흡수합병을 마무리하면 미래에셋대우 주식 약 2조4000억원어치는 자사주로 산정돼 회계상 자기자본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이 자사주를 기관투자자 등에 매각할 경우 통합 미래에셋증권의 자기자본규모가 8조원에 육박하는 일은 시간 문제라는 계산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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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는 공매도에서 제외


금융주는 금리에 민감.





163,350,445 유통주식수(발행주식수-지분)

326,700,891 발행주식수



지분

미래에셋증권 43%

국민연금공단 6.54%

자사주       1.36%

마득락0.02

남기원0.02 


매수가 8,000~9,000원


매도가

1차 12,000원

2차 14,000원 or 17,000원

 

3분기 어닝, 합병 등등 의로 4분기 주가 상승 모멘텀


수정-10/11

3분기 어닝 및 내년 1, 2 분기 주가 상승 예상, 미국 금리 인상 주시



미래에셋증권도 잘살펴보며


미래에셋회장 박현주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홍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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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

8월15일(광복절) 2분기 기업실적 발표 마감일 (하루 당김)


ifrs등록 유예기간 2주 8월 29일 까지 발표.


현재 2분기 예상추정실적 영업이익 659억원.



2.

11월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대우 합병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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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08/26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대우(옛 대우증권) 합병 완료 이후 대규모 인력 충원에 나선다. 지난해 12월 대우증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했던 약속을 지키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그간 증권업계에서 꾸준히 제기됐던 미래에셋대우에 직원에 대한 구조조정설은 불식될 것으로 판단된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대우는 올해 안에 합병을 마무리한 후 각 분야별 인력 상황에 따라 대규모 인력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애초 양사의 합병기일은 오는 11월 1일로 잡혔지만 개편작업이 전방위로 진행되면서 12월 초 정도로 계획이 수정된 상태다. 합병이 완료된 12월말이나 내년 1월초에 각 부문별 인력 점검을 통해 채용인원을 구체적으로 정할 방침이다.

미래에셋대우가 인력을 보강하는 쪽은 IB(투자은행)과 연금, 지점(PB) 등 크게 3부문이다. 특히 박 회장이 그동안 강조해 온 대로 연금 쪽 인력을 크게 보강할 예정이다. 

박 회장은 지난 4월 가진 경영전략회의에서 “현재 120조원 규모인 국내 퇴직연금 시장이 향후 400조원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절대 놓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개인연금 규모 역시 현재 300조원을 넘어서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그는 “연금 파트로 직원들이 오면 이익도 안 나니까 인센티브도 못 받겠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연금 사업은 회사가 투자해야 할 영역이기 때문에 적자가 나더라도 인센티브를 지급하겠다”며 미래에셋대우 직원들이 연금 부문으로 오는 데 대한 불안감도 덜어줬다.

저금리‧저성장 시대를 맞아 자산관리 영역도 성장이 불가피한만큼 관련 인력도 늘린다. 이미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대우는 도곡·대치점 등 8개 지점을 통합을 추진하는 지점 대형화에 나서고 있다. 대형화에 따라 지점에 근무하는 PB(프라이빗뱅커)의 수도 자연히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IB부문 역시 정부가 이달 초 발표한 초대형IB 육성안에 발맞춰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양사 합병 이후 자기자본은 6조7000억원이다. 내년 2분기부터 자기자본 8조원 이상인 증권사는 종합투자계좌(IMA)와 부동산 담보신탁 업무를 할 수 있게 된다.

자사주 매각과 영구채 발행 등으로 미래에셋대우의 자기자본은 내년에 무난히 8조원 수준을 넘길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대해 금융당국이 미래에셋대우에만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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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09/ 21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9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 기일을 기존 11월1일에서 12월29일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합병 승인 주주총회는 10월20일에서 11월4일로, 합병 등기는 11월2일에서 12월30일로 미뤄진다. 

합병 반대의견 접수기간은 다음달 6일부터 11월3일까지로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는 11월7일부터 17일까지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주식에 대한 매수청구 가격은 미래에셋대우는 주당 7999원, 미래에셋증권은 주당 2만3372원이다. 주식매수청구권은 다음달 17일을 기준으로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만 행사할 수 있다. 19일 종가를 기준으로 미래에셋대우는 7770원, 미래에셋증권은 2만2700원이다. 

한편 통합 증권사명은 '미래에셋대우'로 결정됐으며, 신주 상장일은 내년 1월20일이 될 예정이다.

두 회사가 합병법인 출범일을 연기한 것은 금융위원회의 합병 승인 이후 오는 11월1일까지 창업추진위원회에서 통합 작업을 마무리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위는 오는 21일 합병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9/19 이사회 개최

9/21 금융위 합병 승인 여부 결정

10/6~11/3 합병 반대의견 접수

10/17 이날 주식매수청권 행사 가능 이날 기준으로

10/20~11/4 합병승인 주주총회를 열고

11/7~11/17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11/2~12/30 합병 등기


12/29 합병(원래 11/1)


내년 1/20 신주 상장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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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2008년에는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114를 인수하며 국내에서 ‘부동산 거물’ 입지를 굳혔다.

이후 지난 2013년부터 어마무시한 규모와 속도로 전 세계적으로 목 좋은 건물들을 쓸어담고 있다. 최근 10년간 해외부동산 투자 규모만 6조원에 달한다. 이 중 절반인 3조원이 올해 투자돼 최근 들어서는 더욱 광폭 행보다.

미래에셋은 올들어 미국 6개 도시의 페덱스 물류센터를 5100억원에, 독일 쾰른의 오피스 빌딩을 4900억원에 각각 사들였다. 글로벌 투자회사인 AON BGN의 베트남 랜드마크72빌딩에도 4000억원을 투자했다. 미국 하와이의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비치 앤드 스파를 9000억원에 인수했고 시애틀의 아마존 본사사옥의 주인이 되는 등 굵직한 부동산 투자가 연잇고 있다. 

국내 부동산 경기가 변변치 않은 상황에서도 국내에서도 과감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과 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동탄 신라스테이 호텔에 투자하며 현재 보유 중인 국내외 호텔만 7개에 이른다.

미래에셋은 영국계 투자회사인 캐슬파인즈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남 여수의 경도 해양관광단지에도 1조1000억원을 투자한다. 경도 골프앤리조트시설과 부지를 3400억원에 매입한 후 향후 5년간 7500억원을 들여 경도 개발에 나선 것이다. 

최근에는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도 손을 댔다. 미래에셋증권은 서울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 인근 서교동 일대의 6개 필지(6735㎡)를 960억원에 매입해 2019년을 목표로 청년임대주택 900~1000가구를 짓고 대규모 인프라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2003년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 현지법인을 시작으로 공격적으로 해외 영토를 늘리기 시작했고 11개국에 현지법인을 보유하며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권에서는 최대 자산운용사로 성장했다.

해외 부동산 투자 노하우를 발판으로 공모형 미국 부동산 펀드를 국내 최초로 내놓은 것이다. 올해 완공될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는 ‘프라임 오피스’ 빌딩 4개동에 투자하는 이 펀드는 개인 투자자들이 감히 꿈도 꾸지 못했던 선진국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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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미래에셋대우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 조웅기(52)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사장, 마득락(55) 미래에셋대우 부사장을 통합법인의 각자대표로 내정하고, 내달 4일 합병 승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에 이사 선임 안건으로 공식 상정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또 김국용 부사장을 등기임원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통합 주총을 앞두고 홍성국 현 미래에셋대우 대표의 전격적인 사의로 향후 경영구도 개편이 불가피했던 통합법인 미래에셋대우는 당초 유력시됐던 홍성국·조웅기 각자대표 체제에서 벗어나 박현주 회장을 정점으로 최현만·조웅기·마득락 3인 각자대표 체제로 출범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