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황

:진시황

 

 

 

 

 진시황

기원전 259~210년

중국 최초의 황제

6국을 합병하고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 왕 영정은 자신의 공적이 여느 성현보다 크며 심지어는 고대 전설 속의 삼황오제(三皇五帝)보다 더 월등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왕’보다 더 존귀한 칭호를 가지기로 했다. 그는 ‘삼황오제’에서 ‘황’과 ‘제’ 자를 따서 황제(皇帝), 거기다가 중국 최초의 황제이므로 ‘시’를 붙여서 시황제(始皇帝)라고 자칭했다고 합니다.

“중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역사인물은 누구인가?” 중국에서 이런 설문을 해보면 거의 언제나 진시황과 마오쩌둥 두 사람이 1, 2위를 다툰다고 합니다.

진시황은 중국 자체를 만들었다고도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중화제국의 시작 기원전 221년

<세계사를 바꾼 사람들: 랭킹 100>에서는 진시황이 카이사르와 나폴레옹을 제치고 18번째로 세계사에 큰 영향을 미친 사람으로 꼽혔습니다.

 진시황 관련 자료는 사마천의 <사기>와 유향의 <전국책> 정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야기:

여불위는 대상인 출신으로 일찍이 정치적 야망을 품고 조나라에 인질로 있던 자초에 접근하여 곤궁한 처지에 있던 그의 후원자가 되었으며, 마침내 공작을 통해 그를 즉위시켰다. 그는 자초가 자신의 애첩에게 마음을 빼앗기자 그녀마저도 자초에게 내주었는데, 그녀는 이미 여불위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 아이가 바로 진왕 정이다. 그렇다면 여불위는 진시황의 친아버지가 되는 셈이라고 합니다.

진시황의 이름은 정(政)으로 기원전 259년 

진나라의 왕족 장양왕 자초의 아들로 태어났다. 왕위에 올랐을 때 그의 나이는 불과 13살이었다. 정치는 자연스럽게 그의 어머니 태후와 여불위에게 맡겨졌다.

만리장성을 만들게 한 장본인 입니다.

군현제가 전국에 걸쳐 시행되었습니다.

그 당시 우리나라는 고조선.

참고:흉노는 아시아 최초로 기마술을 터득한 유목민족

그 당시 우리나라는 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