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4

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원  1,136.22원 상승

달러/엔  103.96엔 보합

달러/위안  6.7620위안 상승

100엔/원  1,092.99원 상승

100엔/위안  6.5047위안 상승

유로/달러  1.0883달러 하락

유로/원  1,236.60원 보합

파운드/유로  1.1230유로 보합

파운드/달러  1.2225 달러 보합

파운드/원  1,388.68원 상승

(구글)

다우존스

:18,145.7116.64 (0.09%)

S&P 500

:2,141.160.18 (0.01%)

나스닥

:5,257.4015.57 (0.30%)

FTSE 100

:7,020.476.43 (0.09%)

Euro Stoxx 50

:3,077.651.02 (0.03%)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혼조세

(네이버)

WTI:50.85 전일대비상승 0.22(+0.43%)

두바이유:49.24 전일대비상승 0.17(+0.35%)

브렌트유:51.78 전일대비상승 0.40(+0.78%)

달러인덱스

:0.45% 상승한 98.77

오늘아침 

금값:1,265.90 전일대비 상승 0.30 (+0.02%)

은값:17.45 전일대비 하락 0.05 (-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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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끝나고 하루 시황

코스피

:14.74포인트(0.73%) 오른 2047.74로 마감했다.

외국인 971억원 순매수

기관 1591억원 순매수

개인 2368억원 순매도

387개 종목이 상승

429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전일대비 3.89포인트(0.60%) 하락한 647.88로 마감했다.

외국인 91억원 순매도

기관 272억원 순매도

개인 359억원 순매수

 

412개 종목이 상승

671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12월물은 1.90포인트(0.74%) 오른 258.55를 기록했다. 

외국인 2950계약 순매수

기관 2733계약 순매도

개인 272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3.9원 내린 1131.0원을 기록했다.

상해종합지수

:3,128.25 전일대비 상승 37.31 (+1.21%)

니케이225지수

:17,234.42 전일대비 상승 49.83 (+0.29%)

 

당일의 주요 이슈

:

미국 연준은 11월1일과 2일 FOMC를 소집해 놓고 있다. 

미국 대선을 눈 앞에 두고 있어 오해를 불러일으킬 행동은 최대한 자제할 것으로 보이지만 인플레 압력이 가중되고 있어 금리를 인상하자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오늘은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연설도 있다. 더들리 총재는 대표적인 매파다. 중국에서는 6중 전회가 열린다. 일본에서는 무역수지가 발표된다. 

화요일은

유럽중앙은행(ECB) 마리로 드라기 총재도 연설이 예정되어 있다.

수요일인 10월 26일에는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10월 셋째주 원유재고를 발표한다. 그 재고량 발표에따라 국제유가가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재고량 감소와 국제유가 인상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목요일인 10월 27일에는 미국의 신규실업보험 청구 건수가 나온다. 신청건수가 줄면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은 그만큼 더 높아진다. 이날 중국에서는 9월 기업이익이 발표된다.  

금요일인 10월 28일에는 3·4분기 GDP 증가율 예비치가 나온다. 일본에서는 9월중 전국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 가 예정되어 있다.  

야마다 분석가는 "유가가 배럴당 70달러 선까지 올라갈 수 있다"고 진단했다.

국제유가는 지난 2월 저점 대비 96%가량 오른 상태이다. 특히 지난달 말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이 알제리에서 만나 일평균 산유량을 3250만~3300만배럴 사이로 제한하기로 합의한 것이 유가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허나

최근 이고르 세친 러시아 로스네프트 최고경영자(CEO)는 이탈리아에서 열린 한 컨퍼런스에서 "산유량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여기에 미국의 생산활동 역시 되살아 나는 조짐이다. 21일 베이커휴즈에 따르면, 지난 주 미국에서 가동된 원유 시추공의 수는 11개 늘어난 443개를 기록했다. 미국의 원유 시추공 수는 17주 연속 감소하지 않았다. 

이에 야마다는 이 같은 현상이 계속된다면 유가는 42달러까지 다시 밀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25일엔 한-아프리카 경제협력회의 장관급회의에 나서고, 27~28일엔 국회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에 참석한다.

한국은행은 25일 3분기 실질 GDP를 발표한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26일 경제동향간담회를 가질 예정이고, 28일엔 3분기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이 발표된다. 

 오전 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 추진 소식에 2030대로 밀리기도 했지만, 시가총액 상위종목의 상승으로 지수를 견인했다. 

법정관리 중인 한진해운은 유럽 법인을 정리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11.84% 급락 마감했다.

크라운제과가 인적분할을 거쳐 지주사로 전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8.60% 강세다. 크라운제과는 식품 제조, 판매를 담당하는 식품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하고 존속회사를 지주회사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지난 21일 공시했다. 

이제는 선물 거래량까지 확 줄었다. 선물시장에서도 코스피200지수 선물 거래량은 올 들어 하루 평균 11만계약 이상을 유지하던 것이 지난 18~20일 3거래일 동안은 8만계약대로 뚝 떨어졌다. 거래량이 줄다 보니 계약금액도 지난주 평균 13조원대로 감소했다. 올 들어 하루 평균 지수선물 거래대금이 14조5000억원대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역시 큰 폭의 하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