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0년대 대비 현재 |
평균월급 | 15배 증가 |
소비자물가 | 43배 증가 |
부동산시세 | 932~1176배 증가 |
우리나라 땅값만 3,227조
세금 걷는 땅만 국토의 79.5%
우리나라 총자산 80%는 부동산 = 주택, 건물, 땅값 = 5,000조 = GDP5배
우리나라 부동산 가격 변화
(총 5번의 상승기)
우리나라는 아이러니하게도
저출산 등등으로
공급이 많고 수요가 적지만 집값은 계속 오르는중이다.
장기적으로 떨어지지 않을까...
다른나라를 살펴보자.
일본의 부동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일본 통계청 등에 따르면 일본 6대 도시 주택지 지가는 1990년에 고점을 찍은 이후 하락해 2005년에는 고점 대비 65%나 떨어졌다. 소유한 아파트 가격이 거의 3분의 1 수준으로 낮아지는 폭락을 경험한 것이다.
일본 전역의 빈 집은 2013년 기준 820만채를 넘어섰다. 수도 도쿄에도 빈집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노무라종합연구소는 일본의 빈집이 2033년 전체의 30.5%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미국과 영국
미국은 주택 가격이 여전히 오르는 중이다. 미국도 경제 성장에 따른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있지만 오랜 기간 이민자를 받아들인 영향 등으로 생산가능인구가 아직 늘고 있는 영향이 크다. 영국도 최근 주택 가격이 빠르게 상승했다. 역시 이민자 유입 등의 영향이 있지만 토지이용 규제가 강해 주택 공급이 크게 부족해지고, 해외 투기 자본이 유입된 영향 등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유럽은
이탈리아는 90년 이후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 때는 집값이 오히려 올랐다. 반면 2000년대 후반에는 인구가 늘었지만 금융위기 탓에 집값이 하락 추세로 돌아섰다.
독일은 정부 정책이 주택 가격을 결정하는 대표적인 국가다. 90년 통일 이후 동독의 부동산 가격이 단기간 급등했던 때 외에 주택 가격에 거의 변동이 없었다. 인구 구조에 변화가 있어도 정부가 효과적인 정책으로 관리할 경우 집값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다. 독일은 아파트 분양을 건설 이후에 하는 후분양제와 활발한 민간 임대 정책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독일은 정부 정책 방향 자체가 자가 소유를 권장하지 않는 탓에 자가 주택 보유율이 53.3%에 불과하다. 주택이 투자 대상이 되지 않으면 주택 가격은 안정적일 수밖에 없다. 인구 구조 변화가 주택 가격에 중요한 요인이긴 하지만 국제 경제 상황과 정부의 주택 정책 등도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셈이다.
대만-한국과 유사한..
인구밀도나 1인당 국내총생산(GDP), 고령화 속도 등이 한국과 가장 비슷한 국가로는 대만이 꼽힌다. 대만은 금융위기 이후 주택 가격이 급등해 현재 2009년 대비 83%나 높아졌다. 한국의 같은 기간 상승률 32%와 비교하면 2배 이상 뛰었다. 여기에는 중국이라는 변수가 작용했다.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대만과 중국의 관계 개선이 더해지면서 중국 투자자본이 빠르게 유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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