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Louis Vuitton Monët Hennessy
lvmh그룹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
LVMH 모엣 헤네시 • 루이 비통(LVMH Moët Hennessy • Louis Vuitton S.A.) 또는 간단히 LVMH는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럭셔리 그룹
프랑스가 전 세계 명품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프랑스의 LVMH(루이비통 모에 헤네시: Louis Vuitton Monët Hennessy) 그룹은 그 중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며 세계 제1위의 명품 업체로 군림하고 있다. LVMH사는 코냑과 샴페인으로 유명한 모에 헤네시사와 가죽 가방으로 세계적인 선두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사가 1987년 합병하면서 창립되었다.
모엣 헤네시 사는 1971년 모엣 샹동(Moët & Chandon)과 헤네시(Hennessy) 사의 합병으로 이루어진 회사다
LVMH의 총 책임자인 베르나르 아르노(Bernard Arnault)는 1984년 크리스찬 디올의 지주회사였던 부삭(Boussac)을 매입하면서 명품 시장에 첫발을 들여 놓았다.
판매제품
의류, 화장품, 패션 액세서리, 주얼리, 향수, 증류주, 시계, 와인
1987년 세린느 인수를 시작으로 1988년에는 지방시, 1993년 겐조, 1994년 겔랑, 1996년 로에베, 1999년과 2000년에 이르러 펜디 그리고 태그 호이어, 쇼메 등의 시계·보석업체를 비롯, 메이크업 포에버, 베네팃 코스메틱 등의 화장품 업체까지 차례대로 인수하였다. LVMH의 브랜드 잠식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최근에는 미국의 도나카렌 인터내셔널사(DKI)까지 인수함으로써 미국 기업으로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브랜드와 브랜드의 지분뿐만 아니라 면세점 구역에서 이들 제품을 한자리에 놓고 판매하는 다국적 유통 전문 업체인 DFS(Duty Free Shop)와 화장품 전문 유통 체인인 세포라(Sephora), 명품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인터넷 쇼핑몰 e-luxury.com 등도 LVMH 그룹 산하에 속해 있으니 명품 세계에 있어서 LVMH의 막강한 파워는 견줄 만할 것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한마디로 제품에서 유통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고가 사치품 제국'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lvmh가 소유한 유명 자회사와 브랜드만
모엣 샹동-와인
헤네시-와인
-의류 및 잡화류-
디올
펜디
도나카란
에밀리오 푸치
지방시
겐조
벨루티
루이비통
마크 제이콥스
셀린느
로로 피아나
-시계류 및 보석류-
태그 호이어
제니스
위블로
쇼멧
불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