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방광 / 전립선 비대증 / 방광염 - 셋중 하나
소변이 마려우면 참지 못하는 요절박
낮 동안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빈뇨
야간 수면 시간에 1회 이상 소변을 보는 야간뇨
보통 정상 성인은 방광에 300~400cc 정도 소변이 차면 요의를 느끼는 것이 보통, 환자는 방광이 아주 조금만 차더라도 마려운 느낌이 들음.
심리적인게 크다. 자기가 마렵다고 생각하면 더 마렵다 심리를 조절 하라. 안마렵다고 생각하면 좋다.
골반근육운동이 좋다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를 줄여야 한다.
카페인과 탄산은 방광을 자극하는 물질 있다.
잠들기 2시간 전에는 물을 조금 야간 빈뇨를 줄이자.
치즈는 좋지 않다.
물을 한번에 많이 마시면 않좋다. 방광에 무리 요의가 심해지고
최대한 자주 자주 마셔 줘야 한다.
2시간에 200ml 정도
오래 앉아 있으면 좀 안좋다.
오줌은 너무 참으면 안되고 너무 바로 싸도 좋지 않다.
오줌이 마려우면 15~20분 정도 참다 싸준다.
호박과 대두, 토마토가 좋다.
물을 많이 마셔 소변이 자주마렵다고 안마시면 소변이 농축되어 방광염에 걸릴수 있다.
섬유질이 많은 채소를 섭취량을 늘린다.
흡연과 비만은 좋지 않다.
실제 한 번에 보는 소변량이 충분하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매일 체중을 체크하셔서 체중이 줄지 않는 상태에서 한 번에 보는 소변량이 많다면 정상적인 것입니다. 수분섭취량을 조금 줄이시면 됩니다.
성인의 평균적인 화장실 이용은 5번 내지 7번 입니다.
이 이상 횟수가 많으며 소변 양이 적다면 빈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인으로는 다양한 질병의 의한 증상일 수 있고 주로 노화현상이나 스트레스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하지만 20대에 생긴 빈뇨는 스트레스와 요로감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요로감염의 경우 항생제 처방으로 치료가 가능하고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방광염과 같은 요로감염의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소변검사, 세균검사 등은 필요합니다.
그리고 요도주변 조직의 조직학적인 이상인 요도증후군
방광 배뇨근의 예민함이 원인인 과민성방광
골반근육의 비정상적인 긴장이나 강직 등도 배뇨관련 증상을 유발합니다.
취미나 관심있는 일에 집중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줌은 물이 90%이상 차지하고 있으므로 대부분 차나 물을 많이 마셨을때
배뇨 횟수가 증가하며 이러한 증상은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흔히겪는 증세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수 있지만 방광염, 전립선 비대증등 다양한 질환이 원인이
되어 발생할수도 있으므로 배뇨횟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되는 현상인 빈뇨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임신으로 인해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을 압박하게 되면 방광의 용량이
작아지게되고 그로인해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고
하는데요 태아가 커지고 위로 올라가는 임신중기가 되면 이러한 현상이
자연스럽게 사라졌다가 임신후기가 되면 출산을 위해 태아가 아래로
내려와 방광을 압박하므로 다시 배뇨횟수가 증가할수 있다고 합니다.
체내에 지방조직이 과다하게 축적되어 정상인보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비만인 경우 오줌을 저장하는 방광에 받는 압력이 정상체중보다 높아지게
되면서 방광을 자극하여 배뇨횟수가 증가할수 있다고 합니다.
뇌하수체에서 만들어지는 ADH호르몬은 수면중에 소변 생성을 억제하는
항이뇨작용을 하는데 노화로 인해 호르몬 리듬이 깨지게 되면 ADH호르몬이
제역할을 하지 못하여 수면중 배뇨횟수가 증가할수 있다고 합니다.
전립선비대증
대표적인 남성 질환인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이 커지면서 발생하는 요로
증상을 말하는것으로 전립선이 커지면 소변이 나오는 통로를 막아 방광
배출장애를 유발할수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비대해진 전립선이 방광을
쉽게 자극해 소변저장 기능을 약화시켜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 원인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방광에 세균이 들어가 감염되어 방광에 염증이 생긴 상태인 방광염이
발생하면 소변이 자주 마려운 증상이 나타날수 있으며 소변을 본 뒤에도
시원한 느낌이 들지 않고 간혹 피가 섞여 나올때도 있으며 배뇨통이 발생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