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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LIVING/헬스 health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 해소 방법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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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질병 대부분은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


출근길, 사람들과의 대화, 학업과 업무에서의 압박까지. 일상 생활에서 우리는 항상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스트레스가 차츰 쌓이게 되면 만성피로나 의욕상실은 물론 우울증이 심해져 극단적인 선택에 이를 수도 있어요. 고혈압, 심근경색 등 각종 성인병에 걸리기도 쉽고요. 


스트레스에 의한 신체 증상의 공통적인 반응의 하나는 자율신경계의 이상에 의해 유발된다는 것입니다. 자율신경은 말초신경계의 한 부분으로 심박동수, 혈압, 소화와 대사 등의 기능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자율신경계 이상(autonomic dysfunction)은 신체 내의 자율적 반응이 부적절하거나 장애를 보일 때 나타나며, 바람직하지 못한 건강 관련 현상과 많은 수의 질병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얼마나 잘 관리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관리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생각 바꾸기, 운동, 호흡법, 근육이완법, 대화법, 취미생활, 적절한 수면과 영양 등이 있습니다.



잘못된 사고와 생각의 종류



-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것.

부정적 측면을 과장하고 긍정적인 측면은 축소하거나 걸러낸다. 

표현:안될꺼야..., 할 수 없어... 등으로 표현한다.


-극단적으로 생각하는것.

모든일을 흑 아니면 백, 선 아니면 악처럼 양극단만을 가정하며 중간층은 생각하지 않는다.


-최악의 경우를 생각하는 것 

보통 '만약'으로 시작되는데 만약 나의 병이 재발한다면, 만약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만약 내 아이가 나와 같은 병에 걸린다면 등등 이러한 사고의 항목은 끝이 없다.


-과잉일반화하기

한가지 사건이나 작은 일으로 모든 일에 일반화를 한다. 만약 나쁜 일이 한가지 일어나면 그러한 사건이 반복해서 계속 일어날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이러한 생각은 절대적인 사고로 연결된다. 예컨대,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라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생각은 '모두, 아무도, 늘, 모든 사람' 등으로 나타난다.


-비난하기

이것은 자신 또는 타인에게 모두 가능하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자신의 책임을 타인에게 전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비난에서는 언제나 타인이 자신에게 잘못을 하고 있으며, 자신은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자기와 관련시키기

다른 사람들이 행동하고 말하는 모든 것이 자신의 행동과 어떤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왜곡된 사고에서는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감정이 전적으로 자신 때문이라고 믿는다. 즉, 자신의 주위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에 자신을 관련시키는 경향성이 있다.



=결과


항상 부정적인 시각으로 모든 것을 보게된다.


자기비하를 하게 된다


대인관계에 어려움이 발생한다


의욕이 상실된다


병에서 회복하는데 방해가 된다


재발의 가능성을 높인다.





----해결책----




-생각과 표현 바꾸기-


사람들은 스스로가 잘못된 생각을 만들어내는 버릇이 있다. 그리고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느끼기 때문에, 이 잘못된 생각들에 의해 마음이 우울해지고 혼란된다. 따라서 잘못 생각하는 습관을 버리면 보다 행복해 질 수 있다.


현대인은 과중한 업무와 자기 계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더 발전적이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까지도 충분히 잘 해온 자신을 가끔 격려해 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대게는 더 많은 양의 일을 더 잘해내기 위해서 자기 자신을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므로, 현재의 상황에 대해 비관하지 않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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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없다고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적절한 스트레스는 삶의 긴장감을 주며, 목표 의식을 뚜렷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며, 많은 면에서 활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아들이며 함께 하는 것입니다.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본인의 성장과 변화의 기회로 생각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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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 완벽을 기하여 본인이 직접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

내 맘 나도 모르게, 갑자기 우울해질 때도 있다. 하지만 급작스러운 우울함, 원인 모를 스트레스도 깊이 생각해 보면 모두 이유가 있기 마련. 명확히 떠오르지 않을 뿐이다. 이땐 우선 노트를 펴고, 자신의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놓기로 하자. 스트레스는 부정적인 생각을 흡수하며, 그 힘을 키운다. 당신이 나쁜 생각을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란 놈은 더 뻔뻔해질 뿐이다. 뇌는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 분노 또는 두려움을 경험하면, 위협을 받는다. 대신 장밋빛 미래를 구체적으로 떠올리며 그림 그리듯 써 보자. 언제나 지금보단 나아질 거라며, 긍정적인 내용을 적는 것이다. 굳이 ‘상상의 힘’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좋은 기운은 당신이 능력의 100%를 발휘할 수 있도록 힘을 줄 테니.






1. 사고 정지법

원하지 않는 생각이나 부정적인 생각이 날 때, '그만'이라고 말하고, 그생각을 멈춘다. 다른 생각, 즐거운 생각을 떠올린다.


공공장소에서 '그만'이라는 말을 크게 하는 것이 어려울 경우에는 속으로 조용히 말한다. 이렇게 해도 효과가 없을 경우에는 -고무줄 튕기기, 꼬집기, 손톱으로 누르기 등-





2. 호흡법

스트레스 상황에서 나타나는 빠르고 가쁜 호흡을 느리고 깊은 호흡으로 바꾸어 긴장을 푹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방법이다.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곳을 선택한다.


-편안한 자세로 앉는다. 가능한 반가부좌를 하는 것이 좋다.


-눈을 감고 모든 생각을 끊어버리고 자신의 호흡에만 정신을 집중한다.


-숨을 4초간 들이마시고 4초간 내쉰다.


-자신이 들이쉬고 내쉬는 호흡에 집중한다. 오로지 들이쉬고 내쉬는 호흡에 대해서만 생각한다. 코로만 호흡하도록 한다.


-부드럽고 규칙적으로 호흡하고 있는 동안 이런 말을 생각한다. '나는 긴장을 풀고 있다. 나는 부드럽고 평온하게 호흡하고 있다. 신선한 공기가 나의 폐 안으로 들어오고 나간다. 나는 차분하고 상쾌하게 느낀다'



3. 이완법과 체계적 둔감법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타는 근육긴장과 혈압상승,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것 같은 신체 변화를 이완법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풀고 신체 생리적 활동을 안정시킨다.


스트레스는 감정뇌(편도)를 자극해 스트레스호르몬인 코티졸을 분비하도록 명령합니다. 


불안한 생각과 사건은 근육의 긴장을 동반하기에 역으로 근육을 이완함으로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고 신경계를 완화하는 방법입니다.


Jacobson이 개발하고 Wolpe가 발전시킨 기법으로 긴장된 근육을 차례로 수축시켰다가 풀어줌으로써 신체적, 심리적 이완상태를 유도합니다.


때론 일상의 일을 벗어나 이완할 시간을 갖고 즐기십시오. 시간을 내어 명상할 시간 혹은 음악을 들을 시간을 만드십시오.


-편아한 자세를 취한다 (눕는다, 앉는다)


-시계, 혁대, 넥타이, 반지 등 신체를 조이는 물건을 느슨하게 하거나 뺀다.


-매우 조용하고 편안한 장소에서 이환훈련을 하여야 한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시행해야 한다.


-규칙적으로 이완훈련을 해야 한다.


-식사 후 바로 시행하는 것은 좋지 않다.


-시행 중 불안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있다면, 전문가와 상담한다.


-심호흡을 실시하여 마음을 편하게 가진다.(호흡법 동반)


-6초간 신체의 각 부위를 힘껏 긴장 시킨다


-다시 긴장을 천천히 풀고 충분히 이완시킨다.


-몸전체의 긴장과 이완이 될 때까지 반복한다.


-근육의 긴장, 이완상태의 느낌을 스스로 익히며 이완시간을 더 길게 한다.


-긴장시는 들숨(6~10초) 이완시는 날숨(8~15초)을 쉰다


- 신체말단인 손,발 에서 부터 몸의 중심부로 옮겨간다.


- 쉽게 이완이 되지 않을 때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이나, 좋은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음악을 듣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

1. 오른손 주먹을 꽉 쥔다. 서서히 편다. 왼쪽 주먹, 양쪽 주먹 순으로 반복한다.

 

2. 오른쪽 팔꿈치를 알통이 나올 정도로 힘껏 구부린다. 팔꿈치 를 천천히 편다. 왼쪽 팔꿈치, 양쪽 팔꿈치 순으로 반복한다.

 

3. 눈썹을 위로 치켜들고 이맛살을 찌푸린다. 천천히 눈썹을 내 리고 이맛살을 편다.

 

4. 두 눈을 꼭 감는다. 두 눈을 천천히 뜬다.

 

5. 이를 악문다. 악문 이를 천천히 푼다.

 

6. 입을 다물고 입을 앞으로 쭉 내민다. 입에 힘을 빼고 입을 다 시 당긴다.

 

7. 목을 뒤로 젖혀서 왼쪽으로 기울인다. 천천히 목을 들어올린 다. 오른쪽으로 기울였다 같은 방법으로 올린다.

 

8. 양쪽 어깨를 귀에 닿을 정도로 치켜 올린다. 양쪽 어깨를 천 천히 내린다.

 

9. 배에 힘을 줘서 앞으로 내민다. 배에 힘을 빼며 숨을 내쉰다.

 

10. 몸을 앞으로 기울인다. 편안하게 허리를 편다. 팔을 쭉 뻗으 면서 숨을 내쉰다.

 

11. 양쪽 무릎을 구부린다. 무릎을 천천히 편다.

 

12. 발목을 앞으로 세게 구부리며 당긴다. 발목을 천천히 풀어준 다.



손, 팔, 어깨, 목, 가슴, 등, 배, 허벅지, 종아리, 발, 발가락, 눈, 턱, 이마, 입술, 혀, 안면 등




+체계적 둔감법

불안을 감소키기기 위해 Wolpe가 개발한 기법으로 이완된 상태에서 불안한 상황, 특정 상황을 상상하고 불안의 정도를 서서히 높여가 불안감소, 둔감 시키는 방법입니다.


시험불안이나 각종 공포증의 치료에 효과가 입증 됬습니다.


-불안 위계 목록 작성합니다 불안을 야기시키는 상황을 제시 한 후, 가장 낮은 불안부터 높은 불안의 순서로 나열합니다.



EX....

.평소 수업 시간

.시험 시간표가 발표 되었을 때

.시험 일주일 전, 시험공부를 하고 있을 때

.시험 치기 전날, 시험공부를 하고 있을 때

.시험 당일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시험 치는 날 학교로 가고 있을 때

.시험 시간 종이 울릴 때

.선생님께서 시험지를 나누어 주실 때

.시험지를 받았을 때

.시험문제를 읽기 시작할 때

.답안지를 작성할 때, 다른 친구들의 연필소리를 들을 때

.기타 등등



-불안을 덜 느끼는 상황부터 자세히 상상합니다.

-어느 정도 불안을 느끼게 되면 앞서 배운 이완법을 실시합니다.

-불안을 덜 느끼게 되면 다음 단계로, 불안을 느끼면 다시 이완훈련, 다시 상상.... 




4.심상법

분명하게 기억해 낼 수 있는 즐겁고 편안했었던 경험을 머리 속에 떠올림으로써, 그때의 즐거웠던 기분을 재경험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분을 재경험하게 되면 신체도 그때의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서웠거나(무서운이야기) 화가 났던 사건을 생각하면 마치 그사건이 일어난 것같이 불안하고 무섭고 또는 심장이 마구 뛴다. 이와 마찬가지로 즐겁고 이완되었던 경험을 기억해 내면 그때와 같이 마음이 편안해 지고 신체도 이완된다.


-편안한 자세로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한다.

-과거의 평화롭고 조용하고 행복했던 어떤 장소를 마음에 떠올린다.

-그때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 장면의 색깔이 무엇인지, 조용한 장면과 신선한 공기, 주위 사람들, 움직임들을 생생하게 눈으로 그려본다.

-그 장면의 좋은 기분들을 회상하여 다시 경험한다.

-기억해 낸 것, 마음의 눈으로 본 것들을 즐기며 심호흡을 하고 몸을 편안히 이완시킨다.




5.운동

운동은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게 하며 염증 반응을 경감시킵니다. 또 산화적 스트레스를 억제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며, 혈관내피세포의 기능을 향상시켜 줍니다. 반대로 운동이 부족하게 되면 자율신경 기능의 이상을 초래하게 됩니다. 신체 활동이 왕성하고 심폐 기능이 우수한 사람들은 당뇨와 고혈압 등 많은 만성 질환의 발생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최소한 일주일에 3번, 20분 이상해야 한다.


꾸분히 지속적으로 해야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근육과 심장에 지나친 스트레스를 주는 운동은 피해야 한다.


-산책(걷기), 달리기(조깅), 에어로빅, 체조, 자전거타기, 등산 등등


과도한 신체 접촉하거나 경쟁을 요구하는 단체운동이나 시합은 발작을 더욱 악화 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한다.


헬스클럽에서 매일 한 두 시간씩 땀흘리라는게 아닙니다! 조금씩이라도 자주 운동하세요. 퇴근길 버스 한 두 정거장 앞에 내려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걷거나, 점심시간을 이용해 탁구나 족구 같은 가벼운 운동을 하셔도 좋습니다. 출근 전이나 퇴근 후 동네 부근을 20~30분 살짝 땀이 나도록 걷거나 달리는 것만으로도 충분! 숙면에도 좋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150분 이상 몸에 땀이 날 정도로 운동하는 것은 만성 질환의 위험요소가 높은 사람에게도 매우 유익합니다. 매주 5일간 30분에서 45분 정도의 운동이 적극 추천되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운동은 다양한 긍정적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운동을 통한 자율신경기능의 조화는 또 다른 운동의 중요성입니다. 운동 부족에서 탈출하면 자율신경 이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6.여가활동-취미생활

자신이 좋아하고 즐겨하는 행동을 통해 긴장을 해소하고 여유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다. 여기에는 운동도 포함되며, 춤, TV시청 및 전자오락 등도 특별히 자신에게 촉발(감정이나 충동 따위가 일어남)요인이 아닌 경우에는 여가활동으로 피할 필요가 없다.





7. 수면관리 

일반적으로 6~8시간 야간수면이면 충분하고 낮잠은 1시간 내외 30이 적정하다 그 이상을 수면하면 야간수면에 지장을 주어 깊은 수면을 취하지 못하게 한다. 


또한 9시간 이상 과도한 수면이나 불규칙적인 수면은 오히려 발작을 촉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좋다. 취침시간은 오후11시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수면부족이 간질 발작이 촉발될 수 있다.


잠이 부족할 때는 10분 만이라도 눈을 감고 머리를 비우고 호흡을 고르며 명상해 보세요. 외부의 자극을 줄이며 생각도 비우는 만큼, 스트레스도 줄어듭니다. 



늦은 밤에는 운동을 피하고, TV 시청이나 컴퓨터 모니터를 보는 등의 밝은 빛에 노출되는 시간도 최소화 하세요. 빛에 노출될수록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지므로, 가급적 야간에는 은은한 조명아래에서 책을 읽거나 음악, 라디오를 듣는 등의 활동을 통해서 서서히 숙면에 이를 수 있도록 유도하세요.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은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여 수면의 질을 좋게 하고, 수면 취하는 동안 신체에 쌓인 피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세요. 




8.영양관리

균형잡인 식사를 통해 신체가 필요로 하는 영양을 골고루 공급함으로써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다.


규칙적으로 식사하시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드세요. 속이 편해야 스트레스도 덜 받죠!




9.스트레스에 해로운것

술, 카페인, 니코틴, 수면제, 진정제, 과음, 불평 등

심장박동을 증가시키거나 혈압 상승 등을 유발 시킴


다들 커피나 녹차, 홍차 많이들 마시죠? 한 두 잔은 잠시 머리를 맑게 해줍니다. 하지만,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깊은 잠이 드는 것을 방해해 만성 피로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요즘 유행하는 ‘고카페인 음료’는 운전중이나 특별한 때 피로를 잊게 해줄 뿐, 피로를 풀어주는 것은 아니라고 하니 잘 판단하셔서 섭취해야 해요.


 스트레스를 술로 풀려 하시는 분들도 은근 많죠? 갑갑한 일을 안주 삼아 한 두잔 마시는 술은 실제로 스트레스 효과가 있다고 해요.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다음날 피곤해 회사나 다른 생활이 힘들어지고, 결국 그것은 다시 스트레스로 되돌아온답니다! 술에 들어있는 알코올과 독소를 분해하는데 수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성분들은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여드름이 날 수도 있고요. 그것 또한 스트레스겠죠?


커피 대신 따뜻한 차, 과일 주스를 선택하십시오. 




10.대화

갑갑한 일이 있을 때 수다를 떠는 것도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불평하고 ‘뒷담화’를 하는 것은 사람 몸에 들어온 안좋은 것을 내보내려는,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일지도 몰라요. 실제로도 불평을 한껏 털어내면 스트레스가 약간 해소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불평은 ‘담배’와도 같다는 것. 처음 한 두번 피울 때는 기분도 좋지만 차츰 중독되어 끊을 수가 없게 되고 다른 사람들까지 간접 흡연의 피해를 주게 되죠? 처음에는 불평을 늘어놔 속이 시원해질지는 몰라도, 결국에는 불평만 끊임없이 늘어놓는 ‘투덜이 스머프’가 될 수도 있습니다. 불평은 조금만! 짜증나는 일은 금세 잊고 즐거운 생각을 계속 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덜 받는 비법이랍니다!



대인관계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의 경우는 나쁜 감정을 쌓아두지 않고 즉시 해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에게 섭섭한 감정이 있을 경우에는 화가 나고, 감정을 컨트롤 하기 힘들 정도가 되기 전에, 그 사람과 함께 이야기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은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도 내가 민감하게 받아들였을 경우도 있고, 상대의 의도를 오해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런 말을 들었을 때 이런 느낌이 들어서 솔직히 마음이 상했습니다.’ 라고 차분하게 이야기를 시작해보세요. 상대에게 공격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입장에서 어떤 느낌, 감정이 들어서 힘들었는지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1.햇빛과 맑은공기

특히 일조량이 적은 가을, 겨울이 될수록 우울감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가중된다면 더욱 우울감이 심해지겠지요. 짧은 시간이라도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맑은 공기를 마시고 하늘을 보고, 햇빛을 많이 받도록 하세요. 늦가을의 낙엽을 밟으며 따뜻한 햇빛 아래 있을 때, 현재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 볼 수 있고, 모든 일이 생각보다 그렇게 힘들지 않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미시간 대학교 심리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화창한 날 야외에 30분 이상 머무르면 행복한 기분을 북돋을 수 있다. 햇볕에 적당히 노출하면 체내에서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분비량이 늘기 때문이다. 이 행복 호르몬이 스트레스 수치를 떨어뜨리고, 기억력과 창의성도 높여준다.


 야외 활동과 컬러 테라피를 병행해도 좋다. 자신의 취향과 행동 유형을 잘 분석해 스트레스 해소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장소를 찾자. 녹색 숲의 푸르름 안에서 걷고 명상하면, 여유 있고 너그러운 마음을 품게 된다. 파란 파도 소리를 들으며 바닷가에서 레저를 즐기면 어느새 스트레스로 생긴 불면증을 날려주고 내면의 평화를 얻게 될 거다.





컬러 테라피란?

색채의 전달을 통해 정서적, 정취적인 안정을 얻는 방법. 

색채의 자극은 시신경을 통해 대뇌에 전달되어 성장 조직으로 연결되므로 필요에 따라 선별하여 사용하면, 자극과 생기, 휴식과 진정의 목적으로 활용되는 심리적 역할을 하는 관리 방법이다. 이 방법에 사용되는 기본적인 색상은 빨강, 노랑, 파랑이며, 그 밖의 색상으로 빨강과 노랑의 중간색 주황, 파랑과 노랑의 중간색 초록, 빨강과 파랑의 중간색 보라가 있다.


병을 낫게 하는 치료법은 아니지만, 우울증 등 심리적 질환에 도움이 된다.


각 색깔마다 휴식, 생기, 안정, 에너지, 진정, 자유 등을 느끼게 해 주는 효과가 있다. 


한국에서는 일반화되지 않았지만, 서양이나 일본에서는 대중적인 상담 치료법으로 널리 퍼져 있으며, 대체의학으로도 받아들여지고 있다.


개인의 기분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주변 사물의 색깔을 선택하면 인체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생성하고 신체·정신·감정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게 한다고 한다. 약이나 수술로 병을 없애는 적극적인 치료법은 아니지만, 병으로 인한 힘든 상황을 스스로 헤쳐 나가게 하는 보조요법로 주목받고 있다.


컬러 테라피는 상담을 통해 심리 상태에 맞는 색깔을 찾고, 일상생활에서 그 색깔을 자주 접하면서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 게 목표인 만큼 자신에게 알맞은 색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보통 스트레스 해소에는 녹색, 우울감 해소에는 빨강·주황·노랑 등의 따뜻한 색, 다이어트에는 파랑·보라색, 불면증에는 남색·보라색을 권장하지만,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전문가에게 정확한 처방을 받는 게 좋다.


자신에게 맞는 색을 찾아 건강에 활용하는 컬러테라피법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것은 '오라소마'다. 오라소마는 1980년대 초 영국에서 새롭게 등장한 칼라 케어 시스템이다. 상담의 과정에서 자신에게 맞는 색을 찾고 그 색을 통해 자신을 바라보고 치유한다. 상담은 자격을 지닌 오라소마 프랙티셔너에 의해 진행된다. 프랙티셔너는 이완된 공간을 제공하며, 내담자가 자신의 깊은 진실을 발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질문에 따라 113개의 오라소마 바틀 중 4개의 바틀을 고르면 본격적인 상담이 시작된다. 프랙티셔너가 선택한 바틀의 색에 담긴 의미를 해석하고 자신에게 맞는 바틀을 추천해준다. 추천받은 자신의 바틀은 몸의 균형을 회복하여 긍정적인 에너지가 생성되는 것을 돕는다. 레인보우 세라피스 센터 이희석 원장은 "오라소마 바틀에는 허브, 에센셜오일, 보석에너지의 세 가지의 살아있는 칼라에너지가 통합돼있다" 며 "상담이 끝나면 자신이 고른 4개의 바틀 중 자신이 이끌리는 바틀을 골라 신체에 직접 발라서 사용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라소마 시스템에 따르면 각각의 색깔에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한다. 색깔에 담긴 메시지와 활용도를 간략하게 소개한다.


빨간색은 열정과 생명력을 상징한다. 빨간색에 끌린다면 근성과 강한 정신력이 숨어있는 사람임을 의미한다. 무기력하거나 의기소침한 기분이 들 때 빨간빛을 활용하면 신체의 활력을 깨울 수 있다. 빨간색은 생식기능을 강화하므로 불임부부에게도 권장되는 색이다.


주황색은 빨간색과 노란색이 통합된 색으로 관계와 인연, 본능과 통찰을 상징한다. 정과 유대감이 강한 사람은 주황색에 끌릴 가능성이 크다. 주황빛의 과일은 장 기능을 활성화하고, 담석이나 생리통 치료에 효과가 있다.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을 때 주황빛의 옷을 입으며 마음에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노란색은 지식과 행복을 상징한다. 노란색을 선택했다면 밝고 낙천적인 마음과 다양한 것들을 흡수하여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낼 수 있는 능력이 숨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노란 계열의 과일은 소화기관을 활성화하기 때문에 화장실을 노란색으로 꾸미면 변비 치료에 효과적이다. 또한, 노란색은 피부트러블을 호전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초록색은 조화와 공간을 상징한다. 초록색에 이끌린다면 여유와 너그러움이 넘치는 사람이다. 초록색은 심장과 폐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


파란색은 평화와 보호, 소통을 상징하는 색이다. 파란색에 강하게 끌린다면 고요한 내적 평화와 선하고 순수한 양심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이다. 불면증이 있을 때 침실을 파란색으로 꾸미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되고, 파란빛의 인테리어는 식욕을 감퇴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보라색은 치유와 봉사, 높은 정신성을 상징한다. 부정적인 상황을 긍정적으로 치유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 때 보라색에 강하게 끌린다. 따라서 우울증이나 정신적 고뇌가 심한 경우 제비꽃이나 라일락 등의 보라색을 띠는 허브를 복용하거나 자수정을 착용하면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다. 또한, 종교적인 의례나 기도, 명상 등을 할 경우, 실내를 보라색으로 꾸미면 효과가 더 높아진다.





12. 슈퍼맨 증후군? 버리기

일의 양이 아무리 많아도 군말 없이 모두 해내며, 자신이 맡은 일은 무엇이든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슈퍼맨 증후군’의 초기증상인지도 모릅니다. 이런 사람 중 다수가 ‘난 스트레스 따위 없어! 그런 건 나약한 사람들의 자기변명!’이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열심히, 긍정적으로 하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것은 조금 위험한 생각입니다.


힘들 땐 힘들다고 이야기하세요. 여러분의 힘든 일을 주변 사람들이 해결해 줄 수도 있고, 꼭 해결되지 않더라도 털어놓는 순간 마음의 짐은 훨씬 가벼워진답니다. 주변에 털어놓을 사람이 없다면 정신과 전문의나 상담사가 있는 병원이나 기관의 도움을 받으셔도 좋습니다. 힘든 것을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스트레스 해소는 시작된 것이랍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는 없지만, 이것을 현명하게 풀고 즐거운 인생을 사는 연습을 계속해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아, 힘들 때는 꼭 정신과 전문의나 상담 선생님 등 전문가를 찾아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13.스트레스 관리날(정신건강의 날) 정하기

마음속으로 일주일에 하루를 적극적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날로 정해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 날을 제외하곤 큰 스트레스가 있는 날은 일단 정해진 날로 미루어 둡니다. 그런데 정작 일주일 중 스트레스를 모아 관리하는 날이 되면, 스트레스를 받았던 일들이 이미 반 이상 해결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해결되지 않은 나머지 스트레스도 곰곰 생각해보면 당시에 생각했던 것과 비교할 때 훨씬 적은 스트레스로 바뀌어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시간을 보낸 다음 또 다른 일주일을 시작합니다.






14.반려동물을 키우며 교감한다.

물론 반려동물 또한 당신의 화풀이 대상은 아니다. 다만, 혼자 외로움에 떨며 누적된 스트레스로 압박받고 있을 때, 당신 곁의 반려동물은 ‘내가 네 맘 다 안다’는 듯한 그윽한 눈으로 위로해 줄 것이다. 애완동물은 기분을 좋게 만들고 자존감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과학적으로 입증된 바 있다.


PLUS. 반려동물을 어떻게 데리고 와야 할지 고민하는가. 없던 스트레스가 생길까 망설여진다고? 그렇다면 ‘반려동물 입양 전 꼭 체크해야 할 11가지’를 반드시 숙지하자. 무엇보다 당신이 정말 동물을 사랑하는 지가 중요하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여야 한다.




반려동물 입양 전 꼭 체크해야 할 11가지

1. 당신의 가족들 모두가 반려동물을 원하고 있나요?

2. 당신은 적어도 12년 동안 반려동물이 동반할 모든 질병의 예방과 치료, 이들이 먹을 음식, 미용, 훈련에 들어갈 비용을 부담할 각오가 되어 있나요?

3. 당신은 반려동물의 털을 빗어주고 산책시키고 대화를 나누고 간단한 훈련을 시키고 동물병원을 데리고 갈 시간이 있나요?

4. 2세의 출산, 이사, 가족 중 노인분의 건강, 예상치 못한 사건의 발생에도 이 동물을 포기하지 않을 각오가 되어 있나요?

5. 당신은 그 반려동물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관련된 서적을 한 번이라도 읽어본 적이 있습니까?)

6. 당신의 건강 상태가 반려동물을 돌볼 정도로 신체적, 심리적으로 건강한 상태인가요?

7. 나의 집이 애완동물을 키우기 괜찮은 조건인가요?

8. 이 반려동물이 누군가 함께 있기보단 혼자 있는 시간이 더 많지 않나요?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지 체크해 보세요.

9. 중성화 수술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10. 여행을 자주 다니시나요? 당신이 집을 비울 때 반려동물을 잠시 맡겨둘 곳은 있나요?

11. 당신은 정말 동물을 사랑하시나요?





15.몰입할 수 있는 DIY를 하나 정한다.

당신이 주도적으로 선택한 일에 마음을 쏟다 보면 스트레스가 풀리기 시작한다. 새로운 것을 만드는 재미에 긍정적인 마인드도 커진다. DIY는 주로 손을 사용하는데, 손은 말초 신경이 발달해 감각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특히 손끝을 자극하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손으로 도구를 만들거나 손가락 운동을 따로 할 때, 인간의 지능과 기억력의 중추인 전두엽 전 영역이 자극되기 때문이다.


최근 DIY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다 보니 상대적으로 실력도 수준급이다. 재미로 시작했는데, 어느새 자랑할 만큼 프로의 면모도 갖추는 것. 지금 당신에게 중요한 건 어떤 종목을 고르는가다. 자신의 성격이 끈기있는 편이라면 ‘한 땀의 미학’을 보여주는 가죽 공예 제품을 만들거나 ‘결합의 묘미’를 알려줄 프라모델 조립에 도전하자.


색채 감각이 뛰어나다면 컬러링북 열풍에 힘을 실어보는 건 어떨까. ‘안티 스트레스’를 표방한 컬러링북이 요즘 성인들에게 인기다. 한칸 한칸 색칠하며,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것을 표출하다 보면 어느새 마음의 치유를 얻게 된다.


-수공예, 뜨개질, 조각 등




16.단 음식, 단백질 섭취

체력 소모가 심하거나 머리를 쓸 때면, 에너지원으로 당을 쓰는 데다 초콜릿의 단맛은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감소하고 혈압을 낮춘다. 아몬드에 들어간 셀로늄은 기분을 들뜨게 해 우울증에 빠지지 않게 해 준다.


단백질의 주성분인 아미노산은 사람의 감정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랍니다.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세로토닌 분비가 활성돼 감정 조절을 원할히 할 수 있는데요


육류보다는 오메가3 지방산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좋답니다. 두부, 두유 등 콩 식품에 들어 있는 식물성 단백질은 영양은 물론이고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성분이라고 하네요.


비타민 가득한 과일을 섭취하는 것도 매우 좋습니다.





17.웃음이 최고

웃으면 건강해진다는 말 또한 많이 듣는 이야기 중 하나인데요.


웃으면 자연 면역력이 증가하기 때문이랍니다.


피곤하다고 누워 있거나 움직이지 않는 것보다 온몸으로 최대한 크게 웃으면 혈액순환이 두배 이상 증가해 스트레스와 피로가 풀린다고 합니다.


웃는 요가수업에도 참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추가적인 스트레스에 도움되는 것-

항상 점심을 즐기되, 본인의 책상위에서 하는 것은 피하십시오.


생일 혹은 휴일을 충분히 즐기고, 때론 이벤트를 많이 만드십시오.


스트레스를 만드는 사람을 멀리하십시오.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을 피하십시오.


늦은 밤에 뉴스를 시청하지 마십시오. 


삶에서 다양한 감사의 조건들을 발견하도록 애쓰십시오.


본인을 새롭고 좋은 것으로 다루십시오. 


때론 단호하게 본인의 요구를 표현하시고, "아니오" 라고도 말하십시오.


배우자, 가족, 동료, 친구와 감정을 터놓고 이야기 하십시오.


질문을 하거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두려워 마십시오.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될 때 오히려 재미있는 일이 없나 생각해 보십시오. 


사색의 걷기를 위한 시간을 마련하십시오.


우리가 동시에 모든 것을 볼 수도 할 수도 없음을 받아들이십시오.


우리의 삶도 큰 시간 속에서 보면 순간임을 기억하십시오.


덜 공격적인 성향이 되도록 노력하십시오. 


심사숙고하고, 친절을 베푸십시오.


스트레스를 받을 땐 "이 일이 정말 얼마나 중요한가?" 반문해 보십시오.


되도록 쉽게 판단하거나 비판하는 일을 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의 말을 보다 더 경청하십시오. 


변화를 유연하게 받아드리십시오.


신앙이 있다면 그 분께 마음속 깊이 기도하십시오. 


복식 호흡하기


오렌지 껍질을 벗겨보라. 시트러스 향은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된다.


아보카도를 먹자. 슈퍼푸드인 아보카도에는 혈압을 낮추는 불포화 지방산과 칼륨이 풍부하다.


친한 친구와 외출하라.


자신의 숨소리에 잠시 귀 기울여보라.


모차르트의 음악을 감상하라.


아로마 향을 맡는다. 2009년 사춘기 학생들에게 실험해 본 결과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었다.


마사지를 받아라.


다른 이를 포옹하라.


노래방에서 신나게 노래를 부른다. 혹은 교회의 성가대에서 찬송가를 부른다.


사랑하는 이와 키스를 해라. 


엄마와 통화를 한다.


쓸데없은 이메일을 수신 거부한다.


스트레칭한다.


당신에게 실수한 누군가를 용서해보라.


감사할 일을 찾아보라.


껌을 씹는다.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상기한다.


솔트레이크(Salt Lake)를 방문하면 어떨까? 솔트레이크는 2014년 가장 스트레스 없이 살 수 있는 도시로 선정됐다.


도보 혹은 자전거로 출근한다.


자연의 소리를 듣는다.


침을 맞는다.


다른 이에게 미소를 지어라. 거울을 보고 미소짓는 자신을 봐라.


필요하다면 울어라.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도 중요하다.


따듯한 물에 몸을 담그라.


수영장 수면 위에 떠 있기.


신 나게 춤을 추라.


책상과 집안을 정리해보라.


해변으로 가라.


'무드 모니터링(Mood Monitoring)'을 시도해 보라. 자신을 괴롭히는 스트레스 원인을 종이에 적고 2분 후 다시 적으면서 감정적인 부분을 정제하는 훈련이다.


가벼운 욕을 한다. (회사에서는 제외)


친구와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


파란색 물건을 바라본다.


옛날 사진을 본다.


밖에 나가 달린다.


1부터 10까지 세라. 그리고 다시 거꾸로 세보라.


6분 정도 책을 읽으면 스트레스가 68% 감소됐고, 심박수가 낮아지며 근육 긴장이 풀어진다.


웃긴 영상을 봐라


향기의 도움을 받아라


스스로 칭찬을 한다 


중요한 사람들에게 시간 쓰기


나만의 소소한 즐거움을 만들기. 탁상 위에 조그마한 화분을 키운다든지 벽에 사진을 붙여 놓는다든지 주변 환경을 바꿔보세요.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세요.







끝으로 내적 혹은 외적 요인에 의해 생기는 스트레스로부터 누구나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이를 적절히 다루는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와 관련된 질환이 심혈관계 질환을 비롯해서 셀 수 없이 많으므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바로 건강하고 오래 사는 법입니다. 


물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 또한 무수히 많습니다. 그 많은 방법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더 분명한 것은 이를 하나 둘 실천하는 것입니다. 모든 일이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지금 당장 실행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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