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동맹

해운동맹

해운동맹은 효율적 운영과 제 살을 깎아먹는 운임전쟁을 피하기 위해 선주 상호간 협조체제를 만들어 경쟁을 피하는 제도입니다. 산단히 정리하면 운임을 깎지 않기 위해 맺은 공급자 카르텔의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한 때 이 해운동맹은 350여개에 이를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사실상 4강 체제로 구분합니다.

2M(점유율 27.6%)

: 덴마크 머스크, 스위스 MSC

CKYHE(점유율 16.5%)

: 중국 COSCO, 일본 K라인, 대만양밍, 한진해운, 대만 에버그린

O3(점유율 14.2%)

: 프랑스 CMA-CGM 중국 CSCL, 쿠에이트 UASC

G6(점유율 16.8%)

: 독일 하팍노이드, 홍콩 OOCL, 일본 MOL, 싱가포르 APL, 일본 NYK, 현대상선

재 4강체제로 가고 있는 해운동맹은 2017년 4월 ‘2M’, ‘오션’, ‘더 얼라이언스’ 3강 체제로 개편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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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정리

선주사=선박빌려주는 회사

선사=선박회사로 선박을 보유하며, 운항 및 운송업도 같이 할수도 안할수도있다.

해운회사=해상을 통해 운송을 하는 회사, 선박은 보유할수도 안할수도있다.

용선료=선박 빌려쓸때 요금

포워딩=화물을 선박 or 비행기 or 철도 등 이용하여 운송하는 회사. 선박은 없음

화주=고객이란 뜻이 있음 "단골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