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기억력 천재가 된 남자

책생일:2016.04.21.

1년 만에 기억력 천재가 된 남자

조슈아 포어 지음/류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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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나서...

• 어릴적 tv프로에서 기억력 좋은 대학생이 

나와서 약 100가지의 휴대폰의 재각기 다른 휴대폰 패턴을 외운후 푸는 게임에서 

모든 휴대폰의 암호를 다 풀어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던 얼굴이 또 올랐다.

이 책을 읽으며 그때 봤던 tv프로가 생각이 난다.

그냥 말그대로 천재겠거니 하고 내심 매우 부러워했던 나의 심정도 생각이난다. ㅋㅋ

또한 여기서 알려주는 기억술처럼, 

그때 그 학생도 어떻게 저 많은걸 다 외웠냐는 질문에

"어떠한(대학교를 말했던 것 같음) 큰 장소를 골라 그 장소의 정문 부터 끝까지 하나나 하나 거리를 두고 기억을 채워넣는 다 뭐다 하며 뻘소리라고 생각하고 tv채널을 돌린 나의 모습이 아른 거린다."

진짜 실존하는 기억술을 먼저 알고 실천한 학생인 것으로 지금 다시 판단을 하게 됬다.

• 책을 읽으며 기억술이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고 뇌의 대해서 사색을 해보게 된거같다. 

이런것도 있구나 하고 알게됬지만 별 일 이 있지 않은 이상(시간적 여유나) 기억술을 해보려 들진 않을 것 같다.

그냥 같은 세계 어딘가에 이러한것을 연구하고 매진하며 삶을 사는 또 다른 사람들도 있구나 하고 재미있게 본것 같다.

기억나는것

KL7

토니 부잔 

PAO기억술(대상-행동-?) 

서번트 증후군

기억의 궁전

우리가 잊어먹은것이 아니라 분명 뇌의 어딘가에 깊숙이 기억이 존재 하고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물면 기억이난다는것(마인드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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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앞으로 주인공 조슈아 포어를 비롯한 벤 프리드모어와 에드의 행보가 궁금하다.

그리고 나~~중에 기회가 생긴다면 세계or 전미 메모리 챔피언십을 구경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