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06

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원  1,104.96원 하락

달러/엔  103.42엔 하락

달러/위안  6.6755 위안 하락

100엔/원  1,068.45원 하락

100엔/위안  6.4550위안 상승

유로/달러  1.1151달러 보합

유로/원  1,232.09원 하락

파운드/유로  1.1937유로 보합

파운드/달러  1.3308달러 상승

파운드/원  1,470.70원 하락

(구글)

다우존스

:18,491.9672.66 (0.39%) -휴장

S&P 500

:2,179.989.12 (0.42%) - 휴장

나스닥

:5,249.9022.69 (0.43%) -휴장

FTSE 100

:6,879.4215.18 (0.22%)

Euro Stoxx 50

:3,077.662.08 (0.07%)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사우디아라비아,폴란드 바르샤바,터키,대만,항셍지수 급등

태국지수 급락

전 섹터 상승

(네이버)

WTI:44.44 전일대비상승 1.28(+2.97%)

두바이유:43.16 전일대비상승 1.28(+3.06%)

브렌트유:46.83 전일대비상승 1.38(+3.04%)

달러인덱스

:95.84 전일대비 상승 0.18 (+0.19%) - 휴장 

전일대비 0.12% 떨어진 95.77 - 현재

오늘아침 

금값:1,322.10 전일대비 상승 9.90 (+0.75%)

은값:19.28 전일대비 상승 0.42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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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끝나고 하루 시황

코스피

:2,066.53 전일대비 상승 6.45 (+0.31%) -계단식 상승

외국인 2699억원 순매수

기관 3069억원 순매도

개인 400억원 순매수

495개 종목이 상승

323개 종목이 하락

62개 종목은 보합

코스닥

:679.26 전일대비 하락 0.23 (-0.03%) -계단식 하락

외국인 192억원 순매도

기관 721억원 순매도

개인 1008억원 순매수

 

462개 종목이 상승

598개 종목이 하락

99개 종목은 보합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외국인 351계약 순매도

기관 37계약 순매도

개인 286계약 순매수

260.85 전일대비 상승 1.05 (+0.40%)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달러당 0.1원 오른 1,105.2원에 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

:3,090.71 전일대비 상승 18.61 (+0.61%)

니케이225지수

:17,081.98 전일대비 상승 44.35 (+0.26%)

 

당일의 주요 이슈

:

지난 2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8월 고용지표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치자 이달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인상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계속되는 모습이다.

이번 주 발표되는 연준의 경기보고서(베이지북), 미국 경제지표에 대한 경계감이 작용해 상승 탄력은 제한

9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리는 20∼21일(현지시간)까지는 시장에 경계감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는 갤럭시 노트 7 전량 리콜 결정에 따른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2.30% 급등 하며 코스피를 이끌었다. 삼성SDI도 2.84% 올라 8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합병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LG화학[051910](-5.81%)과 LG생명과학[068870](5.10%)은 희비가 엇갈렸다.

이날 LG화학과 LG생명과학은 양사의 흡수합병 추진설과 관련해 "합병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며 "지분 매입 방식의 합병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공시했다.

한진해운은 정부와 한진그룹의 자금 지원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390원에 마감했다. 반면 자금 지원 부담에 대한항공과 한진칼은 각각 -1.31%, -2% 낙폭을 기록했다.

'김혜수 고기불판'(적외선조리기)으로 유명한 생활가전 업체 자이글[234920]은 코스닥 상장 첫날인 이날 시초가(1만3천600원)보다 5.15% 내린 1만2천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1만1천원)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회사는 지난 2009년 세계 최초로 '상부 발열 및 하부 복사열'을 활용한 적외선 그릴 자이글을 출시하며 창립 7년 만인 지난해 연간 매출 1천억원, 누적 매출 2천억원을 달성했다.

하반기 오프라인 가전 매장을 시작으로 늦어도 내년 1분기까지 대형마트, 백화점 등 전국 약 2천22개의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할 예정이다. 또 자이글과 연계한 공기청정기, 써큘레이터 등 다양한 소형 가전과 주방용품을 선보이며 품목 확대를 통해 외연확장에도 나선다.

코넥스시장에서는 모두 98개 종목의 거래가 체결됐고 거래대금은 32억원 수준이었다.

코스닥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이매진아시아는 지난 1일 변종은 전 대표이사 겸 최대주주가 자기자본의 13.6%에 해당하는 20억6000만원을 업무상 횡령한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지난 2일부터 이 회사의 주식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또 혐의 발생 한달 후에야 이 사실을 알렸다는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이매진아시아는 올 상반기 14억원의 영업순손실을 냈다. 거래소는 횡령에 따른 재무적 손실 발생여부 등을 따져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이처럼 올들어 전직 경영진의 횡령·배임 혐의 사실을 공시한 코스닥 기업은 모두 9개에 달한다. 퍼시픽바이오는 전직 대표이사 2명을 포함해 총 4명이 자기자본의 25% 수준인 37억원을 배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슈프리마에이치큐는 전 사내이사인 박대종씨가 1억원 규모 회삿돈을 횡령했다. 와이오엠은 지난달 초 전 대표이사 이준희씨의 27억원 규모 횡령 사실이 확인돼 염현규 현 대표이사가 대신 돈을 갚아야 했다. 

문제는 이같은 전직 경영진 비리가 소액주주 피해로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와이오엠·제일제강 등은 배임·횡령 발생과 함께 거래가 정지된 후 최소 3개월에서 최대 6개월 이상 거래가 재개되지 않고 있다. 거래정지를 당하지 않은 기업들도 일정기간 주가 충격이 염려된다.

 

 실제 슈프리마에이치큐는 횡령 발생 공시 이후 3거래일 간 주가가 11% 하락했다. 

경영진의 배임·횡령설에만 휩싸여도 주주들에게는 악재다. 카지노업체 마제스타는 지난달 31일 김형전 대표가 최대주주이자 전 대표이사 서준성 회장을 165억원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다음날인 1일 7.8% 급락했다. 그러나 마제스타가 부인 공시를 내고 김 대표가 돌연 고소장을 취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난 5일에는 11% 급등했다.

감사의견 ‘거절’로 오는 19일 상장폐지가 결정된 아이팩토리가 6.60% 상승했다. 아이팩토리는 전일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