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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STOCK/시 황market conditions

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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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 1,121.85 

달러/  103.52

달러/위안  6.6763위안



100엔/ 1,083.65

100엔/위안  6.4490위안


유로/달러  1.1153달러

유로/원  1,251.14


파운드/유로  1.1893유로

파운드/달러  1.3263달러

파운드/원  1,487.96




(구글)

다우존스

:18,400.88Price decrease53.42 (0.29%)


S&P 500

:2,170.95Price decrease5.17 (0.24%)


나스닥

:5,213.22Price decrease9.77 (0.19%)


FTSE 영국-실시간

:6,802.83Price increase21.32 (0.31%)


Euro Stoxx 50-실시간

:3,052.91Price increase29.78 (0.99%)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에너지 섹터와 원자재 섹터 급락 

 wti 급락




(네이버)

WTI:44.70 전일대비하락 1.65(-3.56%)

두바이유:43.70 전일대비하락 0.02(-0.05%)

브렌트유:47.04 전일대비하락 1.33(-2.75%)


달러인덱스

:96.01 전일대비 하락 0.03 (-0.03%)


오늘아침 

금값:1,306.90 전일대비 하락 4.80 (-0.37%)


은값:18.62 전일대비 상승 0.04 (+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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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끝나고 하루 시황


스피

:전일대비 1.93포인트(0.09%) 내린 2032.72로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2억9742만주로 전일(4억주)에 비해 대폭 줄었다. ]

외국인 1393억원 순매도

기관 988억원 순매수 [연기금이 1011억원어치 사모았고 보험(194억원) 투신(108억원) 등이 고르게 순매수했다]

개인385억원 순매수


480개 종목이 상승

324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 7.60포인트(1.15%) 오른 671.29로 마감했다. 

외국인 402억원 순매수

기관247억원 순매도

개인 99억원 순매도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1·2위를 나란히 달리고 있는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테마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문재인 테마주’인 바른손이 18.97% 급등한 것을 비롯해 뉴보텍(7.68%) 우리들제약(1.26%) 우리들휴브레인(2.82%) 등이 일제히 올랐다


반기문 테마주'도 지지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결과에 들썩였다. 광림이 16.60% 올랐고 보성파워텍은 장중 6%대 올랐다가 2%대 하락 마감했다. 


700종목이 상승

336종목이 하락




지수선물 시장

외국인 2483계약 순매도

기관 2027계약 순매수

개인 281계약 순매수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0.25포인트(0.10%) 내린 256.25로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

7.3원(0.65%) 오른 1122.1원으로 마감했다.



한국 10년만기 채권 수익률 급등

1.526 +0.048    +3.25%


 

당일의 주요 이슈

:

1.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주식 거래시간 30분 추진자.


거래시간 연장된 8월 1일부터 거래대금은 1~7월보다 줄었다.



2.

7월 경상수지가 87억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2012년 3월 이후 53개월 연속 최장기간 흑자를 이어갔다. 다만 수출입 규모가 동반 감소한 가운데 수입액이 더 쪼그라들면서 나타나는 이른바 ‘불황형 흑자’ 구조는 지속됐다.


준비자산(외환보유액)은 19억7000만달러 증가했다. 



3.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유상증자 자체는 시장에서 악재로 해석돼 주가 하락을 가져온다는 점을 악이용한 일부 투기세력이 공매도에 나서면서 일반 주주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최근 한화투자증권을 비롯, 삼성중공업, 현대상선, 삼성엔지니어링 등이 유상증자 발표→집중적인 공매도 타깃→주가하락의 대표적인 피해주(株)다.


현대상선 사례에서 나왔듯 관리종목은 위험성이 크다는 이유로 개인들에게 주식대여를 허용하지 않아 개인들이 공매도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져 거래 기회의 불평등 문제도 해소되어야 한다는 것이 일각의 주장이다.



4.

G20 정상회담


올해 중국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외교행사인 만큼 시진핑 정부의 외교능력을 평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G20에서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15주년을 맞은 중국이 시장경제지위(MES) 인정을 요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4일과 5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의 의제는 '구조개혁, 무역과 투자 촉진, 세계 경제의 성장 유지, 국제금융의 구조 강화'다. 여기에 중국의 MES 문제에 대한 해결 의지가 담겨 있다는 분석이다.


무역과 투자 촉진은 반덤핑 과세 부과 문제와 연결되고, 구조 개혁 의제는 중국이 보조금을 통한 과잉생산 산업을 유지하려 하고 있지 않다는 주장과 맞닿는다.


중국은 2001년 WTO 가입 당시 MES를 인정받지 못했다. 당시 WTO는 관세장벽이 무너질 것을 우려해 최대 15년의 유예기간을 뒀다. 중국은 그간 MES를 인정받지 못한 탓에 높은 반덤핑 관세를 무는 경우가 빈번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미국과 EU로부터 12건의 반덤핑 제소를 당했다. 중국은 유예기간이 끝나는 12월부터 MES를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을 위시한 다른 국가들은 중국의 공급과잉 산업 구조조정과 레버리지 축소가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유예기간이 지났다고 해서 자동으로 MES를 획득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MES 인정을 위한 움직임이 국내 철강주에는 호재가 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중국의 MES 인정을 위한 움직임은 중국 내 철강·석탄 산업의 구조조정을 강화시킬 가능성이 높다"며 "지난달 12일 중국·EU 정상회의에서도 EU측은 중국의 철강 생산량 감축을 MES 문제과 연계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G20 이후 중국 철강 생산량 감축이 가속화된다면 국내 철강 업종이 수혜를 볼 수 있다"고 내다봤다.



5.

삼성카드가 이날 급등한 이유는 오는 11월말까지 전체 주식의 5%에 해당하는 579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키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당연히 호재다. 


금융지주사 전환을 위한 전초작업일 가능성이 높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삼성카드의 자사주 매입으로 삼성 금융계열사들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대주주인 삼성생명은 실질적인 수혜주로 떠오르며 3.40% 강세다. 삼성화재와 삼성증권도 각각 4.07%, 2.28% 오름세다.


삼성카드가 자사주 취득 후 대주주인 삼성생명에 지분을 넘기면 삼성생명의 삼성카드 지분은 77.26%로 증가하게 된다. 원샷법 시행으로 합병회사가 피합병회사의 주식을 80% 이상만 보유하면 주주총회를 열지 않고 이사회 결의만으로도 합병 승인을 할 수 있어 금융지주사로 전환하는 작업이 더 수월해질 수 있다.


반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전자계열사의 주가는 동반 하락세다. 배터리폭발 이슈로 갤럭시노트7 공급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국내 이동통신 3사에 따르면 최근 갤럭시노트7 단말기 공급이 지연되거나 일시 중단됐다. 이는 지난주부터 갤노트7 일부 제품에 대해 충전 중 발화현상이 제기되면서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품질 점검을 나섰기 때문으로 전해진다. 



6.

해방 직후 광주에서 택시 2대로 사업을 시작한 금호아시아나그룹은 한때 건설·항공·타이어·운수업을 아우르며 재계 10위권을 유지했다. 대규모 인수합병(M&A) 후유증으로 한때 그룹이 해체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요즘 들어 계열사 복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그룹을 떠났다가 돌아온 금호산업(002990)은 최근 출범한 금호홀딩스와 아시아나항공(020560)을 잇는 지배구조의 중심이다. 동생과의 갈등을 마무리하고 그룹 재건에 본격 나설 박삼구 회장의 머릿속에 금호산업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시장의 관심도 함께 쏠릴 전망이다.


금호산업은 1960년 금호고속이 설립한 삼양타이야공업이 전신으로 197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1984년 금호실업과 합병하면서 금호로 상호를 변경했고 1999년 금호건설 흡수합병 후 지금의 금호산업으로 바꿨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주가는 1000~2000원대에 머물렀지만 박삼구 회장이 취임한 2002년 이후부터 상승 무드에 접어든다. 먼저 금호타이어를 분사하고 자산 매각 등 구조조정을 통해 2003년까지 5년간 2조원 이상의 차입금을 감축했다. 금호건설의 사회간접자본(SOC) 수주 증가와 금호고속 안정적 상승세, 금호아시아나·금호타이어·금호P&B 등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감이 맞물리며 2006년 들어 주가는 2만원을 돌파한다. 전년인 2005년 금호개발로부터 레저사업부문을 양수 받아 외연도 넓혔다


2006년에는 그룹 운명을 바꾼 대우건설(047040) 인수가 이뤄졌다. 금호타이어 잔여 지분을 매각하고 현금을 마련했으며 고속버스터미널·레저사업 물적 분할을 통해 재무구조도 개선했다. 국내 최대 건설사 탄생에 대한 기대감과 6조6000억원이라는 인수가격 부담 우려가 공존했지만 대우건설의 주가 상승과 신규 수주 증가 등으로 2007년 주가는 8만원을 넘기게 된다.


하지만 주가 상승세는 오래가지 않는다. 같은해 11월 금호그룹이 대한통운 인수 우산협상자로 선정되면서 재무 부담감에 대한 우려가 작용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2009년 들어 건설업이 침체를 겪으면서 대우건설 주가가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에게 당초 약정한 주가대비 손실을 대신 지불해야 하는 풋백옵션 상환 문제가 발생한다. 결국 그룹 전체가 유동성 위기에 휘말리면서 금호산업은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에 들어가고 대우건설을 산업은행에 넘기게 된다. 이듬해 감자를 결정하면서 주가는 3000원대까지 떨어졌다. 이후 주식 병합에 따라 단순 주가는 올랐지만 2012년 1600억원 가량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일부 자본잠식까지 발생했다. 결국 2012년 7대 1의 감자를 다시 실시했고 같은해말 주가는 1000원대로 떨어지는 굴욕을 겪었다.


산업은행 관리체제에서 2013년 실적 턴어라운드와 채권단의 출자 전환 등을 거치며 주가도 조금씩 오르기 시작했다. 2014년 안정적 흑자를 달성해 워크아웃 졸업 요건을 갖췄으며 지난해 초 산업은행이 매각 계획을 밝히면서 2만원대를 회복한다. 이때부터 채권단의 지분 우선매수청구권을 가진 박삼구 회장과의 협상이 시작됐다. 2010년 대주주 100대 1 감자, 2012년 7대 1 감자를 겪으면서 2000억원 가까운 손실을 감수한 박 회장은 절치부심해 금호산업 회수 의지를 나타냈다. 지난해 말 마련한 자금조달 계획안이 채권단 승인을 받으면서 6년여만에 금호산업을 되찾았다.


박 회장은 금호산업을 중심으로 그룹 재건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동생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과 수년간 걸쳐오던 법적 분쟁을 마무리하면서 금호산업 최대주주인 금호기업이 금호터미널과 합병을 하게 됐다. 새로 출범한 금호홀딩스는 수익성을 갖춘 사업지주회사로서 ‘금호홀딩스-금호산업-아시아나항공’의 지배구조를 갖추고 금호타이어 인수에 나설 전망이다.



7.

국내 증시에서 이자가 없는 전환사채(CB)를 발행하는 상장사가 늘고 있다.


상장사 입장에서는 이자 부담 없이 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 마다할 이유가 없다. 하지만 기존 주주들은 CB 투자자들이 주식 전환에 나설 경우 지분 가치가 희석돼 손실을 볼 수 있다.


지난달 에이티젠 다날 아이원스 텔콘 크루셜텍 포티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가온미디어 등 8곳이 이자가 없는 전환사채를 발행했다.


기업 입장에서 무이자 전환사채는 효율적인 자금 조달 방법이다. 은행권 대출과 달리 이자 부담이 없어서다. 뿐만 아니라 재무재표상 부채로 반영되는 전환사채는 주식으로 전환하면 자본으로 바뀌게 된다. 이자가 없는 전환사채의 경우 대부분 주식 전환이 주목적이다.


메자닌(Mezzanine) 펀드가 인기를 끌면서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메자닌 펀드는 채권과 주식의 중간 성격을 띤 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에 투자하는 펀드를 말한다. 주가가 오를 때는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해 이익을 얻는다.


"무이자 전환사채는 통상 일반 회사채 발행이 어려운 기업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라며 "주식으로 전환될 경우 기존 주주들의 지분 가치 희석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사채의 주식 전환 청구가 이뤄지면 그에 따른 전환 물량과 차익 실현 매물 부담을 주주가 떠안아야 한다는 설명이다.



8.

금융사들이 금융보안원, 신용정보원 등 빅데이터 전문기관을 통해 비식별화된 개인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계기로 금융사는 지금보다 다양한 금융상품을 내놓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예를 들어 금융사와 이동통신회사가 보유한 비식별 개인정보를 통합해 새로운 신용평가 모형을 만든 뒤 기존 금융회사보다 더 싼 이자의 대출 상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된다


올해 하반기 안에 전 금융권의 비식별화 개인신용정보와 관련한 통계 수치, 분석 결과가 순차적으로 금융회사에 제공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다양한 빅데이터 정보를 활용해 핀테크, P2P 등 스타트업 시장분석과 평가모형개발, 전략 설계 지원 등이 가능해진다. 또 전문기관을 통한 데이터 연계분석이 가능해져 이종기업 간 융합사업과 공공정책 설계 등 연구분석 분야로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전 세계 데이터 양은 2년 마다 2배씩 증가하고 있으며 2013년 4조4000억기가바이트인 데이터는 2020년에 10배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에서도 빅데이터 시장 규모는 매년 20~30%씩 급증해 2015년에 2600억원을 넘어섰다.


금융위는 지난 6월말 빅데이터 활용 범위를 넓히기 위해 관계부처 공동으로 `비식별 조치`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비식별 조치란 정보의 주체를 특정할 수 없게 처리한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핀테크 기업 등은 신용정보원에서 `20대 남성` `50대 서울 거주자` 등 비식별화된 데이터를 제공 받아 시장분석, 신용평가모형 개발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주민등록번호처럼 특정인을 구분할 수 있는 것을 뺀 데이터로 빅데이터의 원천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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