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30

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원  1,115.92원 상승

달러/엔  102.35엔 약세

달러/위안  6.6779위안 보합

100엔/원  1,090.25원 보합

100엔/위안  6.5246위안 보합

유로/달러  1.1169달러 보합

유로/원  1,246.36원 보합

파운드/유로 1.1717유로 보합

파운드/달러  1.3087달러 보합

파운드/원  1,460.38원 보합

(구글)

다우존스

:18,502.99107.59 (0.58%)

S&P 500

:2,180.3811.34 (0.52%)

나스닥

:5,232.3313.41 (0.26%)

FTSE 100

:6,843.485.43 (0.08%)

Euro Stoxx 50

:3,025.0826.58 (0.89%)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BSE SENSEX  28,343.01440.35 (1.58%)  인도 급등

- Bovespa  58,610.39894.14 (1.55%) 브라질 급등

-BIST 100 76,118.841,000.80 (1.30%) 터키 이스탄불 급락

-기본재, 원자재 섹터, 유틸리티 섹터 상승

(네이버)

WTI:46.98 

전일대비하락 0.66(-1.39%)

두바이유:43.74 

전일대비하락 0.10(-0.23%)

브렌트유:49.26 

전일대비하락 0.66(-1.32%)

달러인덱스

:95.83 상승

오늘아침 

금값:1,322.90 

전일대비상승 1.40 (+0.11%)

은값:18.76 

전일대비상승 0.12 (+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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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끝나고 하루 시황

코스피

:전일대비 7.39포인트(0.36%) 오른 2039.74로 마감했다. 

외국인 579억원 순매수

기관 1212억원 순매수

개인 1716억원 순매도

712개 종목이 상승

377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4.03포인트(0.61%) 오른 667.61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 529억원 순매수

기관 41억원 순매도

개인 493억원 순매도

 

712개 종목이 상승

377개 종목이 하락

지수선물 시장

외국인 477계약 순매도

기관 409계약 순매수

개인 242계약 순매수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1.35포인트(0.53%) 오른 257.95로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전일대비 5.10원(0.45%) 내린 1119.90원으로 마감했다.

 

당일의 주요 이슈

:

1.영국 증시는 공휴일로 휴장했다. 

뉴욕 증시가 국제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금융과 원자재 업종 강세에 힘입어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은행주들이 다소 큰 폭으로 올랐다

웰스파고가 2.2% 오르며 상승세를 주도했고 JP모건도 1.1% 상승하며 힘을 보탰다. 금융 업종 지수는 0.98% 올랐다. 원자재 업종도 0.95% 상승했고 통신과 유틸리티 업종도 각각 0.78%%와 0.79% 상승했다. 

국제 금값은 지난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 반등했다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아졌고 수출기업에는 청신호가 켜졌다. 12월 금리인상은 경기회복으로 해석돼 연말까지 국내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미국 경기가 좋아지면 국내 수출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2.

한국은행이 가계부채와 자산을 동시에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그동안 매분기마다 가계신용(가계대출+판매신용) 통계를 발표할때 부채 증가율만 부각돼 경제에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실제로 최근 저금리 영향으로 가계 빚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못지 않게 금융·실물자산도 확대됐다.

한은은 2·5·8·11월 분기별 가계신용 통계를 공개한다. 반면 자산 관련 통계인 자금순환 통계는 이보다 한달 늦은 3·6·9·12월에 집계결과가 공표된다. 따라서 자금순환 통계 발표를 앞당기거나, 가계 자산 증가율 부분만 속보 형태로 추산할 경우 같은 시점에 가계 자산과 부채 증가율을 동시에 비교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수 있다.

3.

국내 내부 수급 상황도 대형주에 우호적이다. 생명보험사, 연기금 등 국내 대형 기관들이 패시브 중심의 투자 전략으로 선회했고 우정사업본부의 차익 거래세가 내년 4월부터 2018년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면제돼 대형주 수급 환경이 우호적으로 변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곽 연구원은 "미국리 인상 노이즈로 외국인의 단기 차익 실현 물량이 출회될 경우 대형주에 대해서는 매수 대응을 추천한다"며 "향후 1~2년 대형주 강세가 전망된다"고 했다.

4.

코스닥

지난해 여름 780선을 웃돌았던 것과 비교하면 1년 새 100포인트 이상 떨어진 셈이다.

5.

30일 한국거래소는 지난 1월 4일부터 7월 29일까지 12개 테마 총 134종목의 주가 추이 및 주요 특징을 분석한 결과, 테마주가 주가 상승기에는 시장별 대표지수 상승률보다 4~6배 상승했으나 주가 하락기에는 대표지수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ex(품절주(주식소각, 보호예수 등으로 유통주식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주식군), 지카주, 신공항주, 이란주, 정치인주, 가상현실주, 인공지능주, 방산주, 경협주, 중국주, 보안주 등)

대부분의 테마주는 시가총액이 적은 중소형주가 차지했다

시장 전체 평균 시가총액 대비 테마주의 평균 시가총액은 코스피가 16.1%, 코스닥이 67.8%였다.

테마주는 주로 단타성, 초단타매매 등 데이트레이딩(하루의 주가 움직임을 이용해서 매매차익을 내는 거래) 특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는 테마주의 경우 개인투자자의 평균비중이 94.6%로 매우 높고, 매매계좌수가 지난해 대비 크게 증가하고 있어 다른 투자자의 움직임에 편승해 남을 따라하는 '뇌동매매' 등 투기적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6.

연기금은 통상 하반기에 수급 강도가 강해지는만큼 이들이 사는 종목에 주목하라는 게 증시 전문가들 조언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잭슨홀 미팅을 앞둔 지난 22일부터 일주일 간 4000억원 넘는 국내 주식을 매도했다.

연기금은 4500억원 이상의 주식을 사들여 시장을 방어했다.

전체 기관으로 놓고 보면 펀드 환매라는 불안 요인이 있다"며 "하지만 기관 중에서도 연기금은 하반기, 특히 8~9월 달에 수급 모멘텀(동력)이 집중된다"고 말했다. 

연기금이 사들인 국내 주식을 살펴보면 업종별로는 정보기술(IT)과 소재, 산업재 등 수출주에, 재료 측면에선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주에 몰려있다.

최근 연기금 매매와 관련해 주목할 것은 국민연금이 자산운용사에 벤치마크지수 복제율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이라며 "벤치마크지수 복제율이 높아지면 시가총액 비중이 높은 대형주가 유리하다"고 말했다.

지난 6월 중순 자산운용사들에게 주식 유형별 투자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순수주식형과 장기투자형, 대형주형은 벤치마크지수의 50% 이상, 사회책임투자와 가치주형은 60% 이상, 중소형주는 20% 이상을 복제하라는 것이다.

국민연금 상반기 주식비중 17.8%인데 연간 목표치 20%...9월 이후 순매수 기대감

7.

배당 ETF를 권하는 전문가도 있다. 설태현 동부증권 연구원은 배당 ETF에 대한 글로벌 운용사와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시각이 이어지고 있고 꾸준한 자금 유입, 기업의 주주환원 정책·정부 배당정책 발표 등으로 기업들의 배당성향도 높아지는 만큼 ETF 투자가 유리하다고 추천했다.

8.

태원물산은 안철수 기부재단의 상임 회계감사인 안진홍 씨가 감사를 맡고 있다는 이유로 ‘안철수 테마주’로 이름을 올렸다.

관련주로 묶인 써니전자 다믈멀티미디어 등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반 총장 관련주 가운데 대장주 격인 보성파워텍은 이주 들어 16.2% 올랐고 같은 기간 문재인 관련주 세동은 30.8% 상승했다.

유력 대선 주자와 관련한 테마주가 오르면서 정치 테마주는 확대일로다. 야권의 대권 잠룡 가운데 하나인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권 도전 의사를 공식 선언하면서 티에이치엔이 10% 이상 뛰었다. 김 의원은 이날 “당권 불출마 선언 이후 사실상 대선 경선 출마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9.

연기금의 8월17일까지 누적 순매수가 2701억원에 불과한 이유로 위탁운용 자금의 인덱스 펀드 전환을 들었다. 상반기 국민연금이 액티브 운용 자금의 상당 부분을 패시브(인덱스)로 돌렸는데 그 과정에서 상당 기간 자금집행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액티브란 액티브 펀드를 말하는것인데, 말 그대로 적극적인 운용을 통해서 벤치마크(기준) 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합니다.

그러다보니 투자 및 입출도 상대적으로 많고, 거래 시기도 짧습니다.

쉽게 생각하셔서 외국인들의 핫 머니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대의 의미는 패시브인데요. 패시브란 영어로 수동적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패시브 펀드의 쉬운 예는 인덱스 펀드인데요. 적극적으로 초과수익을 추구하기보다

지수를 추종하고, 장기적으로 운용되는 자금을 의미합니다.]

10.

한진해운은 채권단 신규자금 지운거부에 급락하며 거래정지 됬다.

중국원양자원은 회계법인으로부터 상반기 재무제표 감사 의견으로 ‘의견 거절’을 받으면서 17.53% 급락했다. 

지어소프트가 증강현실 뽀로로 애플리케이션 출시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어소프트는 iMBC등과 함께 투자조합을 결성해 뽀로로 제작사 아이코닉스와 콘텐츠 유통사업을 벌이고 있다. 아이코닉스는 내년 상반기 360도 VR 기술을 활용해 총 3편의 뽀로로 애니메이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