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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STOCK/시 황market conditions

201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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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의 지수

 

미국

나스닥지수:5,244.60 +0.12%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18,529.42 -0.12%

 

S&P500 지수:2,182.64 -0.06%

 

 

한국

코스피 지수:2,049.93 전일대비 상승 7.77 (+0.38%)

 

코스닥 지수:687.38 전일대비 하락 0.77 (-0.11%)

 

* 닛케이, 중국, 유럽 지수 매일 눈 체킹

 

환율

달러/원:1,123.82

 

달러/엔:100.36

 

* 달러/위안, 달러/유로 매일 눈 체킹 


유가

WTI,두바이유,브렌트유

:47~49달러 유가하락 

 

 

금/달러:1,342.35

 

 

 

 

당일의 주요 이슈

:

1.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고 국채수익률은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2.
유가강세=정유주 수혜’ 공식도 더이상 유효하지 않다. 유가가 높아질 수록 하락 경계감도 커지기 때문이다. 정제마진이 축소된 정유주에도 더이상 호재로 작용하지 않는다. 최근 유가 상승에도 SK이노베이션과 S-oil, GS 주가가 반등하지 못한 것도 이같은 이유 때문이다.

다만 국제유가 상승으로 외국인 투자심리가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은 전체 증시에는 긍정적이다.

 


3.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영원무역, 의류 OEM 업체인 한세실업 역시 연일 최저가

대표 음식료 기업의 주가 역시 이례적인 낙폭을 기록하며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대외변수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탓에 과거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 경기방어주 역할을 톡톡히 해왔지만, 최근 가파른 상승장에서는 역주행을 거듭하고 있는 것.
오리온, 롯데제과, 롯데칠성

강남권을 중심으로 주택 분양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지만 많은 부동산, 건설 기업들이 주식시장에서는 바닥을 기며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부동산, 건설 관련주로는 성지건설, 한국자산신탁, 벽산, 대림씨엔에스가 최근 모두 52주 최저가 기록을 다시 썼다. 한샘, 현대리바트 등 가구업체들도 주가가 바닥권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매매거래량은 9만5578건으로 전년동월대비 13.6% 감소며 3월(-30.4%)을 저점으로 하락폭이 지속적으로 완화되고 있지만 수도권과 지방의 차별화가 크게 확대되는 모습이다.


4.
정부가 내년부터 (2017년4월부터 2018년말까지 ) 우정사업본부의 차익 거래에 대해 한시적으로 거래세를 면제해주기로 해 대형주 수급 개선이 예상된다

거래세 면제 대상은 지수(코스피200, 코스닥150) 및 개별주식 선물에 기초한 차익거래다.

5.
연방은행 총재들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발언이 잇따르면서 9월 금리인상 우려감이 고조되고 있다.


6.
 ‘영국 투자자들의 스승’으로 불리는 짐 슬레이터는 그의 저서 ‘줄루 주식투자법’에서 ‘코끼리도 가끔 달린다’고 말했다. 코끼리는 대형주를 의미한다. 성장주 투자로 유명하고 성장성을 고려한 지표인 PEG(주가이익증가비율, 주가수익비율(PER)을 연평균 예상 주당순이익(EPS) 증가율로 나눈 것)를 대중화시킨 그이지만 대형주는 중소형주보다 입자가 확실하고 무너질 가능성이 낮다고 봤다.


7.
일본이 점진적으로 ‘재정의 화폐화’(monetization of government debt)을 시도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예상했다. 이는 정부가 발행한 국채를 중앙은행이 매입하는 양적완화 방식의 강도를 높여 만기가 없는 영구채권을 매입하는 것을 의미한다.

조 연구위원은 “이런 방식은 보조금 지원, 세금 감면 등을 통해 정부의 손을 빌릴 뿐이지 중앙은행이 국민들에게 돈을 나눠주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낸다”며 “사실상 헬리콥터 머니의 도입인 셈”이라고 설명했다.

 8월 2일 28조1000억엔 규모의 경기부양 대책을 발표했는데 이 가운데 중앙정부의 직접 재정지출은 전체 1/4 수준인 7조5000억엔에 불과하다.

일본이 경기부진을 이유로 2017년부터 시행하려던 소비세 인상을 늦춰 세수 확충도 어려워진 상황이다. 결국 추가재정 지출을 위해선 국채발행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이미 일본은 재정의 상당부분을 국채발행에 의존하고 있다. 2016 회계연도 본예산 기준 일본 정부는 재정지출 재원의 35.6%를 국채발행을 통해 마련하고 있고 그 규모는 연간 34조4000억엔에 달한다.

막대한 국채발행 규모로 연간 재정의 1/4을 국채 원리금 상환에 쓰고 있고, 국채 이자지급에만 10.2%가 쓰인다.


8.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Brexit)로 파운드화 가치가 추락하면서 파운드화와 유로화의 가치가 같아지는 ‘패리티’가 사실상 현실화하고 있다.

통신은 파운드-유로 패리티가 도매 환전 시장에서는 이미 자연스런 현상으로 자리 잡았다고 전했다. 패리티의 고통을 가장 피부로 느끼는 사람은 유럽으로 여행이나 출장을 가는 영국인 여행자들이다. 과거에는 70~80펜스면 1유로로 바꿀 수 있었지만 지금은 최소 95펜스 이상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영국 여행자 입장에서는 브렉시트 결정으로 유럽 여행 비용이 20~30% 가까이 오른 셈이다.


9.
 오는 10월부터 적용될 벌점 제도에 대해서도 부담을 느끼고 있다. 거래소는 포괄적 공시제도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상장사에 대해 벌점 2점을 부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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