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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STOCK/시 황market conditions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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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원  1,119.57원 상승

달러/  102.96엔 보합

달러/위안  6.6815위안 보합



100엔/원  1,087.41원 하락

100엔/위안  6.4896위안 하락


유로/달러  1.1149달러 보합

유로/원  1,248.15원 상승


파운드/유로  1.1735유로 보합

파운드/달러  1.3083달러 보합

파운드/원  1,464.74원 상승




(구글)

다우존스

:18,454.30Price decrease48.69 (0.26%)


S&P 500

:2,176.12Price decrease4.26 (0.20%)


나스닥

:5,222.99Price decrease9.34 (0.18%)


FTSE 영국

:6,820.79Price decrease17.26 (0.25%)


Euro Stoxx 50

:3,030.75Price increase32.25 (1.08%)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 전체적 약보합, 유틸리티, 원자재 섹터 하락

  

sensex:28,343.01Price increase440.35 (1.58%) 인도 급등

  bIST 100:76,118.84Price decrease1,000.80 (1.30%) 터키 이스탄불 급락

  WIG: 47,989.59Price increase561.60 (1.18%) 폴란드 바르샤바 급등


대부분 원자재 가격 하락


(네이버)

WTI:46.35 

전일대비하락 0.63(-1.34%)

두바이유:43.72 

전일대비하락 0.02(-0.05%)

브렌트유:48.37 

전일대비하락 0.89(-1.81%)



달러인덱스

:96.04 

전일대비상승 0.50 (+0.52%)




오늘아침 

금값:1,311.70 

전일대비하락 10.90 (-0.82%)


은값:18.58 

전일대비하락 0.19 (-1.02%)




------------------

장끝나고 하루 시황


스피

:전일대비 5.09포인트(0.25%) 내린 2034.65로 마감했다

외국인 213억원 순매수

기관 92억원 순매도 (연기금이 859억원어치 순매수했으나 금융투자와 사모펀드가 각각 465억원, 320억원 순매도했다)

개인 105억원 순매수


321개 종목이 상승

494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3.92포인트(0.59%) 내린 663.69로 마감했다. 

외국인 235억원 순매도

기관 325억원 순매도

개인 598억원 순매수

 

342개 종목이 상승

748개 종목이 하락




지수선물 시장

외국인 3177계약 순매도

기관 1375계약 순매수

개인 1818계약 순매수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1.45포인트(0.56%) 내린 256.50으로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5.1원(0.46%) 내린 1114.8원으로 마감했다.




 

당일의 주요 이슈

:

1.

올해 7월부터 이달 26일까지 시가총액 1000억원 이하인 402개 종목(신규상장, 거래정지 등 제외)의 수익률은 평균 4.20%를 기록했다. 


범위를 좁혀 시총 500억원 이하의 초소형주 204개 종목의 경우 같은 기간 평균 6.8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기간 코스피ㆍ코스닥 전체 수익률은 각각 3.41%, 0.79%였다.


거래량도 2010년 이후 최고치를 달리고 있다. 전체 시장 거래량에서 시총 1000억원 이하, 500억원 이하 기업군의 거래비중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가파르게 늘어나 각각 30%, 8%에 근접했다. 


통상 초소형주는 투자자의 ‘사각지대’로 여겨졌다. 정보의 비대칭성, 애널리스트의 커버리지(분석보고서를 작성하는 기업목록) 부재, 거래량 부족 등으로 투자 제약이 상당했기 때문이다. 초소형주가 고위험, 고수익 기업군으로 분류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하지만 최근 초소형주가 강세를 보이게 된 것은 주식 자산에 대한 수익 추구가 극대화된 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저금리 시대에 주식의 상대적인 매력이 부각되는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알파’(α)를 찾는 투자자의 움직임이 활발해졌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인수ㆍ합병(M&A)과 구조조정 시장이 확대되면서 초소형주가 그 대상이 되거나 변화의 중심의 서는 경우가 많아 상대적 강세를 보이게 된 것이라는 분석도 따른다. 실제 일본의 경우 지난 1999년 M&A와 구조조정이 급증한 이후 2000년부터 6년간 초소형주의 수익률이 대형주를 앞질렀다. 


최근 국내외 정보기술(IT)업종이 차별적인 강세 흐름을 보이는 것은 초소형주에게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국내 초소형주 중 IT 섹터 비중은 33.2%다. IT 섹터의 선전이 지속되면 초소형주의 추가 상승여력 또한 커질 수 있다. 


초소형주 중에서도 외형성장과 안정성을 갖춘 기업 중 유라테크, 현대공업, 윈하이텍, 진바이오텍, 서산, 대주산업, 진양산업 등을 눈 여겨볼 필요가 있다”



2.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가는 한진해운(117930)의 우량 자산은 산업은행이 인수해 현대상선(011200)과 합치는 방안이 추진된다. 부실 자산을 포함한 전체 자산을 매각할 경우 마땅한 인수자를 찾기 어렵고 청산 절차에 들어가면 국내 해운업 경쟁력 저하가 불가피한 데 따른 조치다.


자산부채이전(P&A) 방식 매각은 부실 자산까지 몽땅 매각하는 인수합병(M&A) 방식과 달리 인수자가 원하는 우량 자산만 인수하게끔 할 수 있다. 한진해운의 부채까지는 인수하지 않고 각종 항만과 항로 운영권, 컨테이너선박 등 우량 자산만 추려 인수할 수 있다. 인수되지 않은 나머지 부실 자산은 파산재단으로 넘겨 주주와 채권자 등 이해당사자들에게 잔여 재산을 배분하는 청산 절차로 들어가게 된다


한진해운은 법정관리 과정에서 계속기업가치와 청산가치, 우량 자산과 부실 자산에 대한 회계법인의 실사를 받게 된다. 실사 결과는 한 달 이후 나올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로선 청산가치가 더 높다는 게 채권단과 해운업계의 관측이다.


해운사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해운 동맹에서 퇴출 되는 등 경쟁력을 크게 상실하게 된다. 이 때문에 우량 자산만이라도 국책은행이 건진 뒤 현대상선이 흡수해 규모를 키우는 것이 해운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산업은행은 또 한진해운 법정관리 이후 현대상선으로의 자산 이전을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협력업체 도산과 수출 차질 등에 대비해 협력업체에 대한 금융지원과 현대상선의 대체 선박 지원도 투입할 계획이다.


한진해운은 올해 상반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부채비율이 1011%에 이르고 자본잠식률은 51%로 부분 자본잠식 상태다. 전일(30일) 채권단에 자구계획을 제출했지만 부결됐고 이날 이사회를 열어 법정관리를 신청하기로 결정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법원의 기사회생절차 개시 결정이 있을 때까지 주식 거래를 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1주에서 1달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지난 29일 회사채 가격이 20% 가량 폭락했지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4%(20원) 오른 1635원을 기록했다. 30일 오전에도 장중 한때 18.65%까지 올랐다. 한진그룹이 유상증자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는 제안 덕분이었다. 그러나 채권단의 신규 지원 불가 결정이 알려지고, 낮 12시 기점으로 한진해운 주가가 폭락하기 시작했다. 결국 전장대비 395원(24.16%) 내린 1240원인 상태에서 오후 1시30분 한국거래소에 의해 거래 정지 조치가 이뤄졌다. 


지난 16일 한진해운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한진해운의 최대주주는 대한항공으로 지난 6월 말 기준 33.2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소액주주는 전체 주식의 41.49%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은 전날 기준 6%를 보유하고 있다. 


채권시장에 상장된 한진해운 공모사채 4종목은 30일 가격이 30% 안팎으로 하락한 채 거래 정지됐다. 한진해운 71-2호 3년물 채권은 전 거래일보다 1245원 하락한 2905원에 장을 마쳤다. 5년물 73-2호 채권과 76-2호 채권도 각각 전 거래일보다 29%, 28% 하락한 2800원, 2730원을 기록했다. 법정관리에 들어가고 기존 모든 채권과 채무가 동결되면 회사채 투자자들은 원금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한진해운이 발행한 회사채(영구채 제외) 잔액은 지난 6월 말 기준 모두 1조1891억원이다.


 법정관리 절차를 밟게 되면 개인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사실상 거의 손실을 입는다고 봐야 한다"며 "한진해운이 법정관리 이후 회생 절차에 들어가면 원금의 일부를 받을 가능성은 생긴다


국가 기간산업이라는 일종의 보호막도 사실상 먹혀들지 않은 탓이다. 


기간산업은 국가 산업의 기반이 되는 산업으로 전력, 정유, 조선, 항공 등이 이에 해당한다. 해운 역시 주요 기간산업 중 하나다. 이들 기간산업은 다른 산업과 달리 특별대우를 받으며 정부의 지원을 받아 왔다. 특히 해운사의 수출에 의존하는 국내 경제의 특성과 수십 년간 쌓은 글로벌 해운동맹 등을 감안해 재무건전성이 악화되더라도 채권단이 일방적으로 구조조정에 나서기 어려웠다.



KDB산업은행, KEB하나은행 등 한진해운 채권단은 30일 회사가 내놓은 자구안은 물론 신규자금을 지원해도 회생 가능성이 낮다며 만장일치로 '지원 불가' 결정을 내렸다. 


지금까지 알려진 자율협약을 진행했던 기업은 한진해운을 비롯해 STX, STX조선해양, STX중공업, STX엔진 등을 비롯해 현대상선, 성동조선해양, TCC동양, 대한전선, 팬오션, 한진중공업 등이다. 이 중 팬오션, 대한전선 등은 법정관리에 들어간 이후 매각돼 정상화 수순을 밟고 있다. 


한진해운은 업계 세계 7위, 국내 1위 기업이다.


빠르면 이날 오후 중 서울중앙지법 파산부에 법정관리를 신청할 계획이다. 법원은 회생절차 신청이 접수되면 계속기업가치와 청산가치를 평가하고 기업회생절차 혹은 청산 절차를 결정한다. 


장기용선계약을 맺은 77척의 계약은 해지될 가능성이 높고 나머지 선박도 선박금융 등의 담보가 돼 운항이 쉽지 않다. 회수율이 미미할 것으로 보는 이유다.


반면 약 1조원의 익스포져(위험노출액)가 걸려 있는 은행주(株)는 큰 피해가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진해운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대부분의 금액을 충당금으로 적립해 놓았기 때문이다.


한진그룹 계열사와 컨테이너업계에는 한진해운의 법정관리행이 오히려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의 경우 투자자산 손상차손 효과에 당장은 실적이 부진하겠지만 중기적 관점에서는 신용도 개선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한진과 한진칼도 지난해 이후 4200억원 이상을 한진해운 지원에 쏟아부었다. 한진해운이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면 한진해운 지원을 위해 매입한 자산은 남고 향후 지원 가능성은 소멸한다. 


한진해운과 직접적으로 경쟁하던 컨테이너 업계에도 단기적으로 반사이익이 생길 것이라는 전망이다. 운영 노선이 정리되면서 추가 화주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진은 한진해운의 법정관리로 실적 하락 리스크를 안게 됐다. 한진해운으로부터 인수한 한진해운신항만(부산소재 컨테이너 터미널)이 올해 상반기 한진 영업이익의 82%를 기여하며 실적개선에 큰 역할을 했는데 한진해운신항만 매출의 50~60%가 한진해운관련 물량이기 때문이다.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이 경영하는 유수홀딩스는 전 경영인의 책임론이 재부상하며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유수홀딩스는 전 경영인의 책임론이 재부상하며 부담이 커졌다. 최 전 회장은 2006년 남편인 조수호 전 한진해운 회장이 사망하자 이듬해 경영능력이 검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경영권을 승계받아 급박하게 돌아가는 글로벌 해운업계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

"미국 금리 인상으로 수출주 등이 단기적으로 수익성 개선과 장기적으로 가격 경쟁력 제고에 따른 수출 확대 기대로 주가 상승 수혜가 예상돼 개인들의 투자가 더욱 늘어날 것"



4.

라인

퍼포먼스 광고는 광고주가 목표로 한 대상군에게 광고를 노출하는 광고 상품이다. 사업 규모가 작은 광고주도 소액 광고 예산으로 집행이 가능하기에 모바일 광고 산업의 핵심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라인은 지난 6월부터 최근 트래픽이 급증하고 있는 라인 뉴스에서 퍼포먼스 광고 판매를 시작했다"며 "지난 7월 기준 일본 10~20대 사용자는 뉴스서비스 부문에서 야후재팬보다 라인을 더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의 동영상 메신저인 '스노우(snow)'의 성장성도 간과해선 안된다고 했다.


스노우는 제 2의 라인으로 볼 수 있다"며 "메신저 트렌드의 중심이 텍스트 전송에서 이미지 및 동영상 전송으로 이동 중인 만큼 이용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


"네이버 주가가 연동되고 있는 라인이 기업공개(IPO)이후 안정된 주가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며 "국내 네이버 가치(25조7000억원)와 보유중인 라인의 시장가치(8조4000억원)을 합산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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