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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STOCK/시 황market conditions

2016/08/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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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의 지수

 


코스피

2,037.50 전일대비 하락 5.42 (-0.27%)

외국인 1291억원 순매도

기관 1897억원 순매수

개인 590억원 순매도


367개 종목이 상승, 431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680.43 전일대비 하락 3.53 (-0.52%)

외국인 115억원 순매도

기관 340억원 순매도

개인 504억원 순매수

 

399개 종목이 상승, 678개 종목이 하락했다. 




지수선물 시장

외국인 1235계약 순매도

기관 224계약 순매도

개인 1369계약 순매수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0.70포인트(0.27%) 내린 

256.70으로 장을 마쳤다.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2.2원(0.20%) 내린 

1113.7원으로 마감했다






달러인덱스

95.54 전일대비 상승 0.80 (+0.84%)


달러/원  1,122.51원

달러/엔  101.80엔

달러/파운드 0.76파운드

달러/위안 6.68위안

달러/유로 0.88유로


100엔/원 1,111.74원

100엔/위안 6.66위안


유로/달러 1.13유로

유로/원 1,259.84원


파운드/유로 1.17유로

파운드/달러 1.32달러

파운드/원 1,473.04원






상해

3,070.31 전일대비 상승 1.98 (+0.06%)


항셍

22,909.54 전일대비 상승 94.59 (+0.41%)


니케이

16,360.71 전일대비 하락 195.24 (-1.18%)


다우존스

18,395.40 전일대비 하락 53.01 (-0.29%)


S&P 500

2,169.04 전일대비 하락  -3.43 (-0.16%)


나스닥

5,218.92 +6.71 (0.13%)




세계특징


미국

유틸리티업종과 통신업종이 많은 하락폭을 보였습니다.




유가


WTI:47.64달러 0.65%

두바이유:43.84달러 0.07%

브렌트유:49.92달러 0.50%




금값:1,321.50 전일대비 상승 1.40 (+0.11%)


은값:18.65 전일대비 상승 0.17 (+0.90%)


 

 

 

당일의 주요 이슈

:

1.

업계 한 관계자는 "제지 수요는 경제가 성장할수록 증가하며 특히 GDP(국내총생산) 성장수준과 비례해 생산량과 판매량이 증가하는 특징이 있다"며 "현재 우리나라의 1인당 종이 소비량은 주요 선진국의 80% 수준이고 국내 종이 소비가 안정적으로 성장세를 보여온 점을 감안할 때 앞으로도 국내 종이 수요는 점진적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

"'일대일로(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육상으로,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유럽을 해상으로 연결하겠다는 중국의 구상)'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390조원에 달하는 중국의 민관 협력 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할 것"이라며 "미국 역시 도로·교통 재정비 사업에 5년간 33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기 때문에 인프라 투자 확대 국면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3.

보통 금은 안전 자산(귀금속), 동·철광석·니켈 등은 위험 자산(산업용 금속)으로 분류돼 가격이 상반되게 움직이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금속들은 7월 이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ETF를 포함한 23개 금 펀드 수익률은 평균 약 20%를 기록 중이다. 국제 금 거래 시장에서의 금값 상승세도 매섭다. 런던 시장에서 금은 23일 연초보다 23% 오른 온스당 134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통상적으로 달러 가치와 반대로, 사람들이 달러 가치가 올라갈 조짐을 보이면 금 대신 달러로 몰려가기 때문이다

 

은(銀)은 올해 초 온스당 14달러 정도로 거래를 시작했는데 현재 약 20달러를 기록하며 연초 대비 약 40% 가격이 올라 거래되고 있다.

 

 금보다 적기 때문에 금보다 변동 폭은 더 큰 경향이 있다"라고 말했다.

 

금·은·동에 투자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이 금속들 가격에 따라 수익률이 움직이는 ETF나 ETN을 사는 것이다. 직접 금괴 등을 사서 보관하는 것보다 수수료가 저렴하고 사고팔기도 쉽다.

 

 

4.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오는 9월 9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인수목적회사(SPAC)인 케이비제5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상장한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지란지교소프트 보안사업본부에서 분사해 설립됐다. 메일과 콘텐츠, 정보 유출 방지 보안 솔루션 제품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핸디소포트는 지난달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신속이전상장(패스트트랙)을 통한 코스닥 상장 신청이다

 

 IT업체들은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 IT붐 이후 성장세가 한 풀 꺾이면서 한계점에 다다르고 있다. IT업체들은 미래 신사업으로 꼽히는 사물인터넷을 비롯해 로봇, 인공지능 등에 투자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5.

최근 라인 실적의 성장을 감안할 때 네이버가 보유한 라인지분(72.7%) 가치는 11조원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

 

 

6.

한국시장 최근 5년 순익이 해마다 성장한 기업을 추려보니 1800여개 상장사 중 53개에 불과했다.

 

 

7.

 지난 2월 이후 외국인 자금은 한국 주식을 12조2000억원 순매수했다. 3개월 이상 순매수가 이어진 경우의 평균인 12조1000억원 수준에는 도달했다. 다만 최대 순매수를 기록했던 2010년 9월~2011년 1월(13조9000억원), 2013년 7~10월(15조2000억원)까지는 1조7000억~2조9000억원의 여력이 남아있다.

 

 

8.

최근까지 코스피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던 독일 DAX지수 역시 20일선에서의 지지를 확인한 후 기술적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코스피의 경우 DAX지수를 약간의 시차로 후행하는 것으로 판단되기에 20일선까지의 조정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지수의 반등시점은 삼성전자의 반등시기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9.

한빛소프트, 드래곤플라이, 아이엠, sk컴즈, 엠게임, 나무가, 코렌, 이미지스, 팅크웨어, 레드로버, 텔레칩스 등등.

 

이들 11곳은 모두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이른바 포켓몬고 관련주다. 정부가 전날 구글에 국내 지도를 반출하는 문제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유보결정을 내리자 투자자들의 시각차로 주가 흐름이 양분되는 모양새다.

 

 

10.

가계부채 구조개선 촉진 방안’(2014년 2월)과 2015년 ‘가계부채 종합 관리방안’(2015년 7월)이 전부다. 


특히 지난해 7월 ‘상환 능력 내 대출’이라는 대원칙을 세운 뒤 ‘미세 관리’에 중점을 둬 온 게 금융당국이다. 주택담보대출이 급증세를 보이자 은행권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도입한 것이 좋은 예다. 우려가 되는 곳에 아주 작은 메스를 들이 대는 식이이었다. 

 

이날 발표한 대책도 비슷하다. 집단 대출 급증에 간단한 시술로 응대했다. ‘보증건수 축소’와 ‘중도금 부분 보증’ 수준에서 멈췄다. 지난 7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중도금 대출 보증 건수 2건내 제한, 분양가 9억원 이상 보증 제외 등에 이은 추가 조치다.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에 집단 대출을 포함시키는 문제는 “필요할 경우 단계적 도입 검토”라고 유보했다. 

 

종합대책을 마련할 정도의 상황은 아니라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집단 대출과 기타 대출 외 특별히 문제될 게 없다는 얘기다. 실제 올 상반기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증가액은 23조600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증가액 32조7000억원보다 적다. 반면 주담대(주택담보대출)중 집단대출 비중은 지난해 12.4%에서 올 상반기 49.2%로 급증했다. 지난해 상반기 8조6000억원 증가했던 비은행권 대출은 올 상반기 24조4000억원이나 늘었다

 

정부가 가계부채 급증 요인으로 적시한 것은 저금리, 주택시장 정상화(분양시장 활황). 일부 분양시장의 경우 ‘과열 양상’이라고까지 썼다. 하지만 이에대한 해답은 밋밋하다. 국토교통부의 규제 방안을 봐도 택지공급 조절, 분양 보증 심사 제도 개편 등이 전부다. 

 

정부는 금융 규제 외 공급 물량 규제 카드를 꺼낸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하지만 늦은감이 없지 않다. 지난해 아파트 공급 물량이 51만6000가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공급 물량도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2년동안 100만호의 아파트가 쏟아진 상황에서 택지 공급 조절 등은 ‘뒷북치기’일 수 있다는 지적이다. 정부 관계자는 “공급 과잉이 현실화하면 집단대출 부실과 리스크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계 빚’과 ‘부동산 시장’을 동시에 걱정하다보니 품 안의 칼을 꺼내 들지 못한 측면도 있다. 금융당국 입장에선 ‘집단 대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 규제’를 유보했다. ‘분양권 전매 제한’이나 ‘청약 제도’를 건드리지 못한 것도 마찬가지다. 이들 규제는 부동산 시장의 ‘핵폭탄’으로 불린다. 정부에겐 빚 관리보다 부동산 시장이 더 우선시되는 게 현실이다. 

 

 

11.

지난 6월 이후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전 세계 지수 중 IT는 약 15.5% 상승했다. 이는 소재(16.0%)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같은 기간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의 IT업종은 14.9% 가량 올라 금융(11.7%)과 산업재(10.5%) 등을 앞질렀다.

 

다만 원화 강세는 IT주의 상승을 가로막는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IT 기업은 매출이 대부분 미국 달러화로 발생한다"며 "원화가 강세를 띨 경우 환율 손실이 발생해 분기 실적 및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12.

경제민주화20대 국회를 휩쓸주식시장에도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경제민주화 법안이 통과될 경우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지주사 전환이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전일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 추진할 경제민주화 과제 34개를 선정했다. 이미 공개된 인적분할시 자사주의 의결권 부활 금지 법안 뿐 아니라 기존 순환출자 금지 등 대기업을 정조준한 법안이 다수 포함됐다. 이 소식에 코스피 시장에서 현대글로비스는 전일 7.46% 상승에 이어 이날 2.22% 오른 18만4000원에 마감했다. 

 

20대 국회에서 발의된 경제민주화 법안 중 기업분할을 통한 지주회사 전환시 자사주에 분할 신주 배정을 금지한 법안은 '지주사의 마법'으로 불리는 자사주의 의결권 부활을 사실상 금지한 것이다. 

 

자사주는 평소 의결권이 없는 주식이지만 특정 기업이 지주회사 전환을 위해 지주회사와 사업자회사로 인적분할할 경우 의결권이 부활한다. 10%의 자사주를 가진 회사가 A라는 지주회사와 B라는 사업자회사로 분할할 경우 지주회사 A는 기존 자사주 10%를 그대로 보유하고 동시에 10% 비율만큼 B회사의 신주를 갖게 된다. 이 때 10%의 신주는 의결권 있는 주식으로 부활하며 지주회사가 사업자회사의 지분율을 자동으로 확보하게 해준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가 지주회사인 삼성전자홀딩스와 삼성전자로 분할될 경우 삼성전자홀딩스는 자사주 비율(12%)만큼 삼성전자 지분을 확보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공정거래법상 사업자회사의 지분율 요건을 충족하는데 용이하다. 

 

20대 국회에서 발의된 경제민주화 법안 중 자사주 의결권 부활 금지는 40조원을 상회하는 삼성그룹 자사주의 활용을 금지하는 법안으로 통과시 지주사 전환이 불가능해진다.

 

신규 순환출자는 2014년 7월25일 이후 금지된 상태이며 기존 순환출자가 금지될 경우 현대차 그룹 지배구조가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법안 개정 리스크가 커질 경우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의 지분이 23.3%인 현대글로비스의 가치 제고가 중요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차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구조를 가지고 있다. 후계자인 정 부회장은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지분이 미미한 상태다. 때문에 주식시장에서는 법안이 현실화될 경우 현대글로비스의 기업 가치가 빠르게 상향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3.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일(현지시간) 엑슨모빌, 로열 더치 셸, BP, 셰브론4대 석유 메이저순 부채 합계가 1840억달러(약 205조7600억원)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유가가 하락하기 시작한 2014년의 2배를 웃도는 규모다.

 

유가는 연초 배럴당 27달러에서 바닥을 찍은 뒤 큰 폭으로 다시 올라 지금은 40달러 후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생산비에도 못미치는 수준이어서 석유 업체들은 계속 빚을 내 회사를 꾸려가고 있다.

 

석유생산으로 운영 경비를 충당하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배당을 하느라 빚을 내기도 했다.

 

 

14.

30일 25개 금융투자회사 금융서비스를 표준화된 프로그램 명령어(API)로 처리하는 핀테크 오픈 플랫폼이 본격 가동한다. 코스콤은 금융위원회의 핀테크산업 활성화 정책에 따라 지난해 7월부터 이번 플랫폼 구축을 진행해왔다. 오픈플랫폼을 활용할 경우 금융·증권업 관련 스타트업은 고객의 거래 정보를 습득해 투자자문 등 자사의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

 

카라소프트는 이번에 출범하는 오픈플랫폼에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온라인 자산관리 플랫폼을 표방한 카라(QARA)를 통해 고객별 투자성향과 투자목적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맞춤형으로 추천하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제공한다. 

 

 

15.

정부가 난임 시술 지원 및 남성 육아휴직 강화 등 저출산 보완대책을 확정하면서 육아용품 관련주가 상승했다. 

 

 

16.

일본에서 이르면 내년부터 24시간 주식 신용거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금융청이 사설거래소를 통해서도 신용거래를 허용하는 규제완화안을 추진 중이라고 26일 보도했다.  


사설거래소는 독자적으로 영업시간을 설정할 수 있어 도쿄증권거래소가 문을 닫은 새벽이나 야간에도 거래가 가능하다. 그렇게 되면 야간에 나오는 유럽 및 경제지표 등을 확인하고 곧바로 신용거를 이용해 헤지에 나서는 등 투자자들의 거래 유연성이 높아진다. 



17.

 기준금리 인하(1.50%→1.25%) 영향으로 시중은행 신규 가계대출 금리가 다시 2%대로 떨어졌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하락세가 이어져 역대 최저 수준을 한달 만에 경신했다


반면 시중은행 여신심사 강화에 따른 ‘풍선효과’로 수요가 몰린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 제2금융권은 오히려 대출금리가 상승했다


신규 가계대출 금리는 전월대비 0.10%포인트 하락한 2.96%로 집계됐다. 은행 가계대출 금리가 2%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4월(2.96%) 이후 1년4개월 만이다. 은행 신규 주택담보대출금리는 2.66% 이다.


이는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신규 예금 및 대출금리와 연동되는 코픽스(COFIX) 금리, 금융채 금리 등이 동반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

하지만 미국의 금리인상 우려와 관계없이 바닥권에서 반등을 시도하는 종목들이 보인다. 그동안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중국관광객(유커)이 줄지 않을까 우려했던 면세점주, 화장품주,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여행) 관련주 등이다.



19.

특히 외국인들은 최근 삼성전자에 대해 현물 매도를 하고 있어 우려를 키웠으나 선물시장에서는 여전히 매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 선물시장에서 삼성전자 선물은 260계약 이상 순매수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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