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원 1,167.50원 보합
달러/엔 113.22엔 하락
달러/위안 6.8632위안 하락
100엔/원 1,031.22원 상승
100엔/위안 6.0620위안 상승
유로/달러 1.0579달러 하락
유로/원 1,234.86원 하락
파운드/유로 1.1983유로 상승
파운드/달러 1.2674달러 상승
파운드/원 1,479.68원 상승
(구글)
다우존스
:19,170.4221.51 (0.11%)
S&P 500
:2,191.950.87 (0.04%)
나스닥
:5,255.654.54 (0.09%)
FTSE 100
:6,730.7222.21 (0.33%)
Euro Stoxx 50
:3,015.1315.85 (0.52%)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혼조세
(네이버)
WTI:51.68 전일대비상승 0.62(+1.21%)
두바이유: 51.02 전일대비상승 0.17(+0.33%)
브렌트유:54.46 전일대비상승 0.52(+0.96%)
달러인덱스
:100.86 전일대비 하락 0.23 (-0.23%)
오늘아침
금값:1,175.10 전일대비 상승 8.20 (+0.70%)
은값:16.75 전일대비 상승 0.33 (+1.98%)
장끝나고 하루 시황
코스피
:57.25포인트(0.37%) 내린 1963.36으로 마감했다.
외국인 43억원 순매도
기관 1012억원 순매수
개인 1044억원 순매도
205개 종목이 상승
629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 11.61포인트(1.98%) 하락한 575.12로 장을 마쳤다. (2015년1월14일 종가574.17 이후 최저다. )
외국인 54억원 순매도
기관 182억원 순매수
개인 181억원 순매도
202개 종목이 상승
919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 12월물은 0.05포인트(0.02%) 오른 252.70으로 마감했다.
외국인 589계약 순매수
기관 346계약 순매도
개인 343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2.00원 오른 1174.6원을 기록했다.
상해종합지수
:3,204.71 전일대비 하락 39.13 (-1.21%)
니케이225지수
:18,274.99 전일대비 하락 151.09 (-0.82%)
당일의 주요 이슈
:
전기차가 활성화 될 경우 OPEC의 감산 효과를 상쇄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5일(한국시각) 글로벌 상품 시장에 따르면 우선 러시아의 행동이 미심쩍다. 특히 지난 2일(미국시각) 국제 유가는 러시아의 11월 산유량이 소련 붕괴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를 감산 기준으로 활용할 것이란 소식에 일부 불안한 흐름을 보였다. 러시아는 이번 OPEC 합의에서 하루 산유량을 30만배럴 감축하기로 한 바 있다.
미국의 원유 시추기 가동건수 증가 소식도 악재로 부각되고 있다. 원유정보제공업체 베이커 휴즈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 시추기 가동건수는 3건 늘어난 477건으로 집계됐다. 국제 유가가 오르면 미국이 본격 증산에 나설 수도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특히 원유 산업 컨설팅 업체인 우드 맥킨지에 따르면 테슬라가 생산한 것과 같은 전기차가 오는 2035년이 되면 전 세계 가솔린 수요의 최대 10%를 사라지게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진단된다.
일각에서는 유가 상승이 디플레 압력을 누그러뜨려 세계 경제 회복세를 견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 경제에도 호재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반면 수요 진작이 아닌 공급 측 요인에 의한 물가 상승은 오히려 국내 경기 회복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특히 산유국에 대한 수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건설, 조선, 해양플랜트 등의 업종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석유 관련 제품의 수출 단가가 상승하면서 정유, 석유화학 업종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는 지난 1973년 1차 오일쇼크 당시 물가 상승과 경기 부진이 동시에 나타나는 '스태그플레이션'을 경험했다.
"유가가 내려갈때(수요 부진)와 올라갈때(공급 축소)의 원인이 비대칭적이기 때문에 유가 상승이 경기를 견인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며 "수요가 늘지 않는 상황에서 유가를 끌어올린다고 해도 우리 경제가 개선될 여지는 크지 않다"고 진단했다.
국민투표 부결이후 이탈리아의 유럽연합 탈퇴가 본격 추진될 경우 전 세계 증시에 악재가 될 전망이다.
투표 결과는 한국시간 5일 오후에 나온다.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도 주목된다.
이 회의에서는 특히 내년 3월 종료되는 양적완화(QE) 프로그램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중국의 11월 외환보유액 발표도 주목된다.
8일에는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와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 기자회견이 있다.
11월 26일 이라크 의회가 수니파 탄압으로 비난을 받아온 시아파 민병대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가결했다. 의회는 이라크 정부가 인정한 시아파 민병대에 정부군처럼 IS의 안보 위해와 테러 위협을 막을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시아파 민병대는 IS 격퇴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왔지만, 수니파 지역에서 초법적인 살인과 인권유린, 약탈, 파괴 등을 자행해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았다.
실제 저유가로 인해 전 세계 에너지 기업은 수익악화, 부채증가 등의 어려움이 계속돼왔다. 2015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약 58개의 석유회사가 파산을 신청했고, 올해 에너지 기업의 부도율은 11%에 이르는 실정이다.
유가가 상승하면 기업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해외 광구의 자산가치가 높아지고 재무구조가 개선 돼 신규 투자 여력이 발생할 수 있다.
한국가스공사가 호주에 보유한 GLNG 가스전 사업의 경우 유가가 지속적으로 50~60달러대를 형성할 경우 흑자 전환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GLNG 가스전은 올해만 800억원의 손실을 냈다.
유가의 오름세 속에 소위 성공불융자로 불리는 '해외자원개발특별융자'에서 1300억원을 내년 예산으로 확보한 것도 기대 요인이다. 특별융자는 기업이 해외자원개발에 성공하면 원리금에 특별부담금을 더해 돌려받고 실패하면 융자금을 감면해 주는 제도다. 실패 확률이 높은 자원개발에 민간 기업의 참여를 독려할 수 있다.
지난달 10일 트럼프 당선 이후부터 30일까지 선진국 주식형 펀드로 410억 달러(약 48조 원)가 순유입됐다. 이 중 미국 등 북미지역 펀드가 빨아들인 돈이 408억 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같은 기간 신흥국 주식형 펀드에서는 72억6400만 달러(약 8조4708억 원)가 빠져나갔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지난달 장중 한때 1998년 1월 외환위기 수준으로 링깃화 가치가 폭락하자 시장에 개입해 외국계 은행의 역외시장 링깃화 거래를 금지했다. 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외자기업의 자본계정 해외 송금 1회 상한을 5000만 달러에서 500만 달러로 강화하며 ‘달러 빗장’을 걸어 잠그기 시작했다.
채권 시장에서의 자금 이탈도 가속화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 공약으로 내세운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위해 국채 발행을 늘릴 것이란 전망 때문이다. 이에 글로벌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채권 수익률이 추락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 후 채권형 펀드에서 빠져나간 돈은 311억3200만 달러(약 36조4244억 원)다. 신흥국에서 약 96억 달러, 선진국에서 약 214억 달러가 빠져나갔다.
한국은행이 국고채 매입과 통화안정증권 발행규모 축소를 통해 채권 금리 안정에 나섰다. 금융위원회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채권시장안정펀드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5일 이탈리아의 국민투표 개헌 부결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 우려로 1960대까지 밀렸다. 코스닥 지수는 2% 가까이 하락하며 1년11개월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4일(현지시간) 치러진 이탈리아 헌법 개정 국민투표가 사실상 부결되면서 마테오 렌치 총리가 즉각 사임을 발표했다. 이탈리아 금융권 위기가 고조된 상황에서 정국혼란이 가중되면서 유로존으로 위기가 번질 것이란 우려가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탈리아 전역에서 치러진 개헌 국민투표의 출구조사 결과 반대 비율이 54∼59%로 집계되자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는 패배를 시인하고 사퇴를 선언했다.
이번 투표 부결이 이탈리아 은행 줄도산,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 나라)에서의 이탈리아 탈퇴 우려로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이탈리아의 유로존 탈퇴를 주장해온 제1 야당인 오성운동의 정권 창출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8일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에서 이탈리아 금융권을 달랠 ‘보다 완화적’ 조치가 나올 것이란 전망으로 시장 영향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도 이어졌다.
“오성운동의 정치적 약진을 이끌었던 이탈리아 선거법이 개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이탈리아의 유로존 탈퇴는 수면위로 부상하지 않는 잠재적인 수준에 머무를 전망”이라며 “브렉시트, 트럼프 당선에 이어 내년 4월 프랑스 대선까지 고립주의 물결은 중장기적으로 잠재적 불안요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성산업가스 예비입찰에 SK 등 국내외 복수후보들이 참여하면서 대성합동지주 (50,000원 상승5700 12.9%)가 12.87% 강세이며 대성산업 (50,000원 상승5700 12.9%)이 17.78% 오름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마감한 대성산업가스 매각 예비입찰에 SK를 비롯해 해외 사모펀드(PEF) 등 국내외 후보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웨이 (86,700원 상승1600 1.9%)가 자사주 소각 소식에 1.88% 상승세다. 코웨이는 2017년3월27일 자사주 77만1749주를 소각한다고 지난 2일 장 마감후 공시했다.
일본 정부가 복합리조트내 카지노 설립을 추진하면서 국내 외국인 카지노에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는 분석에 GKL이 3.53% 하락하며 나흘째 약세다. 지난 3일 일본의 집권당인 자민당은 내각위원회를 개최해 카지노 해금법안을 가결했다. 이 법안은 민간 운영 복합리조트에 카지노 설립을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파라다이스 (12,600원 상승850 -6.3%)가 일본 정부의 카지노 해금법안 통과에 6.32% 약세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굴삭기 판매량 반등세로 4.95% 올랐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열쇠를 쥔 새누리당 비박계가 탄핵 찬성 표결을 사실상 확정하면서 반기문 테마주인 성문전자 (8,400원 상승1050 -11.1%)와 한창 (4,585원 상승295 -6.0%)이 각각 11.11%, 6.05% 약세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율이 상승추세인 가운데 모나리자가 이재명 성남시장의 테마주로 분류되면서 8.08% 상승했다. 성남시는 올해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기저귀와 조제분유 지원금을 2배로 늘린 바 있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테마주인 쏠리드와 티엘아이가 각각 9.92%, 7.30% 올랐다.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솔트웍스가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와의 합병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 20.16% 급락했다. 이날 스팩과의 합병으로 함께 상장한 디알텍도 17.10% 약세다.
'주식 STOCK > 시 황market condition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12/12 (0) | 2016.12.12 |
---|---|
2016/12/09 (0) | 2016.12.09 |
2016/12/08 (0) | 2016.12.08 |
2016/12/07 (0) | 2016.12.07 |
2016/12/06 (0) | 2016.12.06 |
2016/12/02 (0) | 2016.12.02 |
2016/12/01 (0) | 2016.12.01 |
2016/11/30 (0) | 2016.11.30 |
2016/11/29 (0) | 2016.11.29 |
2016/11/28 (0) | 2016.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