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원 1,167.93원 하락
달러/엔 114.09엔 보합
달러/위안 6.8867위안 보합
100엔/원 1,023.74원 하락
100엔/위안 6.0363위안 상승
유로/달러 1.0660달러 상승
유로/원 1,245.02원 하락
파운드/유로 1.1810유로 보합
파운드/달러 1.2589달러 보합
파운드/원 1,470.32원 하락
(구글)
다우존스
:19,191.9368.35 (0.36%)
S&P 500
:2,191.087.73 (0.35%)
나스닥
:5,251.1172.57 (1.36%)
FTSE 100
:6,752.9330.86 (0.45%)
Euro Stoxx 50
:3,026.2025.41 (0.83%)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
(네이버)
WTI:1.62달러(3.3%) 오른 배럴당 51.06달러로 마감됐다.
두바이유:
브렌트유:2.48달러(4.78%) 오른 배럴당 54.32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달러인덱스
:0.35% 하락한 101.17을 기록하고 있다.
오늘아침
금값:4.50달러(0.4%) 내린 온스당 1169.40달러에 마감됐다.
은값:2.4센트(0.1%) 상승한 16.51달러에 마감했다.
장끝나고 하루 시황
코스피
: 13.14포인트(0.66%) 내린 1970.61로 마감했다.
외국인 97억원 순매도
기관 390억원 순매도
개인 234억원 순매수
284개 종목이 상승
521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7.12포인트(1.20%) 하락한 586.73으로 장을 마쳤다. (종가기준으로는 2015년1월21일 584.34 이후 최저치다. )
외국인 203억원 순매도
기관 165억원 순매도
개인 387억원 순매수
322개 종목이 상승
790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12월물은 1.55포인트(0.61%) 내린 252.65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4928계약 순매도
기관 2842계약 순매수
개인 2053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5.0원 오른 1172.6원으로 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
:3,243.84 전일대비 하락 29.47 (-0.90%)
니케이225지수
:18,426.08 전일대비 하락 87.04 (-0.47%)
당일의 주요 이슈
:
특히 브렌트유는 감산 효과가 가시화되는 내년 2월, 3월 인도분 거래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가운데 장중 한때 5% 이상 오르는 가파른 상승 폭을 보였다.
ICE 시장의 브렌트유 선물 하루 거래량이 이날 196만 건을 넘기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비회원국 중 최대 산유국인 러시아가 하루 평균 30만 배럴을 감산하기로 OPEC과 합의한 데 이어 이날 아제르바이잔도 동참 의향을 밝혔다.
다만, 산유국들이 약속한 감산량을 준수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회의론이 남아 있다.
"유가가 배럴당 60달러 수준까지 가면 미국산 원유 상당량 시장에 나올 수 있다"며 긍정적 효과만을 단언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금값은 유가급등으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강해지고 채권 수익률이 오르는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두바이유 가격은 올 들어 계속해서 상승하는 추세다. 1분기 1배럴 당 30.1달러였던 두바이유는 2분기 43.2달러, 3분기 43.2달러, 10~11월 46.5달러까지 오르며 50달러 수준에 근접했다.
이처럼 유가가 오르면서 소비자물가의 공급측 하방압력은 점차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저물가 고착화에 대한 우려도 한 풀 꺾일 전망이다.
문제는 작금의 물가상승이 경기가 나아지면서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라는 점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10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4% 떨어져 2개월째 내리막길을 걸었다. 제조업 평균가동률도 70.3%에 그쳐 글로벌 금융위기기 한창이던 2009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경기가 바닥인 가운데, 그 동안 저유가로 인해 에너지 비용과 교통비 등을 줄일 수 있었던 가계의 지갑 사정은 더 팍팍해지게 됐다.
정부는 이달 중순까지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을 마무리해 전기요금을 인하(12월부터 소급 적용)할 계획이다.
최근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과 기술주의 부진이 S&P와 나스닥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달러가 차익 실현 매물과 유로 및 파운드화 강세 영향으로 하락했다.
달러 가치가 하락한 것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대한 우려가 감소하면서 유로화와 파운드화가 강세를 나타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데이비드 데이비스 영국 브렉시트부 장관은 EU 접근성을 최상으로 보장하기 위해 노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는 영국이 브렉시트 이후에도 시장 접근성을 유지하기 위해 EU에 예산 지원을 지속할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됐다. 이에 따라 '하드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가 감소하면서 유로화와 파운드화가 강세를 나타냈다.
다만, 유가 급등세와 이에 따른 미국 금리 급등세가 달러 낙폭을 제한했다.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국채 가격과 반대)은 6bp(1bp=0.01%P) 오른 2.45%를 기록했다. 이날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17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오르기도 했다.
반면 멕시코 페소화는 1% 가까이 급락했다. 트럼프 당선 이후 페소화 가치가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아구스틴 카르스텐스 멕시코 중앙은행 총재가 내년 7월에 사임할 것이란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세계 최대 금 ETF인 SPDR 골드트러스트의 금 보유규모도 지난달 약 60톤 줄어 2013년 5월 이후 최대로 감소했다
게다가 중국 당국이 위안화 가치 방어를 위해 금 수입을 규제키로 한 것도 악재로 부각될 수 있어 주목된다.
중국 당국이 자국내 자본(달러) 이탈을 막고 위안화 가치 추락을 방어하기 위해 금 수입 쿼터를 축소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국제 금값이 추락하자 세계 최대 금 수요국인 중국인들이 금 매수를 늘리자 이에 대해 제동을 걸기로 했다는 것이다. 중국은 올들어 9월까지 905톤의 금을 수입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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