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원 1,170.82원 상승
달러/엔 114.04엔 상승
달러/위안 7.4790위안 보합
100엔/원 1,026.71원 상승
100엔/위안 6.5585위안 하락
유로/달러 1.0721달러 보합
유로/원 1,255.19원 하락
파운드/유로 1.1822유로 보합
파운드/달러 1.2673달러 하락
파운드/원 1,483.87원 하락
(구글)
다우존스
:35.54포인트(0.18%) 상승한 1만9251.78
S&P 500
:7.52포인트(0.34%) 오른 2212.23
나스닥
:24.11포인트(0.45%) 오른 5333.00
FTSE 100
:6,779.8433.01 (0.49%)
Euro Stoxx 50
:3,102.7049.95 (1.64%)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S&P500지수의 11개 업종 가운데 2개를 제외한 나머지 업종이 일제히 올랐다. 통신주가 1.47%, 금융주가 0.95% 오르며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다만 유가 하락에 에너지주가 0.10% 내리며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금리 인상 전망에 민감한 유틸리티주 역시 0.59% 내렸다.
미국의 연내 금리 인상 전망이 강화되는 가운데 금리인상 수혜를 기대한 금융주가 올랐다. 웰스파고가 2.2%,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1.42% 올랐다. 씨티그룹이 1.12%, 골드먼삭스가 1.24% 상승했다. 지난달 8일 미국 대통령선거 이후 금융주는 15% 오름세를 나타났다.
통신업종 중 AT&T가 1.86% 올라 S&P500지수에 힘을 더했다. AT&T는 자신들의 새로운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인 '다이렉트TV나우'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다우 구성종목 중 하나인 버라이즌은 1.23% 상승했다. 버라이즌이 이퀴닉스에 29개 데이터 센터를 매각하기로 협의한 소식이 알려진 영향이 컸다. 상승세를 보이던 이퀴닉스는 0.78% 하락 반전했다.
나이키가 2.47% 하락했다. 코웬앤코가 나이키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Market Perform)로 하향 조정한 영향을 받았다.
클라우드 기반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체 인트라링크스가 피인수 소식에 16.42% 급증했다. 싱크로노스테크놀로지가 인트라링크스를 8억2100만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밝혔다. 싱크로노스의 주가는 13.08% 급락했다.
일본 통신사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사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와 뉴욕에서 만나 500억달러에 달하는 투자를 약속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양측의 회동과 투자 결정이 소프트뱅크가 이끄는 스프린트와 T모바일의 합병을 재시도하기 위한 물밑 작업이라는 관측이 번지면서 통신 섹터의 ‘사자’를 부추겼다.
손정의 사장은 지난 2014년 스프린트와 T모바일의 합병을 시도했으나 오바마 행정부의 승인을 받아내지 못하면서 좌절됐다.
10월 미국 무역수지 적자는 426억달러로 전월에 비해 17.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목별로는 보잉이 0.1% 이내로 소폭 하락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는 새로운 에어포스원 구매 계약을 취소할 뜻을 밝혔다.
손정의 사장의 투자 소식이 전해지면서 3% 이상 랠리했던 스프린트는 마감을 앞두고 상승폭을 1.5%로 축소했다.
시장은 ECB가 양적완화 프로그램을 내년 3월 이후로 연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장은 내년 3월 종료되는 양적완화 프로그램이 3월 이후로 연장될지 여부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네이버)
WTI:1월물은 86센트(1.7%) 하락한 배럴당 50.93달러
두바이유:
브렌트유:2월물은 1.01달러(1.8%) 내린 배럴당 53.93달러
달러인덱스
:0.37% 오른 100.46
오늘아침
금값:2월 선물은 6.40달러(0.5%) 하락한 온스당 1170.10달러
은값:온스당 8.9센트(0.5%) 내린 16.81달러에 마감했다.
장끝나고 하루 시황
코스피
:2.03포인트(0.10%) 오른 1991.89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778억원 순매수
기관 906억원 순매도
개인 141억원 순매수
317개 종목이 상승
505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2.83포인트(0.49%) 밀린 578.52로 마감했다.
외국인 76억원 순매도
기관 38억원 순매도
개인 171억원 순매수
398개 종목이 상승
709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 12월물은 0.80포인트(0.31%) 오른 256.20을 기록했다.
외국인 1225계약 순매수
기관 1993계약 순매도
개인 699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3.5원 내린 1167.9원으로 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
:3,222.24 전일대비 상승 22.59 (+0.71%)
니케이225지수
:18,496.69 전일대비 상승 136.15 (+0.74%)
당일의 주요 이슈
:
전문가들은 ECB가 양적완화(QE)를 6개월 연장하겠지만 다소 매파적(기준금리 인상을 시시하는)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머징 통화들은 대체로 강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0.4bp(1bp=0.01%p) 하락한 2.391%를 나타내고 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11월 산유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해 최근 감산 합의의 효과에 의문을 던지면서 국제유가가 6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OPEC의 11월 산유량은 역대 최고인 하루 평균 3천419만 배럴로 집계됐다. 10월의 3천382만 배럴에서 다시 오른 것이다.
러시아의 11월 생산량 또한 하루 평균 1천121만 배럴로 30년 이래 최고치였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는 공동 운영하는 유전에서 원유 생산을 재개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0.001%포인트 내린 1.736%를 기록했습니다.
개장초 삼성전자 (1,772,000원 상승24000 1.4%)가 전일에 이어 사상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코스피 지수는 1997.62까지 올랐으나 오후 들어 한미약품의 1조원 기술수출 계약 임상시험 중단 루머에 제약, 바이오주가 동반 급락하면서 약보합 전환했다.
하지만 한미약품이 루머를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하면서 코스피 시장은 강보합 전환했으며 코스닥 지수도 낙폭을 줄였다.
은행, 금융주가 강세다. 신한지주 (44,800원 상승1800 4.2%)가 4.19% 강세이며 KB금융이 2.45% 올랐다. 하나금융지주가 1.83% 오름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감세정책과 경기지표 호조 등으로 미국 뉴욕증시에서 금융업종이 강세를 보인 것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뺀 나머지 상장회사들의 올해 4분기 순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300%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상장사들이 코스피 일부 대표 종목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동시에 실적도 크게 상승하면서 내년 코스피는 박스권에서 벗어나 2000선에 안착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국내외 악재가 해소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일 외국인이 대규모 선물 계약으로 국내 주식 상승 쪽에 무게를 둔 것도 전망을 밝게 한다.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제외한 다른 국내 기업들 실적이 2014년 이후 3년 연속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삼성전자와 현대차 실적은 2014년을 정점으로 찍고 내려오면서 전체 실적에 미치는 영향력이 감소하고 있다.
4분기 실적 부진 예상에도 삼성전자 주가는 6~7일 연속 사상 최고가 행진을 펼치며 시총이 250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반도체 낸드플래시 시장의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많다. SK하이닉스도 같은 이유로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미국 연방대법원이 삼성전자와 애플이 벌인 특허소송에서 삼성전자 손을 들어줬다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LG디스플레이가 2017년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 2.58% 강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08% 올라 이틀째 상승세다.
한미약품 (311,000원 상승37500 -10.8%)이 임상시험 중단 루머 부인에도 불구하고 10.76% 하락 마감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미국 임상정보시스템에서 얀센은 지난달 30일 'JNJ-64565111'의 임상시험 환자 모집을 중단했다. JNJ-64565111은 지난해 11월 한미약품이 9억1500만달러(초기 계약금 1억5000만달러) 규모로 기술수출한 당뇨·비만 바이오 신약 'HM12525A'다.
이에 대해 한미약품은 "임상환자 모집이 일시적으로 유예된 것이며 이는 임상중 자주 발생하는 일시적 조치이며 임상이 재개될 수 있다는 뜻"이라며 "기사의 ‘임상중단’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으며 얀센과의 파트너십에도 전혀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이 급락한 가운데 JW중외제약 녹십자 일동제약 등 제약주도 일제 하락마감했다.
한미약품이 급락한 가운데 JW중외제약 녹십자 일동제약 등 제약주도 일제 하락마감했다.
일본의 카지노 해금 조치로 파라다이스가 2%대 하락을 기록했다.
드라마 ‘도깨비’의 흥행 가능성으로 CJ E&M (57,700원 상승2800 5.1%)이 5.10% 강세다.
파티게임즈 (7,940원 상승190 -2.3%)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2.34% 하락했다. 전일 파티게임즈는 최대주주인 이대형 외 2인에서 신밧드인베스트먼트로 최대주주가 변경되는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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