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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STOCK/시 황market conditions

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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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 1,164.23원 보합

달러/  115.18 엔 보합

달러/위안  6.9018위안 하락



100엔/ 1,010.76원 하락

100엔/위안  5.9920위안 하락


유로/달러  1.0626달러 보합

유로/원  1,237.06원 하락


파운드/유로  1.1916유로 보합

파운드/달러  1.2662달러 보합

파운드/원  1,474.06원 하락




(구글)

다우존스

:19,911.21Price increase114.78 (0.58%)


S&P 500

:2,271.72Price increase14.76 (0.65%)


나스닥

:5,463.83Price increase51.29 (0.95%)


FTSE 100

:6,968.57Price increase78.15 (1.13%)


Euro Stoxx 50

:3,236.71Price increase37.60 (1.18%)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 원자재 섹터를 제외한 전 섹터가 상승


업종별로는 에너지업종이 1.3%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기술이 1.2% 올랐고 유틸리티도 1%가량 강세를 보였다.


이외에 소비와 금융, 헬스케어, 부동산, 통신 등이 오른 반면 산업과 소재는 내렸다.


다우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는 애플이 1.67% 상승했고 인텔이 2.3% 강세를 보였다.


이외에 마이크로소프트(MS)와 나이키, 화이자의 주가가 각각 1% 넘게 상승했다.


이날 증시는 그동안 발목을 잡았던 이탈리아 은행주들이 선전하면서 일제히 올랐다. 이탈리아 최대 은행인 우니크레딧은 주식 발행을 통해 130억유로(약 16조원)의 자본을 확충하고 1만4000명을 감원, 연간 17억유로를 절감하기로 했다. 감원 규모를 당초 6500명보다 2배 이상 늘리면서 고강도 개혁에 나선 셈이다. 우니크레딧 주가는 15.9% 급등하며 6년 여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파올로 젠틸로니 이탈리아 신임 국무총리가 “문제가 있는 은행에 대해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힌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탈리아 정부는 또 대표적인 부실은행인 '몬테 데이 파스키 디 시에나'에 공적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날 증시는 IBM과 인텔 등 IT 업종과 에너지 업종 강세에 힘입어 장초반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IBM과 인텔이 각각 1.7%와 2.3% 상승했고 IT 업종 지수도 1.23% 올랐다.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2.479%를 기록했다. 금리 인상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2.6bp(1bp=0.01%포인트) 오른 1.169%를 기록했다.


반면 미국의 지난달 소기업 낙관지수는 전망을 웃돌았다. 이날 전미자영업연맹(NFIB)에 따르면 올해 11월 미국 소기업 낙관지수는 98.4로 집계됐다. 전월 94.9를 크게 뛰어넘었을 뿐더러 전망치 96.7로 상회했다. 


중국 경기지표 호조도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를 잠재웠다. 중국의 11월 소매판매는 전년동기대비 10.8% 증가했다. 중국의 11월 산업생산(광공업) 역시 6.2% 늘어나며 예상을 웃돌았다.




(네이버)

WTI:1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5센트(0.3%) 높은 배럴당 52.9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두바이유배럴당 52.25달러로 1.85% 급등했다.

브렌트유: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4센트(0.1%) 낮은 배럴당 55.65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달러인덱스

:0.15% 상승한 101.07


오늘아침 

금값:1,156.70 전일대비 하락 6.80 (-0.58%)


은값:16.91 전일대비 하락 0.20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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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끝나고 하루 시황


스피

: 0.89포인트(0.04%) 오른 2036.87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1760억원 순매수

기관 1866억원 순매도

개인 130억원 순매수


379개 종목이 상승

430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 1.38포인트(0.23%) 올라 612.47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213억원 순매도

기관 187억원 순매수

개인 29억원 순매도

 

536개 종목이 상승

556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3월물은 0.50포인트(0.19%) 오른 258.50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1299계약 순매수

기관 1520계약 순매도

개인 11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2.7원 오른 1169.7원으로 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

:3,140.53 전일대비 하락 14.51 (-0.46%)


니케이225지수

:19,253.61 전일대비 상승 3.09 (+0.02%)

 



당일의 주요 이슈

:


13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차익실현 매물 등장에도 산유국의 감산 후속 조치가 발표된 탓에 소폭 상승했다.


아랍에미리트(UAE) 국영 석유회사 ADNOC는 내년 1월부터 육상 유전인 무르반과 해상 유전 상부 자쿰의 산유량을 5% 줄이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중국과 러시아의 원유 소비 증가로 원유의 하루 수요가 140만 배럴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이전 예상보다 하루 12만 배럴 늘어나는 수치다.


한편 신흥시장(EM) 통화의 향후 방향성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그는 “달러 인덱스가 하락할 때 EM 통화의 달러화 대비 가치가 하락하는 경우는 EM 지역의 위험 선호가 중립 이상 수준으로 약화될 때”라며 “하지만 현 시점에서 EM 펀더멘탈에서는 추가적 위험 선호 약화가 나타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원·달러 환율 역시 내년 1분기까지 완만한 상승을 보이다가 이후에는 원화가 강세로 전환할 것이란 전망이다.


경기민감업종 내 순환매 전개 가능성과 이익 모멘텀을 고려해 화학, 조선업종에 대한 매수시기도 저울질해볼만 하다”며 “화학업종은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경쟁사 대비 원재료 가격 안정화로 국내 NCC업체들의 수익성 향상이 전망되고, 조선업종은 단기 수주 모멘텀 회복으로 올해 업황이 저점을 형성했을 가능성이 높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15일 오전 4시에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포함한 FOMC 회의 결과를 발표한다. 기준금리 인상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시장은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2017년 미국 경기와 기준금리 인상 등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01%), 전기가스업(1.29%), 섬유ㆍ의복(0.82%), 전기ㆍ전자(0.65%), 은행(0.38%) 등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통신업(-1.13%), 건설업(-1.06) 등은 약세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다는 소식에 대형 IT(정보기술) 종목이 오름세다.


전체 코스피 거래대금은 3조2천754억원, 거래량은 3억7천222만주로 집계됐다.


코넥스시장에서는 모두 102개 종목의 거래가 체결됐고 거래대금은 8억2천만원으로 집계됐다.












관세청이 면세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단 구성을 마치고 심사위원들이 오는 15일부터 합숙에 돌입하는 가운데 관련주가 움직였다. 심사결과는 17일 오후 8시쯤 공개될 예정이다. 


호텔신라가 2.55% 올랐으며 현대산업이 1.53% 상승했다. 현대백화점 신세계 롯데쇼핑 SK네트웍스 등은 내렸다.





엔씨소프트 (258,500원 상승9000 3.6%)가 모바일게임 ‘리지니레드나이츠’ 흥행에 3.61% 오르며 나흘째 강세를 이어갔다. 최근 출시한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출시직후 iOS 다운로드, 매출 순위 1위에 올랐고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도 1위에 등극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서다.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큰 흥행을 기록함에 따라 모바일 매출기여가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휴스틸 (14,650원 상승800 -5.2%)이 50억 규모의 출자 부담 우려에 5.18% 약세다. 휴스틸은 2차전지 설비 제조 판매업체 디에이테크놀로지 주식 34만여주를 50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와의 합병상장 형태로 코스닥 시장 첫날을 맞은 넵튠 (1,885원 상승35 -1.8%)이 1.82% 하락, 합병가액 2015원보다 낮은 1885원으로 마감했다. 넵튠은 온라인 모바일 게임업체로 ‘퍼즐탄탄’ ‘탄탄사천성’ 등의 게임을 제작했다. 





크리스탈신소재가 주식배당 결정에 2.86% 오름세다. 크리스탈신소재는 주당 0.1주를 배당하는 주식배당을 실시한다고 전일 공시했다. 크리스탈신소재는 주식배당과 별도로 기말 현금배당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천당제약 (11,900원 상승1750 17.2%)이 미국 회사와 제네릭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17.24% 급등했다. 삼천당제약은 이날 미국 BPI사와 완제(제너릭) 7개 품목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유지인트가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효과로 상한가로 치솟아 553원에 마감했다. 유지인트는 무상증자로 이날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전날 밝혔다. 기준가는 426원이다. 무상증자 권리락으로 주가가 전거래일 대비 낮아보이는 착시 효과가 발생하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썬코어 (4,080원 상승940 29.9%)가 유상증자 납입일을 앞당겼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썬코어는 이날 정정공시에서 내년 6월1일이었던 150억원 규모 유상증자 납입일을 다시 오는 30일로 앞당긴다고 밝혔다.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칼리드 빈 알 왈리드 사우디아라비아 왕자가 최대주주로 변경된다. 





청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동전주로 추락한 한진해운[117930]은 급등락 끝에 5.15% 하락한 387원에 장을 마쳤다.








의견


#

많은 증권사들이 2000개가 넘는 상장 종목 가운데 100종목 남짓한 대형주로 구성된 소위 유니버스란 틀 안에서 놀고 있다. 그 종목만이 기관이나 외국인 상대 영업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나머지 종목은 사실상 방치상태다. 거기에 진주가 있건 다이아몬드가 있건 상환하지 않겠다는 태세다. 



#

내년부터 이익이 없더라도 코스닥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일명 '테슬라 요건'이 신설된다. 또 상장주선인 추천 특례상장도 도입된다. 


한국거래소는 금융위의 '역동적인 자본시장 구축을 위한 상장·공모제도 개편방안'에 따라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을 개정해 내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거래소는 상장주선인(증권사) 추천 특례상장 도입, 이익미실현기업 진입요건(테슬라 요건) 신설 등의 코스닥시장 진입제도를 개편해 내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기술성장기업 상장특례를 확대해 상장주선인이 성장성이 있다고 인정하고 추천하는 기업에 상장예비심사청구를 허용키로 한 것이다. 


또 이익미실현기업 요건(테슬라 요건)이 신설된다. 이익이 없더라도 일정수준 시가총액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은 상장이 가능하도록 진입요건을 새로 규정한다. 


이익미실현기업임을 감안해 관리종목 지정과 상장 폐지요건 중 매출액, 계속사업손실 요건은 상장 후 5년간 적용을 유예키로 했다. 


이와 함께 외국기업, 대형법인, 스팩(SPAC) 합병상장 요건도 정비한다. 외국기업에 이익미실현기업 요건과 대형법인 상장특례요건은 국내기업과 동일하게 적용하지만 외국기업의 최대주주, 상장주선인 및 회계법인 책임은 강화한다. 


경영실적이 우수한 우량대형법인을 대상으로 '기업계속성', 심사면제, 심사기간 45일에서 30일 단축 등 신속상장제도를 도입한다. 


스팩의 합병상장과 관련, 매출액 50억원과 매출증가율 20% 요건을 선택요건을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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