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원 1,173.46원 상승
달러/엔 115.51엔 상승
달러/위안 6.9003위안 상승
100엔/원 1,015.90원 하락
100엔/위안 5.9738위안 하락
유로/달러 1.0546달러 하락
유로/원 1,237.51원 상승
파운드/유로 1.1932유로 상승
파운드/달러 1.2583달러 보합
파운드/원 1,476.62원 상승
(구글)
다우존스
:19,756.85142.04 (0.72%)
S&P 500
:2,259.5313.34 (0.59%)
나스닥
:5,444.5027.14 (0.50%)
FTSE 100
:6,954.2122.66 (0.33%)
Euro Stoxx 50
:3,197.5411.75 (0.37%)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원자재, 통신서비스 섹터 하락 / 채권금리 상승
주요 지수를 금융주를 포함한 소수의 섹터가 이끌고 있다는 주장에 설득력이 실리지만 소형주로 구성된 러셀2000 지수 역시 최고치에 오른 것은 마찬가지다.
웰스파고 캐피탈 매니지먼트의 제임스 폴슨 수석투자전략가는 '자신감 소비(confidence spending)'이라고 부른, 경제의 미래에 대한 확신이 필요한 내구소비재 및 주택 구입, 설비투자와 같은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오랜 기간 경기 회복 과정에서 이러한 '자신감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과거와 비교할 때 바닥에서 20% 정도로 상당히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면서, 따라서 이런 대목이 야성적 충동과 함께 살아난다면 경제를 크게 끌어올릴 잠재력은 남아 있는 셈이라고 강조했다.
제레미 시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는 월가에서 대표적인 증시 낙관론자로 꼽힌다. 그는 1994년에 낸 '주식에 장기투자하라'(Stocks for the Long Run)라는 저서에서 주식시장의 장기적인 강세장을 예고하며 단기적인 변동성을 극복하고 주식을 장기적으로 매수·보유하는 게 최선의 투자전략이라고 주장했다.
시겔이 이 책을 처음 냈을 때 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지수는 3000선에 불과했다. 닷컴버블(거품)이 한창이던 1999년 사상 처음으로 1만 선을 돌파했지만 닷컴버블 붕괴, 글로벌 금융위기로 두 차례 1만 선을 내줬지만 최근 다시 강세 행진하며 2만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ECB 통화정책회의에서는 드라기 총재가 사전에 시사한 대로 이탈리아 은행부실 우려에 대한 대응차원에서 기존 QE프로그램의 연장을 결정했다.
그러나 2년 이하 채권매입, 0.4% 이하 채권매입 허용, 그리고 ECB 담보물에 현금 추가를 결정하면서 완화적 스탠스를 강조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옐런 의장의 고압경제 지속에 대한 의지가 확인될 경우, 트럼프 정부의 재정지출확대에 따른 시중 유동성 공급 기대감과 맞물려 소프트 로테이션(채권→주식으로의 자금이동)이 가속화될 여지가 충분해 보인다.
금리인상은 그러나 뉴욕증시 전반에는 악재가 될 수 있다.
금리가 오르면 기업들의 이자 부담이 늘어 주가를 떨어뜨릴 수 있다.
(네이버)
WTI:51.50 전일대비상승 0.66(+1.30%)
두바이유:51.30 전일대비상승 0.32(+0.63%)
브렌트유:54.33 전일대비상승 0.44(+0.82%)
달러인덱스
:달러 인덱스는 한국시간 오전 7시50분 현재 101.590 USD를 달리고 있다.
이는 전일대비 0.490포인트 비율로는 0.48% 오른 것이다
오늘아침
금값:1,159.40 전일대비 하락 10.40 (-0.89%)
은값:16.90 전일대비 하락 0.13 (-0.75%)
장끝나고 하루 시황
코스피
:2.55포인트(0.13%) 오른 2027.24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847억원 순매수
기관 149억원 순매수
개인 964억원 순매도
628개 종목이 상승
200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8.73포인트(1.47%) 올라 603.08로 마감했다.
외국인 75억원 순매수
기관 239억원 순매수
개인 326억원 순매도
871개 종목이 상승
239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3월물은 0.90포인트(0.35%) 내린 257.30을 기록했다.
외국인 661계약 순매도
기관 206계약 순매수
개인 519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2.3원 오른 1168.2원으로 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
:3,152.97 전일대비 하락 79.91 (-2.47%)
니케이225지수
:19,155.03 전일대비 상승 158.66 (+0.84%)
당일의 주요 이슈
:
12일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각) 오스트리아 빈에서는 또하나의 역사적인 조치가 이뤄졌다. OPEC이 지난달 말 하루 산유량을 120만 배럴 감축키로 한데 이어 이번엔 비OPEC 회원국이 “우리도 하루평균 60만 배럴 줄이기로 했다”는 결론을 도출해 냈기 때문이다.
감산 합의 동참 의사를 밝힌 국가는 러시아, 멕시코,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오만, 아제르바이잔, 바레인, 적도기니, 수단, 남수단, 브루나이 등 11개국이다.
미국 연준이 내년에도 금리인상 기조를 지속하고 달러가 강세를 보일 경우 유가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내년 1월1일부터 원유 생산 감시기구를 가동하면서 6개월간 감산에 나서기로 했지만 그 효과가 얼마나 될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게 원유시장 한편의 우려다. 감산 전에 산유량을 최대한 늘릴 경우 원유 재고가 크게 늘어난 상황에서 감산 이행에 들어가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국제 유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 석유제품 가격도 2주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www.opinet.co.kr)에 따르면 전날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1440.56원/ℓ이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11일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최종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수사는 마무리됐으나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의 제3자 뇌물수수 의혹에 대해 추가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수사기록 및 증거자료를 인계했다.
현대상선이 난항 끝에 2M과 선복매입(Slot Purchasing) 및 선복교환(Slot Exchanging) 협력을 위한 협상을 타결했다. 이번 협상은 선복공유(Vessel Sharing)까지 가능한 제휴는 아니지만 향후 현대상선의 재무구조와 유동성이 개선되면 머스크라인(Maersk Line), MSC(Mediterranean Shipping Co) 등 기존 2M 멤버들과 같은 수준으로 협력 범위가 확대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9일 이란 선사인 IRISL(Islamic Republic of Iran Shipping Lines)과 1만4500TEU급 컨테이너선, 4만9000DWT급 석유화학제품선 등 총 7억 달러 규모의 선박 10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현대중공업은 최근 방위사업청 및 해양경비안전본부로부터 총 7000억원 규모의 잠수함 1척과 경비함 1척을 수주했다.
11.3부동산대책에도 불구하고 12월 지방 분양시장에 역대 최대 분양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수도권과 달리 지방 분양시장은 11.3규제에 비교적 자유로운데다 잔금대출 등 내년 규제가 시작되기 전 마지막 분양물량으로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연말 비수기를 맞은 항공사들이 앞다퉈 항공권 특가 할인에 나섰다. 항공사들은 항공권 할인에 그치지 않고 환승과 스톱오버(Stopover)시 제공되는 혜택을 대폭 확대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겨울 여행객 수요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국정공백과 조기 대선 등 국내 정치적 리스크 확대가 불가피해졌다. 하지만, 견고해지고 있는 글로벌 투자심리에 힘입어 코스피 역시 추세전환 시도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정 국가에서 돈이 얼마나 잘 도는가를 알 수 있는 대표적인 경제활력지표로 통화유통속도와 통화승수를 꼽는다. 통화유통속도란 일정기간 동안 한 단위의 통화가 거래를 위해 사용된 횟수를 말한다. 통화유통속도가 떨어진다는 것은 돈이 제대로 유통되지 않아 그 나라 경제가 활력을 잃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정기간에 돈 흐름이 얼마나 정체돼 있는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지표가 통화승수다. 통화승수는 돈의 총량을 의미하는 통화량을 중앙은행이 공급하는 본원 통화로 나눈 수치다. 통화 승수는 그 나라 국민들의 현금보유 성향과 예금 은행에 대한 지급준비율 등에 의해 결정된다.
통화유통속도는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통화유통속도는 0.69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0.6대로 재추락했다. 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경제활력지표인 예금회전율과 요구불예금회전율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미국 등 각국이 통화유통속도가 살아나면서 증시와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는 것과는 대조적인 현상이다
통화승수는 한국은행이 이 지표를 처음 발표했던 2001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3분기 통화승수는 17배로, 2년 전 경제활력 판단기준인 20배 밑으로 떨어진 이후 지속적으로 추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과 국민의 현금보유 성향이 늘어나 시중에서 돈이 퇴장되고 있다는 의미다.
돈이 안돌 때 가장 우려되는 것은 ‘좀비 현상’이다. 정치권과 정책당국, 그리고 경제정책에 대한 신뢰는 땅에 떨어졌다. 정책당국에서 경기부양을 목적으로 어떤 신호를 준다하더라도 정책 수용층인 기업과 국민은 좀처럼 반응하지 않고 있다. ‘정책 무력화(policy ineffectiveness)’ 명제에 걸려있는 것이 한국 경제의 현실이다.
경기부양 대책으로 한국은행이 주력해온 통화정책의 ‘무용론’이 제기된 지는 오래됐다. 경제주체가 미래를 불확실하게 여김에 따라 금리인하와 총수요 간 민감도가 떨어지면서 유동성 함정에 빠져 통화정책 전달경로(통화공급→금리인하→총수요 증가→경기회복)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기 때문이다.
국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처음 열린 증시는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로 상승 개장했다. 미국 뉴욕증시에서 4대 지수가 지난 9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간 것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특히 탄핵 가결로 사드 배치에 반대해온 야당의 목소리가 커질 것이란 분석이 제기되면서 중국 소비관련주인 화장품들이 대거 상승했다. 다만 이번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경계감으로 코스피 지수 상승은 소폭에 그쳤다.
최근 나타난 코스닥 지수의 급락은 신용융자잔고발 손절발 물량 출회에 따른 일시적 과매도 현상”이라며 “급락으로 코스닥의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4년만에 3년평균 PER 이하 수준까지 떨어진 점, 주요 글로벌 리스크 지표가 하향 안정화되는 점 등 위험자산에 우호적인 환경이 나타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코스닥은 적어도 단기 급락에 따른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졌다
건설업이 3.25% 강세이며 음식료품 섬유의류 종이목재 의약품 비금속광물 기계 운송장비 은행 등이 1% 넘게 올랐다. 전기전자, 운수창고가 각각 1.23%, 1.04% 빠졌으며 전기가스업 통신업 제조업 등이 약세다.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0.001%포인트 하락한 1.734%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는 국민연금의 투자 가이드라인 변경 가능성에 삼성전자가 2% 안팎 하락하면서 오전 한때 상승 탄력을 잃고 약세로 돌아서기도 했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벤치마크 복제율을 없애고 자산운용사 평가방식을 단기수익률에서 장기수익률 중심으로 바꾸는 내용의 새로운 투자 가이드라인을 조만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안이 시행되면 운용사들이 삼성전자 등 대형주에 덜 투자하게 된다.
국민연금의 운용방향 변경 등이 중소형주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현대상선 (6,990원 상승80 1.2%)이 세계최대 해운동맹 2M과 전략적 협력에 타결했다는 소식에 1.16% 올랐다. 현대상선은 지난 11일 '2M+H 전략적 협력(Strategic Cooperation)'을 타결했다고 밝혔다. 2M 정식 멤버는 아니지만 3년뒤 2M 정식 멤버가 될 수 있는 조건을 취득한 것이다.
기업회생절차가 진행중인 한진해운 (515원 상승112 -17.9%)이 청산쪽에 무게가 실린다는 소식에 17.86% 급락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한진해운 본사에서 열린 한진해운 관계인 설명회에서 삼일회계법인은 한진해운 청산가치를 1조8000억원, 계속기업가치를 9000억원으로 산출했다는 실사 결과를 채권단과 주주들에게 보고했다. 회생 기업의 청산가치가 계속기업가치보다 더 크다는 것은 경영을 계속하는 것보다 법원에서 파산 선고를 내려 법인을 청산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의미다.
현대미포조선이 2584억원 규모의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6척 신규수주 계약 소식에 4.20% 오름세다.
두산중공업이 이집트 발전설비 수주 소식에 오름세를 보였고 한국항공우주와 현대건설도 5% 넘게 오르며 장을 마쳤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로 조기 대선 정국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정치 테마주가 들썩였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테마주로 전일 상한가를 기록했던 동양물산 (2,790원 상승155 5.9%)이 5.88% 오름세다. 동양물산은 김희용 회장이 김종필 전 총리의 운정재단 이사여서 여러 정치인의 테마주로 불려왔다. 지난 대선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테마주로 여러 차례 언급된 바 있다.
반 총장 테마주인 한창 성문전자가 각각 17.99%, 14.85% 올랐다.
문재인 테마주인 우리들휴브레인과 우리들제약은 각각 1.71%, 0.26% 상승마감했다.
코스닥은 섬유의류가 13.28% 강세이며 운송이 3.82% 올랐다. 출판매체복제만이 0.13% 내렸다.
CJ E&M (62,000원 상승1400 2.3%)이 드라마 ‘도깨비’의 흥행 기대감으로 2.31% 올랐다. 이틀째 오름세다.
마이크로프렌드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돌았다. 마이크로프렌드는 공모가 7300원 대비 10% 낮은 657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시초가 대비 9.44% 빠지며 5950으로 마감했다. 마이크로프렌드는 반도체 테스트부품 제조사다.
문재인 테마주인 대성파인텍 (2,990원 상승530 21.5%)이 21.54%대 강세다. 대성파인텍은 사내이사인 이재순 변호사(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사정비서관)과 문재인 전 대표의 친분 관계로 문재인 테마주로 언급된다. 대성파인텍은 최근까지 사내이사가 반 총장과 인척관계로 잘못 알려지며 반기문 테마주로 오르내렸다.
반기문 테마주인 파인디앤씨 (8,110원 상승810 11.1%)가 11.10% 강세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동생인 반기호씨가 사외이사로 재직중이라는 이유로 반기문 테마주로 분류된 광림 (7,510원 상승1730 29.9%)이 나노스 (1,835원 상승135 -6.8%) 회생계획인가를 받았다는 소식이 맞물리면서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광림, 쌍방울 컨소시엄은 지난 9월 나노스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황교안 테마주인 인터엠과 국일신동은 각각 6.21%, 3.52% 약세다.
디엠티 (5,340원 상승1225 29.8%)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상한가다. 디엠티는 지난 9일 최대주주 이희기씨가 금성투자조합에게 보유주식 332만4450주를 약 278억8500만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조합의 최대 출자조합원은 황우석 박사가 최대주주로 있는 코스닥 상장사 홈캐스트 (20,250원 상승650 -3.1%)다. 홈캐스트는 3.11% 하락했다.
고원병 조류인플루엔자(AI) 급속 확산 소식에관련주가 강세다. 제일바이오 (4,630원 상승130 2.9%)가 2.98% 올랐으며 중앙백신이 3.37% 상승세다. 파루가 3.83%, 한일사료가 2.70%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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