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9

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원  1,163.60원 상승

달러/엔  114.11엔 상승

달러/위안  6.8787위안  하락

100엔/원  1,019.73원 보합

100엔/위안  6.0282위안 하락

유로/달러  1.0609달러 하락

유로/원  1,234.44원 하락

파운드/유로  1.1853유로 상승

파운드/달러  1.2574달러 하락

파운드/원  1,463.17원 상승

(구글)

다우존스

:19,614.8165.19 (0.33%)

S&P 500

:2,246.194.84 (0.22%)

나스닥

:5,417.3623.59 (0.44%)

FTSE 100

:6,931.5529.32 (0.42%)

Euro Stoxx 50

:3,185.7943.55 (1.39%)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이날 지수는 보합권 혼조세로 출발했지만 장중 일제히 상승했다. 

업종별로 다음주 미 기준금리 인상 전망에 금융주(0.9%)가 강세가 보였다. 소재, 부동산, 기술, 헬스케어, 에너지는 상승했고 산업, 통신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 등락폭은 1% 미만이다. 

유럽중앙은행(ECB)는 기준금리인 레피(Refi)금리를 0%로 동결하지만 자산매입 기한을 9개월 연장하고 자산매입 규모와 기간은 추가 확대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내년 4월부터 12월까지 월 600억유로 규모의 자산을 매입할 계획이다. 경기부양을 위해 총 5400억유로(674조8800억원)를 더 풀기로 한 셈이다. 

다만 자산매입 규모가 줄어들면서 일각에서는 양적완화 축소를 의미하는 '테이퍼링'이 시작됐다는 진단도 나왔다. 내년 3월에 마무리되는 자산매입 프로그램은 월 800억유로 규모로 진행돼 왔다.

채프델라인의 더그 보스윅 상무는 “자산 매입 규모를 축소한다는 소식이 먼저 전해지면서 유로가 처음에는 강세를 나타냈다”며 “히자만 ECB가 QE 프로그램을 연장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급락했다”고 설명했다. 

독일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433%까지 상승하며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이탈리아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 역시 2.049%까지 올랐다.

초단기 수신금리와 여신금리도 각각 마이너스 0.4%, 0.25%로 각각 유지했다. 전문가 예상과 다르지 않은 결론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정치적 리스크로 인해 경기회복이 불투명한 상황이어서 ECB가 QE를 연장할 수밖에 없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유럽연합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협상을 앞두고 있는데다 이탈리아의 개헌안 부결, 주요국 대선이 예정돼 있다. 

미국 대형유통업체인 코스트코의 주가는 분기 순익이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상회한 데 따라 2.4% 올랐다.

요가복 전문업체 룰루레몬의 주가도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아 15% 넘게 급등했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증시가 단기간 급등세를 보였기 때문에 일부 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며 내년 새 정부의 정책 기대를 고려하면 증시 하락은 저가 매수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기준금리 인상 여부는 뉴욕시간 14일 오후 2시(한국시간 15일 새벽 4시) 발표된다. 연준은 지난해 12월, 9년 반만에 기준금리를 제로금리 수준에서 0.25%p인상한 뒤 올해 한 번도 인상하지 않았으며, 시장은 오는 14일 연준이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요에르크 크레머 코메르츠방크의 최고 이코노미스트는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재무장관들과 정치인들이 필수적인 개혁을 추진하는 데 있어 반(反)체제 움직임이 매우 어려운 환경을 만들어내고 있다"면서 이런 움직임이 ECB를 압박한 것으로 해석했다.

(네이버)

WTI:1.07달러(2.2%) 상승한 50.84달러를 기록했다. 

두바이유:  전일대비상승 0.63(+1.25%)    50.98달러로 거래.

브렌트유:0.93달러(1.75%) 오른 53.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인덱스

:0.96% 상승한 101.18

오늘아침 

금값: 1,169.80 전일대비 하락 5.20 (-0.44%)

은값:17.03 전일대비 하락 0.18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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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끝나고 하루 시황

코스피

:6.38포인트(0.31%) 내린 2024.69로 마감했다. 

외국인 570억원 순매수

기관 563억원 순매수

개인 1206억원 순매도

468개 종목이 상승

341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9.73포인트(1.66%) 올라 594.35로 마감했다.

외국인 361억원 순매수

기관 339억원 순매수

개인 730억원 순매도

 

804개 종목이 상승

303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3월물은 0.70포인트(0.27%) 오른 258.20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1241계약 순매수

기관 2010계약 순매도

개인 650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7.4원 오른 1165.9원으로 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

:3,232.88 전일대비 상승 17.52 (+0.54%)

니케이225지수

:18,996.37 전일대비 상승 230.90 (+1.23%)

 

당일의 주요 이슈

:

오늘 국제 유가가 상승한 것은 오는 10일 열리는 OPEC 회원국과 비OPEC 산유국 회동에서 추가 감산 합의가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로 벼랑 끝에 몰린 박근혜 대통령이 9일 '운명의 날'을 맞았다.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결과에 따라 증시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은 탄핵안 부결보다 가결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탄핵 불확실성이 사라지면 12월 증시는 미국의 금리인상에도 ‘산타랠리’가 올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배당을 노린 매수세와 연초 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1월 효과’를 기대한 매수세가 유입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전문가들은 탄핵안이 부결되면 증시에 더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한다. 특히 탄핵안이 부결돼 야당 의원 전원이 사퇴하며 국회가 해산되는 등 불확실성이 증대되면 경기회복 지연으로 내수경기 더 가라앉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번탄핵안이 가결되더라도 대선을 앞둔 시점이어서 정치적 변수가 많아 불확실성의 안개가 걷히기 힘든 측면이 있다는 지적도 있다. 탄핵안 표결 후에도 국내증시가 본격적인 상승세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QE 규모 축소 소식으로 유로는 한 때 1% 가까이 급등했다. 그러나 QE 시한이 연장된 점과 마이너스(-) 0.4% 아래 수익률의 단기국채도 매입대상에 포함했다는 소식에 1% 가까운 하락세로 급반전했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유로화 가치와 미 달러 가치가 같아지는 '패리티 현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도이체방크는 가치가 역전될 수 있다며 1유로가 0.95달러에 거래될 수 있다고도 분석했다.     

이날엔 ECB가 금값을 떨어뜨렸다. 

이같은 ECB의 통화완화 정책 고수에 미국 달러가치가 껑충 뛰었고 미국 달러의 단기 대체재인 금값은 다시 고개를 숙였다.

FOMC가 내년 금리인상 기조를 강하게 가져갈 것이란 신호를 보낼 경우 달러 추가 강세 속에 금값 추가 하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시장 일각의 진단이다. FOMC 결과에 금 시장이 주목할 것으로 보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국제 금시세와 국내 금시세의 추이를 보면 국제 시세가 국내 시세보다 2~3일 선행하며 진행한 궤적을 그대로 추적거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문가 들은 달러화의 강세와 금리 인상이 전망되는 지금이 금에 투자하기에는 적기라고 말한다.

금에 투자하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직접투자방법과 간접투자하는 방법이 있다.

직접 투자방법은 시장에서 순금을 바 형태로 사거나 궤 형태로 사고 팔아서 투자하는 형태이고, 간접투자방법은 금융기관을 이용해서 바 형태의 금을 사거나 금통장(골드뱅킹통장)이나 금펀드 등 상품에 현금을 예치하여 투자 수익을 올리거나 실제 금을 그램(g)단위로 사거나 매각하여 수익을 얻는 투자 방법이다.

전문가들은 직접 투자하는 방법보다는 은행, 증권사 등 금융기관의 금통장이나 금펀드 등을 이용하는 것이 더 안전한 투자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은행의 금통장(골드뱅킹)을 이용한 투자방법은 투자자가 우리 돈 원화를 금통장에 입금하면 그날 달러 기준 국제 금시세를 적용하여 금을 사서 통장에 입금한 돈의 금액을 표시하지 않고 매입한 금의 무게를 그램(g)단위로 예치한다.

나중에 고객이 찾을 때는 금 실물이나 인출 당일 국제 금 시세에 해당하는 현금을 역시 원화로 환산하여 지급받는다.

따라서 금통장에는 달러나 원화로 금액이 표시되지 않고 국제 금시세에 따라 매입한 금의 중량이 표시된다. 금의 중량은 g 그램단위로 표시되며 최소 단위는 0.01그램이다.

이 통장에서 금을 매입한 후 인출할 때 금값이 올라서 발생하는 매매수익에 대해서는 과거에 배당소득세 가 부과되었으나 대법원의 판결에 의해 금판매에 의해 발생한 수익은 배당소득세 대상이 아님을 판결했다. 따라서 금통장에서 발생한 매매수익은 배당소득세가 면제된다. 또한 환율이 오르면 매입 당시보다 높은 환율에 의해 환차익까지 누릴수 있다.

그러나 금값이 떨어지고 환율마저 내릴 경우 이중 손실을 볼 경우도 생길 수 있으므로 매입 시점과 판매 시점의 환율을 정확하게 관리하여 투자위험을 없애야 진짜 금투자 이익을 볼 수 있다.

코스피 지수가 9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경계감 속에 하락 마감했다. 

다만 코스닥 시장은 달러 강세 지속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1% 넘게 올랐다. 

“ECB의 양적완화 연장 결정으로 달러 강세, 원화 약세가 뚜렷해질 것이란 전망이 중소형주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코스닥 지수가 상승했다”

“탄핵소추안이 가결된다면 총리가 권한을 대행하게 되는데 총리 불신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대통령이 이미 실질적으로 국정운영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최소한 경제적으로는 지금보다 혼란이 가중되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 불만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추안 부결시 촛불집회가 과격해질 수 있고 국가적으로 큰 혼란을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전기가스업이 2.93% 강세이며 의약품 기계 운송장비 등이 오름세다. 유통업 전기전자 비금속광물 철강금속 건설업 운수창고 통신업 금융업 은행 보험 등이 약세다. 

국회는 이날 오후 3시20분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 '무기명 표결'을 시작했으며 장 마감 후인 4시30분께 결과가 나왔다.

이날 탄핵안 표결은 재적 의원 300명 가운데 299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234표, 기권 2표, 무효 7표로 가결됐다. 

탄핵안이 가결돼도 헌법재판소에서 어떤 판결을 내놓을 지 섣불리 예단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정치불확실성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대형주·수출주 중심의 코스피시장보다는 정치 이슈에 민감한 코스닥시장에 더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피시장은 대형주·수출주 비중이 크기 때문에 펀더멘털(기초체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는 환율"이라며 "최근 코스피시장에서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는 외국인 수급도 환율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중국과 교류하는 엔터테인먼트와 화장품, 제약바이오 종목들이 강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시장에서는 사드 배치를 강력하게 추진해 온 현 정부가 물러나면 중국과의 관계가 개선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노무라금융투자는 9일 민주화 법안에 따라 본격화될 재벌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나한익 노무라 리서치실장은 9일 서울에서 열린 '2017년 전망' 미디어 브리핑에서 "해외 투자자들은 한국의 디스카운트 요인을 재벌로 판단하고 있다"며 "경제민주화 법안으로 재벌 개혁이 이뤄지면 코스피는 3,000선까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들이 돈을 벌어도 재투자를 하지 않고 배당도 하지 않으면서 현금만 쌓고 있다"며 "자기자본을 투자나 배당에 적극적으로 사용할수록 코스피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전력 (45,900원 상승1600 3.6%)이 자회사 상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3.61% 상승 마감했다. 김상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2019년까지 남동, 남부, 동서, 서부, 중부발전을, 2020년까지 한국수력원자력을 상장할 예정임을 밝혔는데 남동발전과 동서발전 2개사는 2017년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자회사 상장이 배당확대와 전력시장 개방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밸류에이션에 긍정적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현대차 (144,000원 상승2000 1.4%)가 신형 그랜저 등 신차 기대감으로 1.41% 올랐다.

현대상선 (6,910원 상승430 -5.9%)이 세계최대 해운동맹 2M의 가입 불발로 5.86% 약세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세계 1위 해운사인 머스크라인은 현대상선을 2M의 회원사로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머스크라인의 대변인 미카엘 스토르가르드가 8일(현지시간) "현대상선이 2M의 파트너로 합류하는 가능성을 논의했으나 이제 다른 협력 가능성을 찾아보기로 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엔씨소프트 (242,000원 상승24000 11.0%)가 신규 모바일 게임인 리니지레드나이츠(RK)의 애플 앱스토어 1위 등급 소식에 11.01% 올랐다. 앞서 8일 출시한 리니지RK에 대한 혹평이 나오면서 전일 10% 급락했지만 출시 첫 날 애플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는 소식에 하루만에 반등했다.

웅진에너지 (4,070원 상승190 4.9%)가 대규모 태양전지용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4.90% 강세다. 웅진에너지는 전날 장마감 후 태양전지용 단결정 실리콘 웨이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수주금액은 계약체결일 기준 판매가격과 환율 적용시 약 559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34% 규모다.

SK네트웍스의 패션사업부 인수를 결정한 한섬 (36,950원 상승650 -1.7%)이 1.73% 하락이다. SK네트웍스는 2.67% 약세다. 전날 한섬은 SK네트웍스 패션사업 부문 전체에 대한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인수금액은 3261억원이며 한섬이 100% 출자한 현대지앤에프와 한섬글로벌이 각각 2261억원, 1000억원을 부담한다. 

탄핵 가결시 조기 대선체제에 돌입할 것이란 기대감에 정치 테마주가 들썩였다. 반기문 테마주인 동양물산 (2,635원 상승605 29.8%)이 상한가다. 이와 함께 반기문 테마주로 엮인 선도전기와 성문전자 (10,100원 상승530 5.5%)도 각각 11.08%, 5.54% 올랐다. 

문재인 테마주로 분류된 우리들휴브레인이 2.18% 상승마감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의 테마주인 형지엘리트 (6,340원 상승50 0.8%)가 0.79% 올라 사흘만에 상승전환했다. 

코스닥은 인터넷이 3.53% 오른 가운데 오락문화 방송서비스 섬유의류 제약 의료정밀기기 등이 2% 넘게 올랐다. 운송만이 0.63% 내렸다. 

지난 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신라젠 (11,900원 상승700 6.2%)이 6.25% 올랐지만 1만1900원으로 마감, 공모가 1만5000원은 여전히 하회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정치 테마주가 출렁였다. 대성파인텍 (2,460원 상승565 29.8%)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대성파인텍은 초기 사내이사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친척관계라는 소식이 잘못 알려지면서 반기문 테마주로 편입됐으나 최근 선입된 사내이사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청와대에서 함께 근무했던 이력이 전해지면서 문재인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반기문 테마주인 파인디앤씨와 제룡산업이 각각 23.10%, 13.31% 강세다. 

전일 황교안 국무총리 테마주로 분류돼 상한가로 마감했던 인터엠 (3,865원 상승285 -6.9%)이 6.87% 약세다. 인터엠은 조순구 대표가 황 총리와 같은 성균관대학교 동문이라는 이유로 테마주로 분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