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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다우존스
:19,549.62297.84 (1.55%)
S&P 500
:2,241.3529.12 (1.32%)
나스닥
:5,393.7660.76 (1.14%)
FTSE 100
:6,902.23122.39 (1.81%)
Euro Stoxx 50
:3,142.2441.48 (1.34%)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헬스케어 섹터를 제외하고 큰 상승 / 채권 금리 하락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부동산과 통신주가 각각 2% 넘게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증시는 연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에 따라 관련 주가가 출렁이고 있다. 이날 생명공학주와 의약주는 트럼프 당선인이 미국 시사주간 타임을 통해 약값을 내릴 것이라는 의사를 피력한 데 따라 급락했다.
마스터카드의 주가는 40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과 배당 규모 확대를 발표한 이후 3.2% 상승했다. 패스트푸드 업체인 웬디스의 주가는 행동주의 투자자 넬슨 펠츠가 보유 주식을 늘렸다는 소식에 4.6% 상승했다.
트럼프의 약값 인하 발언에 영향을 받은 헬스케어는 0.8% 하락했다.
내년에 미국 연준이 6개월 이상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월가에는 이날 연준이 올 12월에 한 차례 금리를 상향조정하겠지만 그 이후에는 당분간 동결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돌았다.
특히 증시 전반의 바로미터로 통하는 다우존스 운송업지수와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도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장초반 다소 부진한 모습으로 출발했지만 이내 상승 폭을 확대했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정부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30억달러 규모의 프로그램 매수가 나타났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국제 유가가 미국의 휘발유 재고 증가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에 대한 회의론이 제기되며 2% 가까이 하락했다.
OPEC의 감산 합의로 국제 유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채산성이 높아진 미국 셰일 업체들이 생산을 늘리거나 재개할 것이다.
달러가 유로화 강세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 유럽중앙은행(ECB)가 양적완화(QE) 조치를 6개월 연장하겠지만 채권 매입 규모를 축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ECB가 내년 9월까지 QE를 6개월 연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일부에서는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채권 매입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할 것이란 신호를 보낼 것으로 예상했다.
국제 금값이 달러 약세와 유럽중앙은행(ECB) 정책회의에 대한 경계감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다.
이날 유럽 증시는 광산 업종과 은행 업종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광산 업종은 크레딧 스위스가 투자 등급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 조정하면서 일제히 올랐다. 리오 틴토가 6.6% 상승하는 등 원자재 업종 지수는 3.2% 이상 전진했다.
은행 업종은 이탈리아 정부가 은행들에 대한 지원 준비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BMPS가 10.8% 급등했고 유니크레딧도 9.4% 올랐다. 크레딧 스위스가 예상을 뛰어넘는 감원을 발표했지만 구조조정 작업이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유럽중앙은행(ECB)이 8일 양적완화(QE) 조치를 연장할 것이란 전망도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오는 19일 선거인단의 대통령 선출이 가까워지면서 트럼프 정부가 꾸릴 내각은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라며 "과거 대선 이후 인선 과정이 4~10주 정도 걸렸음을 감안할 때 12월 중 트럼프 정책 노선의 윤곽을 확인 할 수 있다
내년 1월 20일 공식 취임 후 국정연설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정책 방향이 확인될 수 있다"며 "확장적 재정정책, 친기업 성향과 미국 우선주의 노선의 큰 틀이 유지되는 한 트럼프 정책에 대한 기대감은 연장 가능하다"
이탈리아 정부가 자국 3대 은행인 몬테 데이 파스키 디 시에나(BMPS) 지분을 사들이기 위해 20억 유로를 준비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BMPS 주가는 8% 넘게 급등했다.
런던 증시에서는 로이츠 TSB(4.69%), 스탠다드차타드(4.22%), 푸르덴셜(4.70%), HSBC 홀딩(3.91%) 등 은행, 보험 종목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네이버)
WTI:49.77 전일대비하락 1.16(-2.28%)
두바이유: 50.35 전일대비하락 0.68(-1.33%)
브렌트유: 53.00 전일대비하락 0.93(-1.72%)
달러인덱스
:0.17% 하락한 100.29
오늘아침
금값:1,175.00 전일대비 상승 7.40 (+0.63%)
은값:17.20 전일대비 상승 0.46 (+2.77%)
장끝나고 하루 시황
코스피
: 39.18포인트(1.97%) 오른 2031.07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245억원 순매수
기관 6583억원 순매수 ( 기관 중 금융투자가 5672억원 순매수를 기록)
개인 6527억원 순매도
620개 종목이 상승
202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 6.10포인트(1.05%) 올라 584.62로 마감했다.
외국인 686억원 순매수
기관 159억원 순매도
개인 413억원 순매도
727개 종목이 상승
359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 12월물은 4.60포인트(1.80%) 오른 260.80을 기록했다.
외국인 7872계약 순매수
기관 5872계약 순매도
개인 1855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9.4원 내린 1158.5원으로 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
:3,215.37 전일대비 하락 6.88 (-0.21%)
니케이225지수
:18,765.47 전일대비 상승 268.78 (+1.45%)
당일의 주요 이슈
:
오늘 국제 유가는 미국 오클라호마 주 커싱의 원유 재고량이 지난주 380만 배럴 늘어났다는 소식으로 하락했습니다.
유럽중앙은행(ECB)이 8일 통화정책회의에서 양적완화(QE) 연장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앞으로 수 개월안에 테이퍼링(채권매입 축소)을 검토하고 있다는 신호를 예상하며 유로가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크레딧 스위스 애널리스트들은 보고서에서 "이러한 엇갈린 신호를 묘사하기는 쉽지 않다"며 "테이퍼링에 대한 서툰 설명은 유럽의 긴축발작을 유발할 위험을 야기하면서 내일(8일) 유로가 잠재적으로 급등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12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맞아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2030선을 돌파했다.
이날 발표된 중국 11월 수출지표가 예상과 달리 증가세로 돌아선 것도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중국 해관총서는 11월 중국 수출이 위안화 기준으로 전년 동월대비 5.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 1.0% 감소 전망을 뒤집은 수치다. 강한 글로벌 수요와 위안화 가치 하락이 작용했다는 평가다.
또 오는 9일 국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표결을 앞두고 불확실성 해소에 대한 기대감도 형성되는 모습이다.
“선물옵션 만기일을 맞아 외국인의 현선물 대량 순매수가 유입됐는데 선물 베이시스 확대로 금융투자 중심의 기관 순매수가 강화되면서 선순환 고리가 형성됐다”며 “주춤해진 달러 강세, 중국발 신흥국 경기우려감 완화, 국내 수급 모멘텀 강화는 코스피 추가 상승에 힘을 실어줄 것”
12월 동시만기일을 맞아 장 막판의 프로그램 매수세가 적극적으로 유입된 것이 지수 상승폭을 키웠다.
전업종이 상승했다. 철강금속 운송장비가 3%대 상승을 기록했으며 화학 비금속광물 기계 의료정밀 금융업 은행 증권 서비스업 등이 2% 넘게 올랐다.
코넥스시장에서는 모두 104개 종목의 거래가 체결됐고 거래대금은 10억5천만원 수준이었다.
연말 배당시즌에 맞춰 증시로 들어오는 돈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코스피200 상장사가 실시할 현금배당 규모를 약 19조원(중간배당 포함)으로 추산했다. 이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2015년(18조4000억원)보다 4.6% 많은 액수다.
"실제로 연말 배당 수익을 노리는 투자자가 증시로 대거 유입될 경우, 산타랠리로 이어질 수 있을 것"
POSCO가 트럼프 행정부의 인프라 투자 기대감으로 6.08% 상승했다. DSR제강 세아제강 현대비앤지스틸 현대제철 등 다른 철강주도 오름세다.
엔씨소프트 (218,000원 상승23500 -9.7%)가 신작 게임 실망감에 9.73% 하락 마감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기대작 중 하나인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출시했다. 다음주 ‘리니지2:레볼루션’ 출시를 앞둔 엔씨소프트는 지난 1일에도 9% 넘게 하락하는 등 신작 게임 출시를 둘러싸고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구산업 (2,640원 상승335 -11.3%)이 투자경고종목 지정 소식에 11.26% 약세다.
코스닥, 상당수 업종이 상승했다. 컴퓨터서비스 반도체 IT부품 화학 제약 금속 등이 1%대 상승을 기록했다. 섬유의류가 2.08% 내렸으며 출판매체복제 통신서비스 등이 하락했다.
인트론바이오 (25,650원 상승1600 6.7%)가 항생제 기술가치에 비해 저평가됐다는 분석에 6.65% 급등했다.
이날 미래에셋대우는 "인트론바이오의 항생제 기반기술 가치를 감안흘 때 1조원 이하의 시가총액은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김성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인트론바이오가 박테리오파지와 박테리오파지 유래 단백질인 엔도리신을 기반으로 항생제 내성균을 치료하는 신약을 개발 중"이라며 "관련 연구에 대해서는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이화전기 (510원 상승81 18.9%)가 자회사 셀바이오스의 간암 진단시약 설비 구축 소식에 18.88%로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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