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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STOCK/시 황market conditions

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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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 1,180.26원 상승

달러/  117.10엔 상승

달러/위안  6.9056위안 보합



100엔/ 1,007.90원 상승

100엔/위안  5.8971위안 하락


유로/달러  1.0533달러 하락

유로/원  1,243.11원 상승


파운드/유로  1.1907유로 보합

파운드/달러  1.2543달러 하락

파운드/원  1,480.20원 상승




(구글)

다우존스

:19,792.53Price decrease118.68 (0.60%)


S&P 500

:2,253.28Price decrease18.44 (0.81%)


나스닥

:5,436.67Price decrease27.16 (0.50%)


FTSE 100

:6,949.19Price decrease19.38 (0.28%)


Euro Stoxx 50

:3,211.71Price decrease25.00 (0.77%)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전 섹터 하락 / 채권금리 상승


 뉴욕증시가 내년 미국 기준금리가 기존 예상보다 더 자주 인상될 수 있다는 우려에 하락했다. 


FOMC에 참석한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을 비롯한 투표권 보유 위원 10명은 지난 6월 이래 6개월 만에 처음으로 만장일치 의견으로 금리를 인상하기로 했다.


업종별로는 국제 유가 급락 여파로 에너지 업종이 2.12% 하락했다. 금리 인상에 민감한 유틸리티 업종도 2.04% 밀렸다. 


낙폭은 부동산이 1.9%, 소재 1.2%, 필수소비재와 통신이 통신 1% 등이었다. 오른 업종은 없었다.


10년 만기 미 국채수익률은 FOMC 후에 2.53% 수준까지, 2년 만기 수익률은 1.24%까지 상승했다.


다우 구성종목 중 캐터필러는 2.3% 내렸고, 골드만삭스는 0.6% 상승해, 이날 다우에서 가장 많이 내린 종목과 오른 종목을 기록했다.


아마존의 주가는 무인기(드론)를 통한 첫 배달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0.69% 올랐다가 0.69% 내려서 마쳤다.


S&P 500 지수를 구성하는 11개 업종이 에너지와 공익사업을 필두로 모두 하락했다.


대형은행 웰스 파고가 내렸으며 스위스 제약사 인수를 포기한 일용품의 존슨 앤드 존슨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사업 매각을 발표한 화학주 듀폰과 건설기계주 캐터필러, 석유주 엑손모빌, 항공주 보잉 등 업계 대표주 역시 내렸다.


유럽 증시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계감과 국제 유가 하락 영향으로 일제히 내렸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스톡스 600은 0.5% 떨어진 355.72를 기록했다. 영국 FTSE는 0.28% 밀렸고 독일 DAX는 0.35% 떨어졌다. 프랑스 CAC는 0.72% 하락했고 스페인 IBEX35는 1.21% 내렸다. 이탈리아 밀라노증시의 FTSE MIB 지수는 1.18% 떨어졌다.


스위스 제약사 악텔리온(Actelion) 주가가 9.2% 급락한 것도 악영향을 미쳤다. 존슨앤존슨(J&J)가 인수 협상을 중단했다는 소식이 직격탄이 됐다. 이에 따라 헬스케어 업종은 0.76% 하락했다.


J&J가 지난달 약 200억달러로 추산했던 인수 제안을 거두면서 악텔리온의 주가는 9.2%나 하락했다. 악텔리온은 이제 프랑스 제약사인 사노피(Sanofi)와 협상을 시도하고 있다고 소식통이 밝혔다. 사노피의 주가는 2.6% 후퇴했다.


벨기에 유통기업인 콜뤼잇(Colruyt)의 주가가 전일 오후 발표한 부진한 실적에 9.4% 급락한 것도 투심을 추가로 위축시켰다.


다만, 일부 기업들의 강력한 주가 상승이 전체 유럽증시의 낙폭을 제한했다. 독일의 수퍼마켓 체인 운영사인 메트로(Metro)는 기대 이상의 4분기 영업순익을 공개한 뒤 주가가 3.6% 뛰었다. 


이탈리아 미디어그룹인 메디아세트(Mediaset)는 최대 주주인 피닌베스트(Fininvest)와 프랑스의 비방디(Vivendi)가 지분을 확대했다는 소식에 전일 30% 랠리를 펼친데 이어 이날도 1% 추가 상승했다. 메디아세트의 주가는 지난 2주간 75% 넘게 폭등했다.


이날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인 유로그룹이 860억 유로(107조 원 상당) 구제금융을 받은 그리스 정부가 연금에 추가 지출한 것을 발표하자 이를 합의사항 위반이라며 부채경감조치를 중단키로 해 그리스 증시가 3% 가량 급락하고 나머지 유럽증시도 한때 출렁이며 영향을 받았다. 


여기에 무디스가 이탈리아 은행권에 부정적인 경고를 가한 것도 유럽증시를 압박했다.


유럽증시는 하루 뒤가 더 중요해질 전망이다. 이날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확인하기 전에 마감됐기 때문이다.


미국 차기 행정부 국무장관에 친 러시아 성향의 기업인이 지명되면서, 유럽과 중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가까워진 미국이 중국에 이어 서유럽과도 멀어질 수 있다는 관측 때문입니다.


틸러슨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17년 동안 인연을 이어온 친 러시아 인사입니다.


미국이 러시아와 가까워지고 서유럽 핵심 국가들과 멀어지는 신국제질서가 현실화될 수 있어, 유럽이 긴장하고 있다는 겁니다. 중국도 트럼프의 '친러 반중' 외교 전략 때문에 중·러 관계에 균열이 발생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일본은행의 올해 국채 순매입액은 71조7,000억엔(12일 기준)이다. 일본은행이 제시한 연간 국채매입목표(80조엔)는 물론이고, 지난해 같은 기간 국채 순매입액(75조3,000억엔)에도 한참 못 미친다. 일본은행은 2011년 50조엔을 시작으로 2013년 60~70조엔, 2014년부터는 80조엔으로 연간 국채 매입 규모를 늘려왔다. 박종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은행도 사실상 테이퍼링 수순에 진입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는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유로존과 일본이 자산매입규모를 줄여 양적완화 출구전략을 모색했다면 영국에서는 미국에 이어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네이버)

WTI: 1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94달러(3.7%) 떨어진 배럴당 51.04달러

두바이유52.36달러로 0.21% 올랐다.

브렌트유: 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1.74달러(3.12%) 떨어진 배럴당 53.98달러


달러인덱스

:1% 이상 상승한 102.09를 기록중


오늘아침 

금값:온스당 14.4달러(1.24%) 하락한 1145.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정규 시장에서는 온스당 4.7달러(0.4%) 상승한 1163.70달러에 마감했었다. )


은값:시간외 거래에서 온스당 11센트(0.66%) 내린 16.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정규 장에서는 24.4센트(1.4%) 오른 17.2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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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끝나고 하루 시황


스피

: 0.22포인트(0.01%) 내린 2036.65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59억원 순매수

기관 539억원 순매수  (연기금1425억원 순매수)

개인 615억원 순매도


595개 종목이 상승

214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8.14포인트(1.33%) 올라 620.61로 장을 마쳤다. 

 (6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코스닥 지수가 620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달 18일 이후 처음이다. )

외국인 422억원 순매수

기관 57억원 순매수 (연기금은 코스닥 시장에서 150억원 순매수)

개인 465억원 순매도

 

744개 종목이 상승

257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3월물은 0.15포인트(0.06%) 내린 258.35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1509계약 순매수

기관 204계약 순매도

개인 1468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8.8원 오른 1178.5원으로 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

:3,117.68 전일대비 하락 22.85 (-0.73%)


니케이225지수

:19,273.79 전일대비 상승 20.18 (+0.10%)

 



당일의 주요 이슈

:


달러 인덱스가 2003년 이후 13년 만에 최고점을 찍었다.


FRB가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내년 금리인상 전망을 상향 조정하면서 달러 가치가 상승세를 탔다. FRB는 13~14일 이틀간 열린 FOMC에서 기준금리를 종전보다 0.25% 올려 0.50%∼0.75%로 결정했다. 점도표를 통해 앞서 전망한 2차례가 아닌 3차례의 금리인상이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발표로 달러화가 오르면서 유가가 하락 압력을 받은 데다가, 산유국 감산 효과에 다시 의문이 제기되면서다.


원유 선물인도지점인 오클라호마 주 커싱의 재고량은 또 다시 늘어나며 지난 7주 사이에 6번째 증가를 기록했다.


국제 금값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기준금리 인상과 달러 강세 영향으로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 반전했다. 


14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전일대비 0.52% 하락한 257.15에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 지수로 환산하면 2026에 해당한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229계약 순매도, 기관이 5계약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제 시장은 다시 실적 중심의 펀더멘탈로 시선이 옮겨갈 것으로 내다봤다.  


코스피 12개월 예상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은 오차를 고려할 때 7%대로 선진국과 신흥국을 상회하는 수준


코스피의 12개월 예상 EPS 성장률은 12.1%다. 이는 선진국 12.4%, 신흥국 12.7%와 유사한 수준인데 오차를 고려하면 결과는 달라진다. 최근 3개월간 코스피 실적의 평균 오차는 -4%인 반면 선진국과 신흥국은 각각 -9%, -14%로 부진하다. 이를 적용한 EPS 성장률은 국내 기업이 7%대로 가장 매력적이라는 설명이다.  


유가와 수출은 EPS 증가율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라고 설명했다.



코스피 주요공시


현금배당


삼천당제약[000250], 점안제·안연고 등 미국 공급 계약


자이글[234920], 128억원 규모 일본 수출 계약


KCC[002380], "쌍용머티리얼[047400] 인수 참여 안 한다"


일진머티리얼즈[020150] "쌍용머티리얼 인수 참여 안 한다"


KCC건설[021320], 한 달간 토목건축공사 영업정지


네이버, 네이버랩스에 1천200억원 출자 결정


유니온 "쌍용머티리얼 인수 입찰제안서 제출"


 AP시스템[054620], 1천억원대 제조장비 공급계약


SK "대성산업가스 인수 예비입찰제안서 제출"


SKC[011790] "쌍용머티리얼 인수 참여 안 한다"


극동유화 "쌍용머티리얼 최종입찰 제안서 제출"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로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 지수가 15일 연기금의 순매수 확대로 반등을 꾀했으나 결국 약보합 마감했다. 


한국은행도 이날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1.25%로 동결했다. 지난 6월 금리인하 이후 6개월째 동결 기조다. 


미국 경기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기 개선 기대감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여전히 경기민감주, 가치주에 우호적인 환경이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달러 강세는 내년초까지 단기간에 급격히 진행될 것”이라며 “달러화 강세는 신흥국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이 일반적이나 연준의 금리 목표 조정 원인이 ‘성장률 전망 개선’에 있다는 점에서 수출주 반등 장세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의료정밀이 2.33% 올랐으며 증권이 2.74% 상승했다. 화학 철강금속 유통업 건설업 통신업 은행 등이 올랐다. 보험이 1.01% 하락한 가운데 금융업 운수창고 전기전자 등이 내렸다. 


미국 Fed가 내년 중 보다 빠르게 금리를 인상할 것을 시사하면서 향후 ‘강달러’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LG디스플레이 (30,950원 상승650 2.1%)가 패널가격 상승과 삼성전자에 대한 패널 공급 가능성으로 2.15% 올랐다.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샤프의 TV패널 공급 중단에 대해 LG디스플레이에 패널 공급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머티리얼 (3,605원 상승765 -17.5%)이 17.51%급락했다. 전일 SKC KCC 일진머티리얼즈 등이 본입찰에 불참키로 한 것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일 마감한 쌍용머티리얼 본입찰에 유니온 극동유화가 참여했다. 유력휴보로 거론된 SKC KCC 일진머티리얼즈는 마지막까지 본입찰 참여를 고민하다 시너지 강화 등에서 내부적으로 낮은 점수를 매기며 불참했다. 





알루코 (5,160원 상승620 13.7%)와 메리츠종금증권이 코스피200에 편입될 것이라는 소식에 각각 13.66%, 5.50% 올랐다. 미래에셋대우와 합병하는 미래에셋증권과 LG화학과 합병하는 LG생명과학이 각각 코스피200 종목에서 빠지면서 메리츠종금증권이 오는 21일, 알루코는 28일부터 코스피200에 신규 편입된다. 





엘론 머스크 테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백악관 국가 경제위원회(NEC) 합류 소식에 전기차주가 오름세다. 영화금속이 5.63% 올랐다. 영화금속은 테슬라에 조향장치 관련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대권 도전을 선언하면서 테마주인 디아이가 3.96% 상승마감했다. 7거래일연속 오름세다. 디아이는 박원호 대표의 아들인 가수 싸이의 결혼식 주례를 정 전 총리가 본 인연으로 정운찬 테마주에 편입됐다. 





코스닥은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중이다. 통신장비 음식료담배 비금속 기계장비 등이 2%대 상승을 기록했다. 기타제조 인터넷만이 하락이다. 





벤처캐피탈 업체 티에스인베스트먼트 (1,910원 상승440 29.9%)가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로 치솟았다. 티에스인베스트먼트는 공모가 1300원 대비 13.07% 높은 147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시초가 대비 440원(29.93%) 오른 1910원으로 마감했다. 





AP시스템이 1028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3.33% 올랐다. AP시스템은 전날 장 마감 후 1028억4229만원 규모의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35.08%에 해당한다. 





전기차 관련주인 우수AMS가 29.98% 올라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정운찬 테마주인 예스24 (5,740원 상승270 4.9%)가 4.94% 상승했다. 정 전 총리는 2년간 예스24의 고문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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