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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SE 100
:7,011.6412.63 (0.18%)
Euro Stoxx 50
:3,259.249.50 (0.29%)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 대부분 섹터 하락세
이번 주(12월19~23일) 뉴욕증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휴를 앞두고 증시가 상승하는 '산타랠리'가 나타날지 주목된다.
일각에서는 증시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 나타날 상승분을 이미 가격에 상당 부분 반영했기 때문에 경제 지표 호조 등에도 지수 상승세가 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진단도 제기됐다.
19일 볼티모어 대학에서 연설에 나서는 옐런 의장의 입에 다시 한번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옐런 의장이 발언 후 달러화의 추가 강세 여부 역시 주식 가격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928년 이래 민주당에 이어 공화당이 집권한 4차례(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리처드 닉슨, 로널드 레이건, 조지 W. 부시)의 첫 해 뉴욕 증시는 평균 10% 하락했다는 과거 통계를 극복하는 것도 중요하다.
당장 20일 일본은행(BOJ)이 통화정책을 발표하고 터키와 헝가리, 스웨덴의 중앙은행 역시 통화정책 결정을 내린다. 호주중앙은행은 12월 의사록을 공개할 예정이다.
유럽에선 영국의 테리사 메이 총리가 20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계획을 하원에 설명할 예정이다.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연례 기자회견도 주목할 만하다.
뉴욕증시가 금융과 기술 업종 부진의 영향과 미국의 드론이 중국에 나포됐다는 소식에 일제히 하락했다.
국제 유가 상승 등에 힘입어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다, 미국 드론 나포 소식에 하락 반전했다.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펜타곤은 지난 15일 미국 해군 해상수송사령부가 진행한 수중 드론 회수 작업 동안 남중국해에서 중국 소형군함이 다가와 드론 1대를 압류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과학정보 수집용이었다면 반환을 요구했다. 하지만 중국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S&P500에서 금융 업종 지수가 0.88% 하락했고 기술 업종 지수도 0.75% 내렸다. 반면 유틸리티는 1.24% 상승했고 통신 업종도 0.64% 올랐다.
멕시칸음식업체 치폴레의 주가는 행동주의 투자자 빌 애크만의 압력으로 4명의 이사진을 새롭게 임명했다는 소식에 2.5% 올랐다. 애크만은 치폴레의 지분 약 10%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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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유럽 증시는 제약 업종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스위스 제약사 악텔리온은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와 인수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운수 가격은 주당 약 275달러에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악텔리온 주가는 10.5% 급등한 반면 사노피 주가는 2.1% 하락했다. 앞서 존슨앤존슨은 인수 가격 문제로 악텔리온 인수를 포기했다.
또 다른 바이오업체인 스위스 론자 그룹이 4.8% 올랐고 인디비어도 1.1% 상승했다. 벨기에 제약업체인 UCB와 히크마도 각각 2.5%와 2.6% 올랐다.
반면 은행주들은 이탈리아 정부가 자국 은행들의 자본확충에 150억유로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하락했다. 은행업종 지수는 0.34% 밀렸고 UBS와 BNP 파리바도 각각 1.2%씩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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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의 뉴욕증시 기업공개(IPO) 등 미국에 대한 금융전략을 다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람코는 내년 또는 내후년 기업공개(IPO)를 계획하고 있으며 가장 유력하게 꼽히는 IPO 장소는 뉴욕증권거래소다. 사우디는 아람코의 지분 5% 가량을 상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 경우 IPO 규모는 사상 최대치인 1500억달러, IPO 수수료는 1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사우디 국영펀드는 지난 9월 미 의회가 '9·11 소송법'에 대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대통령 거부권을 기각한 뒤 해당 법안이 미치는 영향과 백악관의 향후 방향을 파악하기 위해 미국에 대한 투자를 중단한 상태다.
앞서 지난 9월 9일 미 의회는 9·11 테러 희생자 유가족들이 사우디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한 '테러행위 후원자들에 대한 정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법은) 위험한 전례를 남길 것"이라고 경고하고 대통령 거부권을 행사했다. 그러나 미 의회는 나흘만인 지난 9월 28일 재심표결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대통령 거부권을 기각하면서 대통령의 법안 서명과 발효를 강하게 압박했다.
현재 미 의회가 산회한 상황에서 이 법안에 대한 결정은 차기 대통령인 트럼프에게로 넘어갈 예정이다. 트럼프는 "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그 법안이 내 책상에 도착했을 때 서명할 것"이라며 해당 법안을 강력히 지지해왔기 때문에 법안 통과는 유력하다.
사우디측은 해당 법안이 발효될 경우 미국 내 사우디 기업들과 사우디 자산이 법적 판단 대상이 되면서 사우디의 미국 투자 계획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경고해왔다.
트럼프가 ‘미국의 에너지 자립’을 내세우며 미국의 원유생산을 늘리는 한편 원유수입을 제한하려는 것도 사우디를 불안하게 하고 있다.
(네이버)
WTI:51.90 전일대비상승 1.00(+1.96%)
두바이유: 52.00 전일대비상승 0.48(+0.93%)
브렌트유:55.21 전일대비상승 1.19(+2.20%)
달러인덱스
:102.95 전일대비 하락 0.10 (-0.10%)
오늘아침
금값:1,135.30 전일대비 상승 7.50 (+0.67%)
은값:16.15 전일대비 상승 0.26 (+1.61%)
장끝나고 하루 시황
코스피
: 3.85포인트(0.19%) 내린 2038.39로 마감했다. (거래대금이 2조9325억원에 그쳤다. 거래대금이 2조원대인 것은 지난달 25일 이후 처음이다. )
외국인 22억원 순매수
기관 767억원 순매도 (연기금이 299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투신권(-442억원), 금융투자(-226억원) )
개인 787억원 순매수
356개 종목이 상승
440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0.69포인트(0.11%) 올라 622.77로 장을 마쳤다. (8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
외국인 8억원 순매도
기관 109억원 순매도
개인 129억원 순매수
525개 종목이 상승
579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 3월물은 0.50포인트(0.19%) 상승한 259.00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3579계약 순매수
기관 1358계약 순매도
개인 2135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3.0원 오른 1186.9원으로 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
:3,118.09 전일대비 하락 4.90 (-0.16%)
니케이225지수
:19,391.60 전일대비 하락 9.55 (-0.05%)
당일의 주요 이슈
:
OPEC은 현재보다 하루 120만 배럴, 비OPEC은 56만 배럴을 감산할 예정이다.
사우디 오만 UAE 쿠웨이트는 판매처에 수출 축소 계획을 통보했다.
하지만 나이리지아와 리비아의 생산 증대 가능성, 카자흐스탄의 내년 카샤간유전 생산 증대 계획이 있어 감산 이행 여부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의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17일 기준 ℓ당 1458.76원으로 지난해말 이후 1년 만에 가장 비쌌다. 전국에서 기름값이 가장 비싼 서울은 1천569.79원이다. 원유 가격 상승에 따라 휘발유 공급 가격도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유 역시 전국 평균 1253.55원으로 작년말 이후 가장 높았다. 서울은 1362.60원까지 올랐다. 일본의 휘발유 가격도 1년 만에 최고였다.
미국에서는 자동차 이용이 적은 겨울에 휘발유 가격이 내려가지만, 정반대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휘발유 수요가 많은 올여름의 2.2379달러에는 아직 못 미치지만 1년 전의 2.011 달러보다는 10.8%나 올라갔다.
애널리스트들은 미국의 휘발유 가격이 갤런당 3달러를 향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가정보사이트 개스버디의 패트릭 데한은 휘발유 가격이 올 연말에는 연중 최고인 2.4달러까지 오르는 데 이어 자동차 주행거리가 늘어나고 정유공장이 유지보수를 하는 내년 봄에는 가격이 2달러 후반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라크는 감산 동참에도 불구하고 이날 중국, 인도 등 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수출량을 늘리는 계약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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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달러가치가 너무 오를 경우 미국의 대규모 다국적 기업들의 실적을 악화할 수도 있다고 우려한다.
국채수익률이 크게 오르면서 증시 상승분을 조금씩 상쇄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대통령 선거 이전에 1.8% 가량을 나타내던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2.6% 안팎으로 뛰어 올랐다. 금리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 또한 FOMC 발표 이후 거의 7년 만에 최고치로 올랐다.
높은 국채수익률은 금융관련 업종에 호재로 작용하지만 기업 및 가계의 자본조달 비용을 끌어올린다. 시장금리의 상승은 주식의 상대적 수익률 매력을 갉아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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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글로벌 경기가 개선되면서 국내를 포함한 신흥국 증시로 자금 유입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스피지수는 내년 상반기까지 완만하게 상승하는 흐름을 이어가다 3분기에 고점을 기록한 뒤 조정 기간에 들어갈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증권사별 평균 예상 밴드는 하단 1890에서 상단 2230까지였으며, 전반적으로 상고하저(上高下低)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내년에는 미국과 중국의 재정투자 확대로 원자재 가격이 반등함에 따라 경기민감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금리 인상으로 채권 자금이 주식으로 이동하는 현상이 국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미국을 포함한 주요 선진국들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통화정책을 통한 경기부양 축소, 유럽 내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 등의 요인이 국내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중국이 재정투자를 확대함에 따라 소재산업에 대한 수요가 늘고, 중국이 산업 구조조정을 본격화함에 따라 공급이 줄면서 국내 경기민감업종들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외국인 자금 내 유럽 비중이 큰 만큼 유럽 리스크는 국내 증시에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금리 상승에 따라 선진국 국채나 한국 국채에 대한 전망은 좋지 않지만 고금리 신흥국 국채와 미국 하이일드 채권의 투자가치는 높을 것이라고 판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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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동부익스프레스 지분 100% 4200억에 인수
두산밥캣 =종속회사인 벨기에 법인(DBSA)이 다른 종속회사인 체코 법인(DBM)에게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사업권을 양도하기로 결정
한전산업 =이사회개최금지 가처분 기각
삼부토건 =전직 임원 배임 혐의 확인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이후에도 글로벌 금융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된 모습”이라며 “이는 미 실물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더 높기 때문으로 경기 민감업종 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화학 상사 등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업종 중에서는 운송장비 화학 보험 등이 오른 반면 철강금속 기계 전기전자 건설업 전기가스업 통신업 은행 증권 등이 내렸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소폭 내린 가운데 보험(0.43%), 운송장비(0.25%), 화학(0.26%)은 찔끔 상승했다. 철강·금속(-1.49%), 건설업(-1.16%)은 낙폭이 컸다.
코넥스시장에서는 모두 106개 종목의 거래가 체결됐고 거래대금은 약 13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총별로는 소형주업종지수가 0.3% 올라 대형주(-0.17%)와 중형주(-0.69%)를 압도했다.
LG화학이 3.39%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이르면 내년 하반기 출시할 스마트폰에 LG화학 배터리를 장착하겠다고 밝힌 것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호텔신라가 서울 시내면세점 심사 탈락 소식에 4.44% 하락했다. 함께 탈락한 SK네트웍스는 장중반등에 성공, 0.86% 상승 마감했다. 신규 면세사업자로 선정된 신세계가 2.52% 오른 반면 신세계와 함께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된 현대백화점, 롯데쇼핑은 각각 1.76%, 0.44% 약세다.
농심이 라면가격을 인상한 가운데 연쇄 가격 인상으로 수익성 증대가 예상되는 삼양식품 (44,550원 상승3100 7.5%)이 7.48% 급등했다. 농심은 전일에 이어 1.32% 상승,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삼양식품의 2016년 3분기 기준 매출 내 라면 매출은 86.7%로 농심 73.7%, 오뚜기 약 20% 정도보다 훨씬 높다.
삼부토건 (5,400원 상승250 -4.4%)이 전직 임원의 배임혐의 소식에 4.42% 빠졌다. 삼부토건은 전직임원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혐의 공소 제기 사실을 확인했다고 지난 16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코스닥은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IT종합 IT부품 섬유의류 출판매체복제 등이 상승인데 반해 화학 제약 통신장비 등이 내림세다.
섬유의류(2.97%), 출판매체복제(1.62%), 일반전기전자(1.26%), 음식료담배(0.86%), 인터넷(0.79%)은 오른 반면 기술성장기업(-1.15%), 오락문화(-1.11%), 제약(-0.66%)은 하락했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이 셀트리온의 첫번째 항암제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의 유럽허가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불구하고 보합 마감했다
손오공 (7,730원 상승700 10.0%)이 최대주주가 마텔로 변경되는 주식양수도 계약이 완료됐다는 소식에 9.96% 급등했다. 손오공은 주식양수도 계약 완료를 두번 연기한 바 있다.
DSC인베스트먼트 (3,560원 상승160 4.7%)가 코스닥 상장 첫날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한 끝에 상승 마감했다. DSC인베스트먼트는 공모가 1700원 대비 200% 상승한 34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시초가 대비 4.71% 올라 3560원으로 장을 마쳤다. DSC인베스트먼트는 장중 한때 13% 넘게 빠지기도 했다. DSC인베스트먼트는 2012년 설립한 벤처캐피탈로 지난 5일까지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공모 희망가(2500~2800원에 못 미치는 1700원으로 공모가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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