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원 1,184.35원 상승
달러/엔 118.26엔 상승
달러/위안 6.9360위안 상승
100엔/원 1,001.50원 하락
100엔/위안 5.8652위안 하락
유로/달러 1.0418달러 하락
유로/원 1,233.90원 하락
파운드/유로 1.1921유로 보합
파운드/달러 1.2421달러 하락
파운드/원 1,470.97원 하락
(구글)
다우존스
:19,852.2459.71 (0.30%)
S&P 500
:2,262.038.75 (0.39%)
나스닥
:5,456.8620.18 (0.37%)
FTSE 100
:6,999.0149.82 (0.72%)
Euro Stoxx 50
:3,249.7438.03 (1.18%)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순환 소비재 및 서비스, 원자재 섹터 하락 / 채권 금리 하락
미국 연준 fomc 금리인상 하루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금리인상이 미국경제에 별다른 쇼크를 주지 않고 있다는 방증이다.
하루만에 미국 금리인상 쇼크가 끝난 셈이다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2.580%에 거래돼 2014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1.261%를 나타내 2009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편, 이날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은 기준금리와 양적완화(QE) 규모를 유지했다.
영란은행은 정례 통화정책위원회에서 현재 0.25%인 기준금리와 4천350억파운드인 국채매입과 100억파운드 회사채 매입 한도 등 양적 완화 한도를 각각 만장일치로 동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12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앞으로 추가 인상 전망에 따른 금융주 강세로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금융이 1%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에너지와 헬스케어, 소재, 기술, 통신, 유틸리티도 강세를 보였다. 다만 금융업종을 제외한 다른 업종 지수 상승 폭은 1% 미만이었다. 부동산업종은 0.7% 내렸다.
인터넷 포털인 야후의 주가는 2013년 10억 명 이상의 계정이 해킹당했다고 공개한 데 따라 6.11% 하락했다. 10억 명 이상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은 사상 최대 규모다. 해킹당한 데이터에는 이름과 메일주소 등이 포함됐다.
버라이즌이 야후 인수 계획을 철회할 것이라는 우려도 야후 주가 하락에 일조했다. 버라이즌의 주가는 0.35% 올랐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주가는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 수혜 기대로 2.16% 상승했다. BOA의 주가는 장중 23.39달러까지 올라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내년 5월과 6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각각 32.3%와 49.0% 반영했다.
지난 11월 미국의 소비자물가는 4개월째 상승해 물가 상승세가 탄탄해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줬습니다. 미 노동부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11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로는 1.7% 상승했는데 이는 2014년 10월 이후 최대입니다. 11월 근원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2.1% 높아지며 두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달러 대비 유로화가치가 폭락하자 수출주를 중심으로 활기를 띠었고 미국의 금리인상 가속 전망은 글로벌 금리를 오르게 할 것으로 보이면서 유럽의 금융주들도 급등세를 보였다.
독일 도이치뱅크와 프랑스 BNP파리바 등이 나란히 5% 이상씩 급등했다. 미국의 과격한 금리인상으로 글로벌 금리가 덩달아 오르면 유럽의 은행들도 수익기반이 강화될 것이라며 크게 반겼다.
몬테 디 파치는 12월 말까지 50억유로의 자본금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가가 2.99% 상승했다. 유니크레딧이 6.39% 올랐다. 바클레이즈가 3.46%, 방코산탄데르가 2.38% 상승했다.
이탈리아 은행들도 4.4% 오르며 3주 연속 주간 상승세를 이어가 증시 상승에 기여했다. 전날 파올로 젠틸로니 총리 내각의 출범으로 정부가 부실은행들에 150억유로 규모의 자본재확충을 실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데 따른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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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벨기에 브뤼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서 열린 회원국 정상회담에서 각국 수장들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크림반도를 병합한 것에 대한 경제제재를 6개월 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경제제재 연장은 유럽과 러시아 간의 관계가 악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익명을 요청한 소식통은 EU가 경제제재 연장 결정은 아직 공식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수일안에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회원국 수장들이 러시아의 시리아 내전 개입을 규탄했다고 전했다.
나토는 지난 2014년 4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전에 무력으로 개입한 이후 러시아와의 협력을 사실상 중단했으며 '나토-러시아위원회'만이 채널을 유지해왔다.
(네이버)
WTI:1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4센트(0.3%) 내린 배럴당 50.90달러
두바이유:
브렌트유: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16센트(0.30%) 오른 배럴당 54.06달러
달러인덱스
:0.86% 상승한 103.08
오늘아침
금값:1,127.80 전일대비 하락 33.50 (-2.88%)
은값:15.90 전일대비 하락 1.25 (-7.32%)
장끝나고 하루 시황
코스피
: 5.59포인트(0.27%) 올라 2042.24로 마감했다
외국인 1437억원 순매수
기관 1651억원 순매도 (연기금이 629억원 순매수했다. )
개인 310억원 순매수
384개 종목이 상승
435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 1.47포인트(0.24%) 상승한 622.08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237억원 순매도
기관 46억원 순매수 (연기금이 177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
개인 174억원 순매수
508개 종목이 상승
564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3월물은 0.15포인트(0.06%) 상승한 258.50을 기록했다.
외국인 3305계약 순매수
기관 1071계약 순매도
개인 2354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5.4원 오른 1183.9원으로 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
:3,122.98 전일대비 상승 5.30 (+0.17%)
니케이225지수
:19,401.15 전일대비 상승 127.36 (+0.66%)
당일의 주요 이슈
:
원자재가 주로 달러로 거래되면서 달러 강세가 유가 가격을 낮췄다”며 “미국의 기준 금리 인하로 금값과 국제유가가 크게 하락했다”
멕시코 페소화 가치도 상승했다. 멕시코 중앙은행은 이날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5.25%에서 5.75%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 예상치 0.25%포인트 인상을 웃도는 수준이다.
달러화 강세는 상품가격 하락압력을 가중시켜 소비자물가와 성장률 회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단 점에서 미 연준이나 정부 모두 달러화 초강세를 용인하기 어려울 것
“금리 인상에 따른 유동성 축소에 대한 경계가 아닌 자산군별 자금흐름 로테이션(채권→주식)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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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 대우조선해양(042660)(4,480원 0 0.00%)이 제외된다면 이연제약(102460)(28,700원 0 0.00%)이 제조업 예비 1순위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거래소는 내년부터 단일가 매매 방식을 적용하는 초저유동성 종목으로 유가증권시장(코스피) 40개, 코스닥 시장 56개 등 총 96개를 잠정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코스피에서는 선박투자사 종목이 20개로 가장 많다. 투자회사 3개, 부동산투자사 1곳이 그 뒤를 이었다.
코스닥에서는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가 46개 종목으로 가장 많다.
거래소는 지난 6월 거래량이 극히 적은 초저유동성 종목에 대한 단일가 매매 제도를 도입했다. 1년 단위로 평가해 대상 종목을 변경한다.
이번에 지정된 종목은 내년 1월 초부터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된다. 연말 전에 유동성 수준 개선 등 요건을 맞추면 지정 대상에서 빠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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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말 사업보고서를 기준으로 총 1164개 코스닥 상장사중 여성 CEO가 이끄는 곳은 30개사다. 올들어 67개사가 코스닥에 신규 상장했다.
한현옥 대표가 이끄는 클리오가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를 시작했다. 지난 1997년 설립한 클리오는 색조 화장품부문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졌다. 국내 화장품업체 중 유일하게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 계열 사모펀드로부터 5000만달러(약 573억원) 투자를 유치할 정도 기술력도 인정받았다. 창업자인 한 대표는 지분 57%를 보유하고 있다. 지분가치는 3100억원에 달한다. 연예인 가운데 최고 주식부자로 꼽히는 이수만 에스.엠.엔터테인먼트 회장(1153억원)보다 2000억원 가량 지분가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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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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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002380] "룩셈부르크 상장 DR 상장폐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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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036570] "삼성동 엔씨타워2 매각 검토"
전기·전자(1.66%), 의료정밀(2.10%), 금융업(1.18%), 은행(1.55%)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철강·금속(-1.09%), 운송장비(-1.14%), 건설업(-1.21%)은 내렸다.
금리인상 기대감으로 은행 금융주가 강세다. 신한지주 KB금융이 3%대 상승세다.
코스닥은 방송서비스가 2.25% 올랐으며 컴퓨터서비스 섬유의류 출판매체복제 제약 화학 등이 상승마감했다. 종이목재 의료정밀기기 정보기기 인터넷 통신장비 등이 내렸다.
코넥스시장에서는 모두 104개 종목의 거래가 체결됐고 거래대금은 7억5천만원으로 집계됐다.
두산 (112,500원 상승2000 1.8%)이 자사주 소각과 배당확대 등 주주환원 정책 발표로 1.81% 상승마감했다. 두산은 앞서 자사주 5% 소각 및 2016년 주당 배당금 5100원을 공시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두산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과 주당 배당금 지속 확대, 3년간 자사주 소각 계획을 고려하면 주가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농심 (341,500원 상승3500 1.0%)이 자사 라면 제품 가격을 평균 5.5% 인상한다는 소식에 1.04% 올랐다. 오뚜기 삼양식품도 라면제품 가격인상 기대감으로 각각 3.78%, 0.36% 상승이다.
손오공 (7,030원 상승440 6.7%)이 최대주주 변경 주식 매매계약 종결일자를 맞아 6.68% 상승마감했다. 세계최대 완구업체 마텔과 주식 양수도 계약을 맺은 손오공은 지난달 30일 최대주주가 마텔로 변경될 예정이었지만 계약 잔금 날짜를 이날로 연기했다.
파티게임즈 (8,320원 상승220 2.7%)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700억원대 자금을 조달한다는 소식에 2.72% 강세다. 파티게임즈는 전일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모다정보통신을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정부가 고병원선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올리면서 관련주가 강세다. 제일바이오가 6.79% 올랐으며 중앙백신 파루가 각각 1.20%, 3.26% 상승했다.
전일 상장한 티에스인베스트먼트가 이틀 연속 상한가다.
대장주 셀트리온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내달렸고 CJ E&M(130960)(69,100원 2,700 +4.07%)은 자회사 넷마블게임즈의 리니지2:레볼루션, 스튜디오 드래곤의 도깨비 등 경쟁력 높은 신규 콘텐츠 출시에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에 4% 넘게 점프했다.
코미팜은 호주 빅토리아주 정부의 지원에 따라 현지 생산공장 건설 준비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소식에 3.3% 올랐다.
정부가 모든 주택에 내진설계를 의무화하겠다는 소식에 지진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삼영엠텍(054540)(6,720원 1,550 +29.98%)은 상한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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