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원 1,188.48원 상승
달러/엔 117.16엔 보합
달러/위안 6.9561위안 보합
100엔/원 1,014.44원 상승
100엔/위안 5.9375위안 상승
유로/달러 1.0400달러 보합
유로/원 1,235.96원 하락
파운드/유로 1.1913유로 보합
파운드/달러 1.2390달러 하락
파운드/원 1,472.35원 하락
(구글)
다우존스
:19,883.0639.65 (0.20%)
S&P 500
:2,262.534.46 (0.20%)
나스닥
:5,457.4420.28 (0.37%)
FTSE 100
:7,017.165.52 (0.08%)
Euro Stoxx 50
:3,257.851.39 (0.04%)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에너지, 원자재, 헬스케어 섹터 하락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당선인)는 중국과의 외교 이슈에 대해 투자자들에게 변동성을 제공할 수도 있다
지수는 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가 터키 경찰의 총격으로 숨졌다는 소식에 장중 상승 폭을 소폭 줄였으나 하락세로 전환하지는 않았다.
안드레이 카를로프 러시아 대사는 터키 수도 앙카라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터키인의 눈으로 본 러시아' 개막식에서 축사하던 중 현장에 잠입한 저격범이 쏜 총을 맞고 쓰러졌다.
총격범은 이슬람 극단주의자로 추정되며 역시 현장에서 사살됐다. 러시아 외무부는 이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통신업종이 1%가량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기술과 유틸리티, 산업, 부동산, 금융, 소비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에너지와 헬스케어, 소재는 내림세를 나타냈다.
통신을 제외한 업종별 등락 폭은 1% 미만이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내년 5월과 6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각각 30.0%와 49.0% 반영했다.
중소형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소폭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단기 조정이 나타날 수 있겠지만 장기적 전망은 여전히 상승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10년물 국채수익률은 5.9bp(1bp=0.01%) 하락한 2.53%를 기록했다.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3.2bp 내린 1.228%를 기록했다.
독일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트럭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다시 상승 폭을 반납했다.
독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독일 베를린 서부의 한 상점에 대형 트럭이 돌진, 9명이 사망하고 최소 50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7월 프랑스 니스에서 발생한 트럭 테러와 닮은꼴이다.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독일 최대 은행인 도이치방크가 4.47%, 독일 자산 규모 2위 은행 코메르츠방크가 3.42% 각각 떨어졌다.
특히 이탈리아 BMPS의 부실 해소 관련 의구심이 불거진 가운데 은행주가 차익매물 출회 속에 하락했다.
10년 만기 독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6.7bp(1bp=0.01%포인트) 하락한 0.250%
원자재 업종도 최대 수요처인 중국의 성장률 하락 전망에 부진했다. 중국 최고 권위 싱크탱크 사회과학원은 내년 중국 경제성장률을 6.5% 안팎으로 전망했다. 이는 올해 6.7%보다 0.2%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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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옵션거래소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3.69% 내린 11.75를 기록했다.
월트디즈니의 주가는 새 영화 '로그원:스타워즈 스토리'의 미국과 캐나다 수익이 개봉 첫 주말 동안 1억5천500만달러에 달했다는 소식에 0.85% 올랐다. 이는 12월 개봉된 영화 중 두 번째로 높은 초기 흥행 수준이다.
완구업체인 잭스퍼시픽의 주가는 실적 전망 하향에 32% 급락했다.
애플은 0.58% 올랐다. 앞서 애플은 이번 주 유럽연합(EU)의 140억달러(약 16조6460억원) 세금 부과에 따른 법적 대응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세금은 사상 최대규모이다.
호텔 예약 사이트인 트리바고는 2.87% 상승했다. 이 업체는 지난 16일 증시에 데뷔했다. 상장 첫날 주가는 12.9% 올랐다.
페어팩스 파이낸셜 홀딩스가 2.4% 하락했다. 캐나다의 페어팩스 파이낸셜 홀딩스는 스위스의 얼라이드 월드 어슈어런스를 49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 이상 오르며 다우존스 지수에 지지를 제공했고, 제약업체 머크는 2% 떨어졌다.
방카 몬테 디 파치 디시에나(BMPS)가 11.04% 급락했다. 이날 은행은 50억유로 자본금 확충을 위해 주식을 매각했다. 이탈리아 재무부는 연말까지 자본확충에 실패할 경우 구제금융을 실시할 예정이다.
세계최대 유제품 제조업체인 프랑스의 다논은 올해 매출액 성장률이 목표에 미달할 것이라는 전망에 1.37% 내렸다.
반면에 영국 최대의 화력발전소 운영업체인 드랙스 그룹은 8% 이상 올랐다. 소시에테제네럴이 이 업체의 주식 평가를 '매수'로 상향 조정한 것이 호재가 됐다.
(네이버)
WTI:22센트(0.4%) 오른 배럴당 52.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두바이유:
브렌트유:29센트(0.5%) 낮은 배럴당 54.92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달러인덱스
:0.31% 상승한 103.10
오늘아침
금값:5.30달러(0.5%) 오른 온스당 1142.70달러
은값: 12.6센트(0.8%) 하락한 온스당 16.09달러
장끝나고 하루 시황
코스피
: 3.55포인트(0.17%) 올라 2041.94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525억원 순매수
기관 266억원 순매도
개인 280억원 순매도
400개 종목이 상승
397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4.78포인트(0.77%) 내린 617.99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248억원 순매도
기관 248억원 순매도
개인 454억원 순매수
463개 종목이 상승
613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 3월물은 0.35포인트(0.14%) 상승한 259.35를 기록했다.
외국인 1021계약 순매수
기관 1165계약 순매도
개인 110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6.5원 오른 1193.4원으로 마감했다.
(이는 6월2일 이후 최고치다.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미 고용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은 데다 터키와 독일에서 발생한 테러로 달러 강세가 강화되는 모습이다.)
상해종합지수
:3,102.88 전일대비 하락 15.21 (-0.49%)
니케이225지수
:19,494.53 전일대비 상승 102.93 (+0.53%)
당일의 주요 이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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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원유 생산량 증가 가능성이 커지면서 유가 오름폭을 제한했다.
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 피살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조돼 혼조세를 나타냈다.
통상 지정학적 위기가 발생하면 원유 생산에 타격을 입힐 수 있다는 불안감이 조성된다"며 "이는 일시적으로 유가를 상승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터키에서의 테러 발생이 유가를 견인하는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터키 앙카라에서 열린 전시회에 참석한 아드레이 칼로브 터키 대사는 터키 경찰의 총격으로 숨졌다. 러시아 정부는 테러 행위로 규정하고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금값은 달러 약세 영향으로 상승했다. 이번 현상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투자자들이 휴일을 앞두고 태도가 변해 일주일 내내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달러인덱스는 장중 한때 0.25% 하락한 102.52까지 밀리며 금값 상승에 보탬을 줬다. 하지만 달러인덱스는 0.1% 하락으로 낙폭을 만회, 금값을 도로 끌어내렸다.
의장의 발언 직후 달러화가 다시 힘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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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엔화는 강세를 보였다.
일본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금융완화정책에 대한 반론이 제기되고 있는데 따른 현상으로 보인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우리나라 원화는 이같은 일본엔화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달러 가치는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연설을 호재 삼아 강세를 나타냈다. 옐런 의장은 볼티모어대학 졸업식 연설에서 미국 노동 시장이 지난 10년 중 가장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옐런 의장은 “수년간의 경제 회복세 둔화를 지나 졸업생 여러분은 10년 만에 가장 강력한 노동 시장으로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동시장에 대한 옐런의 긍정적인 평가에 내년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관측이 달러 강세로 이어졌다.
달러 대비 터키 리라는 약세다. 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의 피살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안드레이 카를로프 터키 대사가 터키 수도 앙카라의 한 화랑에서 축사를 하던 도중 괴한의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와 터키는 시리아 난민 정착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어왔다. 또한 시리아 내전에서 각각 반대편을 지원해왔다. 아직 이번 공격이 누구의 소행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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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공시
웅진에너지, 우리사주조합원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
한국특수형강에 조회공시 요구
미래에셋, 네이버[035420]와 1천억원 신성장투자조합 결성
IHQ[003560] "큐브엔터[182360] 지분 매각설 사실무근"
현대산업개발[012630] "파인리조트 최종입찰제안서 제출"
한세실업[105630], 주당 330원 배당
SK머티리얼즈, 899억 규모 자사주 취득
# 2017 유럽 경제 전망, 출처:http://www.newsway.co.kr/view.php?tp=1&ud=2016121611191573746
난민 문제, 경제 침체 등으로 인한 ‘극우주의’가 힘을 얻으며 경제적 불안이 커지고 있다.
극우주의란 민족과 국가 등을 극단적으로 우선시 하는것을 뜻하며 국수주의, 민족주의, 전체주의 등과 같은 맥락이다. 톨레랑스(관용) 등과 같은 개방주의적 성향을 토대로 지난 1993년 유럽연합을 출범해, 공동체 정치·경제를 지향했던 유럽에 있어 낯선 단어기도 하다.
유럽에 극우주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 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장기 경제침체가 시작되면서다. 마이너스 성장, 높은 실업률 등의 문제로 고통받는 와중 통합 재정 정책으로 인한 문제점이 국가마다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다. 여기에 최근 들어 난민 문제까지 더해 자국의 일자리를 빼앗기고 있다는 불만까지 더했다.
최근 이례적으로 극우주의 정당들이 높은 지지를 받으며 의회에 입성하는 등 힘을 얻고 있다.
실제 지난 2014년 5월 22일부터 25일간 진행된 EU 회원국 의원 선거에서 반EU를 내세우는 극우·정당들이 돌풍을 일으켰다. 영국독립당, 이탈리아 북부동맹 등의 극우 성향 유럽자유 및 민주그룹(EFD)와 극우·극우 초선 그룹은 각각 48석과 52석을 차지해 지난 31석, 33석에 비해 큰 폭으로 좌석을 확대했다. 반면 중도우파 성향의 유럽국민당그룹(EPP)는 29.43%의 득표율로 223석의 좌석을 확보해 최대 정파로 1그룹을 유지하는 데 성공했지만 2009년 35.77%의 지지로 274의 좌석을 차지했던 것에 비해 큰 폭으로 지지율이 감소했다.
극우주의의 득세는 그간 EU가 추진해온 재정 및 은행통합, 외교, 통상 정책에 영향을 미친다. 브렉시트만 봐도 알 수 있다. 많은 수의 전문가들은 브렉시트 땐 영국과 유럽, 세계적으로 경제적 혼란을 가져올 것이며 잔류가 더 합리적이라 전망했었다. 하지만 이러한 관측에도 반EU, 반이민을 건 극우 영국독립당의 논리가 승리, 52%의 지지를 얻고 브렉시트를 이끌었다. 높은 분담금과 이민자들이 일거리를 빼앗고 복지 혜택을 앗아간다는 불안감이 영국을 뒤덮은 탓이다.
이후 보수당의 테레사 메이가 총리가 되면서 ‘소프트 브렉시트(완전한 유럽연합과의 단절이 아닌 부분적 자유를 갖는 것)’가 될 것이란 예상에 시장은 빠르게 진정을 되찾았다.
이후 극우주의의 망령이 사라지나 싶더니 美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을 계기로 부활하는 추세다. 유럽연합에서도 이탈리아의 개헌투표, 오스트리아·프랑스 대선, 독일 총선거 등 정치적 이벤트로 인해 극우주의 득세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오스트리아 대선 결선에서 무소속의 판데어벨렌이 극우 자유당(FPO) 소속의 노르베르트 호퍼를 누르고 당선, 극우 바람을 잠재우나 싶었지만, 이탈리아 개헌 투표가 부결돼 상황을 알 수 없게 됐다. 마테오 렌치 전 총리가 개헌 부결에 책임지고 사퇴, 차기 집권당으로 신흥 포퓰리즘 정당인 오성운동이 유력한 탓이다. 오성운동은 유로화 대신 리라화 사용에 더불어 이탈릭시트(이탈리아의 유럽연합 탈퇴)를 주장하고 있다.
더불어 내년 프랑스, 독일에서 예정된 대·총선도 유럽내 정치적 불안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극우정당인 국민전선의 마린 르 펜은 프랑스가 백인의 나라가 돼야 한다는 슬로건 아래 반이민, 반난민, 반이슬람 등을 지향하며 프렉시트(프랑스의 유럽연합 탈퇴)를 지지하고 있다. 아직까진 공화당 대선 후보인 프랑수아 피용의 지지율이 르 펜보다 높은 편이지만 프랑스판 ‘트럼프 사태(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지지율이 더 높았음에도 샤이 트럼프들의 활약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 일)’가 일어날 가능성은 존재한다.
내년 가을 예정된 독일 총선을 두고도 의견이 갈린다. 총리 4선에 도전하는 앙겔라 메르켈을 두고 무난히 총리직 연임에 성공할 것이란 의견도 있지만, 실패를 예측하는 목소리도 높다. 메르켈의 난민 정책을 두고 독일인들의 의견이 갈리는 탓이다.
이와 같은 정치적 불확실성 증대는 중장기적 관점의 경제적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기업의 투자 및 고용, 경제 정책 방향 등을 유보하게 돼 경기하방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의 경우도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국가의 중대 예산안은 물론이거니와 사기업들도 내년 사업 계획의 밑그림을 그리지 못한 상태다.
이에 대해 김위대 국제금융센터 유럽 팀장은 “우선 유럽의 경우 우리와 다른 정치체계로 연립정권이 일상화된 곳”이라며 “경제 주체들이 정권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단 “현재까지 가능성이 작아, 시장에서 메르켈의 낙선이라든지 프랑스의 르 펜 당선을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결과가 발생했을 경우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져 기업투자와 가계 소비가 위축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김 팀장은 “만약 그렇다 하더라도 ECB(유럽중앙은행)이 테이퍼링(양적완화 정책의 점진적 축소)를 취소하고 원래대로 자산매입을 유지해 하방효과를 중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장마감 후
일본은행(BOJ)은 이날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현행 통화정책을 그대로 유지키로 결정했다. 다만 BOJ는 “일본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경기전망을 상향조정했다.
유로존 심리지표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단기 지수 결정력이 높은 유럽계 자금의 양호한 수급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계가 2.37% 올랐으며 건설업 통신업 전기전자 철강금속 운수창고 증권 등이 상승마감했다. 유통업 전기가스업 금융업 은행 음식료품 화학 등이 내렸다.
코스닥은 방송서비스 인터넷 제약 의료정밀기기 등이 1% 넘게 내렸으며 출판매체복제 화학 금속 기계장비 일반전기전자 운송장비부품 등이 하락했다. 운송 소프트웨어 등이 올랐다.
전체 코스피 거래대금은 3조1027억6800만원, 거래량은 6억5527만5000주로 집계됐다.
주가가 연일 상승하면서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254조9천110억원으로 불어났다. 이날 유가증권시장 전체 시총(1천317조9천820억원)의 19.34%에 해당하는 덩치다.
삼성전자 우선주[005935]도 0.56% 오른 143만8천원에 거래를 마치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넥스시장에서는 모두 105개 종목의 거래가 체결됐고 거래대금은 약 15억원으로 집계됐다.
두산중공업 (27,700원 상승1550 5.9%)이 1조원 규모의 수주 소식에 5.93% 강세다. 두산중공업은 전일 사우디아라비아업체와 1조원 규모 파드힐리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중국원양자원 (1,285원 상승20 -1.5%)이 유상증자 일정 연기 소식에 1.53% 약세다. 중국원양자원은 이날 신주 2700만주를 상장할 예정이었으나 상장 관련 입증 서류 준비가 미비해 거래소 승인이 나지 않았다며 상장일을 2017년1월18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에이티젠이 97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6.20% 상승했다. 에이티젠은 전일 디씨티바이오젠과 러시아를 포함한 독립국가연합(CIS) 지역에 NK뷰키트 독점 공급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장 마감후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억2300만달러(약 9739억원) 규모다.
스타트업 전문 투자회사인 DSC인베스트먼트(4.35%·3천715원)는 상장 이틀째 강세를 보이며 공모가(1천700원)의 2배를 훌쩍 넘어섰다.
중국이 최악의 스모그 현상을 겪자 국내에도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에 미세먼지를 환원시키는 등 환원촉매(SCR) 전문기업인 나노가 12.5% 급등세를 보였다.
조류독감 확산에 소독제 및 진단키트 등을 판매하는 씨티씨바이오(060590)(10,950원 150 +1.39%)가 1.39% 올랐다.
이재명 성남시장 테마주로 불렸던 쏠리드(050890)(3,020원 505 -14.33%)는 유상증자 후 물량 부담에 14.33% 급락했다.
CJ E&M은 내년 상장하는 넷마블게임즈 덕분에서 향후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에도 2.60% 하락 마감했다. CJ E&M은 넷마블의 지분 28%를 보유하고 있다.
코미팜은 최근 호주에 현지공장을 건설한다는 소식에도 4.58%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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