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원 1,205.63원 상승
달러/엔 117.52엔 보합
달러/위안 6.9505위안 보합
100엔/원 1,025.93원 상승
100엔/위안 5.9146위안 보합
유로/달러 1.0438달러 보합
유로/원 1,258.46원 상승
파운드/유로 1.1769유로 하락
파운드/달러 1.2285달러 하락
파운드/원 1,481.07원 상승
(구글)
다우존스
:19,918.8823.08 (0.12%)
S&P 500
:2,260.964.22 (0.19%)
나스닥
:5,447.4224.01 (0.44%)
FTSE 100
:7,063.6822.26 (0.32%)
Euro Stoxx 50
:3,269.511.24 (0.04%)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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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BMPS는 투자자를 찾지 못해 민간 차원의 구제가 불가능해지면서 이날 거래가 정지됐다.
이탈리아 정부는 BMPS에 공적자금을 투입, 구제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증자에 실패하고 정부 구제금융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주식 거래정지 조치를 받으면서 시장에 불안감을 조성했다. 이탈리아 다른 은행들은 물론이고 유럽 은행권 전체가 BMPS의 거래정지 사태를 바라보면서 불안감을 표출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세를 나타냈다.
시장에선 이탈리아 은행 불안이 계속해서 다른 은행주들을 압박할 가능성이 있다며 주시하고 있다.
BMPS는 전환사체 발행으로 지금까지 17억달러를 모았지만 자본확충에 필요한 50억유로에는 크게 미치지 못한다. 이에 이탈리아 정부는 상하원에서 승인한 200억유(25조)로 규모의 구제금융 기금을 통해 BMPS에 공적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게다가 이날 유럽증시에선 광산주까지 부진을 면치 못했다.
다른 이탈리아 은행주는 상승했다. 방카포폴라레 디 밀라노가 2.62%, 방코 포폴라레 소시에타 코퍼라티바가 2.45% 상승했다. 유니크레딧도 0.64% 올랐다.
투자자들이 인테사나 우니크레딧까지 좋지 않게 볼 것 같진 않으며 이 두 은행은 몬테 데이 파스키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업들의 인수합병(M&A) 이슈는 증시를 지지했다. 온텍스는 이페르마르카스 인수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확인하면서 장중 크게 상승했다. 애플에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한 노키아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주식과 이자율, 외환시장에서조차 거래가 줄어 큰 움직임을 보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10년 만기 독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1.5bp(1bp=0.01%포인트) 상승한 0.261%
광산주는 1% 하락해 가장 부진했다. 구리 가격이 장중 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데 따른 여파다. 그래도 올 들어 상승폭은 여전히 5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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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월가는 여러 경제지표들의 엇갈린 결과와 트럼프가 백악관 국가무역위원장으로 중국 비판을 일삼아 온 피터 나바로를 임명한 사실 등에 위축됐다.
성탄절 직전 투자에 나서는 트레이더는 거의 없다”고 말했다.
유통주가 약세를 보였다. 베드배쓰 앤드 비욘드는 실적 악화 악재에 주가가 9.17% 하락했다. 갭과 노드스트롬도 5.35%, 5.80%씩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임의소비재가 1% 가량 하락했고 원자내, 기술, 금융, 산업 등 업종 주가가 약세였다.
통신주는 1% 올랐고 에너지와 유티리티, 헬스케어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그룹홀딩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도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짝퉁 제품을 판매하는 ‘악덕시장’ 목록에 회사 온라인 장터인 타오바오를 올렸다는 소식에 2.7% 빠졌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업체 레드햇도 실적 부진에 13.1% 폭락했다.
트럼프가 행동주의 투자자 칼 아이칸을 규제 개혁을 위한 특별 자문관으로 임명할 것이라는 소식에 아이칸 관련주는 강세를 나타냈다. 아이칸엔터프라이즈 주가가 7.6%, 아이칸이 지분의 82%를 보유한 CVR에너지가 10.1% 각각 급등했다.
같은 기간 내구재 주문은 항공기를 중심으로 4.6% 줄어들었다. 하지만 항공기를 제외한 비방위 자본재 주문이 0.9% 증가해 시장 전망치인 0.3%를 훌쩍 웃돌면서 제조업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bp 완만하게 오르며 2.55%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주요 통화에 대해 0.1% 내외로 소폭 상승했다.
종목별로는 월마트가 전날보다 2.4% 급락하며 다우존스 지수의 2만 돌파를 방해했고, 웨이트 워처스는 오프라 윈프리가 40파운드의 체중 감량 후 제작한 광고 효과로 장중 한 때 17% 폭등한 뒤 상승폭을 5% 선으로 낮추며 거래를 마쳤다.
1월은 언제나 변동성이 컸고, 이번에는 대통령과 얼마나 빨리 새로운 정부가 경기부양 포괄법안을 내놓느냐에 달렸다"며 "연초에 일부 차익실현 매도세가 있을 수 있다
그는 다음 달에 시장 조정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며 특히 기업실적이 달러 강세 탓에 시장 예상에 못 미치면 그럴 것이다고 예상했다.
컴퓨터칩 제조업체안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12.68% 급등했다. 앞서 이 업체는 기대를 웃도는 순익 실적을 발표했다.
소프트웨어 리눅스 OS의 유통업체인 레드햇은 13.83% 하락했다. 앞서 이 업체는 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밝혔다.
(네이버)
WTI: 0.46달러(0.9%) 상승한 52.95달러
두바이유:
브렌트유: 0.53달러(0.97%) 오른 54.99달러
달러인덱스
:0.09% 상승한 103.09
오늘아침
금값: 온스당 2.5달러(0.2%) 내린 1130.70달러
은값:온스당 10.8센트(0.7%) 하락한 15.87달러
장끝나고 하루 시황
코스피
:0.17포인트(0.01%) 오른 2035.90으로 마감했다. (일중 저점(2031.54)과 고점(2037.71) 차이가 6포인트에 불과할 정도로 지지부진한 흐름이 연출됐다. )
외국인 926억원 순매도
기관 2248억원 순매수
개인 1359억원 순매도
473개 종목이 상승
313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 3.82포인트(0.62%) 올라 619.75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421억원 순매수
기관 34억원 순매수
개인 299억원 순매도
639개 종목이 상승
461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 3월물은 0.50포인트(0.19%) 내린 258.60을 기록했다.
외국인 1277계약 순매수
기관 2572계약 순매도
개인 1306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3.9원 오른 1203.0원으로 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
:3,110.16 전일대비 하락 29.40 (-0.94%)
니케이225지수
:19,427.67 전일대비 하락 16.82 (-0.09%)
당일의 주요 이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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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표된 미국의 3분기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3.5%로 확정되면서 2년 만에 최고 성장 폭을 나타내자 미국에서의 원유 수요 증가 기대에 국제 유가가 올랐다
한편 쿠웨이트 석유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쿠웨이트, 이라크, 러시아 등이 감산 합의를 따를 것”이라며 “다른 나라들도 동참할 것”이라고 밝혀 유가 상승을 거들었다.
리비아의 국영석유회사가 오랜 시간 폐쇄된 파이프 라인을 운영을 재개했다는 소식이 발표돼 유가 상승폭은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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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국제 금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내년 1월물 백금은 0.5% 내린 온스당 909.50달러에 장을 마쳤다. 내년 3월물 팔라듐은 0.7% 상승한 온스당 655.20달러를 기록했다.
구리 가격은 강보합을 나타내며 파운드당 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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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금리인상을 한 후 열린 일본은행 통화정책회의서 일본이 완화쪽 정책기조를 선택한 이후 일본 엔화 환율이 급격하게 상승했다.
이 엔화 상승이 국제 외환시장에서 달러 가치 급등을 부르고 있다.
유럽중앙은행 ECB의 양적완화 연장도 달러강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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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코스피는 지난 20일까지의 누적 거래량은 904억4천360만주, 거래액은 1천91조원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작년과 비교했을 때 각각 20%, 18%가량 감소한 것이다.
증시가 활력을 잃은 가운데 수익률도 신통치 않다.
22일 기준으로 코스피의 올해 수익률은 3.79%로 주요 17개국 중 11위를 차지했다.
해외 증시 가운데 러시아(50.7%), 브라질(32.98%), 베트남(14.96%), 영국(12.80%), 미국(10.82%) 순으로 투자 수익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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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양회공업 "현대시멘트[006390] 예비입찰적격자 선정"
롯데칠성음료 "파키스탄 펩시콜라 보틀링 업체 인수 추진"
한진해운[117930] "TTI 매각 계약 체결"
GS건설[006360] "2천920억원 수원 팔달 재개발 공사 수주"
오뚜기[007310] "최대주주 함영준씨로 변경"
현대산업개발 "2천920억 수원 주택재개발 공사 수주"
유니온 "800억원에 쌍용머티리얼[047400] 지분 52.17% 인수"
SK2호스팩[219550], 한강인터트레이드로 상호변경
진흥기업[002780], 2주→1주 무상감자…소액주주는 제외
한라[014790], 663억원 규모 위례신도시 오피스텔 등 수주
원/달러 환율이 계속 상승하면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가 확대돼 조정폭이 커질 수 있다"며 "경기개선이 이어진다면 규모가 크지 않을 수 있으나 미 증시가 소비부진 우려로 하락했기 때문에 부담"이라고 말했다.
신흥국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의 견조한 흐름으로 신흥국의 모멘텀이 확인되고 있는 만큼 달러 강세 압력이 완화될 경우 한국 등 신흥국 증시의 추가 상승 동력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섬유의복 의약품 화학 기계 전기가스업이 1%대 상승이며 철강금속 의료정밀 통신업 등이 올랐다. 전기전자 운수창고 금융업 등이 하락했다.
의약품(1.31%)과 섬유·의복(1.97%), 화학(1.14%), 전기가스업(1.16%)이 강세로 장을 마쳤다.
전기·전자(-0.88%), 금융업(-0.48%), 보험(-0.29%)
코스닥은 IT종합 오락문화 통신서비스 IT부품 종이목재 화학 제약 등이 오른 반면 섬유의류 음식료담배 출판매체복제 등이 내렸다.
종이목재, 제약이 1% 이상 상승했고 화학금속, 일반전기전자, 의료정밀기기, 건설, 반도체, 인터넷, 디지털컨텐츠도 강세였다. 반면 섬유의류가 2% 이상 하락했고 컴퓨터서비스, 음식료담배, 출판매체복제, 운송 등도 약세였다.
전체 코스피 거래대금은 3조913억원, 거래량은 3억3만주로 집계됐다.
전체 코스닥 거래량은 6억9187만주로, 거래대금은 2조949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코넥스시장에서는 모두 113개 종목의 거래가 체결됐고 거래대금은 약 21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0.008%포인트 오른 1.665%를 기록했습니다.
한미약품 (321,000원 상승8500 2.7%)이 독감 치료제 ‘한미플루’의 독감 치료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2.72% 오름세다. 업계에 따르면 12월 첫째주 한미약품의 독감 치료제 ‘한미플루’의 시장 점유율은 54.9%를 기록, 1996년 출시 이후 독감 치료제 시장을 사실상 독점했던 ‘타미플루’를 제쳤다.
건축자재 전문업체 유니온 (4,330원 상승120 2.9%)이 쌍용머티리얼 인수 소식에 2.85% 상승했다. 전일 유니온은 쌍용양회공업으로부터 쌍용머티리얼 주식 2191만820주(지분율 52.17%)를 800억8404만7100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쌍용머티리얼은 자동차 전장 및 가전용 모터 소재인 페라이트 마그넷을 생산하는 부품 소재 회사다. 시멘트업체인 쌍용양회가 52.17%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쌍용머티리얼과 쌍용양회가 각각 8.29%, 2.36% 내렸다.
넥솔론 (574원 상승246 -30.0%)이 우선협상대상자를 찾지 못해 입찰이 유찰됐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 넥솔론은 전일 "제3자 인수 추진을 위한 매각 공고를 진행해 입찰 마감을 했으나 유찰됐다"고 공시했다. 넥솔론은 앞서 지난 16일 본입찰을 진행했고 업체 1곳이 단독으로 입찰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슨 (1,430원 상승100 7.5%)이 신재생에너지사업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7.52% 급등세다. 유니슨은 이날 오전 ‘아시아 저풍속 시장 진출용 풍력발전기 최적화 및 현지실증’이라는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삼성전자가 증강현실(AR) 산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아이엠이 12.10% 급등했다. 아이엠은 AR 기술에 적용할 수 있는 레이저 피코프로젝터 모듈을 보유하고 있다.
내츄럴엔도텍 (17,950원 상승600 -3.2%)이 180억원 규모 피소 소식에 3.23% 내렸다. 내츄럴엔도텍은 전일 장 마감 후 홈앤쇼핑으로부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약 180억원이다.
자진 상장폐지를 결정한 모아텍 (4,730원 상승1090 29.9%)이 1090원(29.95%) 오른 4730원으로 마감했다. 모아텍은 이날 자진 상장폐지를 위해 자사주식 704만3947주를 주당 4850원에 공개매수한다고 공시했다.
JW신약이 요즘 독감 진단키트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에 3% 이상 올랐고 뉴파워프라즈마가 반도체 업황 개선 수혜로 인해 내년에 큰 폭으로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11% 이상 상승했다.
엠게임은 포켓몬고 애플워치 출시에 따른 증강현실(AR)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2%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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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티에스인베스트먼트와 DSC인베스트먼트 등 벤처캐피털(VC) 업체 두 곳이 나란히 코스닥 문을 두드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VC업체가 코스닥에 상장한 건 2000년 우리기술투자 이후 16년 만이다. 두 곳 모두 지난 21일 주가가 공모가 대비 83%, 96% 상승하며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여성 최고경영자(CEO)도 대거 등장했다. 지난 10월~12월 코스닥에 안착한 에이치엘사이언스, 클리오, 뉴파워프라즈마, 현성바이탈 모두 여성 대표가 이끄는 기업이다. 상장 일정을 미룬 아스타와 피씨엘까지 모두 포함하면 코스닥 여성 CEO 비율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4월 코스닥협회가 발표한 '2016 코스닥 상장법인 경영인 현황'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의 여성 CEO는 모두 30명으로 전체 CEO의 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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