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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STOCK/시 황market conditions

20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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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 1,200.75원 하락

달러/  117.24엔 보합

달러/위안  6.9496위안 하락



100엔/ 1,024.19원 하락

100엔/위안  5.9277위안 상승


유로/달러  1.0456달러 보합

유로/원  1,255.50원 하락


파운드/유로  1.1749유로 보합

파운드/달러  1.2279 달러 보합

파운드/원  1,475.13원 하락




(구글)

다우존스

:19,933.81Price increase14.93 (0.07%)


S&P 500

:2,263.79Price increase2.83 (0.13%)


나스닥

:5,462.69Price increase15.27 (0.28%)


FTSE 100

:7,068.17Price increase4.49 (0.06%)


Euro Stoxx 50

:3,273.97Price increase4.46 (0.14%)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에너지 섹터만 하락


#

성탄 연휴를 앞두고 유럽 대형 투자은행(IB)들의 잠재적 리스크가 해소됐다는 소식 등 호재가 있었지만 큰 변동없이 보합세로 마감했다.


미국에서 부동산 거품이 일 때 부실 주택저당증권을 판매해 미국 법무부에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됐던 독일 도이체방크와 스위스 크레디트스위스는 전날 벌금 액수에 합의했다.


올해 9월 미국 법무부에서 140억 달러의 벌금을 요구받은 도이체방크는 이를 대폭 줄여 미국 법무부에 31억 달러, 소비자구제에 41억 달러를 지급하기로 했다.


크레디트스위스는 법무부에 내는 24억8천만 달러를 포함해 총 53억 달러를 내기로 합의했다.


이날 도이체방크 주가는 0.34% 올랐다. 반면 코메르츠방크는 1.19% 하락했다.


런던증시는 영국 경제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도 불구하고 3분기 0.6% 성장했다는 소식이 상승 보합세를 이끌었다.


의약품주와 공익기업주 상승이 지수를 소폭이나마 끌어올렸다.


아스트라제네커와 글락소 스미스클라인 등 의약품주에 매수세가 유입했다. 전력과 가스 공급의 내셔널 그리드와 수도주 세번 트렌트 등 공익기업주가 견조하게 움직였다.


임페리얼 토바고 등 담배주와 인터내셔널 에어라인을 비롯한 항공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종합 비즈니스 관련 서비스의 캐피타와 부동산 개발주 랜드 시큐어리티 역시 올랐다.


하지만 버클레이즈 등 은행주는 하락했다. 미국 법무부가 22일 주택융자 담보증권(MBS) 부정판매 혐의로 버클레이즈를 제소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대형은행 HSBC도 밀려났다.


코메르츠 은행과 철강주 티센이 하락했다. 자동차주 폭스바겐도 내렸다.


이 밖에도 프랑스 비벤디는 이탈리아 미디어셋의 지분은 28.8%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후 장중 상승했다 하락 반전했다. 


독일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0.262%를 기록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0.11% 오른 1.0450달러를 나타냈다. 



#

이날 증시는 헬스케어업종이 0.78% 상승했을 뿐 나머지 업종은 모두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변동폭도 0.25% 미만으로 나타났다. 


한편 26일은 크리스마스 연휴로 휴장한다.


23일 바이오주들이 강세를 보였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바이오주들에 자금이 몰리며 시장 상승의 원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며 시장에 곧 '다우의 개'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다우의 개 전략은 매년 다우지수에 편입된 종목 중 전년도 배당수익률이 높은 10개의 주식을 선택해 균등하게 투자를 하는 전략을 말한다. 고배당주가 선전할 것이라는 의미이다.      


 "지금까지 시장에는 '다우의 개'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바이오주들이 강세로 전환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며 "다음달부터는 다우의 상승모멘텀이 커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트럼프의 정책 수혜 기대로 금융 및 산업주가 강세를 보였으며 방위산업체인 록히드마틴의 주가는 트럼프 당선인이 F-35 전투기가 너무 비싸다고 발언한 이후 약세를 보이기도 했다.


2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0.8bp(1bp=0.01%) 하락한 2.542%를 기록했다. 이번 주 전체로는 5.8bp 내리며 11월4일 이후 가장 큰 낙폭을 나타냈다.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0.9% 상승한 1.205%로 거래를 마쳤다. 주간 기준으로는 5.5bp 내렸다. 


23일 호주 경찰은 성탄절에 호주 제2의 도시 멜버른 시내 중심가에서 폭탄 테러를 하기로 모의한 일당 7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WTI:53.02 전일대비상승 0.07(+0.13%)

두바이유51.95 전일대비상승 0.01(+0.02%)

브렌트유:55.16 전일대비상승 0.11(+0.20%)


달러인덱스

:103.00 전일대비 하락 0.09 (-0.09%)


오늘아침 

금값:1,131.90 전일대비 상승 3.10 (+0.27%)


은값:15.70 전일대비 하락 0.11 (-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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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끝나고 하루 시황


스피

:1.85포인트(0.09%) 오른 2037.75로 마감했다.

외국인 312억원 순매도

기관 1249억원 순매수 (연기금 1122억원 순매수)

개인 874억원 순매도


355개 종목이 상승

442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 4.59포인트(0.74%) 내린 615.16을 기록했다. 

외국인 161억원 순매도

기관 198억원 순매도

개인 401억원 순매수

 

380개 종목이 상승

738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3월물은 0.30포인트(0.12%) 오른 258.90을 기록했다.

외국인 1119계약 순매수

기관 718계약 순매도

개인 408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전일대비 1.6원 내린 1201.4원으로 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

:3,122.57 전일대비 상승 12.41 (+0.40%)


니케이225지수

:19,396.64 전일대비 하락 31.03 (-0.16%)

 



당일의 주요 이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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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람코사는 내년 유럽 및 미국으로의 수출 감축 계획을 밝힌 데 이어 아시아지역 고객들에게도 내년 1월부터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오퍼레이션 톨레랑스(operation tolerance) 조항의 효력을 중단시킬 계획이라고 통보했다.


오퍼레이션 톨레랑스는 공급의 탄력성을 확보하기 위해 계약시 포함된 조항(명시된 계약물량보다 ±5~10% 이내에서 선적물량 조정 가능)을 말한다. 대체로 구매자가 추가 선적을 원할 때 사용된다.


UAE는 Murban, Upper Zakum, Das 등 3개 유종의 생산 및 수출량을 3~5% 감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쿠웨이트와 오만도 각각의 판매처에 수출 축소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 등 GCC(걸프협력회의) 국가들의 감산 합의 이행 노력이 공개되면서 석유시장 수급 불균형 개선 기대감으로 유가가 상승압력을 받았다"며 "그러나 리비아나 나이지리아 등 감산 면제국들의 생산이 증가하거나, 이라크 등이 감산 약속을 위반할 경우 유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12월 셋째주(16~23일) 싱가폴 거래기준 나프타 가격은 전주보다 배럴당 0.85달러 오른 52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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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선 “내년엔 미국 달러가치가 더 절상돼 원-달러 환율이 1300원까지 갈 수 있다는 우려스런 전망이 나오고 이에 한국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는 소식까지 내놓고 있다.


그런가 하면 중국과 관련해선, 자금 유출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달러 화에 대한 위안화 가치 절하 움직임 등으로 인해 최근 뉴욕 월가에서는 중국관련 MSCI 대형주 EFT(상장지수펀드)에서의 자금 이탈이 심화되고 알리바바를 비롯한 중국 관련주들이 직격탄을 맞는 등 변동성을 키워가고 있다.


달러자산에 투자하라`며 일찍이 달러 베팅을 강조해온 대신증권(003540)(10,900원 0 0.00%)의 경우 달러 환매조건부채권(RP), 달러 주가연계증권(ELS), 달러투자펀드, 달러표시채권 등 달러투자상품에 유입된 자금이 지난 11월말 현재 3억9751만달러(약 4790억원)에 이르고 있다. 이는 작년말 1억5003만달러와 비교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월말 4342만달러에 그쳤던 달러 RP 판매잔고가 11월말 현재 1억1930만달러로 7588만달러 늘어났고 한국투자증권의 달러 RP 판매액도 지난해 총 7514억원에서 올해(22일 기준) 1조5589억원으로 두 배 이상 급증했다.  


아울러 올 10월까지만 해도 7억1100만원에 불과했던 NH투자증권의 달러 ELS 청약금액은 지난달 40억7600만원으로 급증했다. 또 달러 ETF(KOSEF 달러선물 기준)의 일평균 거래량은 지난 10월 9만4075계약에서 11월 31만4498계약, 이달 36만9544계약으로 늘어났다. 현대증권 관계자는 “미국이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에 들어가면서 원·달러 환율 상승세가 지속되자 환헷지와 달러 투자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예컨대 달러 가치가 높아지면 미국의 제조업 경쟁력은 낮아지고 IT기업들의 수출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되며 다국적 기업의 실적도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월가 일각의 지적이다.



#

연말 소비의 마지막 빅세일인 박싱데이가 다가오며 통상 상승세를 보였던 반도체, 디스플레이, 무역, IT하드웨어, 운송 등이 기대된다”며 “또한 최근 2~3년간 온라인 판매 증가율이 높아지며 IT기기와 쥬얼리에 대한 파매가 증가하고 있어 IT에 대한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다음날 연중 쌓인 재고를 대폭 할인 판매하는 유럽의 쇼핑행사 ‘박싱데이’기대감과 29일 발표하는 ‘2017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라 박스권 상단에서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배당락일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최근 코스피가 박스권 행보를 보이며 주요 배당관련주의 시가배당수익률도 크게 변동은 없다는 지적이다. NH투자증권은 눈여겨볼 배당수익률 상위 종목으로 메리츠종금증권(008560), 하이트진로(000080), 두산(000150), SK텔레콤(017670), 세아베스틸(001430), 기업은행(024110) 등을 제시했다.


"코스닥은 대외여건과 산업생산 사이클보다는 정부정책과 산업이슈에 더욱 민감하다"며 "코스닥이 현재 과매도 영역을 탈피하고 있지만, 1월 효과 등으로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코스닥 신용융자잔고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국민연금의 벤치마크(BM) 복제율 폐지 등으로 그간 꼬였던 수급이 풀릴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23일 기준 코스닥 신용잔고는 3조7천87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8월 18일 4조3천930억원까지 급증했던 것을 감안하면 급격히 줄어든 것이다.


과거 5년 평균 코스닥 신용잔고가 2조6천억원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이 개발하는 바이오시밀러의 해외마케팅 및 판매업무를 맡고 있다. 셀트리온으로부터 바이오시밀러 완제품을 공급받아 유럽과 미국시장의 각 판매사들에게 수출하고 수출가와 제조가간 차이에서 일정 마진을 남기고 있다. 램시마 수출이 현재 셀트리온헬스케어 전체 매출의 대부분이다. 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4023억원, 286억원이다.

상장예정 주식수는 1억1208만4120 주다. 현재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장외 거래가격은 4만8000원 안팎 수준. 38커뮤니케이션 기준으로 지난 23일 종가인 4만8150원를 반영하면 시가총액은 5조3000억원이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경우 셀트리온에 이어 시총 2위 수준이 된다. 최대주주는 서정진 회장으로 지분율 44%다.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한 기업은 총 11사다. 이전상장 유형은 스팩합병을 통한 이전상장(3사), 기술특례를 통한 이전상장(3사) 등으로 다변화됐다. 지난 6월 개설된 KRX M&A 중개망을 통해 2사가 올해 심사 승인되어, 내년 초 상장 예정이다.


올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외국기업은 총 7사로 시장 개설 이래 최다 외국기업이 상장했다. 기업 규모에 적합한 스팩과의 M&A도 연중 활발하게 전개됐다. 이에 따라 올해 총 12개 스팩이 합병상장에 성공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상장주선인 추천 특례상장 도입, 이익미실현기업 진입요건 신설 등 상장요건을 다변화함에 따라, 성장 유망기업의 코스닥시장 상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셀트리온헬스케어, 제일홀딩스 등 대형, 우량주가 청구 예정이며, 기술특례 및 외국기업의 상장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

오늘 공시


현대상선  =거래소,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현대엘엔지해운, 550억원 규모 양수도대금 반환청구소송 


대우조선해양  =1조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계열사 디섹 지분, 700억원에 전량 처분. 디섹이 보유한 1437억원 규모 DMHI 장기 미회수 매출채권 매수. 계열사 DSME정보시스템 지분 2억원에 취득 결정 


두산건설  =92회차 전환사채 전환가액 4405원에서 3615원으로 조정


태영건설  =601억원 규모 전주 아파트 공사 수주


현대산업  개발=파인리조트 인수참여 관련 우선협상대상자 미선정


평화홀딩스  =계열사 평화산업에 108억원 채무보증 결정


이트론  =유상증자 청약률 6512.13% 기록












오는 27일 배당기준일을 앞두고 기관의 순매수가 지속됐으나 모멘텀 부재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원/달러 환율이 9거래일만에 하락 전환했으나 1200원대를 유지했다.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일이 28일이고, 배당을 받기 위한 투자자는 내일(27일)까지 주식을 살 수 있어 배당 권리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배당락으로 단기적으로 주가 변동이 나타날 수 있지만 관망 기조는 연말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3년간 12월 기관의 수급동향을 보면 배당락일 이전에는 순매수하고 배당락일 이후에는 순매도하는 패턴을 반복했는데 배당기준일인 27일까지 기관 매수세가 고배당주를 중심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며 “배당락일 고배당주 주가 하락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이들 중 어닝 모멘텀이 유지되고 업종 대비 수익률이 부진하거나 밸류에이션이 낮은 종목에 대해서는 이번 하락을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할 만하다”고 강조했다. 


의약품 기계 전기전자 전기가스업 금융업 은행 증권 보험 서비스업 등이 올랐다. 반면 철강금속이 2.50% 내렸으며 의료정밀 유통업 운송장비 건설업 운수창고 등이 내렸다. 

전기가스업, 의약품, 서비스업, 기계, 전기전자, 증권, 은행, 금융 등은 1% 미만으로 상승했다.

반면 철강금속이 2.5%로 가장 큰 폭 내렸다. 의료정밀도 1.77% 하락했다. 음식료품, 운수창고, 유통업, 섬유의복, 화학 등은 1% 미만으로 떨어졌다.


코스닥은 IT종합 통신서비스 오락문화 정보기기 반도체 섬유의류 종이목재 출판매체복제 등이 하락이다. 제약 운송 등만이 올랐다. 


이날 정규매매 시간 기준 코스피 거래대금(2조9,560억원)은 3조원에 못 미치며 코스닥(3조1,523억원)에도 뒤처졌다.


연초에는 코스닥이 실적 모멘텀과 함께 신제품을 대거 발표하며 우량 중소형주의 주가가 상승할 것이란 기대감이 되살아나고 있다. 특히 코스닥기업의 대주주들이 양도세 회피를 위해 연말에 주식을 판 후 연초에 주식을 되사며 주가가 상승하기도 한다. 












 POSCO가 중국 철근 가격 하락 소식에 기관이 매도로 대응하면서 3.21% 내렸다.




현대시멘트 (27,400원 상승2250 8.9%)가 매각 흥행 기대감에 8.95% 강세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시멘트측은 최근 쌍용양회, 한라시멘트, 재무적 투자자인 IMM프라이빗에쿼티(PE)와 유암코(연합자산관리), LK투자파트너스 컨소시엄, 현대성우홀딩스 등 7곳에 예비적격후보 선정을 통보했다. 




대경기계가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21.15% 급락했다. 대경기계는 지난 23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205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독감이 유행중인 가운데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의 국내 판매처인 종근당이 3.38% 강세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타미플루의 대체약품인 ‘한미플루’를 생산중인 한미약품이 2.49% 올라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테마주인 성문전자 (9,990원 상승1410 -12.4%)가 12.37% 약세다. 반 사무총장이 과거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23만달러를 수수했다는 보도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문재인 테마주로 편입된 고려산업 (6,700원 상승1540 29.8%)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고려산업은 상임고문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경남고 동문이란 이유로 문재인 테마주에 편입됐다. 

반기문 테마주인 씨씨에스가 10.43% 내렸으며 광림이 11.60% 하락했다. 보성파워텍이 13.74% 급락했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 (106,100원 상승2100 2.0%)과 셀트리온제약이 각각 2.02%, 3.02% 상승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이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한 것이 주가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의 자회사로 셀트리온이 개발, 생산하는 모든 바이오 의약품을 독점판매하는 의약품 전문 유통사다. 




아리온이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14.07% 급락했다. 아리온은 최대주주가 제미니밸류제1호조합외 1명에서 시나르마스조합으로 변경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잉글우드랩이 내년 색조 화장품 시장 진출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란 전망에도 0.78% 내렸다.










한국거래소는 현대증권[003450]의 'able KQ 우량주30 상장지수증권(ETN)'을 오는 28일 유가증권 시장에 신규 상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코스닥 초우량주 30종목에 투자하는 'WISE KQ 우량주30 지수'의 일간수익률을 1배로 추적하는 ETN이다.


'WISE KQ 우량주30 지수'는 코스닥 지수와 유사한 수익률을 보이지만 장기적인 성과는 우위를 나타낸다.


상장 원본액은 500억원이며 만기일은 2026년 12월 28일이다.


이 ETN의 종목명은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의 합병에 따라 내년 1월 2일부로 'KB KQ 우량주30 ETN'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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