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원 1,200.78원 보합
달러/엔 117.15엔 보합
달러/위안 6.9460위안 보합
100엔/원 1,025.00원 상승
100엔/위안 5.9292위안 보합
유로/달러 1.0454달러 보합
유로/원 1,255.32원 보합
파운드/유로 1.1742유로 보합
파운드/달러 1.2280달러 보합
파운드/원 1,473.99원 하락
(구글)
다우존스
:19,933.8114.93 (0.07%)
S&P 500
:2,263.792.83 (0.13%)
나스닥
:5,462.6915.27 (0.28%)
FTSE 100
:7,068.174.49 (0.06%)
Euro Stoxx 50
:3,273.974.46 (0.14%)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27일 뉴욕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크리스마스가 일요일에 겹쳐 26일 대체 휴일로 보내고 있다.
미국 뉴욕 증시 뿐 아니라 유럽증시, 아시아 홍콩과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증시 등도 일제히 문을 닫았다.
영국과 홍콩은 27일까지 연휴가 이어진다
(네이버)
WTI:53.02 전일대비상승 0.07(+0.13%) 전일과 동일
두바이유: 51.95 전일대비상승 0.01(+0.02%) 전일과 동일
브렌트유:55.16 전일대비상승 0.11(+0.20%) 전일과 동일
달러인덱스
:달러인덱스 환율은 102선으로 하락하고 있다.
오늘아침
금값:1,131.90 전일대비 상승 3.10 (+0.27%) 전일과 동일
은값:15.70 전일대비 하락 0.11 (-0.70%) 전일과 동일
장끝나고 하루 시황
코스피
:4.42포인트(0.22%) 오른 2042.17로 마감했다. (거래량(3억7678만주)과 거래대금(3조80억원) 모두 전날보다 증가했다. )
외국인 935억원 순매수
기관 1723억원 순매수 (기관 중 금융투자와 연기금이 각각 641억원, 719억원 순매수했다. )
개인 2561억원 순매도
440개 종목이 상승
362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3.22포인트(0.52%) 오른 618.38을 기록했다. (이날 거래량은 6억8259만주, 거래대금은 3조113억원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704억원 순매수
기관 148억원 순매수
개인 685억원 순매도
606개 종목이 상승
497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 3월물은 0.60포인트(0.23%) 오른 259.50을 기록했다.
외국인 1658계약 순매수
기관 1245계약 순매도
개인 418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6.2원(0.52%) 오른 1207.6원으로 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
:3,114.66 전일대비 하락 7.91 (-0.25%)
니케이225지수
:19,403.06 전일대비 상승 6.42 (+0.03%)
당일의 주요 이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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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사들이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주유소에 공급하는 기름값을 올리면서 자기 배만 불리고 있다. 반면 소비자와 접점에 있는 주유소들은 갑작스러운 공급가격 인상으로 인한 수요감소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마진을 줄이면서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 최근 기름값 상승분은 모두 정유사의 공급가격 인상에 의한 것이라는 지적이다.
기름값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세금은 정액 구조로 금액 변동이 거의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유소는 이번 가격 인상시기에 오히려 유통마진을 낮춘 셈이다.
정유사별로 보면 SK에너지(096770)(149,500원 0 0.00%)의 인상폭이 가장 컸다. 지난달 넷째주 ℓ당 1296.9원에 공급하던 것을 12월 둘째주에는 1359.6원까지 올렸다. 세금을 제외하고 보면 421원에서 481.6원으로 60.6원(14.4%) 높였다. 현대오일뱅크는 최근 2주 사이 100원 이상 공급가격을 높였다
정유사들이 국제유가 상승기를 틈타 공급가격을 높이고 있지만 소비자와 맞딱뜨려야 하는 일선 주유소 입장에서는 고스란히 이를 소비자 가격에 반영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기름값이 내릴 때는 천천히 내리고 올릴 때는 빠르게 올린다는 소비자들의 불만 때문에 주유소만 피해를 보고 있다”고 토로했다.
전국에서 유가가 가장 높은 서울의 판매가격은 리터당 평균 1579.16원을 기록했다.
경유의 전국 평균유가는 리터당 1266.18원을 가리켰다.
서울의 평균 경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371.17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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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공시
두산중공업[034020], 인도 2조8천억원 화력발전소 수주
까뮤이앤씨[013700], 337억원 호텔 신축공사 수주
코오롱글로벌[003070], 스리랑카서 659억원 규모 공사 수주
한미반도체[042700], 200억원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결정
경보제약[214390], 보르테조밉 제조방법 특허 취득
최신원 회장, SK네트웍스[001740] 2만주 장내매수
미래산업[025560], 50억원 3자배정 증자 결정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씨그널정보통신 매각 계획
고려아연[010130] "종속회사, 1천403억원에 태양광발전소 신설"
대성산업[128820], 500억원 3자배정 증자 결정
소리바다[053110], 60억원 규모 3자배정 증자 결정
이수앱지스[086890] "파브리병 치료제 임상3상 시험승인"
소리바다 =최대주주 ISPC → 제이메이슨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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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SPC)가 상장하는 사례를 다시 볼 수 있을까. 유가증권시장은 가능하지만 코스닥 시장에선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 부활하는 과세이연 혜택이 유가증권시장으로 제한된 탓이다.
올해 상장한 두산밥캣, LS전선아시아, 화승엔터프라이즈는 해외 우량 자회사를 묶은 국내 SPC를 코스피 시장에 상장시켰다. 이같은 구조의 상장하는 방식은 2011년부터 가능했지만 실제 사례로 이어진 건 올해가 처음이었다.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부가 지난 6월 심사 기준을 완화한 덕분이다. 유가증권시장은 해외 자회사 범위를 줄이고 회계처리기준을 이전보다 넓게 인정하도록 했다. 그러나 거래소의 이러한 노력은 법인세법 개정으로 영향력을 잃었다. 지난해까진 SPC가 해외 자회사 지분을 매각할 때까지 양도소득에 대한 과세이연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턴 지주회사가 설립된 해에 세금을 내도록 바뀐 것이다. 세금 폭탄이 두려운 기업들은 상장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수 밖에 없었다.
이에 거래소는 해외 우량기업의 상장을 유치하기 위해 과세이연 혜택을 부활시키도록 기획재정부에 건의했고, 기재부도 올해 세법개정안에 이를 포함시켰다. 지난 2일 해당 내용이 반영된 세법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문제는 세제 혜택이 유가증권시장으로 한정한다는 것이다.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부가 주도적으로 기재부에 건의하면서 코스닥 시장은 적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실제로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자료에는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에 따른 외국기업지배지주회사를 설립하는 경우 주식의 분할‧현물출자시 과세이연을 허용'한다고 적시돼 있었다. 그 외의 시장에선 허용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이를 수습하기 위해 코스닥시장부는 기재부에 코스닥 시장까지 혜택 범위를 확장해 줄 것을 뒤늦게 건의했다. 기재부 측은 해당 사안에 대한 요청을 받았으나 아직 시행세칙에 반영할 지 여부는 검토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시행세칙이 원안대로 유지될 경우 코스닥 시장은 해외기업 상장 유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현재처럼 (세제 혜택이) 코스피시장에 한정될 경우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에 돌아가는 혜택이 적어 대기업 위주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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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가 대신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제공하던 다우, 나스닥 등의 현지 증시 지수 서비스를 실시간에서 마감 기준으로 변경했다.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도 대신증권 HTS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던 현지 증시 지수를 지연 시세로 변경했다.
이는 현지 뉴욕 증권 거래 시간에 맞춰 대신증권 HTS 이용해 뉴욕과 중국 등 주요 지수를 보던 고객들이나 투자자들이 더 이상 실시간으로 지수를 알 수 없게 된 것이다.
이같은 대신증권의 NYSE 지수와 상하이 지수 실시간 제공 중단은 현지 거래소와의 지수 제공 사용료 문제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신증권은 뉴욕증권거래소와 연간 3000만원에 사용자 수에 따라 추가로 비용을 지불하는 계약을 맺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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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국내 증시에서는 정치인테마주가 그 어느 때보다 기승을 부렸다. 정치인테마주는 코스닥은 물론 코스피시장에서도 주가 수익률 상위권을 장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이들 종목의 대다수는 실적과 주가간 괴리가 크다는 점이다.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되는 때다.
올해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종합건축자재 생산업체 에스와이패널이다. 연초 3400원대이던 이 회사 주가는 3만2000원대로 치솟으며 무려 856% 뛰었다.
에스와이패널은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 테마주로 분류되면서 급등했다. 이 회사는 반 총장의 동생 반기호 씨가 부회장으로 영입되면서 대표적인 반기문테마주로 꼽히게 됐다.
보광산업(479.8%)과 코디엠(415.1%), 지엔코(414.1%), 광림(367.1%), 파인디앤씨(346.7%), 바른손(328.4%)도 모두 반기문, 문재인 등 정치인테마주로 엮여 있는 종목들이다. 수익률 순위를 20위까지 확장해도 정치인테마주의 기세는 등등하다. 문재인테마주 뉴보텍(217.3%), 반기문테마주 제룡산업(189%), 이재명테마주 에이텍(189.6%)과 정다운(172.9%) 등이 자리하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도 정치인테마주가 득세하고 있다. 코스피 연간 수익률 상위 10위권 종목에 성문전자(252.3%), 고려산업(226%), 동양물산(225.8%), 우리들휴브레인(213.4%), 우리들제약(170.1%)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반면 주가 랠리에도 불구하고 이들 종목의 실적은 신통치 않다. 에스와이패널의 경우 올해 3분기(1~9월) 누적 영업이익(연결기준)은 81억 원에 불과하다. 전년동기 대비 22.8% 줄어든 수준이다. 파인디앤씨의 영업이익도 13.1% 줄었으며, 지엔코는 3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성문전자와 우리들휴브레인, 형지엘리트도 적자기업이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테마주 관련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그 실효성은 여전히 의문스런 상태다. 한국거래소는 이상 급등 종목에 대한 조기 탐지 체계를 갖추는 등 시장감시 강도를 높였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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