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원 1,192.10원 상승
달러/엔 117.89엔 보합
달러/위안 6.9511위안 보합
100엔/원 1,011.17원 하락
100엔/위안 5.8961위안 하락
유로/달러 1.0392달러 하락
유로/원 1,238.83원 상승
파운드/유로 1.1902유로 보합
파운드/달러 1.2368달러 보합
파운드/원 1,474.84원 상승
(구글)
다우존스
:19,974.6291.56 (0.46%)
S&P 500
:2,270.768.23 (0.36%)
나스닥
:5,483.9426.50 (0.49%)
FTSE 100
:7,043.9626.80 (0.38%)
Euro Stoxx 50
:3,279.4121.56 (0.66%)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전 섹터 상승 / 채권 금리 하락
미 증시는 이탈리아 은행 부실 우려 완화와 개별 기업들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금리 인상 수혜가 예상되는 금융주가 1% 이상 상승하며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산업과 기술, 통신, 유틸리티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에너지와 헬스케어 등은 내림세를 나타냈다.
금융주(1.12%)가 강세 소비재(0.78%),산업(0.62%),통신(0.56%),IT(0.32%)등 에너지업종이 유가상승에도 0.12% 하락, 필수소비재주는 0.41% 하락
다우지수 구성종목 중에서도 골드만삭스와 JP모건이 각각 1.68%와 1.29% 상승했다.
전일 독일 베를린에서는 철물을 실은 트럭이 서부 번화가인 브라이트샤이트 광장의 크리스마스 시장에 돌진해 최소 12명이 숨지고 48명이 다쳤다.
캐나다 소프트웨어 및 기기업체인 블랙베리의 주가는 올해 3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했음에도 2.7% 내렸다.
중고차 거래 사이트인 카맥스의 주가는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해 6% 상승했다.
미국 가스생산업체인 프락스에어의 주가는 독일 최대 산업용가스 생산회사인 린데와의 합병 소식이 전해진 후 3.7% 떨어졌다.
제약회사인 앨러간의 주가는 악셀리티의 재생의학 부문 회사인 라이프셀을 29억달러에 인수한다는 소식 이후 0.6% 내렸다.
지금 (트럼프 당선인과의)허니문 기간이고 시장은 취임식 때까지 상승을 이어갈 것”이라며 트럼프 공약과 기업들의 실적 회복이 맞물리면서 증시가 상승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나이키와 페덱스가 실적 발표를 앞두고 각각 1.8%와 0.6% 상승했다.
웰스파고와 BOA가 각각 1.59%, 1.02% 상승했으며 씨티그룹도 1.19% 올랐다. US스틸(6.76%), AK스틸(6.41%), 스탈다이내믹스(2.29%) 등 철강주도 강세를 보였다.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나포한 미 해군의 수중 드론을 나포 6일 만인 어제 미국에 돌려줘. CNN에 의하면 국방부는 성명을 통해 "미 해군 7함대 소속 머스틴함이 필리핀 수빅만 북서쪽 80㎞ 공해 상에서 드론을 반환받았다"고 발표. 앞서 트럼프는 중국이 연구용 드론을 훔쳤다고 비판.
이탈리아 최대의 미디어 그룹 미디어셋은 23% 급등했다. 앞서 프랑스의 비방디는 미디어셋의 지분을 3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영국의 로이드 뱅킹 그룹은 2.2% 상승했다. 앞서 이 그룹은 뱅크오브아메리카(BoA)로부터 MBNA를 24억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계획이 성사될 경우 로이드 그룹은 영국 내 2위의 신용카드 회사로 발돋움하게 된다.
유로넥스트는 2.5% 올랐다.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를 운영하는 도이체 뵈르제와 런던증권거래소(LSE)는 합병에 앞서 유럽지역 최대 청산소인 LCH클리어넷을 범유럽 증권거래소 운영자에게 넘기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증시 은행업지수는 2.3% 상승했다. 이탈리아 정부는 은행권 안정화에 지원할 200억유로 차입을 위해 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 이탈리아 3위 은행인 몬테 데이 파스키 디 시에나(BMPS)의 경우 이르면 이번주부터 구제금융을 제공받을 전망이다.
독일 증시에선 코메르츠방크, 도이체방크 등 은행주들이 2~3% 상승해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컸다.
(네이버)
WTI:11센트(0.2%) 상승한 배럴당 52.23달러
두바이유:
브렌트유:33센트(0.6%) 높은 배럴당 55.25달러
달러인덱스
:0.17% 상승한 103.30
오늘아침
금값:온스당 9.1달러(0.8%) 하락한 1133.60달러
은값:온스당 2.8센트(0.2%) 상승한 16.12달러
장끝나고 하루 시황
코스피
:3.98포인트(0.19%) 내린 2037.96으로 마감했다.
외국인 779억원 순매수
기관 694억원 순매도
개인 75억원 순매도
331개 종목이 상승
469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0.64포인트(0.10%) 올라 618.63으로 마감했다.
외국인 485억원 순매수
기관 162억원 순매도
개인 299억원 순매도
513개 종목이 상승
578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3월물은 0.15포인트(0.06%) 내린 259.20을 기록했다.
외국인 579계약 순매수
기관 936계약 순매도
개인 381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0.5원 오른 1193.9원으로 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
:3,137.43 전일대비 상승 34.55 (+1.11%)
니케이225지수
:19,444.49 전일대비 하락 50.04 (-0.26%)
당일의 주요 이슈
:
이날 원유시장 참가자들은 미국의 원유 재고가 5주 연속 감소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기대로 원유 선물을 매수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는 250만 배럴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감산에 동참하지 않은 미국의 원유생산량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날 유가 상승은 미 달러화가 14년래 최고치로 오르면서 제한됐다.
이날 달러는 일본은행(BoJ)의 정책 동결과 전날 터키와 독일에서 발생한 테러 공격의 여파로 강세를 나타냈다. 특히 달러인덱스는 한때 103.29까지 올라 2002년 12월 이후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BoJ는 기준금리를 현행 마이너스(-) 0.1%로, 10년물 국채 금리 목표치도 ‘제로(0)’%로 유지하기로 했다. 일본 국채 보유량을 연간 80조엔 늘리겠다는 목표도 유지했다. 미·일간 금리차 확대에 따라 달러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유로·달러 패리티(등가) 수준에 다가서고 있다. 패리티란 유로화가 미국 달러화와 일대일 교환비율로 하락하는 것을 말한다. 전날 발생한 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가 피살사건과 독일 트럭테러로 시장의 우려가 고조되면서 유로 약세를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세금을 낮추고 인프라 지출을 늘려 미국의 성장이 강화되고 인플레이션 상승 속도도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결과다.
#
지난 해 12월의 경우에는 중국의 경기 경착륙 우려를 차치하더라도, 유가 하락 등 디플레 압력이 여전한 가운데 미국의 부진한 경기상황과 금리상승에 따른 자금경색 우려가 맞물리며 신흥국 자금유출을 가속화시키는 배경으로 작용했다. 반면 올해의 경우에는 OPEC 감산합의에 따른 유가상승 등으로 인플레이션 기대감이 유효한 데다, 경제지표의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금리인상 자체보다는 금리정상화를 가능케 한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투자심리에 안정감을 실어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제조업을 중심으로 G2의 경기회복세를 눈여겨볼 만하다. 실제 제조업 지표의 하락세가 지속되었던 지난해와 달리 중국과 미국의 제조업 지수가 모두 기준선(50)을 상회하며 견조한 우상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미국 도매재고/판매 비율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어 재고 축적 사이클 재개에 따른 수요증가와 신흥국 펀더멘탈 회복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경기 선순환 구도 형성 기대감을 높여주는 요인으로 판단된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연말 수급 공백 양상이 지속될 수 있는 시점인 데다 코스피, 코스닥 모두 상승 피로도가 누적돼 있는 상황이라 당분간 숨고르기 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는 보합으로 마감했으나, MSCI 신흥지수는 0.34% 상승했다. 야간선물은 외국인 순매도(163계약)에도 불구하고 0.40p 상승한 259.75p로 마감했다.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92.25원으로 마감했다.
#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의 유보금이 올해만 350조원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대치에 도달했다.
이 같은 수치는 주요 기업들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0%이상 감소한것에 반해 대조적인 행태다. 기업들의 유보금은 주로 투자나 주주들에게 돌아가는 배당으로 쓰이지만 그간 우리나라 재벌들은 주주환원 정책에 유독 소극적 태도를 보여왔다.
실제로 시총 1위 삼성전자의 경우 올해 183조원을 쌓아둬 2년 전보다 유보금이 8% 가량 더 늘었지만 배당수익률은 1%대 중반에 지나지 않는다. 배당 수익률은 투자자가 기업에 투자했을때 투자한 금액의 몇 %를 배당으로 받을 수 있는지를 가늠하는 지표다.
최근 시총 2위 자리로 올라선 SK하이닉스의 경우에도 2년전 1조원에서 1300% 이상 급등한 14조원으로 껑충 뛰었다. SK하이닉스의 배당수익률도 2%채 되지 않는다.
이어 ▲현대차(60조8636억원) ▲현대모비스(25조2638억원) ▲삼성생명(12조4744억원) ▲신한지주(7조7496억원) ▲네이버(3조2026억원) ▲아모레퍼시픽(2조7880억원)순으로 유보금이 많았지만 배당수익률이 올해 코스피 수익률 5%에 도달한 곳은 한 곳도 없다.
주요 기업이 투자와 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지 않은 이유는 크게 2가지로 짐작된다. 우선 대주주 위주의 기업구조에서 배당을 실시했을 때 별로 이득이 없고, 또 하나는 외국계 헤지펀드의 공격에 취약하다.
우선 대주주 입장에서 주식은 재산의 개념보단 그룹내 계열사를 지배하기 위한 소유권 정도의 의미가 더 크다. 굳이 대주주 스스로가 충분한 기업지배력을 가지고 있는데 배당을 해서 주주들에게 기업자금을 나눠줄 필요성도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대주주나 총수일가의 지분이 높을수록 배당성향도 낮은 경향이 있다.
하지만, 대주주나 총수일가의 지분이 낮다고 해서 배당을 잘 하는것도 아니다. 총수일가에 돌아가는 이익이 적기 때문에 오히려 더 잘 안한다. 예컨데 롯데하이마트의 경우 총수일가 지분이 10%도 안되지만 유보율은 4만%에 달한다. 개인투자자 비중이 30%에 달하지만 수 년간 배당한번 실시 하지 않았다.
또 하나는 외국인 투자자의 지분이 무시 못할 정도로 많다. 예를 들어 삼성물산의 경우 지난해 기업 사냥꾼으로 불리는 미국 헤지펀드 엘리엇의 지분이 7%나 된다. 이 때문에 엘리엇이 삼성물산 주식을 대량 매각 했을 때 얻게 되는 차익이 수천억원에 달한다. 결과적으로 배당을 실시해 자금이 외국계 펀드로 이중으로 인출되는 효과가 있을 수 있어 기업들의 경계가 크다.
기업들의 배당성향을 높이기 위해선 결국에는 개인 투자자가 지분을 많이 가져가는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최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817개의 기업 중 최근 3년간 액면분할을 실시한 기업은 41곳에 불과하다.
개인투자자의 보유 주식이 많아지면 외국계 헤지펀드의 공격을 당할 일도 줄어들고 주식회전율도 빨라져 자금순환이 활발해진다. 또 적극적인 배당정책에 주식투자 매력도 높아져 코스피 시장 전체도 활성화 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결국에 기업과 투자자가 서로에게 좋은 것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인한 시너지다.
#
통상 연초 코스닥 중소형주가 강세를 보였으나 내년초엔 이러한 현상이 제한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1일 보고서에서 “2000년 및 2010년 이후 월 평균 주가 상승률을 보면 연말 코스피 대형주 강세, 연초 코스닥 중소형주의 상대적 강세가 두드러졌다”며 “그러나 내년초에도 이러한 현상이 고스란히 재현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이는 연말 배당투자를 노린 자금이 대형주가 결집되고 양도소득세 대주주 요건을 회피하기 위해 개인투자자의 중소형주 매물출회 및 연초 재매수 영향에 따른 것이었다.
연초 증시 포커스는 4분기 실적일텐데 코스닥 중소형주의 실적 불확실성이 현재진행형이란 점도 걸림돌이다
#
최신규 회장, 손오공 262.7만주 장내 매도
지엔코 , 60억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
크리스마스 휴일을 앞두고 모멘텀이 부재한데다 삼성전자가 하락 전환하면서 상승세를 지키는데 실패했다.
철강금속이 1.44% 올랐으며 화학 의료정밀 운송장비 유통업 건설업등이 상승했다. 보험이 4.22% 하락햇으며 증권 금융업 전기전자 의약품 등이 내렸다.
코스닥은 통신서비스 통신장비 반도체 기계장비 등이 오른 반면 섬유의류 화학 제약 의료정밀기기 인터넷 등이 내렸다.
중국 철강내수 가격이 상승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는 분석에 철강주가 강세다. POSCO가 1.03% 올랐으며 동국제강 세아제강 현대제철 등이 2~3%대 강세다.
포스코가 다음 달 제품 가격을 올리면 다른 업체도 동참할 전망이다.
삼성화재 (275,500원 상승18500 -6.3%)가 자동차 보험료 인하 결정에 6.29% 하락했다. 삼성화재는 오는 31일부터 자동차 보험료를 개인용은 2.7%, 업무용은 1.6%, 영업용은 0.4% 각각 인하한다
김무성 새무리당 전 대표와 유승민 새누리당 전 원내대표의 동반 탈당 합의와 관련해 테마주가 오름세다. 김무성 테마주인 조일알미늄이 13.45% 급등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사실상 대권 도전을 선언하면서 반기문 테마주인 성문전자가 2.20% 상승했다.
반도체 장비업체인 원익IPS가 반도체 업황 호조에 따른 기대감으로 3.52% 올랐으며 이오테크닉스가 3.06% 상승이다. SK머티리얼즈가 3.26% 오름세다.
퓨전데이타 (19,800원 상승950 -4.6%)가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다. 퓨전데이타는 공모가 1만1500원 대비 80.43% 상승한 2만7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시초가 대비 4.58% 내려 1만9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퓨전데이타는 가상화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사다.
반기문 테마주인 씨씨에스가 2.95% 약세다.
내진 설계의무화 기대로 삼영엠텍, 희림 등 지진 관련주들이 강세다. 삼영엠텍이 6.06% 올랐고 희림은 2.28% 상승했다.
덱스터는 중국 자금조달 소식에 9.53% 급등했다.
아리온 (4,975원 상승375 8.2%)이 아이돌그룹 비스트가 설립한 어라운드이엔티 주식회사를 인수했다는 소식에 8.15% 급등했다. 어라운드이엔티는 지난 9월 비스트 멤버 윤두준 용준형 이기광 양요섭 손동운 등이 함께 설립한 법인이다.
오리고기와 오리털을 생산·가공하는 정다운은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도 불구하고 상한가를 찍었다. 이 업체 대표가 이재명 성남시장과 중앙대 동문이라 ‘이재명 테마주’로 분류된 덕이다
#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에는 코스닥 시총 부동의 1위인 셀트리온을 비롯해 카카오, CJ E&M, 메디톡스, 로엔, SK머티리얼즈, 코미팜, 바이로메드, 에스에프에이, GS홈쇼핑 등이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중 바이오기업은 셀트리온, 메디톡스, 코미팜, 바이로메드 등 4곳이며 대기업 계열사는 CJ E&M, SK머티리얼즈, GS홈쇼핑 등 3곳이다.
지난해 연말까지만 해도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중에는 셀트리온, 코미팜, 바이로메드 등의 기존 주도주를 포함해 코오롱생명과학, 바이넥스 등 6개를 넘어선 적도 있다.
작년에는 한미약품 등을 위시로 한 제약 바이오주들의 라이선스 아웃(기술수출) 소식이 전해지면서 바이오주들의 주가는 크게 상승했다. 하지만 올 하반기 들어 거품론과 함께 기술수출이 연기되면서 주가가 곤두박질쳤다.
코오롱생명과학은 20위까지로 떨어졌으며 휴젤, 씨젠도 17위와 18위로 각각 밀려 있다.
올 연초 기준으로 시총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대기업 계열사는 CJ E&M 단 한 곳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SK머티리얼즈, GS홈쇼핑 등을 포함해 3개로 늘어 났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의 변화는 주가 상승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떨어졌기 때문이다.
시총 상위 종목중에서는 SK머티리얼즈와 에스에프에이 등 주개 기업의 주가만 올 하반기들어 상승했을 뿐 대부분의 종목은 정체상태다.
이는 시총 상위 종목들의 시총이 1조원대로 대부분 비슷하다. 시총 상위 중에서는 셀트리온이 12조원, 카카오 5조원, CJ E&M 2조6000억원 등일뿐 나머지 7개 종목은 1조원대다.
#
당초 거래소는 올해 코스닥 신규 상장을 140개사로 전망했으나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한미약품 사태 등 잇단 악재로 인해 증시가 침체되면서 코스닥 상장기업 수가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은 16개사로 지난해와 동일했으나 이 역시 올해 목표치인 25개사에는 못 미쳤다. 다만 유가증권시장의 경우 삼성바이오로직스, 두산밥캣 등 초대형 기업공개(IPO) 힘입어 공모금액이 4조2700억원을 기록, 지난해(2조4000억원)보다 1조8700억원 이상 늘었다.
공모가 대비 수익률은 코스닥시장과 유가증권시장 모두 공모가를 크게 밑도는 기업들이 많았다.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낮은 수익률을 기록한 곳은 바이오신약개발 전문기업인 바이오리더스다. 바이오리더스는 공모가(1만5000원) 대비 수익률이 58.9% 감소하며 가장 큰 폭의 손실을 냈다. 이어 장원테크(-47.2%), 유니트론텍(-38.1%), 퓨처켐(-37.1%), 로고스바이오(-35.5%), 엘앤케이바이오(-32.3%) 등도 공모가 대비 수익률이 크게 낮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두올의 공모가 대비 수익률이 44.4%로 가장 낮았으며, LS전선아시아(-29.5%), 대림씨엔에스(-26.17%), 제이에스코퍼레이션(-26.10%) 등이 손실을 냈다.
'주식 STOCK > 시 황market condition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12/28 (0) | 2016.12.28 |
---|---|
2016/12/27 (0) | 2016.12.27 |
2016/12/26 (0) | 2016.12.26 |
2016/12/23 (0) | 2016.12.23 |
2016/12/22 (0) | 2016.12.22 |
2016/12/20 (0) | 2016.12.20 |
2016/12/19 (0) | 2016.12.19 |
2016/12/16 (0) | 2016.12.16 |
2016/12/15 (0) | 2016.12.15 |
2016/12/14 (0) | 2016.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