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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STOCK/시 황market conditions

201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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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의 지수

 

미국

나스닥지수:5,055.78 +0.52%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18,533.05 +0.09%

 

S&P500 지수:2,166.89 +0.24%

 

 

한국

코스피 지수:

 

코스닥 지수:

 

* 닛케이, 중국, 유럽 지수 매일 눈 체킹

 

환율

달러/원:1,135.11 -0.13%

 

달러/엔:106.22 +0.07%

 

* 달러/위안, 달러/유로 매일 눈 체킹 


유가

WTI,두바이유,브렌트유

:45~47 0.02~0.0.4%

 

 

금/달러:1,328.65 -0.03%

 

 

 

 

당일의 주요 이슈

:

1.

이날 증시 최대 호재는 일본 소프트뱅크ARM홀딩스 인수 소식이었다. ARM은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로 세계 최고 수준의 모바일 기기용 중앙처리장치(CPU)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는 ARM 주식을 주당 17파운드에 인수할 계획이다. 총 인수 가격은 243억파운드(약 36조150억원)로 유럽 IT 분야 M&A 가운데 최대 규모



2.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뜻하는 브렉시트(Brexit) 결정 이후 이달초 역대 최저인 이자율 1.358%까지 하락했던 10년만기 미 국채금리는 어느새 1.582%까지 뛰었다. 열흘도 채 안돼 0.224%포인트(=22.4bp)나 뛴 것이다. 양호한 경제상황과 계속되는 주가 상승랠리에 국채금리가 더이상 버티지 못하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시장금리가 오르고 있다는 사실 자체보다 더욱 의미있는 건 이 기간중 2년만기 국채금리는 0.613%에서 0.69%로 0.077%포인트(7.7bp) 상승하는데 그쳐 10년과 2년 국채금리가 스프레드(=금리 차이)가 큰 폭으로 벌어졌다는 점이다. 그동안 10년과 2년간 장-단기금리 차이가 너무나 좁혀지면서 향후 경기 둔화 가능성을 경고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는 걸 감안하면 이같은 스프레드 재확대는 그 만큼 미국경제 상황이 나쁘지 않을 것임을 확인시켜주는 지표


지난 4~5월 두 달간 안전자산 선호로 인해 자금 이탈이라는 어려움을 겪었던 미국 하이일드채권(=고위험 고수익 채권) 상장지수펀드(ETF)는 지난달 5억달러 순유입으로 전환한 뒤 이달에는 2주일만에 21억달러에 이르는 대규모 순유입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채권이라도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크면서도 금리가 높은 채권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은 그 만큼 위험자산 선호가 살아나고 있다는 방증일 수 있다. 



1.

중국 철강업계의 구조조정 계획소식이 전해지면서 그간 국내 철강업계를 괴롭혀온 ‘중국발(發) 철강 공급과잉’이 해소될 것이란 기대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국 철강업계의 구조조정 얘기는 해마다 반복돼왔다”면서 “하지만 이번엔 그 계획이 상당히 구체적이고 그동안 소극적이었던 지방정부가 나서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는 “철강재 공급과잉이 해소되면 철강재 단가가 올라 철강업체의 마진이 개선된다”고 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포스코와 현대제철, 영풍, 세아베스틸, 풍산 등 5곳의 영업이익(연결기준)이 컨센서스와 부합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철강업체 중에서도 실적 모멘텀이 뚜렷한 곳에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예를 들어 현대제철의 경우 자동차 강판의 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데, 현대차의 부진으로 실적 모멘텀이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한 증권사의 연구원은 “현대제철 전체 이익에서 자동차강판 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50%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며 “1·2분기 자동차강판 원재료 가격이 올랐지만 현대차가 자동차강판 가격을 인상해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포스코는 현대차 이외에 해외 자동차업체 등으로 고객이 다변화돼 있지만 현대제철은 그렇지 않아 마진이 감소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



2.

중국원양자원(900050)의 허위공시 파문으로 커진 중국 기업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보호예수 기간 연장이나 추가 보고서 제출 등 자발적인 투자자 보호 조치를 강화해 기업 안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3.

아직 시장이 가치주와 성장주 중에서 주도주를 탐색중이지만 지난해 주도주였던 코스매틱, 여행, 바이오 등 중국관련 소비재에서 다시 주도주가 나올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4.

향후 일본, 유럽, 영국 등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경제 회복과 인플레이션 부양 등을 위해 통화 완화정책을 펼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면서 금 가격 상승을 지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전통적으로 물가가 상승하면 금 가격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5.

외국인은 코스피 2000선 위에서도 펀드 환매에 따른 기관의 매물을 받아내면서 ‘전약후강’ 패턴을 만들어내고 있다. 시초가보다 종가가 높은 전형적인 강세장의 특징이다.

이달 들어서만 2조3437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이른바 ‘리스크 온(위험 선호)’ 모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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