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5

금일의 지수

 

미국

나스닥지수:5,034.06 +0.57%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18,506.41 +0.73%

 

S&P500 지수:2,163.75 +0.53%

 

 

한국

코스피 지수:2,017.26 상승 8.49 (+0.42%)

 

코스닥 지수:700.28 하락 3.06 (-0.44%)

 

* 닛케이, 중국, 유럽 지수 매일 눈 체킹

 

환율

달러/원:1,131.88 -0.48%

 

달러/엔:105.27 -0.11%

 

* 달러/위안, 달러/유로 매일 눈 체킹 

유가

WTI,두바이유,브렌트유

:45~47달러  0.05%

 

 

금/달러:1,334.85 +0.20%
 

 

 

 

 

당일의 주요 이슈

:

1.

영란은행은 통화정책위원회(MPC)는 최저치인 0.5%의 정책금리를 유지하고 현행 3750억파운드의 자산매입 한도도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달러는 파운드 강세 영향으로 하락했다. 영란은행이 예상을 깨고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파운드화는 강세로 전환했다. 

영란은행의 금리 동결은 국제 금값에 악재로 작용했다. 

2.

네이버의 모바일 메신저 자회사 라인, 미국 현지시간으로 14일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라인은 공모가격(32.84달러)보다 26.61% 높은 41.58달러로 거래를 마감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주식명LN)

라인은 주식예탁증서(ADR) 형태로 뉴욕증시에 2200만주가 상장됐으며, 15일 도쿄증시에는 1300만주의 원주가 상장된다. 일본 공모가격은 3300엔이다.

3.

이런 저금리ㆍ저성장 시대 마땅한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리츠(REITs, 부동산투자회사)펀드가 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FTSE/EPRA 지수를 인용, 올해 글로벌 주식시장은 1.02% 성장하는데 그치는 반면, 글로벌리츠는 9.38%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주식형펀드들이 줄줄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는 동안, 해외부동산펀드는 올 들어 현재(13일)까지 5.89%의 견조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중 글로벌리츠재간접펀드는 5.79%의 수익률을 보였고, 5년 간 장기투자했을 경우 56.00%의 월등한 수익률을 나타냈다.

실물부동산투자와 달리 상장된 리츠에 투자하는 것이므로 바로 환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4.

중국이 2025년까지 반도체, 배터리, 신소재 등에서 제조강국이 되겠다는 ‘중국제조 2025’ 계획을 추진함에 따라 현지 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등을 본격화하고 있다. 중국 기업과 경쟁해 승부를 내기보다 상생을 통해 ‘윈-윈(win-win)’하겠다는 전략 변화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중국 전기자동차업체인 비야디(BYD)와 지분 투자를 협의 중이며 투자액, 지분 등은 최종 확정한 뒤 공개하겠다”고 15일 발표했다.

BYD는 지난해 6만1722대의 전기차를 팔아 미국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1위로 떠오른 전기차 회사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BYD에 센서 등 반도체를 공급했고, BYD는 삼성전자에 스마트폰 메탈 케이스 등을 납품했다.

BYD는 전기차업체이면서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삼성SDI를 맹추격 중인 회사이기도 하다.

LCD(액정표시장치) 사업에서도 중국 차이나스타 등과 제휴를 확대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