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 지수
미국
나스닥지수:5,022.82 +0.69%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18,347.67 +0.66%
S&P500 지수:2,152.14 +0.70%
한국
* 닛케이, 중국, 유럽 지수 매일 눈 체킹
환율
달러/원:1,145.17 -0.24%
달러/엔:104.48 -0.21%
* 달러/위안, 달러/유로 매일 눈 체킹
유가
WTI,두바이유,브렌트유
:46~47달러 상승
금/달러:1,335.85 +0.03%
당일의 주요 이슈
:
사건
1.
가파른 경제성장률 바탕으로 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상승세
美 금리·中 증시 등 변수 따른 급등락 가능성은 주의해야
NH투자증권은 지난달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손쉽게 인도네시아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인도네시아 주식 온라인 매매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개설했다
최근엔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사인 텔레코뮤니카시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BRI 등 유망 업종 대표주 5개를 추천 종목으로 발표하기도 했다.
이밖에 국내외 증시에 상장된 동남아 신흥국 관련 ETF도 인기다.
주의점
동남아 신흥국들은 경제 펀더멘털(기초 여건)이 부실하고 재정 건전성이 취약한 편이라 미국 금리 인상, 중국 증시 급락 등 글로벌 경제 변수가 요동치면 급등락 장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 또 환율의 출렁임에 따라서 큰 손실을 입을 수도 있다. 직접 투자를 할 때는 국내 중개 증권사의 비싼 수수료도 고려해야 한다.
2.
국내 증시에 상장하려는 부실 외국 기업
2007년 8년 중국 음향기기 제조회사인 3노드디지탈그룹유한공사를 시작으로 국내 증시에서 해외기업 상장이 본격화했다. 하지만 2011년 ‘고섬 사태’가 터진 후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중국 섬유회사인 고섬이 국내 증시 상장 두 달 만에 1000억 원대 분식회계가 적발돼 거래 정지됐기 때문이다. 사태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고섬 측의 불성실한 태도도 중국계 회사에 대한 투자자 불신을 키웠다.
법조계 관계자는 “국내 증시 상장을 위해서는 회사 정관을 국내법에 맞게 완전히 뜯어고쳐야 하는 만큼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롭다는 평가를 받는다”며 “고섬 사태 이후 상장된 회사들은 충분히 신뢰할 만하다”고 말했다.
3.
한국가스공사의 해외채권 금리는 브렉시트 이전 대비 오히려 낮아졌다. 일부 은행은 단기채 조달금리가 리보(런던 은행간 금리) 수준까지 떨어져 브렉시트 반사효과로 한국 채권이 ‘준(準)안전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4.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속한 자민당이 참의원 선거에서 승리함에 따라 경기부양을 위해 재정을 과감히 투입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5.
네덜란드 헤이그 상설중재재판소(PCA)가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에 대해 “법적 근거가 없다”고 만장일치로 판결함에 따라 중국과 미국 대립이 고조될 것이라는 점도 잠복된 불안요인이다.
중국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RCEP 협상에 일본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소속 국가들도 참여하고 있지만, 일본은 남중국해 문제에서 점점 더 분명하게 중국과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고, 아세안 국가들 사이에서도 필리핀과 같이 중국의 남중국해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대 목소리를 내는 나라들과 그렇지 않은 나라들 사이의 입장차이가 커지면서 RCEP 협상에 대한 적극성에도 차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5월 미 상무부에서 중국산 냉연강판에 부과한 반덤핑 관세율 1이 지난 3월 예비판정 때의 약 2배인 522%로 높아진 점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침해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중국 휴대전화업체 화웨이는 이달 초 미국 텍사스 주에서 미국 통신회사 T모바일을 상대로 이동통신기술 특허침해 소송을 냈고, '바이리'라는 이름의 중국 휴대전화업체는 자국 내에서 미국 애플사의 '아이폰'이 자신들의 디자인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올해 말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한 지 15년이 지나면 중국에 시장경제국가 지위를 부여할지에 대해 미국과 중국 사이의 기싸움이 더 거세질 전망
6.
최근 2주간 영업이익 추정치 개선이 뚜렷한 업종은 에너지 화학 운송 소프트웨어 유틸리티 생활용품 반도체 등이다.
7.
정부는 13일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AHHD) 배치지역을 경북 성주읍 성산리의 공군 방공기지인 성산포대로 최종 확정했다.
군 당국은 사드가 영남권에 배치되면 인구 밀집지인 수도권 방어가 취약하다는 논란을 불식하기 위해 신형 PAC-3 패트리엇 미사일 포대를 수도권에 증강 배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는 최대한 신속하게 사드 기지를 건설, 늦어도 내년 말에는 한반도에서 사드를 실전 운용한다는 계획이다.
허나 성주읍 주민들은 모두 결사 반대를 하고 있다.
- 외국의 특정제품이 국내가격보다 싸게 수입돼 관련산업이 타격을 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각 국은 관련 수입품에 대해 관세부과 등을 통한 반덤핑 규제를 실시하고 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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