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11

금일의 지수

 

미국

나스닥지수:4,956.76 +1.64%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18,146.74 +1.40%

 

S&P500 지수:2,129.90 +1.53%

 

 

한국

코스피 지수:

 

코스닥 지수:

 

* 닛케이, 중국, 유럽 지수 매일 눈 체킹

 

환율

달러/원:1,149.71

 

달러/엔:100.68 +0.08%

 

* 달러/위안, 달러/유로 매일 눈 체킹 

유가

WTI,두바이유,브렌트유

:44~46달러  -0.4% ~ -0.9%

 

 

금/달러:1,372.85 +1.06%

 

 

 

 

당일의 주요 이슈

:

사건

1.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내 제조업체 매출액은 지난 2014년 -1.9%로 1961년 통계작성 이후 처음으로 역성장했다. 지난해는 매출액은 -4.2%로 역성장이 확대됐다.

2.

연초 북한 핵실험으로 사드 배치 문제가 처음 불거졌을 당시 중국계 자금은 3개월간 약 1조2000억원의 순매도를 보였다

3.

LG전자도 H&A본부(가전 및 에어솔루션)와 HE본부(TV사업)가 2분기 호실적을 이끌었다.

4.

지난 1개월간 영업이익 컨센서스(평균 추정치)가 상승한 섹터는 반도체, 에너지, 증권, 화학 등이다.

5.

올해는 코스피 배당수익률이 국고채 3년물 금리와 정기예금 금리를 상회하기 시작한 첫 해

6.

8일 사드(THAAD)의 주한미군 배치 결정 소식이 전해진 이후 국내 주식 시장에서 화장품과 카지노 등 중국 소비 관련주가 급락했다.

역사

1.

이미 20년 전 선진국 클럽으로 분류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도 가입했다.

2.

2015년 기준 한국의 중국 수출 비중은 26%에 달했다. 북미, 유럽 지역을 합한 비중이다. 국가별 비중에서는 2위 미국(13%)을 두배 차이로 앞서고 있다.

의견

한국형 일본화

“우리 경제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일본만큼 성장하지 못한 상황에서 서서히 활력을 잃고 망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본처럼 단기간에 부동산 버블이 생기지 않았지만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고, 저출산으로 고령화 속도는 일본보다 훨씬 빠른 편

 “일본이 침체를 겪기 전 국내총생산(GDP)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8% 수준이었는데 현재 우리나라는 절반에 육박한다”며 “일본보다 5배 가량 대외리스크에 더 노출된 것으로 볼 수 있다”

2.

사드배치

-대중국 무역수지 비중이 높은 화학(100% 상회), 생활융품(70% 육박), IT(30% 수준) 업종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다른) 이미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국의 보호무역이 확산되고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악재로 보기는 어렵다. 

3.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국내 배치 결정 등으로 증시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2분기 실적 모멘텀과 높은 배당성향이 향후 핵심적인 투자지표로 주목받고 있다.

4.

실적 발표 이후에는 배당성향을 확대하는 기업들도 있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유안타증권은 올해 기준금리의 3배가 넘는 배당수익률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천일고속, 네오티스, 화성, 정상제이엘에스, 부국증권, 인포바인 등을 꼽았다. 

결과/이번주

실적 ·수급 ·가격메리트 보유한 소프트웨어 업종이나 정보기술(IT) ·건강관리(헬스케어) 업종이 관심 업종으로 거론됐다.

이번주는 오는 11일 이마트를 시작으로 12일 삼성엔지니어링, 13일 KT&G, 15일 POSCO와 LG화학 미래에셋대우가 2.4분기 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다.

이번주에는 옵션 만기가 예정  14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