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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STOCK/시 황market conditions

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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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의 지수

 

미국 

나스닥지수: 4,988.64 +0.64%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18,226.93 +0.44%

  

S&P500 지수:2,137.16 +0.34%

 

 

한국

코스피 지수:1,991.23 상승 2.69 (+0.14%)

 

코스닥 지수:699.40 상승 2.15 (+0.31%)

 

* 닛케이, 중국, 유럽 지수 매일 눈 체킹

 

환율

달러/원:1,149.80 +0.27%

 

달러/엔:103.02 +0.19%

 

* 달러/위안, 달러/유로 매일 눈 체킹 


유가

WTI,두바이유,브렌트유

:44~46달러 0.2~0.7% 상승

 

 

금/달러:1,357.85 +0.09%

 

 

 

 

당일의 주요 이슈

:

사건.

1.

DAX지수 상승 폭이 상대적으로 컸던 이유

티센크루프가 인도 타타스틸과 합작 법인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


2.

영국의 새 총리가 오는 13일 취임할 것이란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

EU 탈퇴파인 안드레아 레드섬 에너지차관이 경선을 포기하기로 하면서 테레사 메이 내무장관이 사실상 다음 총리로 확정됐다. 이 소식을 접한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오는 13일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3.

국제 유가는 올 2월 배럴당 20달러 중반까지 하락했다가 글로벌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분위기가 살아나면서 단기간에 95% 급등했다. 배럴당 50달러를 넘어서면서 고비를 맞았고, 브렉시트 충격이 추가 상승에 급브레이크를 걸었다.


지난 10여 년간 국제 유가 추이를 보면 매년 6월쯤 고점(高點)을 형성한 뒤 하반기엔 값이 내려갔기 때문에 최근 유가 하락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006년 이후 국제 유가의 월별 가격 추이를 따져보면, 미국 드라이빙 시즌(4~9월)의 수요 증대 효과가 6월을 정점으로 감소하곤 했다"고 말했다.


4.

통상 하반기는 IT 기업 생산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계절적 성수기'다.


5.

하반기 애플의 신제품인 '아이폰 7'이 출시되는 만큼 정면 대결이 불가피하다.


6.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참의원 선거 승리 직후 경제종합대책을 8월 초까지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를 위한 추경 예산안은 9월 임시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추가 경기 부양책은 10조엔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공공사업 등 사용처를 한정하는 건설 국채를 2012년 이후 4년 만에 발행, 재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7.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와 피치 기준으로 한국의 신용등급은 일본을 앞선다.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3699억달러에 달해 충분한 수준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1.388%로 일본(-0.288%)은 물론이고 미국(1.361%)이나 이탈리아(1.19%)보다 높다.


전 세계에서 소버린 리스크(채무상환 불이행 위험)가 낮으면서 금리가 높은 곳은 한국이 거의 유일하다


8.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5일 보유하고 있던 현대해상의 주식 90만6966주(지분율 1.02%)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국민연금의 현대해상 지분율은 5.57%에서 4.55%로 감소했다. 


저금리 기조인데

 채권투자 비중이 큰 보험사는 악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보험업계의 새로운 회계기준 IFRS4 2단계 도입을 앞두고 보험사 투자심리는 더욱 위축되고 있다. 


오는 2020년 도입 예정인 IFRS4 2단계는 ‘보험부채의 시가평가’를 골자로 하는 제도다. 보험계약으로부터 발생할 미래의 현금흐름을 현재가치로 바꿔 책임준비금 추가 적립 여부를 평가한다는 내용인데, 저금리 기조의 현 상황에선 고금리 상품을 많이 보유한 보험사일수록 부채가 급증하게 된다. 


즉, 부채가 늘어나고, 그만큼 자본확충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는 뜻이다. 실제 보험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IFRS4 2단계가 도입되면 생명보험·손해보험사의 가용자본은 89조원에서 43조원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의견

하반기에는 경기 민감주인 화학·철강과 함께 실적이 개선되고 있는 IT 종목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국제 유가가 하락한 것은 캐나다가 산불 피해를 거의 대부분 복구하면서 원유 생산을 본격 재개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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