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8

금일의 지수

 

미국

나스닥지수:4,876.81 +0.36%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17,895.88 -0.13%

 

S&P500 지수:2,097.90 -0.09%

 

 

한국

코스피 지수:

 

코스닥 지수:

 

* 닛케이, 중국, 유럽 지수 매일 눈 체킹

 

환율

달러/원:1,158.50 +0.34%

 

달러/엔:100.89 +0.11%

 

* 달러/위안, 달러/유로 매일 눈 체킹 

유가

WTI,두바이유,브렌트유

:45~46 달러 

 

 

금/달러:1,357.95 -0.31%

 

 

 

 

당일의 주요 이슈

:

사건 

1.

유럽 증시가 국제 유가 급락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지연과 고용지표 상승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국제 금값이 차익 실현 매물과 경기지표 호조 영향으로 나흘 만에 하락했다. 

2.

종합 건축자재 기업 한화L&C가 가구 브랜드 '큐치네'(Q'cine)를 선보이며 국내 가구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지 2개월 만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주목된다. 

한화L&C는 1인 가구의 셀프 인테리어, 오래된 아파트나 주택을 고쳐 시작하는 신혼부부들의 리모델링 수요가 지속 증가하면서 가구시장이 높은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 

한샘, 리바트, 에넥스 등 국내 4대 메이저 가구업체들과 견줘도 손색없는 수준이다.

평범한 가구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제품 '홈비 세이프티 박스'는 한화L&C만의 비밀 병기다.

3.

국내 레미콘업계 2위인 삼표가 상장을 위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

삼표는 국내 레미콘 2위 업체다.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은 차입금을 갚아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데 쓸 계획이다. 삼표는 지난해 시멘트와 레미콘 사업의 수직계열화를 이루기 위해 동양시멘트를 인수했다. 인수 과정에서 삼표가 2513억원, 산업은행이 조성한 사모펀드(PEF)가 1430억원을 내고 4000억원가량은 금융권에서 빌렸다.

이에 따라 삼표의 부채비율은 2014년 말 15.27%에서 지난해 말 89.69%로 늘었다.

4.

고용조사업체인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도 지난달 미국의 민간 신규고용자 수가 17만200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5.

실제 인민은행은 외국계 은행들이 위안화 평가절하에 베팅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이미 8월부터 외국계 은행에 대해 선물환거래 포지션의 20%를 지급준비금으로 예치토록 하는 장치를 마련해뒀다.

6.

최근 유가 안정에 따른 화학업종의 2분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치가 상향됐다. PE 스프레드가 2주 연속 상승함에 따라 바닥권 확인 구간으로 인식됐다. 나프타(naphtha)가격 하락에 따른 석유 화학제품 원가 하락 진행으로 2분기 실적 개선에 긍정적일 전망이다.

(대한유화, 금호석유, 롯데케미칼, 휴켐스, lg화학, 한화케미칼)

7.

이탈리아의 은행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반응이 없었다는 점이다. 이미 이탈리아 정부는 400억유로의 구제금융 예산을 확보했고, 유럽연합(EU)은 1500억유로의 유동성 공급 계획을 승인해둔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사태의 본질은 금융이 아닌 정치리스크다.

8.

엔화는 올해 가장 확실한 방향성(강세)을 보이고 있는 자산이다. 엔화 강세로 일본의 12개월 주당순이익(EPS)는 지속 하향되고 있고, 전년대비 증감률도 빠르게 하락중이다. 반면 일본과 수출 경합도가 높은 한국은 전세계에서 EPS 전망치 상향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국가 중 하나다.

9.

한미 싸드배치 확정

싸드배치 수혜주

방위 산업주 강세

쌍용정보통신

빅텍

비츠로시스

에이스테크

비츠로테크

포메탈

LIG넥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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