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원 1,145.89원 상승
달러/엔 104.12엔 보합
달러/위안 6.7655위안 하락
100엔/원 1,100.59원 상승
100엔/위안 6.4984위안 상승
유로/달러 1.1056달러 상승
유로/원 1,266.82원 상승
파운드/유로 1.1073유로 하락
파운드/달러 1.2242달러 보합
파운드/원 1,402.77원 상승
(구글)
다우존스
:18,037.10105.32 (0.58%)
S&P 500
:2,111.72 -14.43 (-0.68%)
나스닥
:5,153.5835.56 (0.69%)
FTSE 100
:6,917.1437.08 (0.53%)
Euro Stoxx 50
:3,017.8037.45 (1.23%)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미국3대지수 2시 20분 반등 하였으나 결국 하락 마감 / 통신서비스, 유틸리티 업종 큰 하락, 에너지업종 상승마감 /스탠다드 차타드 실적 실망으로 유럽주 하락영향
(네이버)
WTI:19센트(0.4%) 내린 배럴당 46.67달러
두바이유:48.98달러 전일대비하락 0.05(-0.10%)
브렌트유: 45센트(0.9%) 낮아진 배럴당 48.16달러
이란과 이라크는 나름의 논리를 내세우며 감산에 동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다른 회원국들도 감산폭을 최소화하려고 치열한 머리싸움을 했다.
이에 따라 이번 달 30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정례회의에서 결론을 낼 것이라는 기대는 약해지고 있다.
다만 산유국들이 OPEC 정례회의 이전에 다시 한번 회동해 세부 방안을 논의하기로 한 만큼 감산 기대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달러인덱스
: 0.61% 떨어진 97.76
오늘아침
금값:14.9달러(1.2%) 급등한 1288달러를 기록했다.
은값: 62.2센트(3.5%) 급등한 18.418달러
장끝나고 하루 시황
코스피
:28.45포인트(1.42%) 내린 1978.94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220억원 순매도
기관 1478억원 순매수
개인 1301억원 순매도
94개 종목이 상승
754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20.32포인트(3.24%) 하락한 606.06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328억원 순매도
기관 310억원 순매수
개인 20억원 순매도
103개 종목이 상승
1035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12월물은 3.35포인트(1.31%) 내린 253.15로 마감했다.
외국인 9968계약 순매도
기관 6138계약 순매수
개인 3734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9.9원 오른 1149.8원을 기록했다.
상해종합지수
:3,102.73 전일대비 하락 19.70 (-0.63%)
니케이225지수
:17,134.68 전일대비 하락 307.72 (-1.76%)
당일의 주요 이슈
:
이날 달러 가치는 미국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약세를 보였다. 이날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선이 유력시되던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지지율은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이메일 스캔들’재수사 방침을 밝힌 이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와 ABC뉴스가 공동으로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가 역전해 클린턴을 약 1%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고, 리얼클리어폴의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클린턴이 여전히 앞서고는 있으나 트럼프와의 지지율 격차가 2주 전 7%포인트에서 2.2%포인트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의 지지율은 46%, 클린턴 후보의 지지율은 45%로 조사됐다.
여론조사는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됐고 응답자는 1128명이었다. 자유당의 게리 존슨과 녹색당의 질 스타인 후보의 지지율은 각각 3%와 2%였다.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멕시코 페소는 달러에 대해 1.8% 급락했다.
"역사적으로 미 달러는 보호무역주의 이후 유로와 엔에 대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엔은 일본은행의 정책 유보 결정에 아시아 시장에서 소폭 하락했다가 0.8% 상승세(달러당 103.95엔)로 돌아섰다.
최근 '문재인 테마주' 대열에 합류한 DSR[155660], DSR제강[069730] 주가가 2일 코스피 지수의 급락(-1.42%)에도 여봐란듯이 급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DSR는 상한가인 7천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보통주 가운데 종가 기준으로 거래제한폭까지 오른 건 이 종목이 유일했다.
DSR의 최대 주주(31.75%)인 DSR제강 역시 장중 한때 거래제한폭(26.85%)까지 뛴 1만300원을 찍었다가 15.15% 급등세로 장을 마감했다.
DSR는 끈과 로프를 만드는 업체로, 홍하종 DSR제강 대표이사가 2대 주주(8.62%)다. DSR제강은 철강선을 만드는 회사인데 역시 홍씨가 최대주주(26.9%)다.
두 회사는 홍씨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경남고 동문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문재인 테마주'로 묶이며 주가가 고공비행했다.
홍씨는 미국 위스콘신대학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는 이유로 같은 대학원을 나온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 관련 주로도 분류된 상태다.
최순실씨와 연관된 미르와 K스포츠 기금을 출연한 삼성그룹, SK그룹, 롯데그룹, CJ그룹 등의 계열사 주가도 줄줄이 떨어져 증시의 하락폭을 키웠다.
CJE&M 주가는 전날보다 7.72%, 지주회사인 CJ 주가는 4.39% 떨어졌다. 다른 계열사의 주가 하락폭을 살펴보면 CJ씨푸드(-4.81%), CJCGV(-3.54%), CJ대한통운(-2.43%), CJ오쇼핑(-2.01%), CJ제일제당(-1.60%) 등이다.
최순실 게이트에 간접적으로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포스코(-1.68%)와 KT(-0.30%) 주가도 전날보다 떨어졌다.
'공포지수'라고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 지수도 전날보다 16.63% 오른 17.25포인트를 기록하며 4개월 래 최고치까지 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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