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8

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원  1,141.64원 하락

달러/엔  104.49엔 상승

달러/위안  6.7747위안 상승

100엔/원  1,092.56원 하락

100엔/위안  6.4835위안 하락

유로/달러  1.1047달러 보합

유로/원  1,261.14원 하락

파운드/유로  1.1223유로 보합

파운드/달러  1.2399달러 하락

파운드/원 1,415.40원 하락

(구글)

다우존스

:18,259.60371.32 (2.08%)

S&P 500

:2,131.5246.34 (2.22%)

나스닥

:5,166.17119.80 (2.37%)

FTSE 100

:6,806.90113.64 (1.70%)

Euro Stoxx 50

:3,009.2854.75 (1.85%)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전 업종과 지수 상승

(네이버)

WTI: 0.82달러(1.9%) 상승한 배럴당 44.89달러

두바이유:

브렌트유:68센트(1.49%) 상승한 배럴당 46.26달러

달러인덱스

:0.40% 오른 97.73을 나타내고 있다.

오늘아침 

금값:1,278.30달러 전일대비 하락 25.00 (-1.92%)

은값:18.12달러 전일대비 하락 0.22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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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끝나고 하루 시황

코스피

:5.80포인트(0.29%) 오른 2003.38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554억원 순매도

기관 126억원 순매수

개인 185억원 순매수

493개 종목이 상승

310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2.02포인트(0.32%) 상승한 624.19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653억원 순매도

기관 587억원 순매수

개인 30억원 순매수

 

572개 종목이 상승

502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12월물은 0.85포인트(0.33%) 오른 256.00으로 마감했다.

외국인 435계약 순매수

기관 1038계약 순매수

개인 1039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8.1원 내린 1135.0원을 기록했다.

상해종합지수

:3,147.89 전일대비 상승 14.55 (+0.46%)

니케이225지수

:17,171.38 전일대비 하락 5.83 (-0.03%)

 

당일의 주요 이슈

: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알제리의 원유 감산 합의 이행 의지를 재확인한 가운데 미국 원유재고가 줄었다는 소식이 유가를 올렸다. 

이날 모하메드 바르킨도 OPEC 사무총장은 아부다비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OPEC은 지난 9월의 알제리합의를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국 원유 저장 허브인 오클라호마주 쿠싱의 지난주 원유재고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원유 현물인도 지점인 오클라호마 커싱 지역에서의 지진 발생으로 일부 송유관이 일시 폐쇄될 가능성도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RBC측은 “국제 유가가 단기 약세를 보인 후 다시 회복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번엔 OPEC이 감산 합의에 성공할 것이라는 게 RBC의 의견이다. 특히 이라크가 증산에 나서더라도 베네수엘라의 감산 폭이 커 상쇄될 것이란 의견도 내놨다. RBC측은 따라서 국제 유가가 단기 약세 후 최고 60달러 수준 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멕시코 페소화는 2% 이상 급등했다. 

미 대선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후 2시 딕스빌 노치에서 시작됐으며 50개주 전체 투표는 9일 오후 2시에 마감된다. 투표 마감과 함께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는데 9일 오전 일부 경합주의 결과 발표로 당선자의 윤곽이 나타날 전망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1,644,000원 상승4000 0.2%)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한 끝에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0.24% 오른 164만4000원으로 마감했다. 사흘째 상승이다. 이날 오전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정유라 특혜지원 의혹’과 관련해 삼성 서초사옥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현대차가 1.09% 올라 보합으로 장을 마친 SK하이닉스 (41,500원 보합0 0.0%)를 제치고 시가총액 상위 2위 종목에 올라섰다

BGF리테일 (186,000원 상승4000 2.2%)이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와 무상증자 결정에 2.20% 상승했다. BGF리테일은 지난 3분기 매출액이 1조3722억원, 영업이익 71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3.8%, 30.9% 늘었다고 7일 공시했다. 또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발표했다. 

경동나비엔 (48,850원 상승8250 -14.4%)이 부진한 3분기 실적발표로 14.45% 급락했다. 경동나비엔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1.6% 증가한 7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103억원을 30% 정도 밑도는 수치다. 

힐러리 테마주로 분류된 인디에프 (4,000원 상승95 2.4%)가 2.43% 올라 나흘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앞서 뉴욕타임즈는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가 국무장관 시절 비서실장이었던 셰릴 밀스가 2012년 인디에프의 모회사 세아상역이 아이티로 진출하는데 도움을 줬다고 전한 바 있다. 인디에프는 장중 4645원을 기록하며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보톡스 균주’ 갈등을 겪고 있는 메디톡스 (369,200원 상승17200 4.9%)와 휴젤이 각각 4.89%, 7.77% 동반 상승했다.

산업은행의 구조조정 자회사 매물이자 유암코(연합자산관리)의 구조조정기업 1호인 오리엔탈정공 (2,415원 상승465 23.9%)이 9일 매각 공고를 낸다는 소식에 23.85% 급등 마감했다. 

IB(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오리엔탈정공 (2,415원 상승465 23.9%)의 공개입찰 매각 주관사인 삼정KPMG와 산업은행 M&A(인수 합병)실은 다음날 매각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인수자 찾기에 돌입한다. 인수의향서(LOI) 접수는 이달 말일까지다. 본입찰 마감일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3~4주 간의 예비실사 기간을 거쳐 다음 달 말에는 본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2대주주 국민연금은 지난 2일 ‘통합 미래에셋대우’의 합병안에 조건부 반대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

국민연금은 지난 4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불참석 기권한 상태이며 오는 17일 두 회사의 주가를 보며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이밖에 일부 소액주주와 기관들 역시 주식매수청구권을 대거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가가 현재 수준을 유지하거나 더 악화될 경우 두 회사가 주식 매수를 위해 마련해야 하는 비용은 약 1조2천억원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와 관련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발생할 수 있는 비용은 기존 보유현금과 차입금으로 충분히 조달 가능한 상황”이라며 “최근 주요 임원들도 자사주 매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책임경영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