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01

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원  1,144.31원 하락

달러/엔  104.79엔 보합

달러/위안  6.7786위안 상승

100엔/원  1,092.06원 하락

100엔/위안  6.4690위안 상승

유로/달러  1.0974달러 보합

유로/원  1,255.77원 하락

파운드/유로  1.1157유로 상승

파운드/달러  1.2244달러 상승

파운드/원  1,401.12원 상승

(구글)

다우존스

:18,142.4218.77 (0.10%)

S&P 500

:2,126.15 -0.26 (-0.01%)

나스닥

:5,189.130.97 (0.02%)

FTSE 100

:6,954.2242.04 (0.60%)

Euro Stoxx 50

:3,061.1418.10 (0.59%)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눈의 뜨는 시황 X

(네이버)

WTI:1.84달러(3.8%) 떨어진 배럴당 46.86달러

두바이유:49.03 전일대비하락 0.03(-0.06%)

브렌트유:1.43달러(2.9%) 하락한 배럴당 48.28달러

달러인덱스

:0.06% 오른 98.40을 나타냈다.

오늘아침 

금값:온스당 2.5달러(0.2%) 하락한 1274.30달러

은값: 온스당 4센트(0.3%) 오른 17.84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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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끝나고 하루 시황

코스피

:0.80포인트(0.04%) 내린 2007.39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140억원 순매수

기관 668억원 순매수

개인 920억원 순매도

399개 종목이 상승

416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3.89포인트(0.62%) 올라 628.67을 기록중이다. 

외국인 560억원 순매수

기관 283억원 순매수

개인 825억원 순매도

 

581개 종목이 상승

506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12월물은 256.50으로 보합 마감했다.

외국인 3381계약 순매도

기관 3441계약 순매수

개인 12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4.6원 내린 1139.9원을 기록했다.

상해종합지수

:3,122.44 전일대비 상승 21.94 (+0.71%)

니케이225지수

:17,442.40 전일대비 상승 17.38 (+0.10%)

당일의 주요 이슈

:

지난 28∼29일 오스트리아 빈의 석유수출국기구(OPEC) 본부에서 열린 산유국 회의가 성과 없이 끝나면서, 산유국들의 유가 부양을 위한 실제적 감산이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OPEC 14개 회원국과 비회원 6개국은 국가별 생산량 쿼터를 정하기 위해 테이블에 앉았지만 결론 없이 회의를 마쳤다.

올해 초 국제사회의 제재에서 벗어나 생산량을 늘려온 이란은 하루 생산량을 지금보다 40만 배럴 많은 420만 배럴까지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라크는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와 싸울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감산할 수 없다는 논리를 펼쳤다.이란과 이라크가 감산 예외 요청을 함에 따라 감산량 할당분이 커진 다른 국가들 사이에서도 불만의 목소리가 나왔다. 

11월 30일 열리는 OPEC 정례회의에서 애초 기대처럼 최종 감산 결정이 이뤄지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됐다. 

일본 국채 수익률의 하락세도 달러를 끌어 올리는 동인으로 작용했다. 

잘리누스 전략가는 미국의 높은 국채 수익률이 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의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0.049%를 기록해 미국 10년물의 1.836%과 비교해 크게 낮다.

특히 클린턴이 이기면 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12월 금리를 인상하기에 더욱 수월할 수 있다. 반면 트럼프의 승리는 미국의 외교, 국제무역, 미국 경제에 막대한 불확실성을 줄 것이라고 시장은 평가한다. 

이날 미증시는 대형 M&A 소식과 소비지출 증가 영향으로 상승 출발했다. 하지만 국제 유가가 3% 가까이 급락했고 미 연방수사국(FBI)의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의 'e메일 스캔들'에 대한 재조사에 따른 불안감이 맞물리면서 하락 반전했다. 

에너지 업종이 1.15% 급락하며 하락을 주도한 반면 유틸리티와 부동산 업종은 각각 1.98%와 1.38% 상승했다. 

1,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이후 기대감이 투영됐던 3분기, 4분기 실적이 지속적으로 하향조정되면서 투자심리를 훼손하고 있다”며 “정치 불확실성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기에 단기적으로 전환점을 찾기는 쉽지 않겠지만 하락폭이 크지는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