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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STOCK/시 황market conditions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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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 1,147.54원 상승

달러/  104.60엔 하락

달러/위안  6.7431위안 하락



100엔/ 1,097.24원 상승

100엔/위안  6.4474위안 보합


유로/달러  1.0988달러 보합

유로/원  1,260.92원 상승


파운드/유로  1.1095유로 하락

파운드/달러  1.2191달러 보합

파운드/원  1,398.97원 상승




(구글)

다우존스

:18,161.19Price decrease8.49 (0.05%)


S&P 500

:2,126.41Price decrease6.63 (0.31%)


나스닥

:5,190.10Price decrease25.87 (0.50%)


FTSE 100

:6,996.26Price increase9.69 (0.14%)


Euro Stoxx 50

:3,079.24Price decrease5.93 (0.19%)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헬스케어 섹터 급락




(네이버)

WTI:48.70 전일대비하락 1.02(-2.05%)

두바이유:49.03 전일대비하락 0.03(-0.06%)

브렌트유:49.71 전일대비하락 0.76(-1.51%)


달러인덱스

:98.34 전일대비 하락 0.53 (-0.54%)


오늘아침 

금값:1,275.50 전일대비 상승 7.30 (+0.58%)



은값:17.60 전일대비 상승 0.02 (+0.11%)






-----------------

장끝나고 하루 시황


스피

: 11.23포인트(0.56%) 내린 2008.19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87억원 순매수

기관 1308억원 순매수

개인 1427억원 순매도


176개 종목이 상승

661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15.49포인트(2.42%) 내린 624.68로 마감했다. 

외국인 14억원 순매수

기관 99억원 순매수

개인 187억원 순매도

 

155개 종목이 상승

974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12월물은 0.65포인트(0.25%) 내린 256.50으로 마감했다.

외국인 1272계약 순매수

기관 1750계약 순매도

개인 490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0.4원 내린 1144.5원으로 장을 마쳤다.




상해종합지수

:3,100.49 전일대비 하락 3.78 (-0.12%)


니케이225지수

:17,425.02 전일대비 하락 21.39 (-0.12%)

 



당일의 주요 이슈

:

특히 힐러리 e메일에 대한 FBI의 재수사 방침이 미국 대선 정국의 막판 변수로 크게 부각되면서 적어도 11월8일(이하 미국시각) 대선 때 까지 금과 달러가치가 어떤 상호작용을 할 것인지가 크게 주목받을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이번 주엔 미국증시와 미국 달러가치 흐름, 그리고 국제 금값 흐름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그간 위험자산을 대표하는 미국증시가 불안할 때 금값이 오른 적이 많다는 점, 그리고 미국 달러와 국제 금값은 똑같은 안전자산임에도 단기적으론 상극관계에 있었다는 점이 이같은 변동성 우려를 자극하고 있다.




달러 강세가 장기화할 경우 ‘원·달러 환율 상승→외국인 환차손 우려 확대→외국인 순매도→지수 하락’의 악순환을 다시 겪을 수 있다는 걱정이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런 악순환이 코스피 상승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실제로 과거 주요 글로벌 이벤트에 달러가 강세로 돌아설 때마다 외국인들은 주식을 팔며 지수를 하락세로 이끌었다. 



12월14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올릴 확률은 종전의 50%에서 70%로 상승했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 7월 1.43%까지 하락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5개월 만에 최고치인 1.859%까지 올랐다.



특히 지속적인 달러 강세는 외국인의 국내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달러가 단기적 강세를 보일 때에는 싼값에 국내 주식을 매입할 수 있어 증시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달러 강세가 계속 이어질 경우 상황은 달라진다. 외국인들이 국내 원화 투자자산을 팔아 달러로 바꿀 때 지속적인 달러 강세는 상당한 환차손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결국 미국의 금리 인상기와 맞물려 달러 강세가 지속될 경우 외국인들은 환차손 방지를 위해 순매도를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을 언급하며 ‘버냉키 쇼크’가 발생한 2013년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원·달러 환율은 1,132원에서 1,165원으로 3% 가까이 뛰었고 코스피도 2,000선이 깨지며 이후 1,800~1,900선 사이의 좁은 박스권으로 내려앉았다. 이 기간 외국인은 5조4,901억원의 국내 주식을 팔았다. 조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과 코스피는 서로 반대로 움직이는 음의 상관관계가 상당히 강한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며 “요즘처럼 수급을 외국인이 이끌고 있는 상황에서 환율 상승은 외국인의 수급에 부담을 줘 증시에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상재 유진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도 “달러 강세는 수출 대기업 효과보다 국내를 포함한 신흥국 증시 전반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더 컸다”고 말했다.



 국내 증시 전문가들은 달러 강세에 오히려 안정적인 이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조선·철강·화학·반도체·전자 등의 수출 주도주를 중심으로 투자전략을 짜야 한다고 권했다. 대신증권은 SK하이닉스·현대차·기아차·삼성전자·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OCI·현대글로비스·롯데케미칼·LG화학·세아베스틸 등을 달러 강세 시장 포트폴리오에 담았다. 또 영원무역·한세실업처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의류를 수출하고 결제를 달러로 하는 업체들도 주목받고 있다. 김재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환율 상승에 따라 영업 이익이 개선되는 수출주에 관심을 가지되 순이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외화부채 비중이 높은 종목은 제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확대로 채권금리가 상승세인 것이 중소형주, 성장주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번주 주요국들의 통화정책 회의가 연이어 예정된 만큼 환율, 채권금리 변동성 확대로 지수 하락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업종 대부분이 약세로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 지수의 낙폭이 크다.


양호한 실적전망과 금리인상에 따른 순이자마진 개선 가능성 확대로 은행주가 강세다. 우리은행 KB금융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신한지주 등이 상승마감했다. 



한진해운 (998원 상승198 24.8%)이 정부의 6조5000억원 규모 해운사 선박확보 지원금융 제공 소식에 24.75% 급등했다. 선박투자사인 코리아01호 (1,380원 상승275 24.9%) 코리아02호 코리아03호 코리아04호 등이 12~24%대로 급등 마감했다. 


이날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글로벌 해운산업 동향에 맞춰 선사들이 경쟁력 있는 선박을 확보할 수 있도록 총 6조5000억원가량의 금융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선사와 화주가 선박을 공동 발주해 화물을 수송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확산해 물동량을 확보하고 항만 경쟁력을 강화해 환적물량도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DSR제강 (8,480원 상승1950 29.9%)이 정치 테마주로 편입되면서 상한가로 장을 마쳤으며 DSR도 25.71% 상승 마감했다. DSR과 DSR제강 최대주주인 홍하종 DSR제강 대표이사가 문재인 더블어민주당 전 대표와 같은 경남고 출신인데다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과 미국 위스콘신대 동문이라는 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홍 대표는 위스콘신대학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썬텍 (3,405원 상승70 2.1%)이 포스코와의 124억원 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2.10% 상승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레임덕 우려로 정치 테마주가 재빠르게 움직였다. 유승민 의원 테마주인 삼일기업공사가 10.45% 급등, 전일 11%대 상승에 이어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의 테마주로 분류되는 디지특조선이 13.03%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을 이끌어온 제약·바이오주, 화장품주 등의 실적 안정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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