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STOCK/시 황market conditions

2016/11/04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 1,144.40원 하락

달러/  102.95엔 하락

달러/위안  6.7643위안 상승



100엔/ 1,111.57원 상승

100엔/위안  6.5703위안 상승


유로/달러  1.1106달러 상승

유로/원  1,270.95원 하락


파운드/유로  1.1223유로 상승

파운드/달러  1.2464달러 상승

파운드/원  1,426.40원 상승




(구글)

다우존스

:17,930.67Price decrease28.97 (0.16%)


S&P 500

:2,088.66 -9.28 (-0.44%)


나스닥

:5,058.41Price decrease47.16 (0.92%)


FTSE 100

:6,790.51Price decrease54.91 (0.80%)


Euro Stoxx 50

:2,973.49Price decrease6.68 (0.22%)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대부분 섹터 혼조, 헬스케어 섹터 하락 / 전 지수 또한 대부분 하락세 / 나스닥, s&p500 8일 연속 하락 




(네이버)

WTI:44.66 전일대비하락 0.68(-1.50%)

두바이유:43.13 전일대비하락 0.49(-1.12%)

브렌트유:46.35 전일대비하락 0.51(-1.09%)


달러인덱스

:97.19 전일대비 하락 0.22 (-0.23%)


오늘아침 

금값:1,302.10 전일대비 하락 4.70 (-0.36%)


은값:18.38 전일대비 하락 0.28 (-1.48%)






-----------------

장끝나고 하루 시황


스피

: 1.78포인트(0.09%) 내린 1982.02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1916억원 순매도

기관 1928억원 순매수

개인 112억원 순매도


423개 종목이 상승

381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0.83포인트(0.14%) 상승한 610.82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221억원 순매도

기관 69억원 순매도

개인 421억원 순매수

 

642종목이 상승

439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12월물은 0.65포인트(0.26%) 내린 253.05를 기록했다.

외국인 733계약 순매도

기관 906계약 순매수

개인 146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3.8원 오른 1143.4원으로 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

:3,125.32 전일대비 하락 3.62 (-0.12%)


니케이225지수

:16,905.36 전일대비 하락 229.32 (-1.34%)

 



당일의 주요 이슈

:


비 OPEC 산유국 가운데 가장 많은 원유를 생산하는 러시아의 감산 참여 의사가 확인되면서 당시 국제유가는 급등했다. 하지만 러시아는 최근 입장을 바꿔 감산 합의에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오락가락 행보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가 원유 감산에 회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셰일오일의 빠른 생산 회복 때문이다. 러시아는 “셰일오일로 인해 산유량 감산 효과가 단명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러시아 정부는 향후 3년간 유가를 배럴당 40달러로 전망했다. 러시아가 유가를 낮게 예상하는 것은 과거 고유가를 전망하고 예산계획을 잡았다가 실패했던 ‘학습효과’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셰일오일 기업들과 치킨게임을 하며 저유가시대를 열었던 사우디아라비아는 최근 OPEC의 원유 생산량 감산에 합의 의사를 밝혔다. 이는 사우디의 국영석유회사 아람코 상장을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현재 사우디의 경제는 장기간의 저유가로 직격탄을 맞은 상태다. 외환보유액이 20% 넘게 떨어졌고, 175억 달러(약 19조7000억원) 규모의 달러화 표시 국채까지 발행하는 등 재정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사우디 정부의 가장 큰 정책 우선순위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 상장이다. 이르면 내년, 늦어도2018년까지 상장하고 지분 5%를 매각해 2조달러 규모의 국부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아람코 상장 전에배럴당 50달러를 상회하는 유가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OPEC 합산에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있으며, 석유장관을 비롯한 경제 관료들을 '젊은 피'로 교체하기도 했다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만약 이달 말께 OPEC 회원국들의 감산 합의가 실패로 끝날 경우 배럴당 40달러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국제 유가가 50달러대를 넘을 것이란 전망도 있다. 세계은행은 내년 국제 유가가 배럴당 55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존 베프스 세계은행 경제전문가는 “내년 유가 주도로 에너지 가격의 견고한 상승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로열 더치 셀BP는 내년 국제 유가를 50달러대 초반으로 전망하고 있다.





-마크 카니 영란은행 총재가 중도사임 방침을 철회한데다 이날엔 영국 런던 고등법원이 “브렉시트 협상 전에 의회 표결을 거쳐야 한다”고 판결한 것이 파운드화 가치를 치솟게 했다.


이같은 판결로 적어도 하드 브렉시트 우려(영국 행정부 주도의 과격한 유럽연합 탈퇴)는 완화된 것으로 여겨졌다. 나아가 이번 판결로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EC)와 영국 정부간 브렉시트 협상 절차가 늦어지는 것은 물론 브렉시트 관련 국민투표 결과가 의회에서 번복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마디로 이날엔 브렉시트 우려는 완화되고 미국 대선 우려는 커지는 상황에서 영국 파운드는 뛰고 미국 달러는 추락하는 모습이 연출된 하루였다.


미국 달러가 더 추락하자 달러 대비 유로화도 1.1109달러로 전날 보다 더 절상됐다.




-이날 파운드 가치는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영향으로 급등했다. 영란은행은 이날 공개한 분기 물가상승률 보고서에서 파운드 급락으로 인한 물가상승률이 지나치게 가속화할 경우 내년에 금리를 인상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영란은행은 “또 물가가 목표치인 2%를 넘어설 경우, 이를 용인할 수 있는 수준에 한계가 있다”고 전했다. 이날 영란은행은 정례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인 0.25%인 기준금리를 만장일치로 동결했다. 또 4350억 파운드인 자산매입 한도도 유지하기로 했다.


-영국 런던 고등법원은 영국 정부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EC)와 브렉시트 협상을 시작하는 리스본조약 50조 발동 전 의회 표결을 거쳐야 한다고 판결했다. 






미 대선에 대한 불안감으로 상승했던 금 가격이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이날 ABC 뉴스와 워싱턴포스트가 발표한 전국 여론조사에서 클린턴 47%, 트럼프 45% 지지율로 나타났다.




씽크마켓의 나임 애슬램 수석 애널리스트는 "영국 법원이 브렉시트 협상 시작 이전에 의회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결정하면서 주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버스에 올라탈 기회를 놓쳤다면 지금이 기회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박근혜 정부가 굴욕적인 위안부 합의에 이어 군사정보보호협정으로 일본에 선물보따리를 안겨주려고 하고 있다.


 


정부는 11월 1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어제 야3당 원내대표는 국민의당 요청으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중단’요구를 합의했다.


 


군사정보보호협정이 체결되면 한일 양국은 각종 군사정보를 직접적으로 공유할 수 있게 된다. 일본을 ‘전쟁 가능한 보통국가’로 날개를 달아주는 셈이다.


 


일본은 아직도 왜곡된 역사와 위안부 문제에 책임 있는 사죄조차 하지 않고 있다.


 


일본 군국주의 부활에 날개를 달아주는 한일정보보호협정 추진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지금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진실을 밝히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는 것을 거듭 촉구한다.




------------------------------------



보합으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한때 1976.57까지 떨어졌다가 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가 발표된 오전 10시30분께 낙폭을 축소, 약보합을 기록했으나 상승 전환에는 실패했다. 



앞서 한국갤럽이 실시한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 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5%를 기록, 역대 대통령 최저치를 경신했다. 11월 첫째주(1~3일) 주간집계 결과 박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12%포인트 하락했다. 부정률은 15%포인트 상승, 최고치인 89%를 기록했다. 이는 외환위기를 맞았던 김영삼 전 대통령의 지지율 6%를 하회하는 수치다. 



“1990년8월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하면서 전쟁이 발생한 6개월간 주가가 급락과 회복을 반복했는데 주가가 밀릴 때마다 ‘전쟁’을 주요 악재로 삼았듯이 정치적 이벤트가 장기화 되면 시장에 심리적 하락 압박을 가할 수 밖에 없다”며 “뒤이은 검찰 조사와 특검 등의 일정을 합치면 적어도 4개월이 소요될 텐데 이에 따른 행정 공백은 증시에 부담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피 시장의 거래대금은 3조42억원으로 연중 최저를 기록했다.



NAVER (789,000원 상승23000 -2.8%)가 페이스북 주가 하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우려로 2.96% 빠졌다. 



삼성물산 (147,500원 상승4500 -3.0%)이 2.83% 하락했다. 삼성전자의 자회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일 마감한 일반 공모 청약에서 43.34대의 1의 경쟁률을 기록, 비교적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2014년 상장한 제일모직은 일반 공모주 청약 마감 결과 19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SK의 대성산업가스 인수 추진설에 대성산업 (37,750원 상승8700 29.9%)과 대성합동지주 (37,750원 상승8700 29.9%)가 각각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SK의 대성산업가스 인수추진 보도에 대한 구체적 내용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쌍용양회 (16,400원 상승800 5.1%)가 물적분할 결정에 5.13% 강세다. 쌍용양회는 전일 유류 유통 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하고 분할대상사업을 제외한 모든 사업을 쌍용양회공업이 존속하며 담당하는 내용의 분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KGP (838원 상승91 12.2%)가 중국 5위권내 증권사로부터 대규모 투자 유치에 나선다는 소식에 12.28% 급등이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KGP는 중국 내 대형 증권사를 대상으로 100억~1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할 예정이다.



보톡스 균주 보톨리놈 톡신 출처를 둘러싸고 업계 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웅제약 (73,300원 상승2900 4.1%)이 4.12% 상승세다. 


미래에셋대우와 미래에셋증권의 합병안건이 이날 미래에셋대우 (7,770원 상승230 3.0%)와 미래에셋증권 (22,800원 상승1050 4.8%) 임시주총에서 각각 통과된 가운데 미래에셋대우가 3.05% 올랐으며 미래에셋증권이 4.83% 상승했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보톡스 원료인 보툴리눔 톡신 출처에 대한 회사간 갈등이 확산되고 잇는가운데 메디톡스 (347,000원 상승56400 -14.0%)가 13.98% 급락했다. 



메디톡스는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보툴리눔 균주 전체 유전체 염기서열 공개’ 설명회를 열고 메디톡스가 가진 37만여개의 염기서열을 공개했다. 이에 반해 보툴리눔 톡신 업체인 휴젤 (305,000원 상승25000 8.9%)이 8.93% 강세다.




'주식 STOCK > 시 황market condition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11/11  (0) 2016.11.11
2016/11/10  (0) 2016.11.10
2016/11/09  (0) 2016.11.09
2016/11/08  (0) 2016.11.08
2016/11/07  (0) 2016.11.07
2016/11/03  (0) 2016.11.03
2016/11/02  (0) 2016.11.02
2016/11/01  (0) 2016.11.01
2016/10/31  (0) 2016.10.31
2016/10/28  (0) 2016.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