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원 1,168.98 원 상승
달러/엔 108.45엔 상승
달러/위안 6.8467위안 상승
100엔/원 1,077.90원 하락
100엔/위안 6.3133위안 하락
유로/달러 1.0741 달러 하락
유로/원 1,255.54원 하락
파운드/유로 1.1640유로 보합
파운드/달러 1.2502달러 보합
파운드/원 1,461.46원 하락
(구글)
다우존스
:18,868.6921.03 (0.11%)
S&P 500
:2,164.200.25 (0.01%)
나스닥
:5,218.4018.72 (0.36%)
FTSE 100
:6,753.1822.75 (0.34%)
Euro Stoxx 50
:3,044.6514.63 (0.48%)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통신, 유틸, 헬스케어 섹터 연속 하락/ it 섹터 하락 / 신흥국지수 대부분 하락
(네이버)
WTI:0.09달러(0.2%) 하락한 43.32달러
두바이유:
브렌트유: 0.33달러(0.74%) 내린 44.42달러
달러인덱스
:0.79% 상승한 100을 기록했다.
오늘아침
금값:1,221.20 전일대비 하락 2.30 (-0.19%)
은값:16.88 전일대비 하락 0.49 (-2.80%)
장끝나고 하루 시황
코스피
:전일대비 6.87포인트(0.35%) 내린 1967.53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2064억원 순매도
기관 1098억원 순매수
개인 705억원 순매수
369개 종목이 상승
447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3.80포인트(0.61%) 하락한 617.43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438억원 순매도
기관 151억원 순매도
개인 601억원 순매수
382개 종목이 상승
710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12월물은 1.10포인트(0.44%) 하락한 249.55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481계약 순매도
기관 338계약 순매도
개인 863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1.3원 내린 1170.6원으로 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
:3,206.99 전일대비 하락 3.38 (-0.11%)
니케이225지수
:17,668.15 전일대비 하락 4.47 (-0.03%)
당일의 주요 이슈
:
국제 유가가 하락한 것은 달러 가치가 약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강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10월 산유량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내년에도 공급 과잉 상태가 지속될 것이란 우려도 악영향을 미쳤다. 국제 유가가 계속 하락하면서 산유국들의 감산 합의가 제대로 지켜지기 힘들 것이란 전망도 악재로 작용했다.
반면 미국의 셰일 오일 생산량이 감소할 것이란 전망은 호재였다
구리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12월 인도분 구리 선물 가격은 0.5% 상승한 파운드당 2.521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한주 동안 구리 선물 가격은 11% 가까이 상승했다. 도로와 공항, 항구 등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면 구리와 같은 산업용 금속 수요가 증가한다.
미국 달러가치가 또 폭등했다. 6거래일째 고공행진이다. 달러인덱스가 100을 상향 돌파하며 1년만에 최고치로 솟구쳤다. 국채수익률 폭등이 빚어낸 결과다.
달러-엔 환율도 수직 상승해 ‘신 엔저시대’가 열리는 것 아니냐는 전망까지 낳고 있다.
“의회까지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어 투자자들은 재정 지출 확대 정책을 시행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에 따라 채권 시장과 신흥국, 금에서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한편 연방기금 선물 거래에 반영된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80%를 돌파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다음달 14일에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개최할 예정이다.
중국 위안화 역외 환율은 0.53% 오른 6.8586위안을 나타내고 있다. 트럼프 당선으로 중국 수입품에 대한 규제가 심해질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감까지 작용해 역외 위안환율을 설정한 지난 201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넥솔론[110570] 매각 공고…25일까지 인수의향서 접수
에스에프씨[112240], 보통주 1주당 0.5주 무상증자
두산인프라코어[042670] 3분기 영업익 1천58억…흑자전환
두산重 3분기 영업익 1천545억…전년비 859.6%↑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미 금리인상 우려감 등으로 시장 불안심리가 여전함에 따라 단기 트레이딩 전략이 강요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 불확실성과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인상 가능성 등으로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연초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며 “국채 금리 상승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조달금리를 높이는 요인으로 국내 증시의 외국인 자금 이탈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미국 오디오 전문그룹인 하만사를 80억달러(9조4000억원)에 인수한다는 소식에 장중 1% 넘게 올랐으나 외국인의 매도세로 상승세를 지키지 못했다.
삼성전자의 전장사업 추진 본격화 전망에 삼성전기가 6.62% 상승이며 삼성SDI가 2.82% 올랐다.
삼성전자의 전장사업 본격화로 자동차 부품산업내 경쟁이 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현대차가 1.14%내렸으며 현대모비스는 0.21% 하락했다.
삼성전자보다 앞서 전장 분야에 투자해온 LG전자는 경쟁 격화에 따른 부정적 영향 전망에도 1.40%올랐다. 하만이 보유한 브랜드 B&O(뱅앤울룹슨)는 카 오디오에 한정돼 있다는 점에서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5’ ‘V20’ 등의 스마트폰 B&O 사업과 무관하다는 평가다.
하만을 고객사로 둔 아남전자 (1,200원 상승55 4.8%)가 4.80% 강세다. 아남전자는 오디오 제품 전문업체로 수출 비중이 99%에 달한다. 하만카돈을 비롯해 D&M, 야마하, NAD 등을 거래기업으로 두고 있다.
한국전력 (47,850원 상승2100 4.6%)이 누진제 개편 소식에 4.59% 급등 마감했다. 당정은 이날 ‘전기요금 당정 TF-전기요금 개혁본부 연석회의’를 열고 현행 ‘6단계-11.7배’인 가정용 누진제를 ‘3단계-3배 이하’로 개편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당정은 이 같은 내용을 담아 공청회를 개최한 뒤 공청회안을 바탕으로 새 요금체계를 개편할 계획이다. 새로운 전기요금 체계는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오뚜기와 농심이 라면값 인상 가능성 제기로 각각 10.84%, 10.10% 상승 마감했다.
잉글우드랩이 신규 투자 유치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잉글우드랩은 일본 화장품 제조회사인 일본콜마로부터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243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잉글우드랩 지분을 24% 보유하고 있는 아이오케이도 3.99% 동반 상승했다
삼성전자의 하만 인수로 전장부품 관련주들이 들썩였다.
커넥티드카 솔루션 업체 엔지스테크널러지가 3.07% 상승했다. 자동차 스피커 업체인 에스텍이 29.69% 급등하며 상한가로 치솟았다. 자동차 금형전문업체인 에이테크솔루션 (10,500원 상승1060 11.2%)이 11.23% 올랐다.
스마트카 솔루션 개발업체인 인포뱅크 (11,150원 상승550 5.2%)가 5.19% 올랐으며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생산업체인 파인디지털과 미동앤씨네마가 각각 0.70%, 4%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5일 코스피에 상장된 12월 결산 법인(금융업 제외) 중에서 분석 가능한 511개사의 연결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392조5천277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79% 줄었다.
영업이익은 28조9천923억원으로 5.44% 늘어나는 데 그쳤고 순이익은 20조7천591억원으로 6.40% 감소했다.
2분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된 기업은 61곳, 적자 전환 기업은 65곳이다.
반면에 흑자 지속 기업은 346곳이고 흑자 전환 업체는 39곳에 그쳤다.
문제는 분기 실적 부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단종 △현대기아차 파업 장기화 △조선 해운업계 구조조정 △가계부채 증가와 소득 감소 등이 겹치면서 향후 전망 또한 불투명하다는 점이다.
건설, 중공업, 은행 등은 선전했으나 갤럭시노트7 사태로 인한 삼성전자 실적부진 여파가 워낙 컸던 탓이다. 상장사들의 영업이익은 다소 증가했으나 매출액과 순이익은 모두 역성장을 면치 못했다.
업종별로는 은행을 중심으로 한 금융기관들의 실적개선이 두드러졌다. 은행권 3분기 영업이익(개별기준)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94% 증가한 4조8237억원에 달했고 순이익도 이와 비슷하게 늘어난 4조3847억원이었다.
다만 증권과 보험은 업황부진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각각 34.85%, 3.98% 줄어든 1조3037억원, 4조5516억원에 머물렀다. 그래도 은행의 선전 덕에 금융권 전체적으로는 지난해 3분기보다 영업이익이 8000억원 넘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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