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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STOCK/시 황market conditions

20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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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 1,179.44

달러/  110.88

달러/위안  6.8925위안



100엔/ 1,064.23

100엔/위안  6.2187위안


유로/달러  1.0626달러

유로/원  1,253.35


파운드/유로  1.1751유로

파운드/달러  1.2487달러

파운드/원  1,472.84




(구글)

다우존스

:18,956.69Price increase88.76 (0.47%)


S&P 500

:2,198.18Price increase16.28 (0.75%)


나스닥

:5,368.86Price increase47.35 (0.89%)


FTSE 100

:6,777.96Price increase2.19 (0.03%)


Euro Stoxx 50

:3,031.97Price increase11.14 (0.37%)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전 섹터 상승




(네이버)

WTI:1.80달러(3.9%) 상승한 배럴당 47.4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두바이유:

브렌트유:2.02달러(4.31%) 높은 배럴당 48.88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후 기자회견에서 러시아가 산유량 동결 약속을 지킬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달러인덱스

:0.46% 하락한 100.94


오늘아침 

금값:1.1달러(0.1%) 오른 온스당 1209.80달러


은값: 0.10달러(0.6%) 내린 16.521달러






-----------------

장끝나고 하루 시황


스피

: 17.42포인트(0.89%) 오른 1983.47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777억원 순매수

기관 544억원 순매수

개인 1405억원 순매도


369개 종목이 상승

427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1.41포인트(0.23%) 올라 610.74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52억원 순매수

기관 76억원 순매도

개인 189억원 순매수

 

571개 종목이 상승

500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12월물은 2.75포인트(1.10%) 오른 252.55를 기록했다.

외국인 5729계약 순매수

기관 3037계약 순매도

개인 2243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10.5원 내린 1176.1원으로 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

:3,248.35 전일대비 상승 30.20 (+0.94%)


니케이225지수

:18,162.94 전일대비 상승 56.92 (+0.31%)

 



당일의 주요 이슈

:


트럼프 당선 이후 달러가치가 급등하는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그 첫째 요인이 트럼프의 법인세 인하와 인프라 투자확대 공약이다.  


법인세 인하와 재정지출확대로 재정적자가 늘어나면 국채발행 물량이 늘어날 것이고 채권 발행 물량이 늘어나면 금리가 치솟게 된다.  


금리인상은 곧 달러 가치 급등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들째 요인은 경기활성화 기대로 전 세계의 투자 자금이 미국으로 몰려들고 있다는 점이다.


돈이 달러 쪽으로 몰리면 그만큼 달러화의 가치는 치솟게 된다.  


셋째 달러 강세 요인은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다. 


그러나 달러강세가 미국 기업에 부담을 주는 만큼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언제까지나 방치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보호무역 분위기가 가열되면 미국 달러는 다시 약세로 돌아설 수 있다.  


‘트럼프 효과’가 아시아 기업들에게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달러 강세와 시중 금리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달러 표시 부채가 증가하고 이자 부담이 늘어날 수밖에 없어서다. 


특히 아시아 기업들이 저금리를 활용해 회사채 발행에 대거 나섰던 것이 결국 부메랑이 돼 돌아올 수 있다는 지적이다. 


회사채 시장이 급랭하면서 최근 아시아 기업들의 성장 전략도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아시아 기업들은 몸집을 키우기 위해 수 조달러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딜로직에 따르면 2008년 2608억달러 수준이던 아시아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 규모는 올 들어서만 1조1000억달러(약 1297조원)를 돌파했다. 


실제로 전세계 금리의 기준이 되는 미국 국채 수익률은 계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18일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2.337%를 기록, 11개월 만에 최고치까지 상승했다. 영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도 1.335%로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일본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도 0.035%로 마감하며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JP모건 아시아 크레딧 인덱스에 따르면 달러 표시 회사채 평균 금리는 4.13%에서 4.59%로 상승했다. 올해 아시아 기업들이 발행한 회사채 가운데 20%는 달러 표시였다. 


지난주 중국 부동산개발업체인 컨트리 가든 홀딩스는 ‘불확실한 시장 사정’을 이유로 10년 만기 달러 표시 회사채를 발행 계획을 취소했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컨트리 가든은 회사채 수익률이 5.625%에 달했다. 지난 9월 7년 만기 회사채 6억5000만달러를 발행했을 당시 금리는 4.75%였다. 


인도 정부가 운영하는 카나라은행 역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5억달러 규모의 채권 발행 계획을 연기하기로 했다.











미국의 소비시즌 개막을 알리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IT(정보기술)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이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전일 급락했던 코스닥 지수의 반등은 제한적이었는데 대형주에 우호적이 수급여건, 중국의 ‘한류 금지령’ 등 부담 등이 대형주와 중소형주,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차별화를 야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가 급등에 힘입어 철강, 에너지·화학 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블랙프라이데이 등 연말 소비시즌에 대한 기대감으로 IT, 소프트웨어 업종도 상승대열에 합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1,640,000원 상승47000 3.0%)가 미국 퀀텀닷 소재업체인 QD비전 인수(인수금액 약 825억원)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2.95% 올라 164만원으로 장을 마쳤다. 5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김동원 현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QD비전 인수로 퀀텀닷 개발의 큰 시너지 효과가 예상되며 QD비전의 퀀텀닷 원천특허를 활용, 향후 잠재 특허소송의 선제적 대비가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하만 인수합병(M&A)에 이은 삼성의 두번째 ‘신의 한수’”라고 평가했다. 




신한지주가 POSCO의 지분매각 소식으로 1.82% 빠졌다. 앞서 POSCO는 보유중이던 신한금융지주 주식 436만9881주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로 매각했다. 매매가는 전일 종가 대비 2.96% 할인된 주당 4만2650원으로 포스코는 이번 블록딜로 1864억원의 현금을 확보하게 됐다.




국제유가 급등 소식에 SK이노베이션 S-Oil이 3%대 강세이며 롯데케미칼 GS 등이 오름세다. 




삼양식품 (51,400원 상승3300 6.9%)이 불닭볶음면 인기 소식에 6.86% 상승세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카카오 (81,800원 상승2800 3.5%)가 3.54% 강세다.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보유중인 카카오 주식을 담보로 300억원을 대출받았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의장은 지난 14일 삼성증권과 300억원 규모의 주식 담보계약을 체결했다. 김 의장이 주식담보대출을 받은 것은 카카오가 2014년10월 다음커뮤니케이션과의 합병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후 처음이다. 


업계에서는 김 의장이 2014년부터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소셜 임팩트’ 관련 사업에 개인적으로 자금을 투자하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제기하고 있다. 소셜 임팩트는 혁신적 아이디어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면서 재무적 성과를 추구하는 사업이다. 




중국의 ‘한류 금지령’ 우려로 화이브라더스가 9.53% 급락했다. 씨그널엔터테이먼트 쇼박스 등이 전일에 이어 약세를 이어갔다. 




일본 후쿠시마 지역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지진 테마주가 강세다. 내진설계된원자력 밸브를 생산하는 포메탈이 15.29% 올랐으며 삼영엠텍이 1.64% 상승했다. 파라텍이 2.21% 올랐으며 유니슨이 0.7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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