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의 지수
오늘아침
(실시간-환율)
달러/원 1,181.15원 상승
달러/엔 111.09엔 상승
달러/위안 6.8884위안 상승
100엔/원 1,063.21원 하락
100엔/위안 6.2005위안 하락
유로/달러 1.0588달러 하락
유로/원 1,250.60원 하락
파운드/유로 1.1661유로 보합
파운드/달러 1.2347달러 하락
파운드/원 1,458.36원 하락
(구글)
다우존스
:18,867.9335.89 (0.19%)
S&P 500
:2,181.905.22 (0.24%)
나스닥
:5,321.5112.46 (0.23%)
FTSE 100
:6,775.7718.94 (0.28%)
Euro Stoxx 50
:3,020.8320.96 (0.69%)
*니케이와 상해, 항셍 지수, 이미니 야간선물 지수 등 은 장중 실시간 보기
(구글파이낸스,인베스팅)
국제 주요
:비순환소비재와서비스 / 에너지 섹터 상승 외 전부 하락 / 채권 금리 상승
(네이버)
WTI:45.69 전일대비상승 0.27(+0.59%)
두바이유:43.47 전일대비상승 0.17(+0.39%)
브렌트유:46.86 전일대비상승 0.37(+0.80%)
달러인덱스
:101.28 전일대비 상승 0.34 (+0.34%)
오늘아침
금값:1,208.50 전일대비 하락 8.00 (-0.66%)
은값:16.61 전일대비 하락 0.15 (-0.88%)
장끝나고 하루 시황
코스피
:8.53포인트(0.43%) 내린 1966.05로 마감했다.
외국인 680억원 순매수
기관 484억원 순매도
개인 394억원 순매도
167개 종목이 상승
645개 종목이 하락
코스닥
:10.93포인트(1.76%) 하락한 609.33으로 마감했다.
외국인 129억원 순매도
기관 222억원 순매도
개인 397억원 순매수
207개 종목이 상승
907개 종목이 하락
코스피200 지수선물시장
:12월물은 0.60포인트(0.24%) 내린 249.80을 기록했다.
외국인 608계약 순매수
기관 227계약 순매도
개인 350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3.4원 오른 1186.6원으로 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
:3,218.15 전일대비 상승 25.29 (+0.79%)
니케이225지수
:18,106.02 전일대비 상승 138.61 (+0.77%)
당일의 주요 이슈
:
지금은 미국의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확대와 트럼플레이션(트럼프의 인플레이션 확대정책)에 대한 기대로 달러가치와 엔화환율이 동시에 솟구치고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이런 기세가 꺾일 수 있다는 일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상황이 이쯤 되자 시장 일각에선 '新 엔低'시대가 본격화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트럼프의 경제 정책은 재정적자를 수반할 것으로 확실시 되는데다 그의 신뢰할 수 없는 정책 행보 등으로 달러는 다시 약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크다는 게 FT의 진단이다.
블룸버그도 최근 호에서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커진) 내년에 일본은행도 양적완화(채권매입을 통한 무제한 돈풀기식 경기부양책)를 축소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그간 채권 트레이더들이 오랫동안 경고한 것과 마찬가지로, 현재 국채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일본 중앙은행이 매입하기 위해 필요한 양만큼 보유한 국채를 내놓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한 바 있다. 다시 말해 국채 부족으로 일본의 양적완화 지속이 힘들어질 수 있는 상황이 내년에 본격화될 것이라는 게 블룸버그의 분석이다.
또한 일본의 양적완화 축소는 엔화가치 강세 요인이 될 수 있어 주목된다. 양적완화 자체가 엔화가치 약세를 노린 정책이었기 때문이다.
오는 23일 발표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11월 의사록 발표도 국내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칠 변수다. 고승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연내 금리 인상이 기정 사실로 굳어진 상황에서 물가상승과 관련한 FOMC 위원들의 표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
올해 중국 증시의 가장 큰 변수 중 하나인 선강퉁(深港通·선전―홍콩거래소 교차 거래)도 관심사다. 개시 시점이 21일이라는 전망과 함께 12월로 미뤄졌다는 현지 보도가 나오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김용구 연구원은 "한국의 코스닥은 중소형주 위주인 선전거래소와 오르내림이 연동돼 왔다"며 "선강퉁으로 선전 증시가 오르면 침체한 코스닥 시장의 분위기가 반전될 수 있다"고 말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 18일(미국시각) 뉴욕 상업거래소에서는 이달 30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릴 OPEC 정기 총회를 앞두고 감산합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제 유가가 반등한 가운데 OPEC 회원국들의 긍정적인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엑손모빌의 장기 부채는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지난 2013년 말 69억달러에 불과했던 장기 부채는 올해 상반기 말 기준으로 295억달러를 기록했다. 회사가 주식 환매나 배당 지급 등의 주주 환원 정책을 유지하기 위해 부채를 늘리기 시작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돈을 빌려서 배당을 지급하는 전략은 결코 장기 비즈니스 모델이 될 수 없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이러한 전략은 비단 엑손모빌의 재무제표에서만 드러나는 문제가 아니다. 쉐브론도 지난해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현금보다 182억달러 많은 금액을 배당 등으로 지출했다.
최근 엑손모빌은 캐나다 보유 유전에 매장된 46억배럴의 원유가 수익성이 낮아 생산이 어려울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는 엑손모빌 전체 원유 매장량의 20%에 달하는 규모이다. SRS로코는 수익성이 낮은 유전을 제외한 엑손모빌의 유전은 12년 동안 생산이 가능한 수준에 불과하다고 분석했다.
SRS로코는 보고서를 통해 "100년 이상 이어진 미국의 석유산업이 종말을 맞을 수도 있다"고 짙은 우려감을 나타냈다.
코스닥 시장은 미국 의료보험 개혁 가능성과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에 반발하는 중국 정부의 ‘한류 금지령’ 소식 등으로 바이오, 엔터테인먼트주가 하락하면서 1% 넘게 빠졌다.
“실제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의 중국 매출 비중이 크지 않는데다 실제로 한류 금지령이 확인되지 않은 만큼 무턱대고 겁을 먹기 보다는 종목별로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업종 중에서는 음식료품이 2.31% 내렸으며 증권이 2.82% 하락했다. 화학 의약품 철강금속 비금속광물 기계 전기전자 의료정밀 건설업 은행 등이 빠졌다. 운송장비 유통업 통신업 보험 등이 상승했다.
업종별로 증권주가 채권 투자 손실 전망에 -2.82% 하락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333,000원 상승13000 -3.8%) LG생활건강이 각각 3.76%, 3.10% 하락이며 아모레G가 6.18% 빠졌다. 중국 당국이 ‘한류금지령’을 내렸다는 소식이 화장품 등 중국 소비관련주에 대한 투자심리 약화로 이어졌다. 한국화장품 에이블씨엔씨 코스맥스 한국콜마 토니모리가 5~8%대 하락을 기록했다. 엔터테인먼트주인 CJ CGV가 4.37% 하락했으며 YG PLUS IHQ (1,835원 상승140 -7.1%) 등이 내림세다.
중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조사 업체 이언왕 등 중국 매체는 “한국 드라마 영화 예능 프로그램과 리메이크 작품의 방송을 금지하는 지침이 최근 내려왔으며 이미 심의를 통과한 작품이나 방송 포맷을 정식으로 수입한 예능 프로그램은 이번 지침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
미래에셋증권 (20,950원 상승1200 -5.4%)과 미래에셋대우가 각각 5.42%, 5.37% 내렸다. 국민연금이 양사의 합병과 관련해 주식매수청구권을 포기했음에도 불구하고 합병 반대 관련 수천억원의 주식매수 부담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양사는 지난 18일 장 마감후 공시에서 총 1154억1815만원에 달하는 주식매수 청구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국적으로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진원생명과학이 9.48% 강세다
코스닥은 출판매체복제를 제외한 전 업종이 약세다. 오락문화가 5.31% 급락했으며 방송서비스 디지털컨텐츠 통신장비 음식료담배 화학 비금속 제약 등이 1~3%대 하락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중국의 한류 금지령 여파로 CJ E&M (60,600원 상승4400 -6.8%)이 6.77% 약세다. 에스엠이 8.16% 내림세이며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6.90% 빠졌다. 삼화네트웍스 팬엔터테인먼트 쇼박스 초록뱀 화이브라더스 큐브엔터 에프엔씨엔터 판타지오 NEW 등 엔터테인먼트주가 일제 약세다. 클리오 제닉 코스메카코리아 오가닉티코스메틱 등 화장품 관련주도 내림세다.
줄기세포 사업이 박근혜 정부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에 줄기세포 관련주가 약세다. 차병원 계열인 차바이오텍 (11,900원 상승1100 -8.5%)이 8.46% 급락했다. 네이처셀 홈캐스트도 각각 9.85%, 6.64% 약세다. 지날 주말 박 대통령이 국내에선 시술이 금지된 줄기세포 치료제를 미용 목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박 대통령 취임 이후 줄기세포의 연구에 특혜가 제공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보타바이오 (2,120원 상승440 -17.2%)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되고 공시위반 제재금 부여 소식에 17.19% 하락 마감했다.
3,218.15 전일대비 상승 25.29 (+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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