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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W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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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다보스 포럼)WEF




매년 스위스의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의 통칭.



세계경제올림픽으로 불리기도 하는 저명한 기업인∙정치인∙경제학자∙저널리스트 등이 세계 경제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모이는 세계경제포럼(WEF∙World Economy Forum)이라는 국제 민간 회의이다.



1981년부터 매년 1~2월 스위스의 고급 휴양지인 다보스에서 회의를 하기 때문에 일명 '다보스회의' 라고도 불린다.



세계 경제 포럼의 가장 중요한 회의는 매년 1월말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연례 회의이다.



논의의 초점은 세계적인 이슈(국제 분쟁, 빈곤, 환경 문제 등)의 주요 과제와 해결 방법이다. 




다보스 세계 토론의 모습은 모든 유튜브 사용자가 볼 수 있으며, 사진은 플릭커에 무료 제공되며, 주요 발언은 트위터에서 참조 가능하다. 세계 경제 포럼이 2007년, 마이스페이스와 페이스북과 같은 사회 미디어 플랫폼으로 페이지를 개설했다.




 2008년 유튜브에 개설된 "다보스 질문(Davos Question)" 채널은 유튜브 사용자와 다보스에 모인 세계의 리더 간의 양방향 통신을 제공하고, 리더들에게 회의장에 설치된 유튜브 비디오 코너에서 답변하도록 요구했다











본부는 스위스 제네바에 있으며, 격월간으로 기관지 《월드링크 World Link》를 발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매년 《세계경쟁력 보고서》를 발간한다.




경쟁력팀은 매년 경제 보고서를 발간한다. 《세계 경쟁력 보고서》(1979)는 국가와 경제의 경쟁력을 평가한다. 《세계 정보기술 보고서》(2001)는 IT의 준비성을 기반으로 그들의 경쟁력을 평가한다. 《세계 성별차 보고서》(2005)는 남녀 불평등을 일으키는 주요 지역을 조사한다. 《세계 위험 보고서》(2006)는 세계 핵심 위험 요소를 평가한다. 세계 여행 리포트 (2007)는 여행과 관광 경쟁력을 평가하고, 《세계 무역가능 보고서》(2008)는 국가간 무역을 촉진하는 많은 조치들에 대한 국가적인 분석을 제공한다.




클라우스 슈바브-세계경제포럼(회장)




 사람들의 고급 사교 클럽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폐쇄적 사교 모임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또 포럼에 참가하려면 최소 7만 1000달러가 필요하다는 통계가 나오는 등 지나치게 비싼 모임이라는 지적도 받고 있다. 그나마 초청을 받은 인사들만이 참석할 수 있다. 2011년 1월에 열린 41회째 포럼에는 저명인사 2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구촌 경제의 중심이 신흥국으로 이동하는 현실과 유로존 재정위기 등을 주로 다뤘다. 그러나 '화려한' 외형과 달리 이렇다 할 구체적 결론이나 실천적인 합의점은 도출하지 못한다는 비난도 끊임없이 받고 있다.








2016년에는 이세돌 九단이 다보스포럼에 참석하여 알파고와의 대국 과정을 소개하고 바둑 홍보 역할을 맡기도 했다. 세계 바둑계에서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사람은 이세돌 九단이 사상 최초. 








한국에서도 2000년대 이후 정부에서는 대통령 특사를 보냈으며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이 현장에서 직접 연설하기도 했다. 주요 공기업은 물론 한화 등 주요 대기업 수뇌부에서도 참석한 바 있다. 경제분야 뿐만 아니라 환경, 문화 파트에도 한국 대기업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일례로 한창 강남스타일이 유행하고 나서 회의가 열리자 CJ가 직접 VIP 파티를 주도하여 박근혜 대통령, 싸이 등이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자본주의, 세계화의 상징이 된 회의인만큼 매년 1월만 되면 개최 반대 시위가 스위스 곳곳에서 열린다. 



일부이긴 하지만 고액의 참가비, 권위적인 회의 진행 방식, 다보스 포럼의 실용성이 없다는 이유로 외면당하고 있다. 워렌 버핏, 스티브 잡스, 마크 주커버그 등 세계적 기업가들 일부는 상기의 이유로 발길을 끊거나 아예 참석하지 않고 있다. 보리스 존슨 당시 런던 시장도 서로서로 아첨과 자기도취의 모임이라고 깠다





여담으로 샤론 스톤은 회의 석상에서 5천달러를 즉석에서 기부하겠다고 밝히자 회의장 곳곳에서 너도나도 기부 릴레이가 펼쳐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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