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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LIVING/책book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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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생일:2011/10/05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박경철 저자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괴테의 파우스트에서-




《방황은 노력의 증거》





내 생각의 범위는 내가 알고 있는 문자의 범위 이고, 생각은 그 문자의 조합을 넘지 못한다



《문자를 익히고 다른 사람의 표현방식(사유)를 배우라》





미쳐야 이룰수 있다. 정상적인 수준을 뛰어넘는 집착



《곧 다른것을 포기했다는 뜻》





창의성은《발견》하는것이다.





재미있는말을 해야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꼭 필요한 순간에만 말하고 웃자


그의 기억에 나를 각인시키는 가장 좋은방법은 자신있는 말을 가려서 하는 것이다





브레턴우즈체재 출범과 마르크시즘으로 신자유주의(국가의 개입 최소화)가 퍼지면서 현재 청년의 고용위기 발생(국가의 개입이 적어지며 금융관한 제재 완화, 돈으로 돈을 벌면서 발전 저해 등등)





자신이 정말 원하는것이 되고 싶다면 그것은 학원을 등록하고 교재를 준비 하는것이 아니라 당장 내일 아침 10분 일찍 일어나는 것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첫번째는 부정적인것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


《좋은 습관을 들이기전에 나쁜 습관을 없애자》





우리는 자신이 만든 틀안에 스스로를 가둔다


《한계》는 확장성을 제약하는 심리적 감옥이다.





혁명가(새롭게 받아들이고, 도전하는 사람)의 삶은 늘 진취적이고 의욕이 넘치지만 안주하는 사람의 삶은 늘 회의적이다. 그래서 우리는 늘 혁명가로 살아야 하고 이런 혁명가의 삶만이 자기가 주인인 사람인 것이다





호기심이 없는 사람과의 대화는 편안하지만 한 발도 더 나아가지 못 한다



눈빛 만 봐도 마음이 통하는 친구와 하루종일 대화를 해도 단 한 줄의 영감도 얻을 수 없다



같이 있으면 긴장감이 생기는 친구와 만나야 대화하고 토론하면서 창조적 긴장을 유지 할 수 있다





'지금'의 가치를 간과하고 있다


우린늘 과거에 사로잡혀 있거나, 미래에 대한 망상으로 가득 차 있다



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지금 이다


지금이라는 것은 찰나이며 섬광처럼 사라지는 존재이다





나보다 나은 사람을 만나는것에 가슴 떨려본 사람은 그것이 나를 발전시키는데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안다



《질투심이 생기면 질투심이 아니라 선망으로》





계획을 세울땐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먼저 실천하고, 해야 할 것들은 시간에 맞추지 않고 비중을 정해서 어느때든 수행 한다





한 시대의 화두는 그 시대에 가장 결핍 되었다고 여겨지는 것이다



현재는 '정의'와 '공정'





두마리의 토끼를 좆지 말라는것은 패배자의 논리다












위의 어록들은 자기혁명 책을 읽으며 기억에 남고 되새기고 싶은 부분을 메모해 놓았던 것이다.


여기서 각자 생각에 따라 '맞다고' 또는 '아니다' 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어찌 되었든 가려서 내가 필요한 부분을 머리속에 넣으면 된다


고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젊은 청년들이 꼭 한번쯤은 읽으면 좋을것 같다 


이유는 박경철씨가 자신이 살면서 학생일때, 청년일때 후회한 것이나 아쉬운것을 인생의 선배로서 솔직하게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은 


정답은 없고 앞으로 나아가고 계속 고민하고 결과를 만들어내서 또 다른 고민을 통해 발전 하라는 것이다 


사회에 찌들은 현재의 기성세대에겐 변화할 확률이 높지 않다 그저 이제 안주해서 안정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목표이다 


현재의 부당하고 잘못된 부분을 젊은 청년들이 바꿔 놓고 자기가 하고싶은 것을 최선의 열정으로 하면 되는 것이라고 이 책의 저자가 말 하고 있다.